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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colbgcolor=#CF091F> 주도 | 옥스퍼드 | |||||
최대도시 | 옥스퍼드 | |||||
지역 |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 |||||
면적 | 2,605 ㎢ | |||||
하위 행정구역 | 옥스퍼드 처웰 사우스 옥스퍼드셔 배일 오브 화이트 호스 웨스트 옥스퍼드셔 | |||||
주의회 | 연립 여당 | | 20석 | |||
| 3석 | |||||
야당 | | 19석 | ||||
| 14석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6석 | |||||
헨리 주민그룹 | 1석 | |||||
국회의원 | | 5석[1] | ||||
| 2석[2] | |||||
시간대 | UTC 00:00 UTC+01:00(서머타임) | |||||
인구 | 738,276명(2022) | |||||
인구 밀도 | 283명/㎢(2019) | |||||
ISO 3166-2 | GB-OXF | |||||
홈페이지 | https://www.oxfordshire.gov.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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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xfordshire
런던에서 북서부에 있는 지역으로,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에 소속된 주이다. 인구는 약 69만명이고, 면적은 2605km2, 인구 밀도는 264명/km2이다. 버킹엄셔에서 서쪽에 있으며, 버크셔에서 북쪽에 위치한다. 영국 남동부의 대표적인 고소득층, 중산층 교외 거주지이다. 한국에 비유하자면 분당과 과천을 합쳐놓은 느낌.
2. 행정 구역
3. 상세
영국에서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이다. 옥스퍼드의 경우, 미니의 본사와 연구개발센터, 주요 생산 공장들이 위치한만큼 자동차 산업이 발달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교재들을 출판하는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사(Oxford University Press)'가 위치한만큼 출판업도 발달했다. 옥스퍼드셔 전반적으로는 전기부품, 기계, 화학 등 다양한 제조업이 발달했다. 또 할리 데이비슨, 에어버스 등 여러 다국적 대기업들의 영국 지사가 존재한다.영국의 대표적인 표준어 생활권으로 오히려 런던 시내가 사투리가 더 심하다.[3]
4. 정치
지역구 | |||
자유민주당 | 노동당 | ||
5석 | 2석 |
옥스퍼드 전체를 나눠서 본다면, 전형적인 우도좌촌 지형을 보여왔다. 옥스퍼드 대학교가 위치한 중심도시 옥스퍼드는 대부분 노동당이 승리해왔으며, 옥스퍼드의 서쪽과 애빙던을 포함하는 옥스퍼드 웨스트&애빙던은 보수당 강세지역에서 자민당이 강세를 보이는 흐름으로 변화해왔다. 나머지 근교지역들은 보수당 강세를 보였으나 2024년 영국 총선을 기점으로 옥스퍼드셔의 모든 하원의원 선거구가 보수당이 패배하면서 보수당이 0석을 획득하는 충격적인 결과를 보였다. 대부분 리버럴-중도성향을 띄는 자민당에게 보수적인 근교 선거구를 헌납하였다.
[1] 칼럼 밀러(비스터&우드스톡), 올리 글로버(디드컷&완티지), 프레디 반 미를로(헨리&테임), 라일라 모란(옥스퍼드 웨스트&애빙던),찰리 메이나드(위트니)[2] 션 우드코크(밴버리), 안넬리제 도즈(옥스퍼드 이스트)[3] 이는 런던이 잉글랜드인 뿐만 아니라 영국 전역에서 온 스코틀랜드인, 웨일스인, 북아일랜드인들이 모두 모여사는 대도시이기 때문이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옥스퍼드셔는 서울 토박이가 많은 종로구에 가깝고, 런던 시내는 호남 출신의 비율이 높은 서울 서남부 지역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용인발음 자체가 웨스트민스터와 옥스퍼드,케임브리지를 잇는 삼각형 지역을 위주로 발달했다.[4] 현재는 헨리&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