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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리 프뤼돔 | 테오도르 몸젠 | 비에른스티에르네 비에른손 | 프레데리크 미스트랄 | |
| <rowcolor=#cd9f51> 1904 | 1905 | 1906 |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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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 에체가라이 | 헨리크 시엔키에비치 | 조수에 카르두치 | 러디어드 키플링 | |
| <rowcolor=#cd9f51> 1908 | 1909 | 1910 | 1911 | |
| | | | | |
| 루돌프 오이켄 | 셀마 라겔뢰프 | 파울 폰 하이제 | 모리스 마테를링크 | |
| <rowcolor=#cd9f51> 1912 | 1913 | 1915 | 1916 | |
| | | | | |
| 게르하르트 하웁트만 |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 로맹 롤랑 | 베르네르 폰 헤이덴스탐 | |
| <rowcolor=#cd9f51> 1917 | 1919 | 1920 | ||
| | | | | |
| 카를 기엘레루프 | 헨리크 폰토피단 | 카를 슈피텔러 | 크누트 함순 | |
| <rowcolor=#cd9f51> 1921 | 1922 | 1923 |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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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톨 프랑스 | 하신토 베나벤테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 브와디스와프 레이몬트 | |
| <rowcolor=#cd9f51> 1925 | 1926 | 1927 | 1928 | |
| | | | | |
| 조지 버나드 쇼 | 그라치아 델레다 | 앙리 베르그송 | 시그리드 운세트 | |
| <rowcolor=#cd9f51> 1929 | 1930 | 1931 | 1932 | |
| | | | | |
| 토마스 만 | 싱클레어 루이스 | 에릭 악셀 카를펠트 | 존 골즈워디 | |
| <rowcolor=#cd9f51> 1933 | 1934 | 1936 |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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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반 부닌 | 루이지 피란델로 | 유진 오닐 | 로제 마르탱 뒤 가르 | |
| <rowcolor=#cd9f51> 1938 | 1939 | 1944 | 1945 | |
| | | | | |
| 펄 벅 | 프란스 에밀 실란패 | 요하네스 빌헬름 옌센 |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
| <rowcolor=#cd9f51> 1946 | 1947 | 1948 | 1949 | |
| | | | | |
| 헤르만 헤세 | 앙드레 지드 |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 | 윌리엄 포크너 | |
| <rowcolor=#cd9f51> 1950 | 1951 | 1952 | 1953 | |
| | | | | |
| 버트런드 러셀 | 페르 라게르크비스트 | 프랑수아 모리아크 | 윈스턴 처칠 | |
| <rowcolor=#cd9f51> 1954 | 1955 | 1956 | 1957 | |
| | | | | |
| 어니스트 헤밍웨이 | 할도르 락스네스 | 후안 라몬 히메네스 | 알베르 카뮈 | |
| <rowcolor=#cd9f51> 1958 | 1959 | 1960 | 1961 | |
| | | | | |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 살바토레 콰시모토 | 생존 페르스 | 이보 안드리치 | |
| <rowcolor=#cd9f51> 1962 | 1963 | 1964 | 1965 | |
| | | | | |
| 존 스타인벡 | 요르기우스 세페리스 | | 미하일 숄로호프 | |
| <rowcolor=#cd9f51> 1966 | 1967 | 19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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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무엘 요세프 아그논 | 넬리 작스 | 미겔 앙헬 아스투리아스 | 가와바타 야스나리 | |
| <rowcolor=#cd9f51> 1969 | 1970 | 1971 | 1972 | |
| | | | | |
