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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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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대통령3. 의회
3.1. 총선3.2. 총리와 내각3.3. 의회해산
4. 정당5. 유럽의회 선거6.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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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872023년, 세계 2위
언론자유지수 87.942023년, 세계 5위[1]
민주주의지수 9.292023년, 세계 5위[2]

핀란드는 의회민주주의 정치를 시행하는 민주공화국이다.

핀란드는 이원집정부제로도 분류되고 의원내각제로도 분류된다. 유권자의 직선으로 선출되는 대통령과 의회에서 선출되는 총리가 같이 국정을 이끌어간다는 점에서는 이원집정부제지만, 핀란드는 대통령과 총리의 권력 분점이 비대칭적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본래는 권력 분점이 비교적 동등하게 이루어지거나 대통령이 좀 더 강한 권력을 가졌지만, 2000년과 2012년 개헌 이후 대통령의 권한이 과거에 비해 대폭 축소되면서, 내각제에 가까워졌다.[3] 그러나 여전히 대통령이 여러 권한을 가지고 있어 순수 내각제라 부르기가 어렵다.[4] 일단 과거와는 달리 이원집정부제의 핵심인 '대통령에 대한 총리의 인사권'이 사실상 없고 의회가 지명한 인사를 총리로 임명해야 한다고 헌법에 못박았기 때문에[5] 내각제라 평가하는 학자들이 많다. 핀란드가 대통령의 권한을 줄인 것은 역사적으로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2000년부터) 점차 대통령과 총리의 행보가 쌓이고 쌓이면 이 나라가 의원내각제인지 이원집정부제인지에 대한 결론도 좀 더 명확하게 날 것으로 보인다.

2.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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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카를로 유호 스톨베리 라우리 크리스티안 렐란데르 페르 에빈드 스빈후부드 퀴외스티 칼리오
제5대 제6대 제7대 제8대
리스토 뤼티 칼 구스타프 에밀 만네르헤임 유호 쿠스티 파시키비 우르호 케코넨
제9대 제10대 제11대 제12대
마우노 코이비스토 마르티 아티사리 타르야 할로넨 사울리 니니스퇴
제13대
알렉산데르 스투브 }}}
}}}}}}


핀란드 대통령은 핀란드의 국가원수다. 정식 직함은 공화국대통령(tasavallan presidentti, republikens president)이다.

2000년과 2012년 헌법 개정 이후 핀란드의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권한을 갖는다.
  • 내각과 함께 핀란드의 외교 정책을 관장한다. 단, 선전포고 등에서는 의회 동의를 필요로 한다.
  • 핀란드군 통수권을 갖는다.
  • 의회 해산권을 갖는다.
  • 법안 공포권을 갖는다.
  • 의회에 의해 추천된 총리를 지명하고, 의회 동의를 얻어 임명한다.
  • 총리가 구성한 내각을 승인한다.
  • 핀란드 판사, 외교관, 검사 등을 임명한다.

대통령은 임기 6년에 중임이 가능하다. 즉, 12년까지 가능하다. 전체 유권자의 직접 투표로 선출하며, 결선투표제를 채택하고 있다.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일단 1차 선거에는 모두가 다 나온 다음에 결선 투표에 진출한 2명을 중심으로 좌/우파가 결집하는 경우가 많다. 1970년대까지는 국민연합당과 중앙당 출신 대통령이 많았으나, 1982년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에서 마우노 코이비스토 대통령을 배출한 이래 2000년대까지는 사민당이 대통령 자리를 독식하다시피 했다. 그러다 사민당이 2012년 대선 1차 투표에서 8명 중에서 5등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얻었다. 이후 반세기만에 중도 우파 성향의 국민연합당 사울리 니니스퇴가 압도적인 1위로 결선 투표로 진출해서 결국 대선에서 승리하였다. 한편 동성애자인 녹색당의 페카 하비스토 후보가 2위로 결선 투표로 진출하여 파란을 일으켰다. 2018년 대선에서는 현직 대통령 니니스퇴가 1차 투표에서 무려 62.7%의 득표를 얻으면서 가볍게 재선에 성공했다.

