최근 수정 시각 : 2024-12-30 12:14:25

티모 베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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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베르너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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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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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U17 금메달 · 2015 U19 은메달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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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colcolor=#0b1c56> 토트넘 홋스퍼 FC No. 16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출생 1996년 3월 6일 ([age(1996-03-06)]세)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슈투트가르트
국적
[[독일|]][[틀:국기|]][[틀:국기|]]
신체[1] 180cm / 체중 75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colbgcolor=#ffffff><colcolor=#0b1c56> 유스 TSV 슈타인할덴펠트 (2000~2002)
VfB 슈투트가르트 (2002~2013)
선수 VfB 슈투트가르트 (2013~2016)
RB 라이프치히 (2016~2020)
첼시 FC (2020~2022)
RB 라이프치히 (2022~ )
토트넘 홋스퍼 FC (2024~ / 임대)
국가대표 57경기 24골[2] (독일 / 2017~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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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colcolor=#0b1c56> 역대 등번호 <colbgcolor=#fff,#191919>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 9번, 11번[3]
VfB 슈투트가르트 - 19번
첼시 FC - 11번
RB 라이프치히 - 11번
토트넘 홋스퍼 FC - 16번
종교 기독교[4]
후원사 아디다스 (X 스피드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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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3.2. 단점
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여담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독일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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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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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

3.1. 장점

최전방에서 특출난 준족을 활용해 라인을 부수는 침투를 시도하는 라인 브레이커 유형의 공격수로, 최고 속력 36km/h에 육박할 정도로 속도가 빠르다. 베르너의 최대 장점으로 평가받는 만큼 이를 이용해 순간적으로 뒷공간을 파고 들어가는 침투, 공수 전환 상황에서의 직선적인 드리블로 역습을 전개하는 데 두각을 드러낸다. 어린 나이때부터 슈퍼 루키로 평가받은 만큼 기본적인 축구 센스가 좋고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양발을 잘 쓰는 편이기 때문에 좌측 윙어로 뛰는 공격 상황에서 왼발로도 낮고 빠른 정확한 컷백을 통해 동료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장면도 자주 보여준다. 또한, 공격수임에도 활동량도 많이 가져가는 편으로, 전방에서 속도감 있는 전방 압박이 가능하고, 수비에도 적극 가담한다.

절정의 폼을 보여줫던 RB 라이프치히 1기 시절에는 율리안 나겔스만의 맞춤 지도와 전술 아래에서 침투는 물론, 후술한 약점인 골 결정력 부분에서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이 할 수 없는 포스트플레이와 연계를 도와주는 파트너 공격수와 함께 출전하거나 베르너가 다른 경기 요소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중앙 뒷공간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끔 전술적 환경을 만들어준 덕이다. 여기에 분데스리가 특성상 전방압박을 중시하는 팀이 많아 뒷공간이 잘 열리는 점도 한 몫을 했다.

후술하듯이, 결점이 많고 최상의 퍼포먼스 발휘를 위한 제약도 많은 선수지만, 그럼에도 감독들이 베르너를 쓰는 이유는 그가 공간을 만들어내고 침투하는 움직임이 너무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베르너의 움직임만 놓고 보면, 아무리 결정력이 좋지 않다고 해도 너무 위협적이라서 수비수 입장에서는 주의를 안 뺏길 수 없기 때문. 이러한 베르너의 뛰어난 더미 런, 즉 미끼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가 베르너를 마크하면 다른 선수들이 이용할만한 공간이 생긴다.[5] 한편, 이런 베르너의 스타일을 역이용해 몇몇 수비수들은 일부러 새깅 디펜스를 해서 베르너에게 1:1 찬스를 내주기도 한다. 어차피 결정력이 좋지 않으니 날려먹을 걸 알기 때문.

