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06:55:28

안토니오 콘테

안토니오 콘테의 역임 직책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대표팀
파일: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26대
클럽
파일:유벤투스 FC 로고.svg

48대
파일:첼시 FC 로고.svg

38대
파일: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로고.svg

81대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45대

유벤투스 FC 주장
잔루카 비알리
(1995~1996)
안토니오 콘테
(1996~2001)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2001~2012)
}}} ||
안토니오 콘테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파일:AIC_logo.png
2011-12 · 2012-13 · 2013-14 · 2020-21
파일:프리미어 리그 심볼.svg

2017 FIFA 올해의 감독
수상
지네딘 지단
2위
안토니오 콘테
3위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 ||
안토니오 콘테의 기타 정보
[ 펼치기 · 접기 ]
파일:유벤투스 FC 로고(화이트).svg
유벤투스 FC 명예의 거리 헌정 50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름 국적 포지션 소속기간 출장경기 득점
피에트로 아나스타시(Pietro Anastasi) 이탈리아 FW 1968–1976 303 131
로베르토 바조(Roberto Baggio) 이탈리아 FW 1990–1995 200 115
로메오 베네티(Romeo Benetti) 이탈리아 MF 1968–1969
1976–1979
159 23
로베르토 베테가(Roberto Bettega) 이탈리아 FW 1969–1983 481 178
카를로 비가토(Carlo Bigatto) † 이탈리아 MF 1913–1931 233 1
잠피에로 보니페르티(Giampiero Boniperti) † 이탈리아 FW 1946–1961 462 182
펠리체 보렐(Felice Borel) † 이탈리아 FW 1932–1941
1942–1946
307 161
세르조 브리오(Sergio Brio) 이탈리아 DF 1974–1990 378 24
잔루이지 부폰(Gianluigi Buffon) 이탈리아 GK 2001–2018
2019–2021
689 0
안토니오 카브리니(Antonio Cabrini) 이탈리아 DF 1976–1989 440 53
움베르토 칼리가리스(Umberto Caligaris) † 이탈리아 DF 1928–1935 198 0
마우로 카모라네시(Mauro Camoranesi) 아르헨티나/이탈리아 MF 2002–2010 288 32
파비오 카펠로(Fabio Capello) 이탈리아 MF 1969–1976 239 41
프랑코 카우시오(Franco Causio) 이탈리아 MF 1967–1968
1970–1981
447 72
존 찰스(John Charles) † 웨일즈 FW 1957–1962 178 105
잔피에로 콤비(Gianpiero Combi) † 이탈리아 GK 1921–1934 367 0
안토니오 콘테(Antonio Conte) 이탈리아 MF 1992–2004 419 44
안토넬로 쿠쿠레두(Antonello Cuccureddu) 이탈리아 DF 1969–1981 433 39
에드가 다비즈(Edgar Davids) 네덜란드/수리남 MF 1997–2004 235 10
알레산드로 델피에로(Alessandro Del Piero) 이탈리아 FW 1993–2012 705 290
루이스 델 솔(Luis del Sol) 스페인 MF 1962–1970 294 29
디디에 데샹(Didier Deschamps)[1] 프랑스 MF 1994–1999 178 4
안젤로 디 리비오(Angelo Di Livio) 이탈리아 MF 1993–1999 269 6
치로 페라라(Ciro Ferrara) 이탈리아 DF 1994–2005 358 20
주세페 푸리노(Giuseppe Furino) 이탈리아 MF 1969–1984 528 19
클라우디오 젠틸레(Claudio Gentile) 이탈리아/리비아 DF 1973–1984 414 10
욘 한센(John Hansen) † 덴마크 FW 1948–1954 187 124
파올로 몬테로(Paolo Montero) 우루과이 DF 1996–2005 278 6
파벨 네드베드(Pavel Nedvěd) 체코 MF 2001–2009 327 65
라이문도 오르시(Raimundo Orsi) † 아르헨티나/이탈리아 FW 1929–1935 194 87
카를로 파롤라(Carlo Parola) † 이탈리아 DF 1939–1954 340 11
안젤로 페루치(Angelo Peruzzi) 이탈리아 GK 1991–1999 301 0
잔루카 페소토(Gianluca Pessotto) 이탈리아 DF 1995–2006 366 3
미셸 플라티니(Michel Platini) 프랑스 MF 1982–1987 224 104
피에트로 라바(Pietro Rava) † 이탈리아 DF 1935–1946
1947–1950
330 15
파브리치오 라바넬리(Fabrizio Ravanelli) 이탈리아 FW 1992–1996 160 68
비르지니오 로세타(Virginio Rosetta) † 이탈리아 DF 1923–1936 315 16
파올로 로시(Paolo Rossi) † 이탈리아 FW 1973–1975
1981–1985
138 34
산드로 살바도레(Sandro Salvadore) † 이탈리아 DF 1962–1974 450 17
가에타노 시레아(Gaetano Scirea) † 이탈리아 DF 1974–1988 552 32
루시디오 센티멘티(Lucidio Sentimenti) 이탈리아 GK 1942–1949 188 5
오마르 시보리(Omar Sívori) † 아르헨티나/이탈리아 FW 1957–1965 253 167
알레시오 타키나르디(Alessio Tacchinardi) 이탈리아 MF 1994–2005 404 14
스테파노 타코니(Stefano Tacconi) 이탈리아 GK 1983–1992 337 0
마르코 타르델리(Marco Tardelli) 이탈리아 MF 1975–1985 375 51
모레노 토리첼리(Moreno Torricelli) 이탈리아 DF 1992–1998 230 3
다비드 트레제게(David Trezeguet) 프랑스/아르헨티나 FW 2000–2010 320 171
잔루카 비알리(Gianluca Vialli) 이탈리아 FW 1992–1996 145 53
지네딘 지단(Zinédine Zidane) 프랑스 MF 1996–2001 214 31
디노 조프(Dino Zoff) 이탈리아 GK 1972–1983 476 0

