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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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의 시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tablebgcolor=#fff> 해주시 海州市 Haeju City

<colbgcolor=#ED1C27,#222222><colcolor=white> 행 정 구 역	<colbgcolor=#ED1C27,#222222><colcolor=white> 상위	황해남도
	하위	26동 5리
주 요 인 물	대의원	[ 펼치기 · 접기 ] 서승철 (제304호 해청선거구) 김동선 (제305호 읍파선거구) 김영철 (제306호 옥계선거구) 강지영 (제307호 서애선거구) 박명철 (제308호 석천선거구) 우창식 (제309호 학현선거구)
	시당	김명남[1] (해주시당 책임비서)
	인민위	리승천[2] (해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면적		206.93㎢
시간대		UTC+9
인구		273,300명 (2008년)
인구밀도		1,321명/km² (2008년)

1. 개요

2. 역사

2.1. 삼국시대

2.2. 남북국시대

2.3. 고려

2.4. 조선

2.5. 근대

{{{#!wiki style="margin:-12px -0px"	<tablebordercolor=#2e2e2e>	'''일제강점기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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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6년 13도제(道制)의 실시로 황해도의 도청 소재지가 되었다. 해주군은 32개 면으로 개편되었다.

• 1907년에는 강춘삼(姜春三)이 의병을 일으켜 해주와 연안 일대에서 큰 활약을 하였다.

• 1914년 부군면 통폐합을 거쳐 23개 면으로 개편되었다.

• 1931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04호로 해주면이 해주읍(邑)으로 승격되었다.

• 1936년에는 영동면의 일부와 서변면의 일부가 해주읍에 편입되었다.

• 1938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96호로 해주읍이 해주부(府)로 승격되었다. 해주읍을 제외한 해주군의 전 지역을 조선시대 해주의 별호인 '벽성'의 이름을 따 벽성군으로 개편하였다. 이때 서변면과 석동면을 병합하여 벽성군 서석면(西席面)으로, 천결면과 영동면 일부를 병합하여 벽성군 영천면(泳泉面)으로 각각 개편하였다.

• 1940년에 개항장으로 지정되었다.

• 1943년 10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296호로 벽성군 서석면 읍청리, 동양리, 율동리를 해주부로 편입하였다.

2.6. 광복 이후

• 광복 직후 해주부를 해주시로 개편하면서 정을 동리로 개편하였다.
• 광석정을 광석리(廣石里)로, 남행정을 양사리(養士里)로, 본정을 부용리(芙蓉里)로, 연하정을 연하리(煙霞里), 상정을 옥계리(玉溪里)로 각각 바꾸었다.
• 어암동을 구제리(九濟里)로 개칭하였다.
• 사미리(四美里), 광하동(廣河洞)을 신설하였다.
• 선산정을 선산동으로 개편하면서 일부 지역을 분리하여 결성동과 성현동을 신설하였다.
• 그 후 광하동을 광하리로 개편하였다.

• 1945년 9월 2일, 미국과 소련이 38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분할 점령할 때 해주시의 대부분이 38선 이북에 속했다. 38선 이남에 극히 일부 남은 용당포 지역은 미 군정과 소련 군정의 합의로 38선 이북으로 간주하기로 합의하였다.

• 1949년 행정구역 개편 시에 선산동을 선산동일구와 선산동이구로, 해운동을 해운동일구와 해운동이구로 각각 분리하였다.

• 1952년 군면리 대폐합에 따라 해주시의 읍청리와 황파리를 병합하여 읍파리(挹坡里)로, 해주시의 석계리와 청풍리 일부를 병합하여 석천리(石川里)로, 청풍리 일부를 분리하여 승마리(乘馬里)로, 선산동일구를 선산동으로, 선산동이구를 석미리(石美里)로, 해운동일구를 해운동으로, 해운동이구를 해청리(海淸里)로, 연하리와 동양리를 병합하여 연양리(煙陽里)로, 결성리와 성현리를 병합하여 결성리(結城里)로, 용당리 일부를 용당리(龍塘里)로 각각 개편하였다.