3.2. 단점

장점 끝부분에도 적혀 있듯, 골 결정력이 좋지 않은 대표적인 공격수이다. 뒷공간이 생기면 문전 앞에서의 좋은 움직임으로 슈팅 찬스를 만드는 것까지의 과정은 잘하지만, 마무리할 때는 어처구니없는 슈팅이나 볼 터치로 기회를 날리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6]

결정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는 것이 바로 불안정한 볼 터치. 볼 터치와 테크닉의 퀄리티가 심각하게 떨어지다 보니, 베르너가 공을 잡았을 때에는 치고 달리는 돌파를 제외하고 다른 공격 패턴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이 때문에 치고 달리는 공간이 없는 지공 상황에서는 매우 무기력하게 공을 뺏긴다. 골로 증명해야 하는 공격수 포지션의 선수임에도 가장 중요한 결정력과 기초적인 볼터치가 불안정하다는 것은 굉장히 치명적인 결점이다.[7] 이 때문에 2020년대 축구팬들의 인식에서 라힘 스털링과 함께 골 결정력이 모자란 선수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투박한 볼 터치는 슈팅과 패스의 판단을 느리게 한다는 점에서, 득점뿐만 아니라 패스 플레이를 통한 연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연계 플레이나 패스를 시도할 때에는 역습을 전개하면서 빠르고 날카롭게 깔리는 컷백을 제외하고는 기대하기 힘들 정도다.

또한 오프 사이드에 자주 걸리는 편인데, 침투가 주 무기인 것을 감안해도 통산 오프사이드 파울이 몇 개인지 궁금해질 정도로 오프사이드에 자주 걸린다. 이는 빠른 발을 통한 침투는 위협적이지만 베르너의 오프 더 볼 움직임 자체는 그닥 지능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문가들도 베르너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지적을 한다.[8]

