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 레싱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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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도리스 레싱 Doris Lessing CH[1] OMG[2] | |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 |
초명 | 도리스 메이 테일러 Doris May Tayler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19년 10월 22일 |
이란 숭고국 케르만샤 주 | |
사망 | 2013년 11월 17일 (향년 94세) |
영국 런던 | |
직업 | 작가 |
장르 | 소설, 시, 드라마 |
사조 |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
부모 | 아버지 알프레드 테일러 어머니 에밀리 모드 포크너 |
배우자 | 프랭크 찰스 위즈덤 (1939~1943) 고트프리트 레싱 (1943~1949) |
자녀 | 3명 |
대표작 | 풀잎은 노래한다 런던 스케치 금색 공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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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작가. 2007년 88세의 나이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노벨상 수상자들 중에서는 역대 최고령 수상자이다.2. 생애
이란에서 태어났다. 부모는 영국인이었고 어린 시절은 남로디지아(짐바브웨)에서 성장했다. 13세에 정규 교육을 중퇴하고 독학으로 공부했다. 15세에 집을 나와 1949년에 영국 런던으로 왔다. 가톨릭 신자는 아니었지만 주로 교육을 받은 교육기관은 가톨릭 계통이었다. 런던으로 와서 1950년에 첫 장편 <풀잎은 노래한다>를 냈다. 2007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 뇌졸중으로 94세로 사망했다.3. 작품 성향
페미니즘과 사회주의, 자본주의, 인종차별 등 갖가지 주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편이다.4. 작품 목록
- 풀잎은 노래한다 (1950)
- 폭력의 아이들 (1952-1969)
- 황금 노트북 (1962)
- 생존자의 회고록 (1975)
- Canopus in Argos
- Shikasta (1979)
- The Marriages Between Zones 3, 4 and 5 (1980)
- The Sirian Experiments (1980)
- The Making of the Representative for Planet 8 (1982)
- The Sentimental Agents in the Volyen Empire (1983)
- 다섯째 아이 (1988)
- 가장 달콤한 꿈 (2002)
- 런던스케치 (1987-1992)
- The Grass is Singing
- Through the Tunnel
페미니즘 소설의 고전으로 꼽힌다.주인공이 자신의 삶을 5가지 노트북에 나눠 기록하는데, 검정 노트북에는 아프리카에서의 삶, 빨강 노트북에는 공산주의자로서의 경험. 노랑 노트북에는 연애담, 파랑 노트북에는 자신의 일기를 기록하며 여러 가지로 쪼개졌던 자신의 정체성을 합치는 내용이다.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가 오페라로 작곡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F소설[3] 5편으로 구성된다.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가 오페라로 극화했다.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가 오페라로 극화했다.
BBC 라디오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단편 소설. BBC 라디오방송에 나온 적이 있다. A Corpus of Formal British Speech에 전문이 실려 있다.
5. 2차 창작
미국의 현대음악 작곡가 필립 글래스는 도리스 레싱의 문학 작품들을 즐겨 읽었고, 또 좋아한다고 한다. 그녀의 소설 2편을 오페라로 극화하기도 했다.6. 여담
- 노벨문학상 수상 당시 자신이 수상자가 될 줄은 전혀 생각지 못했던 레싱은 식료품을 사러 외출했었다. 택시를 타고 집에 도착한 후 집 앞에 몰려 있는 취재진이 수상 소식을 전하자 레싱은 손사래를 치며 택시 기사에게 거스름돈을 받는 일에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지자 그는 "내가 흥분하거나 의기양양해야 하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어 "이봐, 나는 유럽의 모든 상들을 다 받았다"면서 마지못해 소감을 남기고는 집으로 들어갔다.
- 노벨문학상을 받고는 "노벨상은 지독한 재앙"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노벨상을 받고 인터뷰 등 스케줄이 꽉 차 있어서, 생활 리듬이 깨졌다고.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