부통령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데, 대통령이 궐위되면 총리가 대통령 권한을 대행한다. 2000년 개헌 이전에도 마찬가지였다.

1926년부터 1988년까지는 간선제였으나, 마우노 코이비스토 시기인 1994년에 지금과 같은 직선제로 바꾸었다.

3. 의회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330px><tablebordercolor=#fff> 파일:핀란드 의회 로고.svg핀란드 의회
원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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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포 내각
(2023 ~ 현재)
연립 여당
파일:국민연합당 로고.svg
국민연합당

48석
파일:핀인당 로고.svg
핀인당

46석
파일:핀란드 스웨덴인당 로고.svg
스웨덴인당

10석
파일:기독교민주당(핀란드) 로고.svg
기독교민주당

5석
야당
파일:핀란드 사회민주당 로고.svg
사회민주당

43석
파일:핀란드 중앙당 로고.svg
중앙당

23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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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동맹

13석
파일:좌파동맹 로고.svg
좌파동맹

11석
파일:지금 움직이다 로고.svg
지금 움직이다

1석
재적
20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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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의회는 핀란드어로 Suomen eduskunta, 스웨덴어로 Finlands riksdag라고 한다. 1906년 핀란드 대공국 시절 창설된 의회를 전신으로 한다. 단원제를 채택하고 있다.

3.1. 총선

18세 이상의 핀란드 시민은 선거권 및 피선거권을 가지며, 의회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처럼 비례대표제 선거를 통해서 구성한다.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전국을 13개 선거구로 나눠 인구비례로 의석을 할당한다. 이 선거구 중 올란드 제도는 1석을 선출하므로 사실상 소선거구제를 시행하며, 그 외에는 7석에서 36석까지의 의석이 배정되어 있다. 완전한 불구속명부식 비례대표제를 택하고 있어 유권자는 자신의 선거구 후보자 중 원하는 정당과 그 정당 내 후보자를 결정한다.

3.2. 총리와 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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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제2대 제3대 제4대 제5대
페르 에빈드 스빈후부드 유호 쿠스티 파시키비 라우리 잉그만 카를로 카스트렌 유호 벤놀라
제6대 제5대² 제7대 제8대 제7대²
라파엘 에리히 유호 벤놀라 아이모 카얀데르 퀴외스티 칼리오 아이모 카얀데르
제3대² 제9대 제8대² 제10대 제11대
라우리 잉그만 안티 툴렌헤이모 퀴외스티 칼리오 배이뇌 탄네르 유호 수닐라
제12대 제8대³ 초대² 제11대² 제13대
오스카리 만테레 퀴외스티 칼리오 페르 에빈드 스빈후부드 유호 수닐라 토이보 미카엘 키비매키
제8대⁴ 제7대³ 제14대 제15대 제16대
퀴외스티 칼리오 아이모 카얀데르 리스토 뤼티 요한 빌헬름 랑겔 에드빈 링코미에스
제17대 제18대 제2대² 제19대 제20대
안티 하크첼 우르호 카스트렌 유호 쿠스티 파시키비 마우노 페칼라 카를아우구스트 파게르홀름
제21대 제22대 제23대 제21대² 제20대²
우르호 케코넨 사카리 투오미오야 랄프 퇴른그렌 우르호 케코넨 카를아우구스트 파게르홀름
제24대 제25대 제26대 제20대³ 제24대²
비에노 유시 숙셀라이넨 라이너 폰 피안트 레이노 쿠스코스키 카를아우구스트 파게르홀름 비에노 유시 숙셀라이넨
제27대 제28대 제29대 제30대 제31대
마르티 미에투넨 아티 카랼라이넨 레이노 라그나르 레토 요한네스 비롤라이넨 라파엘 파시오
제32대 제33대 제28대² 제33대² 제31대²
마우노 코이비스토 테우보 아우라 아티 카랼라이넨 테우보 아우라 라파엘 파시오
제34대 제35대 제27대² 제34대² 제32대²
칼레비 소르사 케이요 리나마 마르티 미에투넨 칼레비 소르사 마우노 코이비스토
제34대³ 제36대 제37대 제38대 제39대
칼레비 소르사 하리 홀케리 에스코 아호 파보 리포넨 안넬리 얘텐매키
제40대 제41대 제42대 제43대 제44대
마티 반하넨 마리 키비니에미 위르키 카타이넨 알렉산데르 스투브 유하 시필래
제45대 제46대 제47대
안티 리네 산나 마린 페테리 오르포
핀란드 대통령 }}}}}}}}}