| 사뮈엘 베케트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파블로 네루다 | 하인리히 뵐 | |
| <rowcolor=#cd9f51> 1973 | 1974 | 1975 | ||
| | | | | |
| 패트릭 화이트 | 에위빈드 욘손 | 하뤼 마르틴손 | 에우제니오 몬탈레 | |
| <rowcolor=#cd9f51> 1976 | 1977 | 1978 | 1979 | |
| | | | | |
| 솔 벨로 | 비센테 알레익산드레 |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 오디세우스 엘리티스 | |
| <rowcolor=#cd9f51> 1980 | 1981 | 1982 | 1983 | |
| | | | | |
| 체스와프 미워시 | 엘리아스 카네티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윌리엄 골딩 | |
| <rowcolor=#cd9f51> 1984 | 1985 | 1986 | 1987 | |
| | | | | |
| 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 클로드 시몽 | 월레 소잉카 | 조지프 브로드스키 | |
| <rowcolor=#cd9f51> 1988 | 1989 | 1990 | 1991 | |
| | | | | |
| 나기브 마푸즈 | 카밀로 호세 셀라 | 옥타비오 파스 | 나딘 고디머 | |
| <rowcolor=#cd9f51> 1992 | 1993 | 1994 | 199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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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릭 월컷 | 토니 모리슨 | 오에 겐자부로 | 셰이머스 히니 | |
| <rowcolor=#cd9f51> 1996 | 1997 | 1998 |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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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와바 심보르스카 | 다리오 포 | 주제 사라마구 | 귄터 그라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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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 |||||||||
|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 안토니우 드 올리베이라 살라자르 | 알바루 쿠냘 | 아리스티드스 드소자 멘드스 | 아폰수 1세 | 루이스 드 카몽이스 | |||||
|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 주앙 2세 | 인판트 동 엔히크 | 페르난두 페소아 | 세바스티앙 주제 드 카르발류 | 바스쿠 다 가마 | |||||
| 11위~100위 | |||||||||
| 11위 | 12위 | 13위 | 14위 | 15위 | |||||
| 살게이우 마이아 | 마리우 소아르스 | 파도바의 안토니오 | 아말리아 호드리게스 | 에우제비우 | |||||
| 16위 | 17위 | 18위 | 19위 | 20위 | |||||
| 프란시스쿠 사 카르네이루 | 조르즈 누누 핀투 다코스타 | 누누 알바르스 페레이라 | 주앙 페레이라 드알메이다 | 조제 모리뉴 | |||||
| 21위 | 22위 | 23위 | 24위 | 25위 | |||||
| 아고스티뉴 다실바 | 에사 드 케이로스 | 에가스 모니스 | 디니스 1세 | 페르난두 노브레 | |||||
| 26위 | 27위 | 28위 | 29위 | 30위 | |||||
| 주제 에르마누 사라이바 | 아니발 카바쿠 실바 | 움베르투 델가두 | 조제 아폰수 | 루이스 피구 | |||||
| 31위 | 32위 | 33위 | 34위 | 35위 | |||||
| 마르셀루 카에타누 | 페드루 누네스 | 안토니우 비에이라 | 플로르벨라 이스팡카 | 페르디난드 마젤란 | |||||
| 36위 | 37위 | 38위 | 39위 | 40위 | |||||
| 마리아 지 루르드 핀타실구 | 주앙 1세 | 소피아 드멜루 브레이네르 안드레젱 | 안토니아 페레이라 | 아메리쿠 신부 | |||||
| 41위 | 42위 | 43위 | 44위 | 45위 | |||||
| 안토니우 다마지우 | 아폰수 드 알부케르크 | 마누엘 1세 | 주제 사라마구 | 아라곤의 이사벨 | |||||
| 46위 | 47위 | 48위 | 49위 | 50위 | |||||
| 카타리나 에우페미아 | 카를루스 파레드스 | 조제 소크라트스 | 페드루 알바레스 카브랄 | 후이 드카르발류 | |||||
| 51위 | 52위 | 53위 | 54위 | 55위 | |||||
| 브리테스 드알메이다 | 알베르투 주앙 자르딩 | 알마다 네그레이루스 | 바스쿠 곤살베스 | 알바루 시자 비에이라 | |||||
| 56위 | 57위 | 58위 | 59위 | 60위 | |||||