피지컬도 좋지 않아서 포스트 플레이는 전혀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수비수와 피지컬적인 경합을 할 수 있는 빅맨과 함께 투톱으로 출전하지만, 실질적인 플레이는 왼쪽 측면에서 많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베르너는 피지컬이 다부지거나 개인 기술과 판단이 뛰어난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1대1 돌파력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점에서 베르너에게 좌측 공격을 맡기기 힘들다. 이 때문에 베르너를 제대로 써먹기 위해서는 파트너 빅맨과 함께 투톱으로 넣는 것도 필요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하프스페이스를 직접적으로 타격할 수 있도록 측면에 배치한 포처처럼 써먹어야 효율이 나온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베르너 본인이 가진 선수로서의 툴이 별로 없기에 전술적으로 제약이 많이 따르게 되는 것이다.[9] 이러한 단점들 때문에 역습이 팀의 주전술이 아니면 사실상 무장점 공격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 PL에서 뛰어 보고 싶다고 말했으며, 맨유와 리버풀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맨유와 리버풀 중 한 팀을 골라야 한다면, 맨유를 고르겠다고 밝혔다.
  • 20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첼시가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0-3으로 무기력하게 패하는 모습을 보고 첼시로의 이적을 망설였다고 한다.[10]# 다만 첼시가 노출한 약점을 보완하고 해당 시즌 챔피언 자리에 오른 바이에른과 대결하기 위한 퍼즐을 하나씩 맞추고 있는 부분을 언급하면서 첼시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 대표팀 동료인 율리안 브란트와는 청소년 대표팀 시절부터 함께한 사이이며 둘은 매우 친한 사이다.
  • 2020년 5대리그 빅찬스 미스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13]#
  • 2021년 8월 기사에 따르면 런던의 한 공원에서 실종견을 추격했다는 목격담이 들렸다고 한다. 목격담에 따르면 "누군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동물을 쫓고 있었다. 1마일(약 1.6km) 이상을 뛰어다녔지만, 결국 강아지를 잡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목격자는 베르너와 대화를 나눴으며 '웸블리에서 그렇게 잘 뛰었어야지!'[14] 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목격자는 "티모는 자상하고, 친절하고, 예의발랐다. 그의 여자친구도 그랬다. 도우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는 최고의 프리시즌 훈련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해프닝 이후 피클레스란 이름의 테리어 는 런던 남서부 배터시 공원에서 사육사에 의해 잡혔다. ID 인증을 통해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는 해피엔딩이다.
  • 첼시를 떠난 후 프리미어 리그 2R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경기 종료 후 팀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자신의 이름인 '티모'를 연호하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비록 부진했을지라도 끊임없는 자아성찰과 좋은 인성과 팬서비스로 라이프치히 복귀 후에도 스탬퍼드 브리지 홈 팬들중에는 아직도 그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첼시 팬들에게 베르너는 아픈 손가락, 그 누구보다 애정이 많이 가는 선수였다. 그래서 첼시팬들은 베르너가 라이프치히로 복귀했을때 진심을 다해 잘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많은 응원을 해주었다. 하지만 결국 라이프치히에서도 초반에 반짝하다가 부진을 면치 못하여 결국 첼시 팬들이 가장 싫어하는 팀으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첼시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팬들은 여전히 베르너를 좋게 보진 않는 중이다.[15]
  • 2022년 인대 파열 수술 후에 팬들이 보내준 격려의 메시지에 감사하는 뜻으로, 병원 침대에서 엄지를 척 올리는 포즈를 한 사진이 화제가 됐다.#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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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2024-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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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2024-25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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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리엘모 비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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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8
세르히오 레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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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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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u Drăgu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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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30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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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7.08
2015~2026
이브 비수마
Yves Bissou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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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8.30
2022~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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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13 14 15
히샬리송
Richarl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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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5.10
2022~2027
제임스 매디슨
James Madd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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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1.23
2023~2028
데스티니 우도기
Destiny Udo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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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8
2022~2029
아치 그레이
Archie G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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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2
2024~2030
루카스 베리발
Lucas Bergv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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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2
2024~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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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19 20 21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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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3.06
2024~2025[1]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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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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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솔랑케
Dominic Solan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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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9.14
2024~2030
프레이저 포스터
Fraser For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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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03.17
2022~2025
데얀 쿨루셉스키