총선으로 인해 의회가 구성되면 다수당의 당수나 정당연합 제1당 당수가 총리로 추천되고, 대통령의 지명과 의회의 동의 투표를 거쳐 임명된다. 대통령이 지명하면 의회는 동의 투표를 치르는데, 투표에서 과반을 얻지 못하면 다시 정당끼리 협의과정을 거쳐 총리가 추천되고 같은 과정을 거친다. 만약 여기서도 과반의 동의를 얻지 못하면 국회의원들이 총리 후보로 나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자가 총리로 임명된다. 그리고 총리가 내각을 구성하여 명단을 제출하고 대통령의 승인을 얻으면 내각이 출범한다. 2000년 이전에는 내각 장관도 대통령이 직접 임명했다.

비례대표제의 특성상 극우부터 극좌까지 다양한 정당이 의회에 진출해 있고, 대부분 높지 않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연립 정권이 많다. 이탈리아만큼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내각 교체가 상당히 잦은 편이다.

2019년 12월에 취임한 산나 마린 내각이 총리를 포함한 여성 5명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

3.3. 의회해산

대통령은 총리 및 의회 교섭단체와의 협의를 거쳐[6]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총선을 시행할 수 있다. 2000년 개헌 이전에는 의회해산도 전적으로 대통령의 권한이었다.

그러나 핀란드에서 의회해산은 1975년 이래 일어난 적이 없다.

4. 정당

노키아 휴대 전화 사업부의 몰락과 경기 침체를 계기로 기업가 출신인 중도당(KESK)[7]의 유하 시필레(Juha Sipilä)가 44대 총리로 취임했다. '중도당'과 중도 우파 '국민연합당'(KOK), 극우파 '진짜 핀란드인'(핀인당, PS)의 3개 정당이 연정을 이루게 되었다. 2015년 총선 당시 극우파가 약진하면서 연립 여당 자리까지 차지해 주목을 받았으나 2016년에는 한 자리수 지지율로 폭락한 상황이고 핀란드 사회민주당(SDP)과 중도당이 지지율 1위를 다퉜었다. 그러나 선거를 앞두고 고령화를 대비해 여당이 추진하던 복지 축소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여당 중도당과 국민연합당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했고, 결국 2019년 4월 총선에서 사민당이 20년만에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중앙당이 1917년 총선 이래 가장 낮은 득표율, 국민연합당은 1972년 이래 가장 낮은 득표율이 나왔다. 핀인당은 2017년 당내 분열로 분당에 이르는 등[8] 위기를 맞았으나 당시 선거를 앞두고 2018년 12월 이민자들에 의한 오울루 아동 성범죄 사건이 일어나서 반난민 정서를 자극해 결집하면서 득표율 2위를 차지했다. 2019년 6월 6일부터 사민당 출신의 안티 린네가 45대 총리로 잠깐 취임했다 물러났고, 12월 10일 같은 당 소속의 산나 마린이 46대 총리로 취임했다.

5. 유럽의회 선거

유럽의회의 의석은 총 705석이며 이 중에서 13석이 핀란드에 배분되어 있다.