[1] 세리에 B로 떨어지고 선수들이 이적하고 감독인 카펠로도 레알로 가버린 상황에 취임하여 2006-07 시즌 세리에 B에서 우승을 하고 바로 팀을 승격시켰다. 그러나 선수 영입 권한으로 갈등을 빚고 사임하였다. 그 후로 몇 년을 삐걱거린 것을 보면 정말 아쉬운 점이다.

}}} ||
이탈리아의 축구 감독
파일:88g.jpg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이름 안토니오 콘테
Antonio Conte
출생 1969년 7월 31일 ([age(1969-07-31)]세)
풀리아 주 레체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1], 77kg
직업 축구 선수 (중앙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colcolor=#000000> 선수 US 레체 (1985~1991)
유벤투스 FC (1991~2004)
코치 AC 시에나 (2005~2006 / 수석 코치)
감독 AC 아레초 (2006~2007)
AC 바리 (2007~2009)
아탈란타 BC (2009~2010)
AC 시에나 (2010~2011)
유벤투스 FC (2011~2014)
이탈리아 대표팀 (2014~2016)
첼시 FC (2016~2018)
인테르나치오날레 (2019~2021)
토트넘 홋스퍼 FC (2021~2023)[2]
국가대표 20경기 2골 (이탈리아 / 1994~2000)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2.2. 국가대표2.3. 플레이 스타일
3. 지도자 경력4. 전술 스타일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
5.2. 감독
5.2.1. 대회 기록5.2.2. 개인 수상
5.3. 수훈
6. 가족7. 라이벌8. 여담9.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축구 선수 출신 감독.

유벤투스, 첼시, 인테르에서 모두 리그 우승을 달성한 감독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파일:external/i.dailymail.co.uk/32D6CA1D00000578-0-image-m-56_1459779269136.jpg
고향 US 레체 시절

콘테는 고향 구단 US 레체의 유소년 구단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불과 16살의 나이에 1986년 4월 6일 세리에 A 데뷔전을 치른다. 당시 레체의 감독이었던 카를로 마조네의 지도 하에서 콘테는 팀에서 중요한 선수가 되었다. 1987년에는 정강이뼈 골절로 인하여 선수 생활이 끝날 뻔 한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재활 훈련에 몰두하여 1년이 채 안되어 필드에 복귀하였다. 1989년 11월 11일에는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본인의 세리에 A 데뷔골을 뽑아내기도 했다. 레체에서 총 99경기를 뛰었고 1골을 득점했다.
파일:conte1.jpg
유벤투스 시절 - 2002-03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당시