• 1954년 북한이 황해도를 황해남도와 황해북도로 나누게 되어 해주는 황해남도의 도청 소재지가 되었다.

• 1955년에 동제를 실시하면서 승마리가 승마동으로, 광석리가 광석동으로, 해청리가 해청동으로, 광하리가 광하동으로, 해운리가 해운동으로, 사미리가 사미동으로, 부용리가 부용동으로, 장춘리가 장춘동으로, 선산리가 선산동으로, 양사리가 양사동으로, 옥계리가 옥계동으로, 구제리가 구제동으로 되었다.

• 1957년 6월에 남천동이 태봉동과 장춘동에, 장춘동 일부가 태봉동에, 백림동이 부용동에 편입되었다.

• 1961년 3월에 용당리가 용당동으로 개편되면서 일부 지역을 분리하여 서애동을 신설하였고, 승마동 일부를 분리하여 대곡동을 신설하였다. 구제동 일부가 양사동에, 석천리 일부가 청풍동에, 청단군 영양리와 벽성군 신광리가 해주시에 편입되었다.

• 1963년 11월에 연양리가 연하동으로 개칭되었다.

• 1965년 1월에 청단군의 작천리와 장방리가 해주시로 편입되었다. 석천리가 석천동으로, 석미리가 석미동으로, 결성리가 결성동으로 되었다.

• 1967년에 작천리 일부로 학현동을 신설하였다.

• 1972년 11월에 승마동 일부로 산성동을 신설하였다.

• 1977년 9월에 청풍동이 새거리동으로, 태봉동이 영광동으로, 왕신동이 남산동으로 개칭되었다.

• 1981년 6월에 읍파리가 읍파동으로 되었다.

• 1993년 12월에 학현동 일부로 양지동을 신설하였다. 연하동 일부와 읍파동 일부를 병합하여 다시 연양리를 복귀하였고, 학현동 일부가 작천리에 편입되었다.

3. 자연지리

3.1. 기후

3.2. 지형

4. 경제

4.1. 공업

4.2. 농산업

5. 남북통일 이후

6. 교통

6.1. 철도

6.2. 도로

6.3. 해운

6.4. 항공

7. 생활문화

7.1. 문화

해주체육경기장

7.2. 음식

• 해주비빔밥(해주교반)
  황해도 해주지역 향토음식 중 하나로 해주 수양산에서 나는 고사리와 황해도 특산물인 김을 넣고, 미리 돼지기름에 볶은 밥을 소금간을 한 뒤에 닭고기를 기본 고명으로 얹는 것이 다른 지역과 구분되는 특징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 승기악탕
  살색이 희고 육질이 연한 봄철 도미를 통째로 전으로 부친 도미면을 주재료로 하여 고기와 표고버섯, 숙주나물, 황화채, 미나리, 목이버섯 등 채소를 둘러 육수를 넣고 국수를 넣어 끓인다. 최영년이 집필한 《해동죽지(海東竹枝)》에 따르면 ‘해주의 전통적인 명물로서 서울의 도미면과 같고 맛이 뛰어나므로 도미 맛이 풍류와 계집보다 낫다는 의미로 승가기탕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곶감
  한반도에서 1번째로 곶감이 유명한곳이다. 두번째는 경기 고양시 강원도 원산시 3번째는 경기도 이천, 4번째는 대전, 5번째는 경북 상주시, 군위군이다.

7.3. 교육

• 김종태대학(해주사범대학)
  황해남도 내 중학교 교원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5년제 사범대학이다. 1961년 9월 1일 해주사범대학으로 개교하여 1969년 7월 12일 김종태사범대학으로 개칭하였으며, 1990년 10월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었다. 학교 명칭의 김종태는 남한에서 통일혁명당 사건을 주도한 전 통일혁명당 서울시위원장의 이름이다. 김일성동지 혁명력사학부, 어문학부, 외국어학부, 수학부, 물리학부, 생물화학부, 체육학부가 설치되어 있다.

