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0: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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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ogna Football Club 1909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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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21c26><colcolor=#dedee2,#e8e3e0> 이름 티아고 모타
Thiago Motta
출생 1982년 8월 28일 ([age(1982-08-28)]세)
브라질 상베르나르두두캄푸
국적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87cm / 체중 83kg
주발 왼발
직업 축구 선수 (수비형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경력 <colbgcolor=#a21c26><colcolor=#dedee2,#e8e3e0> 선수 FC 바르셀로나 B (1999~2002)
FC 바르셀로나 (2001~200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7~2008)
제노아 CFC (2008~2009)
인테르나치오날레 (2009~2012)
파리 생제르맹 FC (2012~2018)
감독 파리 생제르맹 FC U-19 (2018~2019)
제노아 CFC (2019)
스페치아 칼초 (2021~2022)
볼로냐 FC 1909 (2022~ )
국가대표 30경기 1골 (이탈리아 / 2011~2016)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지도자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5.1.2. 개인 수상
5.2. 감독
5.2.1. 개인 수상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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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출신, 이탈리아 국적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감독.

선수 시절 인테르의 트레블 멤버이자 파리 생제르맹의 중원을 이끌었던 핵심이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브라질에서 태어나 지역의 CA 주벤투지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하였다. 1999년 17세의 나이에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 B와 계약하였고, 유스팀에서부터 시작하였다. 2001-02시즌 1군팀으로 승격하였다. 왼쪽 미드필더로 기용되어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활약하였다.

이듬해 2002-03 시즌에는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는 활약을 보여 최우수 신인 선수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FC 바르셀로나 재적시에는 거듭된 부상에 시달렸고, 특히 2004년 9월 11일의 세비야 FC 전에서 왼쪽 십자인대가 끊어져 7개월의 재활 기간을 가졌다. 2005년 4월 17일 헤타페 CF 전에서 데쿠 대신 교체 투입되며, 환성과 박수로 그의 재기를 반겼다.

2007-08 시즌 개막전에서 팀이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보선수로 밀렸고, 2007년 8월 31일 이적료 200만 유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무릎 부상에 시달렸고, 불과 1년 만에 결별하였다. 미국에서 부상 치료를 할 동안, 영국의 포츠머스 FC의 트라이얼에 참여하지만, 어느 팀에도 소속하지 않은 채 2008-09 시즌 개막을 맞았다.

2008년 9월 14일, 이탈리아로 건너간 모타는 제노아 CFC와 계약을 맺었다. 이탈리아에서 주위의 예상을 뛰어 넘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이며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의 공격 축구를 지원하는 중앙 미드필더로 공수 모두 고른 활약을 보이며 팀의 5위 약진과, UEFA컵 진출권 획득에 기여하였다. 시즌 종료 후, 디에고 밀리토와 함께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로 이적하였다.

2008-09 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

2009-10 시즌 개막전부터 출장하였고, 밀라노 더비에서 선제골을 넣어 팀 승리에 기여하였다. 친정팀 바르셀로나와 맞붙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세르히오 부스케츠에게 파울을 범해 퇴장당했다. 퇴장으로 인하여 결승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서 팀이 45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경기를 피치 밖에서 지켜봐야만 했다.

2010-11 시즌은 부상으로 중도 탈락하였으며 11월에 복귀하고 나서는 호조를 보여 복귀 후 7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31일에 인테르 시절의 은사 레오나르두 아라우주가 GM을 맡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 FC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1년 반이다. 등번호는 28번이었으나, 2013-14 시즌부터 인테르 시절에 사용한 8번으로 바뀌었다.

모타는 파리에서 커리어 내내 준유리몸에 가까웠던 체질이 뜬금없이 철강왕이 되면서 애시당초 터프했던 플레이 스타일과 리그 1의 떡대 흑인 수비수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체격, 본인이 인테르 트레블의 일원이었음을 알리는 듯한 클래스있는 실력으로 파리의 핵심적인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하며 인테르 팬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실력있는 미드필더였는가를 입증하였다.

요앙 카바예가 PSG로 이적해올 당시만 하더라도 모타 아니면 마르코 베라티가 자리에서 밀려나리라 다들 예상했으나 도리어 주전에서 밀린 것은 카바예. PSG에서 공수 전환 능력, 준족, 침투 상황에서의 침착성에서 강점을 보이는 블레즈 마튀이디, 플레이메이킹, 시야, 패스에서 강점을 보이는 베라티와 더불어 터프한 플레이, 체격, 나쁘지 않은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미들 라인 보호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인 모타가 불러 일으킨 시너지 효과는 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현재 14/15 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서고 있으나 다시 은근한 잔부상을 앓는 등, 파리서도 이전의 준유리몸 기질이 조금씩 도지는 듯하다. 15/16 시즌에도 모타는 잔부상을 드러냈었다. 허나, 챔스에서는 당시 스쿼드 중 가장 클래스를 보여줬다고 언급할 만 하다.