콘테의 성실함과 중원 장악 능력을 유심히 살펴 본 당대 최고의 명장 조반니 트라파토니가 1991년에 레체로부터 그를 영입했다. 당시 유벤투스의 지역 라이벌 토리노도 콘테의 영입을 시도하였으나, 콘테는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고자 유벤투스행을 선택했다. 콘테의 꾸준한 경기력, 프로 의식, 리더쉽, 그리고 강한 정신력은 곧 유벤투스에서도 두각을 내기 시작했고, 1996년에는 역시 세계적인 명장인 마르첼로 리피잔루카 비알리가 떠난 이후 유벤투스의 주장으로 낙점하여 직접 그를 임명하였다. 이후 팀의 아이돌로 떠오른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에게 주장직을 물려줬으나 1998-99 시즌, 델 피에로의 부상으로 인해 주장으로 복귀, 2001-02 시즌까지 역할을 맡았다. 유벤투스에서 뛰며 콘테는 5회의 스쿠데토, 각각 1회의 코파 이탈리아, UEFA컵,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유벤투스의 황금기에 큰 기여를 한다. 2002-03 시즌 은퇴를 앞둔 34세의 베테랑으로서 유벤투스를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으로 이끈 활약이 백미였다. 유벤투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명예의 거리 헌정 50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2. 국가대표

파일:external/i.dailymail.co.uk/002AB94000000258-3461998-image-a-49_1456319548266.jpg

콘테는 1994년 5월 27일 2-0 완승으로 끝난 핀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혁명가 아리고 사키는 당시 24살이었던 콘테를 처음으로 발탁하였다. 이후 콘테는 1994 미국 월드컵유로 2000에서도 조국을 위해 뛰었고[3], 두 대회 모두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다. 다만 유로 1996은 불참하였는데, 이는 1996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당한 부상으로 인한 것이었다. 1994년에서 2000년까지 아주리 군단의 유니폼을 입고 20번의 경기에 나섰으며 2골을 득점하였다.

2.3. 플레이 스타일

콘테는 당대 이탈리아 중원 자원들 중 중요한 자원으로 분류되었는데, 그의 투쟁심과 넘치는 에너지, 그리고 전술적 다양성이 그 이유가 되었다. 콘테는 중원의 어떠한 자리에서도 뛸 수 있었으나 주로 중앙 미드필더에서 박스 투 박스,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어 중원의 엔진 역할을 맡았고 가끔 우측 측면에 서기도 했는데 이는 그의 뛰어난 크로스 능력 때문이었다.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당시 명성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려웠으나[4] 그것을 상쇄하고도 남을 근면함과 꾸준함, 그리고 빼어난 축구 지능이 콘테가 가진 무기였다.

또한 경기의 흐름을 읽고 선수들에게 직접 고함을 치며 지시를 내리는 타고난 리더형 선수였으므로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그를 주장으로 임명한 것은 당연한 이치였다. 여기에 중거리 슈팅 능력과 전진성을 보유함으로써 간간히 원더골 및 쐐기골을 득점하였는데, 특히 발리 슈팅과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의 슈팅으로 인한 득점은 콘테의 숨겨진 장기 중 하나였다. 키는 176cm로 큰 편은 아니었지만 피지컬이 다부지고 탄탄하여 몸싸움에 능했으며, 헤더 능력까지 상당한 수준으로 가지고 있어 헤딩 경합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다만 그의 투쟁심과 몸을 사리지 않는 대담한 플레이는 선수 생활 내내 콘테가 잔부상에 시달리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하지만 콘테 스스로가 회고하기를 부상에 시달렸지만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대담성이 없었다면 유벤투스에서 당대 최고를 논하던 쟁쟁했던 선수단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다.