Dejan Kulusev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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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25
2022~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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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 존슨
Brennan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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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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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포로
Pedro Por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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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9.13
2023~2028
제드 스펜스
Djed Sp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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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09
2022~2028
윌손 오도베르
Wilson Odo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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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8.
2024~2029
파페 마타르 사르
Pape Matar S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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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9.14.
20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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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
Rodrigo Bentanc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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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6.25
2022~2026
벤 데이비스
Ben Davies
파일:웨일스 국기.svg | DF
1993.04.24
2014~2026
미키 판더펜
Micky van de Ven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2001.04.19
2023~2029
브랜던 오스틴
Brandon Aus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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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1.08
2019~2029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GK
1998.10.02
2019~2025
토트넘 홋스퍼 FC 2024-25 시즌 임대, 영입 계약 완료 선수
파일:spurs_no5(23/24).png
파일:spurs_no11(23/24).png
파일:spurs_no27(24/25).png
파일:spurs_no35(23/24).png
파일:spurs_no36(23/24).png
<rowcolor=#fff> '''
5
'''
11 27 35 36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파일:덴마크 국기.svg | MF
1995.08.05
2020~202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
임대 후 완전 이적
브리안 힐
Bryan Gil
파일:스페인 국기.svg | FW
2001.02.11
2021~2026
지로나 FC 임대
2025.5.31 복귀
마노르 솔로몬
Manor Solomon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 FW
1999.07.24
2023~2028
리즈 유나이티드 FC 임대
2025.5.31 복귀
애슐리 필립스
Ashley Phillips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2005.06.26
2023~2028
스토크 시티 FC 임대
2025.5.31 복귀
알레호 벨리스
Alejo Veliz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FW
2003.09.13
2023~2029
RCD 에스파뇰 임대
2025.5.31 복귀
파일:spurs_no44(23/24).png
파일:spurs_no45(22/23).png
파일:Luka_Vušković_Westerlo.pn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44 45 <rowcolor=#fff> # #
데인 스칼렛
Dane Scarlett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FW
2004.05.24
2021~2027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임대
2025.5.31 복귀
알피 디바인
Alfie Devine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2004.08.01
2021~2027
KVC 베스테를로 임대
2025.5.31 복귀
루카 부슈코비치
Luka Vušković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DF
2007.02.24
2025~2030
KVC 베스테를로 임대
2025.7.1 입단 예정
양민혁
Yang Min-Hy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FW
2006.04.16
2025~2030
강원 FC 소속
2024.12.16 입단 예정
구단 정보
회장: 다니엘 레비 /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출처: 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웹사이트 /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1] RB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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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B 라이프치히 공식 프로필[2] 2023년 3월 29일 기준[3] 마르코 로이스가 차출되지 않은 경우 11번을 단다. 로이스가 차출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는 9번을, 로이스가 차출되지 않은 UEFA 유로 2020에는 11번을 달았다.[4] 개신교인지 가톨릭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고향 사람 절반이 기독교이고 대부분이 가톨릭이므로 가톨릭일 확률이 높다.[5] 베르너의 뛰어난 더미런이 잘 드러났던 경기가 바로 20-21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카이 하베르츠가 중앙으로 침투할 때 베르너가 동시에 측면으로 빠지면서 맨시티의 센터백 후벵 디아스를 끌고 가준 덕분에 그 빈자리로 메이슨 마운트의 스루패스가 정확히 들어가서 첼시의 선제골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6] 특히 첼시에서 떠난 이후 베르너는 단순히 골 결정력 문제가 아닌 골에 대한 자신감 부족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경기 중 그냥 때려야 할 상황에서 한번 더 접거나 혹은 패스를 하는 모습이 잦다. 공격수이지만 골에 확신이 없어서, 그리고 본인이 결정력이 나쁜 공격수의 대명사로 자리잡아서 그런지 빅찬스 미스의 수가 늘다보니, 골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또 이것 때문에 빅찬스 미스가 늘어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7] 특히 포처 타입의 공격수는 골로 증명해야 하는 공격수 중에서도 득점이 가장 중요한 타입이다. 다른 타입의 공격수들과 달리 정말로 골을 넣지 않으면 존재감도 가치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밑의 스털링과 비교하자면 스털링은 득점은 못해도 드리블과 패스를 통한 측면 공략으로 다양하게 팀에 기여할 수 있는 반면, 베르너는 정말 득점을 못하면 공간 침투 외에는 아무짝에 쓸모가 없다.[8] 베르너, 더 불규칙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9] 피지컬과 경합, 볼 키핑 능력이 떨어져서 원톱으로 두는 건 불가능하고, 창의성이나 찬스메이킹, 패스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 플레이메이커로 두기도 어렵고, 주력이 빠르지만 치달 말고는 보여줄 수 있는 게 딱히 없어서 윙어나 윙포워드로 두기도 힘들다.[10] 당시 베르너의 소속팀이었던 라이프치히는 바이에른을 상대로 리그에서 모두 무승부를 거두었다.[11] 정확히는 고액의 이적료로 첼시에 온 180cm 이상의 잘생긴 백인 공격수다. 그래서 베르너는 못생긴 알비노 흑인 공격수라는 밈이 만들어지고 있다.[12] 단 이 셋이 망한 이유에는 공통적인 이유가 있다. 셰브첸코와 토레스의 경우 잦은 부상으로 상당히 하락세를 탄 상태에서 첼시로 이적을 한 데다가 구단주가 임의로 구매를 한 선수라는 점이 컸고, 모라타의 경우는 안토니오 콘테 당시 감독이 원했던 1순위 영입 옵션이 아니었던 데다가 원래 타겟형 스트라이커 롤에 맞지 않는 선수를 억지로 타겟형 스트라이커 롤로 쓰려다가 폼을 망친 것도 모자라 그 시점에 부상까지 겹치면서 폼이 망가진 케이스. 망할 만한 이유가 다 있었다는 것이다.[13] 1위는 에딘 제코, 공동 2위는 바웃 베호르스트, 도미닉 칼버트르윈, 4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공동 5위는 크리스 우드, 호베르투 피르미누이다.[14] 이날 베르너는 후반 43분에 교체 투입되어 정규 시간은 약 2분만 소화했다.[15] 사실 그도 그럴 것이 첼시와 토트넘은 북런던 더비에 미치지 못할 뿐 꽤나 살벌한 라이벌이다. 첼시와 토트넘의 다이렉트 이적 건이 2009년 카를로 쿠디치니의 이적 이후로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팬들로서나 관계자들로서나 두 팀의 사이는 아예 틀어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두 팀은 이적 시장에서도 토트넘이 첼시를 무시하고 모드리치를 레알에 넘기고, 첼시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윌리안을 하이재킹하는 등 사이가 매우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