| 벨미루 드아제비루 | 소자 마르틴스 | 마리아 두카르무 세아브라 | 안토니우 안드라드 | 카를루스 1세 | |||||
| 61위 | 62위 | 63위 | 64위 | 65위 | |||||
| 마리자 | 비제우의 엘레노르 | 호자 모타 | 안토니우 테이셰이라 헤벨루 | 아폰수 3세 | |||||
| 66위 | 67위 | 68위 | 69위 | 70위 | |||||
| 비토르 바이아 | 바르톨로메우 디아스 | 오텔루 사라이바 드카르발류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에르만 조제 | |||||
| 71위 | 72위 | 73위 | 74위 | 75위 | |||||
| 마리아 2세 | 카를루스 페스 | 아폰수 코스타 | 폰트스 페레이라 드멜루 | 가구 코티뉴 | |||||
| 76위 | 77위 | 78위 | 79위 | 80위 | |||||
| 히카르두 아라우주 페레이라 | 마누엘 소브리뉴 시몽이스 | 마누엘 마리아 바르보자 두보카즈 | 엘리우 페스타나 | 조르즈 삼파이우 | |||||
| 81위 | 82위 | 83위 | 84위 | 85위 | |||||
| 안토니우 샹팔리모 | 안토니우 로부 안투느스 | 질 비센트 | 마리아 엘레나 비에이라 다실바 | 미겔 토르가 | |||||
| 86위 | 87위 | 88위 | 89위 | 90위 | |||||
| 나탈리아 코헤이아 | 에드가르 카르도주 | 페르낭 멘데스 핀투 | 루시아 수녀 | 알프레두 다실바 | |||||
| 91위 | 92위 | 93위 | 94위 | 95위 | |||||
| 요한 21세 | 다미앙 드고이스 | 주앙 4세 | 조아킹 아고스티뉴 | 아델라이드 카베트 | |||||
| 96위 | 97위 | 98위 | 99위 | 100위 | |||||
| 알메이다 가헤트 | 안토니우 젠틸 마르틴스 | 안토니우 바리아송이스 | 파울라 헤구 | 마리아 조앙 피레스 | |||||
| ※ 출처 | |||||||||
|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
| 서양 문학사의 주요 문호들 및 저작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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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ff> 주제 사라마구 José Saramago | |
| | |
| 199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 |
| 본명 | 주제 드소자 사라마구 José de Sousa Saramago |
| 출생 | 1922년 11월 16일 |
| 포르투갈 히바테주 주 아지냐가 | |
| 사망 | 2010년 6월 18일 (향년 87세) |
| 스페인 라스팔마스 주 란사로테 섬 | |
| 국적 | |
| 직업 | 작가 |
| 활동 | 1947년 ~ 2010년 |
| 수상 | 카몽이스 상 (1995) 노벨문학상 (1998) |
| 배우자 | 일다 레이스 (1944년 ~ 1970년, 이혼) 필라 델 리오 (1988년 결혼) |
| 파트너 | 이사벨 다 노브레가 (1968년 ~ 1986년) |
| 자녀 | 1명 |
| 종교 | 무종교(무신론) |
| 링크 | 공식 사이트 |
| 서명 | |
1. 개요
포르투갈 출신의 작가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용접공 출신으로 1947년 <죄악의 땅>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그후 19여년간 공산당에서 활동하다가 포르투갈 당국의 탄압을 받아 추방된 후 번역가, 언론인으로 활동하면서 희곡, 시, 소설등 여러 장르의 작품을 발표한다.<수도원의 비망록>,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등의 작품으로 전성기를 맞았으며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1]
말년까지 작품 활동에 전념하다가 2010년 호흡기 질환이 악화되어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향년 87세로 타계했다.
2. 독특한 문체와 서술 방식
주제 사라마구는 쉼표와 마침표 이외의 문장부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문체로 유명하다. 포르투갈어판 원문의 경우 쉼표와 마침표의 사용 비중이 페이지 당 20:1 가량이나 된다. 또한 대화와 대화 사이, 대화와 독백 사이, 대화와 해설 사이 등에서 줄 바꿈을 하지 않아 주제 사라마구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독자는 당황하는 경우가 있다.뭐든 좋은 생각 있으면 말해봐요. 무슨 좋은 생각. 재미있고 볼 만한 영화가 뭔지 말해보라고요. 그런 영화야 쌔고 쌨지, 그냥 가게에 가서 한 번 둘러보고 하나 골라. 그래도 선생님이 뭔가 권해줄 수는 있잖아요. 수학교사는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다가 이렇게 말했다, <경주는 빠른 자에게>.
<도플갱어> 15쪽 중에서.