3. 지도자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안토니오 콘테/지도자 경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전술 스타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안토니오 콘테/감독 스타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

5.2. 감독

5.2.1. 대회 기록

5.2.2. 개인 수상

  • FIFA 올해의 감독 2위: 2017
  • 세리에 A 올해의 감독: 2011-12, 2012-13, 2013-14, 2020-21
  • 판키나도로: 2011-12, 2012-13, 2013-14
  • 프리미어 리그 올해의 감독: 2016-17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감독: 2016년 10월ㆍ11월ㆍ12월
  • 트로페오 토마소 마에스트렐리 최고의 이탈리아 감독: 2011-12
  • 가제타 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감독: 2015
  • 런던 풋볼 어워즈 올해의 감독: 2016-17
  • 글로브 사커 어워즈 올해의 감독: 2013
  • LMA 올해의 감독: 2016-17
  • 유벤투스 명예의 거리: 2011
  • 이탈리아 축구 명예의 전당: 2021

5.3. 수훈

  • 이탈리아 공화국 공로장 5등급: 2000

6. 가족

파일:Antonio Conte-Juve.jpg
사진 왼쪽이 아내인 엘리자베타. 2013년 5월 사진으로 이당시 딸은 5세였다.

형인 잔루카 콘테와는 4살 차이가 난다. 형 잔루카는 한날한시에 프로에 데뷔했으나 1시즌 만에 부상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고향 근처에 있는 포자 대학교 (Università degli Studi di Foggia)에서 스포츠과학 학사학위를 받은 뒤 감독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안토니오 콘테의 수석코치로 일하였다. 토트넘에서는 비디오 분석을 담당한다.[5]

배우자는 엘리자베타 무스카렐로인데 토리노 출신이고 생일은 1975년 12월 3일이다. 2004년부터 연애하기 시작해서 2013년에 결혼했다. 딸 비토리아는 2007년 11월 9일생이다.

파일:daughter_pays_tribute_to_father_with 'The Confather'.jpg
[6]

파일:VC14bd.jpg
[7]
딸바보이다. 외동딸인데다가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무척 귀엽기도 하다. 콘테가 수염을 길렀을 때 딸이 "아버지가 나이들어 보이는게 싫다"고 말하자 곧바로 면도를 했다. 본인은 "아내가 수염을 꽤 마음에 들어했던 것 같은데 자신한테는 딸의 평가가 더 중요하다"고 인터뷰했었다. 그래서인지 수염을 전혀 기르지않고 항상 깔끔한 용모를 유지하고 있다.

2021년 토트넘 부임 당시 그 이유에 대해 커리어 외적으로 인테르와의 계약서에 이탈리아 바깥의 클럽에 이임할경우 이직 보너스로 2백만 유로를 더 지급한다는 조항을 넣었기 때문이 아니겠냐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본인 인터뷰에 따르면 부임시점을 기준으로 만 13세인 딸의 교육 문제가 더 큰 이유였던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귀족 교육은 유럽에서도 정평이 나있으며 값비싼 학비만 감당한다면 성적과도 관계없이 최고의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토트넘의 연고지인 런던은 돈만 있다면 살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8] 첼시 감독 시절에 직접 경험을 해보았을테니 런던 팀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도 이상한 것은 아니다. 그리고 토트넘 감독을 맡고서 자꾸 장기 프로젝트 운운하며 리빌딩 세대교체를 부르짖던 것도 딸이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최대한 곁에 있고 싶었어서가 아닐까