• 해주제2사범대학
  황해남도 내의 중학교 교원을 양성하는 또 다른 사범대학이다. 1948년 10월 5일 2년제 해주교원대학으로 발족되어 초급중학교 교원을 양성하였다. 1961년 4월 해주사범전문학교와 통합되어 해주사범대학(4년제)으로 개편되었으며, 1962년 6월 황해남도 교육간부학교와 병합되었다. 1972년 9월 해주제2사범대학으로 되었다. 대학에는 청년동맹 및 소년단지도원학부, 국어문학학부, 역사지리학부, 수학부, 물리학부, 음악미술학부, 체육학부 등의 학부가 설치되어 있다.

• 김제원대학(해주농업대학)
  황해남도 내 농촌경리 부문의 과학기술직을 육성해내는 농업대학이다. 1960년 12월 1일에 해주농업대학으로 발족되었다. 1990년 10월 31일에 김제원 농민의 이름을 따 개칭되었다. 김제원 농민은 이른바 애국미헌납운동을 1946년에 시작하였다. 대학에는 농학부, 과수학부, 산림하천학부, 수의축산학부, 농기계학부, 농업경영학부 등 학부와 학과들이 설치되어 있다. 농업과학연구소와 연구원, 박사원, 출판소가 있다. 이밖에 통신학부가 있다.

• 해주의학대학
  수양산 남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황해남도와 개성의 보건직 양성을 위한 의학대학이다. 1959년 9월 1일에 해주의학대학으로 발족되었다. 1962년에 새로 대학청사를 건설하였다. 의학부와 한의학부, 약학부, 의생학부를 비롯한 본학부 및 특설학부가 설치되어 있다. 이밖에 통신학부, 오랜 현직 보건직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사재교육학부가 있다.
  과학연구사업의 주관 부서인 박사원과 연구소가 있으며 제약공장이 있다. 황해남도인민병원과 황해남도소아병원, 그리고 기타 황해남도와 개성시에 있는 인민병원들과 전문과 병원들을 임상 실습 기지로 이용하고 있다.

• 조옥희해주교원대학(해주교원대학)
  황해남도 내의 소학교 교원과 유치원 교양원을 양성하는 3년제 사범교육기관이다. 1968년 9월에 발족되었다. 당시에는 유치원 교양원만을 양성하는 2년제 교양원대학이었는데, 1972년 9월에 3년제 교원대학으로 개편되었으며 그 해 12월에 해주제1교원대학으로 승격되었다. 1987년 6월에 해주제2교원대학과 통합하여 해주교원대학으로 개편되었으며 1990년 10월 31일 조옥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조옥희대학으로 개칭되었다가, 1997년 2월 조옥희해주교원대학으로 되었다. 대학에는 교원학과, 교양원학과, 체육학과, 체육무용학과 등 학과가 있다.

• 해주공업대학
  1961년 9월 1일에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의 발전 지시에 따라 해주시멘트공장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발족되었다. 대학에는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등 여러 학과들과 관리일꾼양성반이 있다.