16/17 시즌에는 그제고시 크리호비아크의 존재로 밀리는것을 몇몇이 예상했으나, 애초에 모타급의 빌드업 능력이 없던 크리호비아크가 모타를 밀어낼리가 없었다. 다만 PSG가 전술적으로 과도기에 있는 시즌이라 그런지 전체적인 폼은 널뛰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번 16/17 시즌이 계약 만료 기간이었지만 구단과 1년더 계약을 체결했다.

17/18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에서는 은퇴하고, 다음 시즌부터 PSG의 U-19 팀 감독을 맡는 것이 확정되었다. 리그앙 37R 스타드 렌 FC과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PSG로부터 레전드로써 성대한 은퇴식을 치렀다.

포지션과 플레이 스타일이 많이 다르지만 커리어 전체를 볼 때 로드리고 데 파울의 행보와 많이 유사하다. 두 선수 모두 라리가 시절에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몇년 간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고 두 선수 모두 세리에로 이적해 본인의 기량을 만개시키고 리그 최정상급 미드필더까지 올라왔다는 점.

2.2.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로는 U-23 브라질 대표로 2003 CONCACAF 골드컵에 출전하여 2경기에 출장한 경험이 있지만, 정식 성인 국가대표는 아니었기에 타국가의 대표팀으로 선발 가능했다. 모타 본인은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참가하기를 희망하였다. 할아버지가 베네트 주 이민자로, 이탈리아 국적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발탁하려고 했지만 무산되었다.

이후 2011년 2월 9일, 독일과의 친선 경기에서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처음 소집되어 A매치에 데뷔하였다. 같은 해 3월 25일 유로 2012 예선 슬로베니아 전에서 결승골이 되는 A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유로 2012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모타는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곧바로 부상으로 아웃되면서 때마침 교체 선수를 모두 사용한 이탈리아는 10명으로 남은 시간을 경기하며 수적 열세에 시달린 끝에 0-4로 참패하게 된다.

이후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들어가 32세에 생애 첫 월드컵을 경험하게 된다.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나 이탈리아는 2대회 연속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유로 2016에도 선발되어 8강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 출전했다.

3. 지도자 경력

2019년 8월 이탈리아축구협회 산하 지도자 양성기관인 코베르치아노의 UEFA 프로 라이선스 과정에 등록하였으며 안드레아 피를로, 루카 토니 등 교육과정 동기생들과 함께 2020년 9월 16일 라이선스를 취득하였는데 이론 시험 및 논문 작성과 발표를 합하여 110점 만점에 108점을 받아 107점을 받은 피를로를 제치고 수석을 차지했다.

3.1. 제노아 CFC

2019년 10월 21일, 19위에 위치하여 강등위기에 놓인 제노아 CFC에 부임, 첫경기 승리를 이끌며 기대감을 모았으나 12월 28일 팀이 최하위로 쳐지며 경질되었다.

3.2. 스페치아 칼초

2021년 7월 9일, 승격팀이었지만 확실한 팀컬러를 보여주며 중반기까지 중위권에 머무는 등 좋은 평가를 받은 전임 빈첸초 이탈리아노 감독이 ACF 피오렌티나로 옮겨가며 생긴 빈자리에 신임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

2021-22 시즌이 진행중인 2022년 1월 세리에 A 이 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2022-23 시즌을 앞두고 스페치아와 계약 해지 후 팀을 떠났다.

3.3. 볼로냐 FC 1909

2022년 9월 12일, 시니샤 미하일로비치의 뒤를 이어 볼로냐 FC 1909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

2023년 세리에 A 2월 이달의 감독에 선정되었다. 4경기 3승 1패.

특색있는 전술로 볼로냐를 이끌었고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인테르, AC 밀란, 유벤투스가 차기 감독으로 꾸준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2023년 6월 나겔스만 감독과 협상이 결렬된 파리 생제르맹 FC의 감독 주요 후보에 있다고 한다.

23/24시즌 주요 공격진인 무사 바로우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모두 이적시켰지만 인테르, 나폴리같은 강팀들과 무승부를 거두며 안정적으로 상위권에 순항하고 있다.

