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암살교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스모그(암살교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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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Sm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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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의 종류에 따라 1군/2A군으로 나뉜다. [2] GMO, 항생제 등 고기 잔류 물질이 문제가 아니다. IARC에서는 확실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고기의 성분 자체가 조리되면서 발암 물질을 필연적으로 함유하기 때문이라고 논평하였다. 청정우 같은 프리미엄육을 사 먹어도 발암성이 있다는 뜻이다. 이에 전세계의 육류업자들이 고기를 발암물질로 만들 셈이냐며 정식으로 항의하기도 하는 등 논란이 있었다. [3] 단, 올바른 조리 과정을 거치면 먹어도 문제는 없다. 문서 참조. [4] 카프로락탐. 2019년 1월 18일 IARC 서문 개정에 따라 불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삭제되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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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의 런던 | 2010년대의 상하이 |
Smoke(연기)와 fog(안개)의 합성어로, 도시의 매연을 비롯하여 대기 속의 오염물질이 안개 모양의 기체가 된 것을 의미한다. 원래는 해양성 기후대에서 습도로 인해 생기는 물안개에 매연이 결합한 것만 가리켜야 하나, 21세기에 들어서는 오히려 건조한 기후대에서 광화학 스모그가 자주 생겨나는 바람에 한국에서는 미세먼지, 황사 관련 이야기와 자주 엮이게 되었다.
스모그의 등장은 산업 혁명과 관계되어 있다. 산업 혁명으로 석탄 소비량이 급증하고, 도시가 공업지대화되면서 매일 굴뚝에서 엄청난 양의 매연이 발생하였고, 이것이 안개가 자주 끼는 영국의 기후 특성과 결합해서 단어 그대로 매연이 듬뿍 섞인 안개를 만들어낸 것. 빅토리아 여왕 시대 영국 런던의 소위 "수프 같은"[1] 스모그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산업 혁명 이후의 영국의 시대상을 다루는 작품이면서 특히 잭 더 리퍼를 소재로 한 작품이라면 빼놓지 않고 언급된다.[2] 1952년에는 런던에 또다시 사상 최악의 스모그가 발생하여 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자세한 건 1952년 런던 그레이트스모그 참고.
벨기에에서도 1930년 뫼즈(Meuse)계곡 주변지대를 중심으로 스모그가 발생하여 수백명이 호흡기 질환을 앓았으며, 그중 6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3]
자동차에 의한 대기 오염 + 여름날의 뜨거운 자외선으로 발생하는 로스앤젤레스형 광화학 스모그도 있다. 이 역시 1954년을 전후하는 비슷한 시기에 발견되었다.[4] 사실 이게 더 일상적으로 있는 거라 위험할지도 모르겠다. (안전불감증 측면에서는) 서울도 제법 무시 못할 수준이라고 한다. 다만, 캘리포니아의 경우 70년대에 들어서야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고, 결국 1980년대 초 배기가스 규제를 강화하기에 이른다.
2010년대 중국에서 자주 일어나는 스모그 현상은 위 두 유형의 짬뽕(...)이라고 한다.[5] (#) 결국 캐나다에서 수입한 신선한 공기가 깡통에 담겨 팔리는 지경이 되었다. 결국에는 스모그를 잡겠다면서 석탄난방을 크게 줄이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고 2017년부터 전환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시범시행지역에서 준비부족으로 가스부족현상이 일어나면서 상당수 학교와 가정에서 난방이 잘 안 되어서 애를 먹게 되었다는 것. 엄동설한에 그나마 집이라면 전기장판이라도 사서 난방하면 되겠지만, 학교는 말 그대로 생략한다 수준. 결국 베이징에서 후통 강제철거와 엮어서 민심이 크게 악화되자 중국 당국에서도 두손두발 다들고 석탄 난방을 일시적으로 더 허용하기로 했다.
농촌의 길가에서는 가스와 습기가 엉겨붙어 구름 같은 모양의 스모그가 길가 가로등 아래에서 관찰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 한국에서도 중국발 미세먼지에 의해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성분이 성분이다 보니 건강에 좋을 리도 만무하다. WHO에서도 1급 발암물질로 지정되었다.
2. 포켓몬스터의 기술
자세한 내용은 스모그(포켓몬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3. 사일런트 힐: 홈커밍에 등장하는 크리처
자세한 내용은 사일런트 힐 시리즈/크리쳐 문서 참고하십시오.[1] 흔히 콩 수프 안개(Pea soup fog)라고 부른다. 그냥 수프 같이 걸쭉한 것도 아닌, 당시 주로 사용되던 석탄 난로에서 나온 석탄 재와 황(정확히는 이산화황) 등이 섞이면서 말 그대로 노리끼리한 색의 안개가 발생했기 때문. 물론 빅토리아 시대 배경 작품에선 그냥 화면 미관상 문제도 있어서 흰색 안개로 때운다.[2] 애니메이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3] 중앙일보 2017년 10월 14일 《강찬수의 에코파일 - 1만2000명 목숨 앗아간 최악의 대기오염사고는》[4] 사실 1943년에도 한 번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시대가 시대인지라 처음에는 일본군에서 생화학 테러를 한 줄 알았다고 한다(...).[5] 굳이 말하자면 LA형에 가깝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겨울 강수량과 습도가 한반도보다 압도적으로 낮기 때문이다.(서울이 건조하다고 해도 겨울 평균습도가 40~50%대를 왔다갔다하는데 비해, 베이징은 아예 10~30%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