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敦義門뉴타운 / Donuimun New Town
종로구청 돈의문뉴타운 홈페이지
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남동 일대에 추진되는 뉴타운 사업. 2013년 4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2. 상세
2.1. 배경
종로구 지역은 서울특별시의 가장 중심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한양도성 등 많은 문화재들로 인한 보호구역으로 인한 개발 제한과 청와대 등 국가주요시설이 자리잡고 있어서 오래된 집들과 건물들이 많아 재개발이 더뎠고, 도심공동화 현상에 대처하지 못하였다.그래서 아예 각을 잡고 통째로 날려버려서 계획도시를 만들자는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것이 바로 돈의문뉴타운이다. 종로구 동부에는 창신숭인뉴타운이 있었지만, 부동산 경기 불황으로 백지화되었다.
3. 추진
서울특별시의 2차 뉴타운지구로 선정된 뒤 2008년 금융위기가 찾아왔지만 무사히 사업자를 선정하고 착공할 수 있었다. 2010년 사업인가를 받아 2012년부터 주민 이주가 시작되었으며 2013년 4월부터 지구 하나씩 착공하기 시작했다.뉴타운 옆에 주한 스위스대사관이 있었으나 뉴타운 아파트 공사 기간 동안 잠시 다른 곳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보고 있다.[1] 뉴타운 공사 중에도 대사관은 철거 재신축하지 않으며 어느 정도 주변이 정리된 후에는 다시 기존 위치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리고 2019년 6월, 이전해 있는 동안 주한 스위스 대사관도 나름의 리모델링을 거쳐서 재개관했다.
재개발 대상으로 잡혔던 새문안마을 일대[2]는 당초 근린공원으로 개발하려 했으나 2014년 서울시로 기부채납되어 개/보수를 거쳐 2017년 '돈의문박물관마을'로 재탄생했다.
4. 지구
4.1. 주거지구
GS건설이 돈의문뉴타운1구역에 경희궁자이를 분양했다. 2017년 2월 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