위의 예는 주인공과 수학 선생의 대화이고, 둘의 대화 사이에 해설이 포함되어 있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대화를 큰따옴표나 줄바꿈으로 구분하지 않는 것이 아주 독특하다. 동시에 문장과 대화가 매우 간결한 문체로 써져 있어서 도리어 시적인 느낌을 주기도 한다.<도플갱어> 15쪽 중에서.
위 예시 인용문에서는 알아보기 쉽게 인물별로 대사를 다른 색으로 표현했지만, 물론 실제 책에는 그런 거 없다. 이런 이유로 책을 읽다가 잠깐 한눈을 팔면 책의 흐름을 놓치기 쉽기 때문에 다른 소설에 비해 더 집중해서 보게 되는 효과가 있다. 이와 같은 문체에 매료된 독자들은 독특하다고 좋아하고, 적응하지 못한 독자들은 책 보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도시나 나라같은 고유명사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비화나 과거에 대한 언급이 거의 서술되지 않는다. 오직 현재 그 순간 순간을 포착하며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편이다.
여담으로 이러한 서술 방법 때문에 주제 사라마구의 책을 펼쳐 보면 아주 기가 질릴 정도로 빽빽하게 글자가 들어차 있다. 그렇다 보니 페이지 수가 비슷한 타 소설에 비해 읽는 데 굉장히 오래 걸리는 편.
3. 작품 목록
여러 출판사에서 정발되었으나, 작성일 기준으로 작가의 작품을 정발해 주는 출판사가 유일하게 해냄 출판사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작성하였다.[2]| 책 표지 | 제목 | 출판년도 | 정발년도 | 역자 |
| 죄악의 땅(Terra do Pecado) | 1947 | 미출간 | 미출간 | |
| 서도와 회화 안내서(Manual de Pintura e Caligrafia) | 1977 | 미출간 | 미출간 | |
| 바닥에서 일어서서(Levantado do Chão) | 1981 | 2019 | 정영목 | |
| 수도원의 비망록(Memorial do Convento) | 1982 | 2008 | 최인자 외 | |
|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O Ano da Morte de Ricardo Reis) | 1984 | 2020 | 김승욱 | |
| 돌뗏목(A Jangada de Pedra) | 1986 | 2006 | 정영목 | |
| 리스본 쟁탈전(História do Cerco de Lisboa) | 1989 | 2007 | 김승욱 | |
| 예수복음(O Evangelho Segundo Jesus Cristo) | 1991 | 2010 | 정영목 | |
| 눈먼 자들의 도시(Ensaio sobre a Cegueira) | 1995 | 2002 | 정영목 | |
| 이름 없는 자들의 도시(Todos os Nomes)[3] | 1997 | 2008 | 송필환 | |
| 동굴(A Caverna) | 2000 | 2006 | 김승욱 | |
| 도플갱어(O Homen Duplicado)[4] | 2002 | 2006 | 김승욱 | |
| 눈뜬 자들의 도시(Ensaio sobre a Lucidez) | 2004 | 2007 | 정영목 | |
| 죽음의 중지(As Intermitências da Morte) | 2005 | 2009 | 정영목 | |
| 코끼리의 여행(A Viagem do Elefante) | 2008 | 2016 | 정영목 | |
| 카인(Caim) | 2009 | 2015 | 정영목 |
4. 기타
- 주제 사라마구의 소설을 지속적으로 정발해 주는 해냄 출판사에서 아직 정발되지 않은 소설들을 계속 출판할 계획이라고 한다. 팬이라면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듯.
- 무신론자이기도 하다. <예수복음>이라는 책에선 하나님의 이중성을 꼬집기도 하였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죽어서 신의 분노를 사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신은 인간의 의식 속에서만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죽으면 신도 따라 죽게 되는 것이지요."라고 답하기도 하였다. 또한 과학이 이렇게 발전된 사회에서 어떻게 종교를 믿을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또한 주제 사라마구의 마지막 작품인 <카인>은 구약성경의 일부를 재해석한 내용으로, 카인의 시점에서 장난스럽고 수다스러운 작가 특유의 서술로 구약성경 속 하나님의 논리에 허를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