7.4. 의료

8. 문화재

한국의 정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궁원 宮苑
누원 樓苑		신라 임해전 신라 성동동 전랑지 신라 용강동 원지 유적 신라 구황동 원지 유적 백제 부여 궁남지 백제 익산 금마저 왕궁 후원 고구려 안학궁 정원 조선 경복궁 경회루 조선 경복궁 향원정 † 조선 창덕궁 서총대
원림 苑林		고려 만월대 금원 조선 경복궁 북원 조선 창덕궁 비원 † 조선 경희궁 후원 † 조선 인경궁 † 조선 자수궁
화계 花階		조선 경복궁 아미산 조선 창덕궁 낙선재
왕실누정 王室樓亭		조선 망원정 조선 용양봉저정 조선 낙천정 † 조선 탕춘대
관원 官苑
누원 樓苑	장대 將臺	진주 촉석루 서천 영보정 수원 방화수류정 평양 연광정 의주 통군정 강계 인풍루 종성(온성) 수항루
	객사 客舍 동헌 東軒 군영 軍營	서울 세검정 산청 환아정 밀양 영남루 면천(당진) 군자정 청풍(제천) 한벽루 광주 지수당 삼척 죽서루 안주 백상루 † 성천 강선루 영변 육승정 † 함흥 칠보정 제주 관덕정
	감영 監營	원주 영주관 해주 부용당 평양 오순정
	명승 名勝	남원 광한루 영산(창녕) 항미정 구미 채미정 평해(울진) 망양정 평해(울진) 월송정 공주 쌍수정 강릉 경포대 고성 청간정 통천 총석정 평양 부벽루 안주 칠성정 함흥 풍패루 홍원 해월정
사원 私苑
별서 別墅	정원 庭苑	서울 석파정 · † 서울 옥호정 · † 서울 백석동 별서 · 서울 성북동 별서 · † 서울 무계동 별서 · 서울 반계 윤웅렬 별서 · 진도 운림산방 · 영양 서석지 · 경주 귀래정 · 경주 독락당 · 강진 다산초당 · 함안 함안 무진정 · 대전 남간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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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원 鄕苑		영암 영보정 · 함안 무기연당 · 강릉 선교장 · 강릉 오죽헌 · 강릉 방해정 · 구례 쌍산재 · 진주 진주 용호정원
사원 寺苑
부여 정림사 연지 · 익산 미륵사 쌍지 · † 남원 실상사 지당 · 순천 송광사 계담 · 산청 수선사 정원 · † 경주 불국사 구품연지 · 춘천 청평사 고려선원 · 양양 낙산사 의상대 · 해남 대흥사 무염지 · 양산 통도사 구룡지 · 남양주 봉선사 화계 · 안동 봉정사 영산암
기타
경주 금장대 · 울산 태화루
현대정원
창원 진해루 · 수원 월화원 · 거제 외도 보타니아 · 이천 별빛정원 · 양산 황산불빛정원 · 나주 39-17 마중 · 울산 발리정원 · 남해 섬이정원 · 천안 아름다운정원 화수목 · 제주 생각하는 정원 · 춘천 남이섬 · 서귀포 원생정원
수목원 · 국가정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현존하지 않는 건축물			}}}}}}}}}

• 부용당(芙蓉堂)
  
  부용동에 있는 누각으로 북한 국보 제68호로 지정돼 있다. 부용당은 1500년(연산군 6)에 해주읍성 앞의 누각으로 세운 것으로 ‘연못 안에 세운 건물’이라는 뜻이다. 1500년에 연못 바깥에 세운 누정을 ‘응향각(凝香閣)’, 20년 후 연못 안에 세운 누정은 ‘부용당’이라고 하였으나 점차 두 건물을 합쳐 부용당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임진왜란 때 선조가 의주로 피란을 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던 길에 이곳을 해주행궁으로 승격시키고 1593년(선조 26) 8월 18일에서 9월 22일까지 머무르며 조선 인조가 태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16세기의 발달된 누정 형식과 건축술을 잘 갖춘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로서, 주위 환경과 잘 어울려 한때 해서팔경(海西八景)의 하나로 일컬어졌다. 황해도청 바로 앞 연못에 있었다. 그러나 6.25 전쟁 때 소실되어 돌기둥과 주춧돌만 남아있게 되었다. 하지만 북한에서 2003년에 복원하였다.

• 태봉각(胎封閣)[13]
  
  인조가 해주에서 탄생하여 그 태를 묻은 것을 기념하기 위한 비석과 건물. 1690년에 처음 세워졌으며, 6.25 때 크게 파손되었다가 북한 치하에서 몇 차례 보수하였다.