볼로냐와의 계약이 23/24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다보니 2023년 12월 말에 다니엘레 롱고에 의하면 로베르토 데 제르비와 함께 AC 밀란이 피올리 감독의 후임 감독 후보로 리스트업을 했는데, 티아고 모타를 최우선 후보로 낙점했다고 언급했다.

2024년 1월, FC 바르셀로나의 다음 감독 후보로 링크가 뜨고 있다. 최근 부진한 성적을 바탕으로 사비 에르난데스의 경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역 시절 팀 동료이자 현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 이사인 데쿠가 그를 다음 감독으로 선호한다는 소식이 있었다. 데쿠는 모타와 매우 가까운 관계이고, 볼로냐에서의 코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2024년 2월, 보도들에 의하면 AC 밀란이 모타에게 시즌이 끝나면 정식적인 감독 오퍼를 넣을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최근 밀란의 디렉터로 선임 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모타랑 PSG에서 같이 뛴 돈득한 관계이며, 모타가 만약 자신이 다름 팀으로 거취를 옮긴다면, 자신의 제자인 조슈아 지르크제이도 덤으로 데려 온다고 했기에, 올리비에 지루의 거취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밀란에게 매우 좋은 딜로 보여지고있다.

2024년 3월 유벤투스까지도 모타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4. 플레이 스타일


신장 187cm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미드필더로, 이런 신체조건을 살린 허슬 플레이와 폭넓은 활동량, FC 바르셀로나 출신 답게 정확한 패스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원 홀딩, 4-3-3 전형에서 역삼각형 중원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수비진 바로 앞에서 보여주는 역량은 뛰어난 수준으로, 숨막히는 수비력과 전방으로 빠른 속도로 전개하는 롱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는 피보테였다. 이런 역할의 스페셜리스트인 세르지오 부스케츠, 샤비 알론소 등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던 편이었다.

게다가 단순히 패스만 잘하는 선수도 아니고, 중원에서 플레이메이커 롤을 수행하는 선수들의 보디가드 역할을 자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성이 높은 선수였다. 그러면서도 자신 또한 1차적 빌드업 과정을 도맡아 처리해줄 수 있는 현대 축구계에서 매우 선호받는 유형이다. 다만 인테르 시절 트레블을 달성한 주축 선수임에도 이런 유형의 선수들이 그렇듯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무려 그 지네딘 지단을 수비적으로 봉쇄한 전력이 있고, 선수 생활 말기인 파리에서도 패스 능력이 뛰어나지만 작은 체격으로 인한 피지컬 열세가 있는 마르코 베라티의 파트너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전례도 있다.

저평가의 원인은 모타의 스타일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부상이 잦았다는 것. 만약 부상이 아니었다면 훨씬 더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아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는 선수다.

5. 기록

5.1. 선수

5.1.1. 대회 기록

5.1.2. 개인 수상

5.2. 감독

5.2.1. 개인 수상

  • 세리에 A 이달의 감독: 2022년 1월, 2023년 2월, 2024년 2월 · 3월

6. 여담

  • 파리 생제르망 U-19 팀을 감독할 당시 2-7-2라는 포메이션을 선호한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거기에 골키퍼를 미드필더에 포함시킨다는 언급으로 진짜 골대 비우고 골키퍼가 수미자리까지 올라간다는 의미인줄 안 축구팬들에게 만화 축구하냐고 조롱을 받았었다. 그런데 알고보니 모타는 특이하게도 위에서 아래가 아닌 좌우로 포메이션을 읽는 사람이었고 그가 말한 2-7-2는 사실상 윙어와 풀백을 기용하는 포백 전술, 정확하게는 4-3-3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즉, 2(윙어와 풀백) - 7(골키퍼, 센터백, 중미, 스트라이커 등/ 모타의 기준으로는 이 7명 전원이 미드필더로 구분된다(...)) - 2(윙어와 풀백)이었던 것으로 혁신적인 전술이 아닌 본인만의 혁신적인 포메이션을 읽는 방법을 보여준 것 뿐이었다(...). 이게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딴 식으로 포메이션 읽는 사람이 어딨냐며 더욱 조롱을 하였다. 물론 정말로 모타가 지휘하는 볼로냐에서는 센터백까지도 올라오면서 중원싸움에 참여하긴한다. 풀백들이 중앙으로 좁히면서 빌드업 길을 만들고...




[1] 돈 발롱 어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