7. 라이벌

7.1. 주제 무리뉴

파일:313690_235616_5121_99_20161024135207.jpg

7.2. 토마스 투헬

파일:가제트투헬.jpg

파일:콘테 투헬.gif

8. 여담

  • 장발의 헤어스타일 때문에 유베팬이나 세리에 팬들 외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었지만 사실 탈모인이다. 과거 선수 시절부터 정수리가 휑한 심각한 탈모로 나중에 머리를 심고 가발까지 착용한게 지금의 헤어스타일이다. 구글에 Conte Arezzo를 검색해 보면 예전의 머리 스타일을 찾아볼 수 있다.
    파일:external/i.dailymail.co.uk/318E41F800000578-0-image-m-197_1456419950441.jpg
    파일:external/www.hishairclinic.com/conte-montage.jpg
  • 유독 특이한 점이 감독임에도 팀이 골을 넣으면 열정적인 셀리브레이션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인터뷰에서 본인이 밝히기를 승부에 대한 압박감을 워낙 크게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만큼 팀이 골을 넣으면 기쁜 마음이 크고 자신이 생각하기로 이런 기쁜 마음을 팬들과 적극적으로 나누는 것이 축구장에서의 즐거움이기 때문에 열정적인 셀리브레이션을 하는 것이 자신도 행복하고 팬 또한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로맨틱하냐는 질문에 다소 쭈뼛대면서 대답했는데, 팬들과 셀리브레이션하는 것을 생각하면 바로 그런 면에서 자신이 로맨틱하면 열정적이지 않겠냐고 재치있게 마저 답했다.#
  • 첼시 부임 이후, 줄곧 자국 리그에 있었고 영어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잉글랜드 적응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는데 인터뷰들을 보면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지 두세달 밖에 안 된 사람치고는 꽤 잘한다. 여담으로 해외 축구 기사나 인터뷰를 번역하는 사람들이 꽤나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한데, 그가 영어로 말할 때 쉬운 단어들을 선택하고,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명료하게 전달되기 때문에 번역하기가 상당히 쉽다고 한다.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에도 간결한 단어 선택과 어법, 솔직한 인터뷰로 기자들에게 인기가 많기로 유명하다.
  • 16-17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무리뉴에게 한 소리 들었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첼시에서 경질되어 이를 갈던 무리뉴의 맨유를 4-0으로 격파했기 때문. 자존심이 상할 대로 상한 무리뉴 감독이 콘테 감독의 격렬한 세레모니를 보고 분을 참지 못한 듯 하다. 다만 콘테 감독은 둘의 관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10]
  •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가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들이 무분별하게 높은 이적료를 사용하는 것에 관한 비판을 하였는데 이에 세비야가 라리가에서 우승을 하지 못하면 비극이 아니듯이, 토트넘 또한 엘리트 클럽이 아니니깐 우승 못해도 비극이 아니라며 조롱했으며# 자신이 영입하고자 하는 드림 스트라이커는 케인이라며 도발했다.#[11]
  • 무리뉴에 대해서도 비판을 했는데, 2년 전 첼시가 겪은 리그 10위는 다시 일어나면 안되는 일이라며 이른바 '무리뉴 시즌'이라고 까지 칭하면서 인터뷰했다. #
  • 첼시에서 끊임없는 요렌테 사랑에, 앤디 캐롤, 피터 크라우치, 크리스티안 벤테케까지 이적시장에 이름이 나오게하며 베테랑 장신 스트라이커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으며 도가 지나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싸줄에서 분석한 2016 유로의 빌드업 분석글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하는 상황. 결국 마리나의 능력으로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하며 만주키치, 지루, 제코, 요렌테 중 30세 이상의 장신 공격수 중 PL 적응까지 감안하면 톱티어의 선수들 중 현실적으로 제일 저렴한 가격에 구해오며 콘테의 걱정을 한 시름 덜어주었다. 인터밀란 감독이 된 후에도 지루 링크가 계속 나오는 등 여전히 장신 스트라이커에 대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12] 다행히 토트넘에는 굳이 그런 스트라이커 자체가 필요 없는 케인이라는 존재가 있고 뛰어난 스코어러 손흥민이 있어서 굳이 장신 스트라이커에 대한 욕심이 적어진 상황이다.