• 해주석빙고
  옥계동에 있는 석빙고로 북한 국보 제69호로 지정되어 있다. 빙실의 길이 28.3m, 너비 4.5m, 높이 6m로 고려 초에 처음 세워 1735년(영조 11)에 개축하였다. 일정한 모양의 화강암으로 1.4m 정도의 사이를 두고 12개의 무지개형 골조를 세우고, 그 사이에 큰 판돌을 건너대어 아치 모양으로 만들었다. 밖에는 2m 두께로 흙과 석회를 섞어 다져서 덮고 그 위에 잔디를 입혀 무더운 여름철 태양열을 막도록 하였다. 위로부터 무거운 무게를 받고 있기 때문에 견고함을 유지하는 동시에 내부의 용적을 보다 크게 하기 위하여 천장을 궁륭(穹窿)형식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안팎의 구조가 보존되어 있다.

• 해주다라니석당
  해청동 해주공원 영내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당으로 북한 국보 제82호로 지정돼 있다. 높이 464cm인 육각형 구조물로, '다라니석당'은 다라니경을 새겨 기둥처럼 세운 돌구조물을 말한다. 굳은 화강암을 다듬어 만든 것으로서 풍화를 입었지만 원래의 모습이 비교적 잘 간직되어 있다. 고려시대의 돌 조각술의 발전 모습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한반도의 다라니석당은 이 곳과 피현군 성동리 다라니석당, 두 곳이 있다.

• 백세청풍비
  1728년에 세웠으며 높이 434cm이다. 백세청풍이란 백이와 숙제의 고사에서 유래한 것이며 마침 해주 북쪽에도 수양산이 있고 해서 세웠다고 한다. 글씨는 황해도관찰사 이언경이 주자의 것을 모사해 새긴 것이다.

• 신광사
  신광리 북숭산에 있었던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와 의상에 의해 창건되었다. 고려 말기 원나라 순제가 제위에 오르기 이전에 대청도에 귀양을 오게 되어 이곳을 지날 때에 풀 속에 한 부처가 있음을 보고, 그 부처에게 속히 귀국하여 왕이 되게 해주기를 빌었던 바, 그 후 귀국하여 왕이 되자 많은 재물을 내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1677년에 화재로 소실돼 그 후 다시 중건되었으나 현재는 폐사되었다. 경내 문화재로는 1324년(충숙왕 12)에 세워진 신광사 오층탑과, 신광사무자비(神光寺無字碑)가 있다. 무자비는 글자가 없는 비로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사미정(四美亭)
  
  광석천 기슭에 있는 정자다.

9. 이북 5도 기준 행정구역

{{{#!wiki style="margin:-12px -0px"	<tablebordercolor=#545b96>	황해도 하위행정구역 (이북5도위원회)	}}}
{{{#!wiki style="color: #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시
해주시	사리원시	송림시

||<-5><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545b96> 군 ||

벽성군	연백군	금천군	평산군	신계군
장연군	송화군	은율군	안악군	신천군
재령군	황주군	봉산군	서흥군	수안군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width=50%>
곡산군 ||<width=50%>
옹진군 ||

명목상 도청소재지 : 해주시

황해도의 미수복 행정구역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ffffff,#1f2023><tablebgcolor=#ffffff,#1f2023>	해주시 海州市 Heaju city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시청 소재지		중동
상위 행정구역		황해도
하위 행정구역		12동
면적		74.47㎢
인구		82,217명[14]
인구밀도		1,104.03/㎢
명예시장		관선	이욱환
명예동장		관선	12석
홈페이지		이북5도위원회 해주시 소개

10. 북한 기준 행정구역

해주시 시내

교외를 포함한 지도

• 결성동(結城洞)
  시의 서남쪽에 있는 동. 성을 축조한 듯이 산맥이 뻗어간 곳에 위치해 있다 하여 결성동이라 하였다. 남쪽에 결성포구가 있다. 당곶, 백석동(육섬몰), 서풍촌(하내켠몰), 평가리, 새마을(안촌마을), 조촌마을, 답동(논뚝몰), 임촌(샘몰), 찬밑골, 냉수몰 등의 지명이 있다.