핀란드의 유럽의회 선거는 전국단위 불구속명부 비례대표제인 것을 빼고는 총선과 유사하다. 유권자는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와 정당을 선택한다. 정당별 의석 배분은 정당 득표에 비례해 결정되고 정당 내에서 배분된 의석 수와 같거나 높은 순위의 득표 수를 달성한 사람이 당선된다.

6. 기타

핀란드의 정치를 얘기할 때, 여성의 정치 참여에 관한 세계 최초, 유럽 최초와 세계 유일의 타이틀을 여럿 가진 나라임을 빼 놓을 수 없다. 핀란드는 1906년에 세계 최초로 여성의 피선거권을 인정했고, 이듬 해 개혁 국회를 기치로 내세우며 세계에서 처음 여성 국회의원을 배출했는데 그 수는 19명에 이르렀다.[9] 또한, 유럽 최초의 여성 대통령(재선 포함), 여성 총리, 여성 국방장관, 여성 시장을 배출한 국가이다. 1996년에는 국회의장과 수석, 차석 부의장 3인이 모두 여성이, 2000년대에는 내각 20명 중 절반이 넘는 12명의 여성이 차지하고 의석의 42%인 여성 의원 84명이 선출됐는데, 이 비율은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이었다. 이에 더해, 양성 평등에도 선도적이어서 1987년 양성평등법 제정에 이어 1990년 양성쿼터제 도입을 한 나라다.

우르호 케코넨 퇴진 이후에는 여러 측면에서 세계 최상위권의 정치 환경을 가졌다고 평가받지만, 흑역사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2002년 핀란드 보안 정보국(SUPO)에 의해 외교관 알포 루시(Alpo Rusi, 1949~)[10]가 1969년부터 1976년까지 동독의 스파이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언론 등을 통해 유포되었는데, 그 의혹 때문에 루시는 2003년 총선 후보에 출마하려던 계획을 접게 되었다. 그러나 조사 결과 SUPO가 미흡한 조사로 엉뚱한 사람을 의심한 것으로 드러났고, 루시는 2007년 손해배상 소송을 통해 17만 5천 유로의 배상금을 받게 되었다.


[1]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있는 국가, 언론 자유 최상은 100.00점, 언론 자유 최악은 0.00점, 2013년 이전 자료는 수치가 넘어가는 것도 존재한다.[2] 점수가 높을수록 민주주의가 발달된 나라. 가장 발달된 국가는 10점, 최악은 0점[3] 사실 마우노 코이비스토가 대통령으로 집권한 1980년대 후반부터 총리의 권한을 과거보다 대폭 강화하긴 했으나, 대놓고 대통령의 권한을 줄이진 못했다.[4] 비슷한 예로 아일랜드, 포르투갈, 오스트리아의 대통령은 내각 책임제 하에서도 꽤 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이원집정부제로 분류되기도 한다.[5] 이원집정부제인 프랑스의 경우 이론적으로 대통령이 원하는 인물을 총리로 임명할 수 있다. 의회 동의도 필요없다. 다만 그러한 총리가 구성한 내각은 즉각 내각불신임결의를 당하므로 대통령이 아무나 임명하지 못하고 의회 다수가 동의할 수 있는 사람을 총리로 임명하는 것이다.[6] 헌법에 명시된 강제사항이다.[7] '북유럽 농민주의'(Nordic agrarianism)라는 사상을 기반으로 한 정당이다. 과거에는 이름처럼 농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사상이었지만, 현재는 도시에 사는 자영업자들이 표를 더 많이 준다.[8] 당시 핀인당은 연립여당이었는데, 갈라져나간 청색개혁당이 정부에 합류하고 핀인당은 야당이 되었다.[9] 1907년에 핀란드 국회의원의 정족수가 200명이었으니, 첫 시도에서 거의 10%를 차지한 수치이다.[10]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유엔 총회 의장 특별 보좌관이었으며,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스위스 주재 핀란드 대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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