  • 천적까지는 아니어도 이상하게 기를 못 펴는 상대는 바로 벵거의 아스날과 클롭의 리버풀. 그리고 최근에는 토마스 투헬의 첼시가 가세하였다. 아스날과는 부임 후 두 시즌동안 리그뿐만 아니라 FA컵, FA 커뮤니티 실드 그리고 리그컵에서 유독 자주 만났는데 8경기 1승에 그치고 있다.기사 첫 대결은 16/17 시즌 아스날 리그 원정이었는데 외질산체스를 막지 못해 0대3으로 패했다. 이는 직전 라운드였던 리버풀 전 패배에 이은 뼈아픈 패배였으며 이 경기 이후 3백 카드를 꺼내들었고 결국 성공을 거둔다. 홈에서 치른 리그 2차전은 이겼으나 현재까지 유일한 승리가 바로 이때 거둔 것. 16/17 시즌 FA컵 결승전은 대부분 리그우승팀 첼시의 우세를 점쳤으나 유로파로 밀려 FA컵 우승으로 명예회복을 하려는 아스날의 절박함에 또 한번 패배. 17/18 시즌 커뮤니티 실드는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고 리그 2경기는 사이좋게 비겼다. 그리고 리그컵 4강 1차전에서는 비겼으나 2차전 아스날 원정에서는 2골을 불운하게 실점해 1:2로 역전패당해 탈락하고 말았다. 17/18 시즌은 리그경기가 모두 끝났고 아스날이 FA컵을 조기탈락하고 양팀은 유럽대회도 챔스와 유로파로 다르기 때문에 더이상 만날일이 없다. 그 외에 리버풀과는 4전 1승 2무 1패이지만 경기력에서는 좋지 못한 결과를 보여줬었다. 그래도 클롭의 리버풀은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하고서부터는 경기력이나 결과에서는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되리어 새로운 천적이 생겨버렸는데 바로 토마스 투헬의 첼시다. 콘테의 토트넘이 21-22시즌에 리그 1위팀 맨시티, 2위팀 리버풀 상대로는 준수한 성적을 보였음에도 리그 3위팀인 첼시를 상대로는 3경기 3전패에 무득점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극상성을 보이며 경기력과 경기결과에서 너무나 나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극상성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고 있는 지소연이 슛포러브와의 인터뷰 밝힌 바로는 남자 선수들만 쓰던 첼시 FC의 좋은 시설들을 여자 선수들도 쓸 수 있게 해준 사람이 콘테라고 한다. 첼시 레이디스 선수들의 운동하는 모습도 보러 오기도 하고 격려도 해준다고 한다.
  • 첼시와 결별 후 첼시가 위약금 지급을 거부하여 콘테는 첼시를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 CAS에 첼시를 고소했다. 첼시의 위약금 지급 거부사유가 매우 추한데 디에고 코스타 문자 방출 사건, 구단 행사 불참, 코밤 훈련장 주차 위반이 그 이유다. 결국에는 첼시가 위약금을 지급해준 듯.
  •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입이 꽤 크다.
  • 인테르 골수팬으로 유명한 박찬우 해설위원이 2020-21 시즌 초에 '유베첩자'라 부르며 싫어하던 사람이었으나 콘테 감독이 유벤투스 천하를 끝내고 팀에게 11년만의 스쿠데토를 안겨주자 언제 그랬냐는듯이 콘버지라 불리며 찬양을 받았다.
  • 20/21 시즌 코파 이탈리아 4강전 2차전에서 유벤투스의 회장 아넬리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날리는 등 전 소속팀 회장과의 사이가 안 좋음을 보여주었다. 아넬리와는 특히 유벤투스에서 콘테를 언론으로부터 보호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사이가 좋을리가 없긴 하다.
  • 토트넘 홋스퍼 감독으로는 최초로 이탈리아 국적을 가진 감독이 되었다.
  • 선수단을 굉장히 타이트하게 관리하는 걸로 유명하다. 최근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한 콘테는 키르스토프 테루어에 의하면 콘테가 5년 전 첼시에서 그랬던 거와 같이 토트넘 선수들에게 소스류 금지했다고 한다. 피자, 브라운 소스, 탄산 음료, 간장을 금지했다고 한다.
  • 공식적으로 한국 방문 여부가 알려진 적이 없다. 1996년에 소속팀 유벤투스가 95-96 챔스 우승 직후에 대한축구협회 초청 친선경기로 방한을 했지만, 안토니오 콘테는 당시 이 친선경기 투어 명단에 합류하지 않았다. 그 전후로도 한국을 방문했다고 알려진 적이 없다. 그리고 2022년 7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토트넘이 정식으로 참석하면서 콘테의 공식적인 첫 한국 방문이 이루어졌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스크린에 자신이 나올때마다 손인사하며, 팬서비스가 좋았다. 쿠팡플레이와 가진 콘테 감독 인터뷰