• 광석동(廣石洞)
  시의 동북쪽에 있는 동. 옛날에 돌내라 부르던 광석천을 끼고 있는 마을이라 하여 광석정이라 하였다. 조선 말에는 복숭아꽃이 많이 피는 마을이라 하여 도화동이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광복 후 광석천 연안 중 시내구간을 정비하여 광석천공원으로 건설하였다. 할딱고개, 어두운골, 가라지골 등의 지명이 있다.

• 광하동(廣河洞)
  시의 동북쪽에 있는 동. 너럭바위가 많은 광석천 유역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광하동이라 하였다. 동해주 종합 식료 상점 광하분점이 있다. 장대산, 실골천, 배바위뒤산 등의 자연물과 실골, 장대골, 재령촌 등의 지명이 있다.

• 구제동(九濟洞)
  시의 서북쪽에 있는 동. 거북바위가 있어 어암동이라 하였다. 광복 후 옛날 아홉 개의 서당이 있는 마을로 흐르는 구제천을 끼고 있다고 하여 구제리로 개칭하였다. 구제천 상류에 가재바위가 있고, 구제동 동부에 북산공원이 있다. 금봉, 용수봉, 붕어산 등의 자연물과 성터재, 붕어산고개, 막은답고개, 구용배미개울, 약물(애기당) 등의 지명이 있다.
  
• 해운동(海雲洞)
  현대의 해주시에서 경제적으로 중심적인 동이다. # 구체적인 지역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일제강점기부터 중심에 가까운 지역으로 보인다.

11. 주요 시설

• 해주공항

12. 출신 인물

• 박남기: 북한의 정치인
• 인조[15] : 조선의 16번째 왕.
• 최온: 해주 향리로 해주 최씨의 시조.
• 최충: 고려의 배향공신.
• 안중근: 대한제국의 독립운동가
• 김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 송언필: 독립운동가
• 김일혁

13. 사건사고

• 용당포 야마시로호 침몰 사고 (1924년)
• 2012년 봉기가 터져 사상자가 나왔다고 한다. #

14. 기타

• 대한민국의 성씨 중 해주 오씨, 해주 최씨, 해주 정씨, 해주 판씨, 해주 이씨 등이 이곳 본관이다.

• 인터넷상에서 1976년 해주에서 반김일성 대규모 봉기가 일어나자 북한 정부가 인민군 4개 여단 규모의 특수부대를 투입, 3만 명을 학살하고 남아 있는 해주 시민들과 인근의 개성 시민들까지 '폭도들에게 선동당했다'며 전원을 함경도 산간벽지로 추방하거나 정치범수용소로 보냈다는 루머가 떠돌고는 하나, 이는 아무런 근거가 없는 날조된 사건이다.[16] 사실 합하면 대충 50만 명[17]이 넘었을, 도시 둘[18]의 인구를 모조리 정치범수용소에 집어넣었다는 것과[19] 시위 진압 사망자가 폭동적 시위진압으로써는 그 유례를 찾을 수가 없는[20] 3만 명에 달했다는데도 이를 아무런 증언도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감추었다는 것은[21] 북한의 폐쇄성과 인권 탄압을 감안하더라도 너무나 유치하고 허무맹랑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 수준으로 날조임이 티가 난다.[22] 너무 수준 낮은 날조인지라 북한 전문가들과 유명 탈북자들, 해주 출신 탈북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거짓/과장 증언으로 논란이 된 탈북자들조차 아무도 언급하지 않을 정도다.

15.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