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콕의 수상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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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00000><colcolor=#000000,#dddddd> 마이클 무어콕 Michael Moorcock | |
본명 | 마이클 존 무어콕 Michael John Moorcock |
출생 | 1939년 12월 18일 ([age(1939-12-18)]세) |
영국 런던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소설가, 기자, 각본가, 음악가, 편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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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사이언스 픽션/판타지 작가. 1939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고, 10대 후반부터 글을 쓰면서 여러 필명으로 소설을 빌표하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는 코난 더 바바리안 같은 기존의 근육질 판타지 영웅들을 뒤집은 소드 앤 소서리 장르의 걸작 《엘릭》 시리즈, 영미 대중문화 신에서 하나의 고유명사가 된 《제리 코넬리우스》(Jerry Cornelius) 시리즈, "멀티버스"(Multiverse)라는 용어를 다중우주를 가리키는 말로 처음 사용한 《영원한 챔피언》(Eternal Champion) 시리즈 등이 있다.소설가 외에도 평론가와 편집자로서도 중요한 인물로, 1960년대부터 SF 잡지 《뉴 월즈》(New Worlds)의 편집장을 역임하면서 과학기술적인 논리 전개나 묘사에 치중하던 기존의 하드 SF에서 벗어나 인간 내면과 사회 문제를 진지하게 다루는 뉴웨이브 사조를 이끌었다 평가받는다.
음악쪽에서도 많은 활동을 했다. 마이클 무어콕과 딥 픽스(Michael Moorcock & The Deep Fix)라는 자기 록 밴드를 만들기도 했고, 호크윈드나 블루 오이스터 컬트 같은 다른 밴드들에게 작사, 작곡을 해주는 등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2. 작품
국내 출간작- 장르라고 부르면 대답함
- 노래하는 성채 The Singing Citadel (1967)
- 이 사람을 보라 Behold the Man (1969)[1]
- 안 그러면 아비규환
- 나치 카나리아 사건 The Case of the Nazi Canary (2003)
- 이야기들
- 이야기들 Stories (2010)
- 오늘의 SF 걸작선
- 침묵하는 성채의 타락한 마녀 Lost Sorceress of the Silent Citadel (2002)
3. 수상
- 네뷸러상
- 1968: 이 사람을 보라
- 2008: 그랜드 마스터상
- 영국환상문학상
- 1972: The Knight of the Swords
- 1973: The King of the Swords
- 1974: The Jade Man's Eyes
- 1975: The Sword and the Stallion
- 1976: The Hollow Lands
- 1993: 위원회상
- 가디언상[2]
- 1977: The Condition of Muzak
- 존 W. 캠벨 기념상
- 1979: Gloriana, or, The Unfulfill'd Queen
- 세계환상문학상
- 1979: Gloriana, or, The Unfulfill'd Queen
- 2000: 평생공로상
- 성운상
- 1986: 엘릭 사가
- 브램 스토커상
- 2004: 평생공로상
4. 여담
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나키스트이자 실용주의자라고 밝혔다. #판타지 장르에 큰 영향을 끼친 J. R. R. 톨킨의 작품들을 선호하지 않는다. 《반지의 제왕》 같이 보수적이고 현실도피적인 소설은 《곰돌이 푸》와 다를 게 없다며 1978년 이를 비판하는 《에픽 푸》라는 사설을 쓰기도 했다. 다만 작가가 아닌 인물로서의 톨킨은 존경한다고 밝혔고,[3] 이후 1988년 《판타지: 최고의 소설 100선》에서 《반지의 제왕》을 최고의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유라시아당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운동 진영에서 사용되는 '혼돈의 상징'(Symbol of Chaos)을 디자인한 사람이기도 하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