  • 안토니오 콘테가 존경하는 축구 선수로는 자신의 아버지를 꼽았다. 어린 시절에 축구에 대한 꿈을 처음으로 키운 것이 아버지를 통해서였다고 한다. 다만 콘테의 아버지는 대단한 선수는 아니었다고. 이후에 축구를 접하면서는 축구 영웅 펠레, 당대 이탈리아 축구에 큰 족적을 남기고 위대한 축구 선수로 이름을 남긴 마라도나를 존경하는 축구 선수로 꼽았다.
  • 함께 뛴 선수 중 베스트 플레이어를 꼽는다면 가장 먼저 지네딘 지단을 꼽는다고. 이후엔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로베르토 바조를 언급했다. 유벤투스에서 이들과 뛰기 위해서 늘 더 많이 뛰어야 했다고 말한다. 자신이 지도했던 선수 중 베스트 플레이어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선 다시 델 피에로와 잔루이지 부폰을 꼽았다. 델 피에로는 그가 함께 뛰기도 했으며 동시에 지도하기도 했던 선수라서 더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해리 케인은 몇번째 정도에 속하냐는 질문에는 몇번째라고 정확히 이야기 하기 어렵지만 그가 월드클래스이자 위대한 공격수라고 생각하며 무엇보다도 그가 가진 대단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늘 겸손하고 노력하려 하는 면에서 인간적인 찬사를 보내고 싶다고 언급했다.
  • 어릴적 공부를 제법 잘 하는 편이었다고 한다. 이유로는 집안에서 학교에서 높은 성적을 받으면 축구를 하게 시켜줬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공부에 대한 열정보다는 오로지 축구를 하고 싶어서 공부를 했다고 하는데, 1등을 해본적은 없지만 본인이 언급하기를 학급에서 상위권이었다고 한다. 그정도로 어린시절 축구를 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는데 이후에 축구 선수가 되기 전까지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한다. 스포츠 과학쪽으로 진로를 택했다는 것으로 추측컨대 체육교사 내지는 축구 코치를 꿈으로 생각했으나 알려진대로 축구선수가 되었다.
  • 트로피에 관한 질문을 받자 콘테는 많은 트로피를 들었지만 많은 트로피를 동시에 잃었다고 언급했다. 그만큼 패배에 대한 기억이 강렬하다고 밝혔는데 이후 언급하기를 패배가 자신을 강해지게 해주므로 실패 또한 귀중한 경험이라고 말했다.
  • 축구를 역시 사랑하지만, 복싱팬이라고 한다. 인테르 감독 시절 라우타로와 교체문제로 갈등이 있었을때도 호기롭게 글러브를 끼고 와서 이기면 교체 문제에 대해 "너말대로 해줄게"라고 말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물론 콘테 나름의 농담이었고 영상에도 드러나듯이 서로 안아주면서 앙금을 풀었다. 복싱에 대해선 팬이지만 축구 감독으로서 항상 일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라이브 경기를 항상 놓쳐 아쉽다고 한다. 빅매치의 경우엔 그 아쉬움이 항상 남았던듯,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 굉장히 크고 여러 용도로 쓰기에 알맞도록 잘 지어진 만큼 복싱 경기가 열린다면 직관하고 싶다고 말했다.
  • 선수 시절에는 노래를 좋아해서 본인이 말하기를 노래 실력이 꽤나 출중했다고 한다. 다만 감독이 되고 나서는 하도 소리를 질러대는 통에 목이 상해서 예전 실력이 안나온다고..
  • 2023년 1월, 지인 3명이 연달아 사망하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언론이 전했다. 토트넘의 지안 피에로 벤트로네 피트니스 코치가 2022년 10월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비슷한 시기에 세리에A의 레전드 시니사 미하일로비치도 같은 병으로 숨을 거뒀다. 게다가 유벤투스 현역시절 콘테의 절친이었던 레전드 잔루카 비알리가 2023년 1월 15일 췌장암으로 58세에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
  • 2023년 2월 1일,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심한 복통 호소 후 담낭염을 진단 받았다고 한다. 이 소식이 전해진 당일날 바로 수술을 하였다고 하며 회복을 한 뒤 다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한다.[16][17]
  • 첼시 감독 시절 마시모 보치치오라는 이탈리아인 금융 전문가가 2020년 6월까지 수익을 약속하고 투자를 권유, 3060만 유로(혹은 2400만 유로)를 투자했지만 보치치오는 이 돈을 사적으로 마구 사용하기만 했고 결국, 2020년 8월에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보치치오를 고소했는데,[18] 이메일을 비릇한 대부분의 신상정보가 위조였다고 한다. 헌데, 골때리게도 법정 싸움 도중 2022년 6월에 마시모 보치치오가 교통사고로 사망, 로마 법원이 해당 사건을 종결하고 보치치오의 부인이 상속 포기를 하면서 소송도 막혀 돈을 한푼도 받지 못하고 허공에 날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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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수 시절이던 2003년 메디컬 체크에서 맨발로 정확히 측정, 착화 신장은 178cm.[2] 2022-23 시즌 도중 구단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3] 특히 유로 2000 당시에는 첫 경기인 터키전에서 오버헤드킥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비록 터키에게 동점골을 얻어맞는 등 고전하며 2-1로 신승하긴 했지만 콘테의 존재감은 강렬했다.[4] 당대 세리에 A는 현재의 EPL에 비견되는 것으로 종종 언급될 정도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리그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같이 뛰었던 스타들(지네딘 지단, 로베르토 바조,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의 면면만 보아도 선수시절의 콘테를 기술적인 면에서 톱클래스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역시 유벤투스 선수답게 클래스 있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다.[5] 실제로 감독들 중에서는 자기 가족을 코칭 스탭으로 데리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구체적인 예로는 니코 코바치, 사비 에르난데스, 카를로 안첼로티 등이 있다.[6] 이 사진은 딸 비토리아가 2017년 5월 9일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첼시 vs 미들즈브러 FC전에서 아버지를 응원하려고 대부 (The Godfather)를 패러디한 그림을 들고 나온 사진이다.[7] 2021년 11월 비토리아의 14번째 생일 사진이다.[8] 다만 토트넘의 메인 구장이었던 화이트 하트 레인이 위치한 북런던 일대는 런던에서도 치안이 별로 좋지 않고 험악한 동네라고 한다. 현재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신축하고 이와함께 쇼핑몰도 들어서면서 많이 형편이 나아졌지만 소득수준이 높지 않은 동네였다고 한다.[9] 콘테는 당초 혐의를 부인했으나 리그 진행에 차질을 우려한 유벤투스 구단의 조언에 따라 혐의를 인정하고 3개월 정지로 처분을 감면하는 사법거래(plea bargain)을 제안했다. 징계위원회는 이를 거부하고 10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가 일부 혐의를 벗어 4개월로 경감됐다. 일단 크게 징계를 때리고 아닌 게 밝혀지면 감면하는 유죄 추정의 원칙 적용 사례.[10] 발언만을 놓고보자면 재밌는데 딱히 불편한 관계도 아니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한 것은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11] 아이러니하게도 콘테는 레비 회장과 파라티치 단장의 제안을 받아 토트넘에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12] 역시 첼시 시절 어떻게든 영입하고 싶어했던 로멜루 루카쿠를 드디어 인터밀란에서 만났지만 루카쿠는 상술한 스트라이커의 주특기인 포스트 플레이를 할 줄 아는데 매우 안 하기 때문에 이런 플레이는 루카쿠가 아닌 단신의 공격수인 라우타로가 맡고 있다. 이런 이유로 지루 링크가 계속 뜨는 듯 하다.[13] 무리뉴 2004~2007, 2013~2015 콘테 2016~2018[14] 무리뉴 2008~2010 콘테 2019~2021[15] 무리뉴 2019~2021 콘테 2021~2023[16] 최근 토트넘 경기들을 보면 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격한(?) 세레머니를 자주 하던 콘테였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골을 넣어도 주먹을 움켜쥐는 게 끝이었으며, 경기 전 기자회견도 현 수석코치인 스텔리니 코치가 참여하는 등 여러가지로 무언가 문제가 있음을 보여왔다. 물론,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았기에 세레머니를 자제한 것일 수도 있으며, 기자회견은 수석코치에게 위임하는 경우가 두루 있다.[17] 수술 이후에 팬들은 약 2~3경기를 지휘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18] 대표적인 다른 피해자는 마르첼로 리피 전 감독, 스테판 엘샤라위등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