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알파리움


<colbgcolor=#58B0E2><colcolor=#fff> 명칭		판교 알파리움
영문 명칭		Pangyo Alpharium
종류		주상복합
주소	<colbgcolor=#58B0E2><colcolor=#fff> 공통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1단지	대왕판교로606번길 10 (백현동 531)
	2단지	판교역로 145 (백현동 530)
입주		2015년 11월
동수	1단지	5개동
동수	2단지	5개동
층수	1단지	지하 2층, 지상 16~19층
층수	2단지	지하 2층, 지상 18~20층
세대수	1단지	417세대
세대수	2단지	514세대
면적	1단지	96㎡A·B·C, 110㎡, 123㎡A·B, 129㎡B·C, 142㎡, 203㎡
면적	2단지	96㎡A, 110㎡, 129㎡A·B·C, 142㎡, 203㎡
주차 대수	1단지	1,183대 (세대당 2.83대)
주차 대수	2단지	1,448대 (세대당 2.81대)
시공사		롯데건설 \| 두산건설 \| GS건설 \| SK건설 \| 서희건설 \| 모아건설

1. 개요2. 역사3. 특징 및 시설

3.1. 단지 공원

4. 주변 환경

4.1. 교통4.2. 쇼핑/문화4.3. 교육

5. 여담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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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 알파돔시티 프로젝트의 일부분이다.

전용면적 96m²부터 시작하는 대형면적 아파트이며, 상가와 주택이 분리되어 있다.

2. 역사

주택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업 역사에 대해서는 알파돔시티 문서 참조.

2013년 청약을 진행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가 불황인데다가 중대형 평수가 사업성이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분당선을 통한 편리한 강남구 접근성으로 인해 실수요자 위주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평균 25.88:1을 찍는 기염을 토했다. 면적별로는 1단지 96B형이 98.19:1을 찍어 가장 높았는데, 특히 경기도 모집군에서는 무려 399:1을 찍었다. #

2015년 12월 알파리움 1, 2단지가 입주 시작하였다.

3. 특징 및 시설

주상복합이지만, 주거동과 상가동이 따로 분리되어 있다. 상가동은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1개씩 있다. 상가동에는 '라 스트리트(La Street)'가 개장되었는데, 이곳에는 삼성 SDS와 NC소프트를 비롯한 여러 기업체와 상가들이 입주해 있다.

1단지 내부 주민공동시설 1층 로비에 백현동 제6투표소가 설치되어 선거 때마다 알파리움 1, 2단지 주민들만 이곳에서 투표한다. 선거 결과를 보면 판교 내에서 보수 성향이 가장 강하다. 박근혜 탄핵으로 사실상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꽁으로 먹은 대선에서조차 문재인 후보가 해당 투표소에서 1위를 못 먹었으며[1], 21대 총선에서는 해당 투표소에서 김은혜 미래통합당 후보가 66.46%를 얻었으며,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무려 71.8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3.1. 단지 공원

1단지와 2단지의 단지 내 공원은 분류되어 있다. 1단지와 2단지 각각 그네, 미끄럼틀, 모래사장등을 포함한 놀이터, 배드민턴 코트, 중앙 분수, 폭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단지 내 조경은 준수한 편이며 아파트가 오래되지 않아 나무들이 다 작고 어린 편에 속한다. 바닥은 보도블럭으로 마감되어 있다.

4. 주변 환경

역세권+백세권+숲세권[2]으로 꼽히는 만큼 입지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사이 모자이크 파크로 나가는 후문을 이용하면 화랑공원과 바로 연결되고 서쪽으로는 운중천 동쪽으로는 탄천 방향으로 산책과 라이딩이 가능하다. 2단지의 경우 낙생지하차도를 건너면 바로 낙생대 공원으로 연결되며 거실뷰를 통해 낙생대 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

2단지 건너편에 조선호텔 계열인 그래비티 호텔이 있으며 현대백화점과 판교역 모두 도보 5분 거리내에 위치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는 닉생육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이 매우 탁월하다.
아브뉴프랑과 백현동 카페거리 낙생대 공원 금토산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4.1. 교통

신분당선 및

경강선 판교역이 바로 동쪽에 있는 역세권이다. 현재 신분당선 신사-용산 구간이 착공 예정이며, 경강선의 월곶판교선 구간 역시 2026년 개통 예정인지라, 앞으로 동서남북으로 뻗어나가기 좋게 철도교통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버스교통의 경우 매우 훌륭한 수준. 판교역 서편은 판교역 동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선이 적다.[3] 하지만 판교역 서편 정류장에서 260미터가량 걸어 판교역 동편 정류장으로 가면 다수의 노선이 지나다녀 굉장히 편리하다. 성남시 내 타 지역이나 광주시, 용인시, 수원시, 안양시 및 서울역, 여의도, 강남역, 잠실역 등으로 가기 편하다.

도로교통도 매우 편리한데, 2단지 바로 남쪽의 서현로를 타고 판교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다.

4.2. 쇼핑/문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동쪽에 있는 백세권이다. 횡단보도 한 블럭만 건너면 된다.

4.3. 교육

도보 15분 거리에 신백현초등학교, 신백현중학교가 있다. 신백현 초등학교의 경우 단지 내 셔틀이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운중천 방향으로 도보 15분 거리에 분당 최고의 명문 낙생고등학교가 있다. 낙생고의 경우 횡단보도 없이 자전거로도 통학이 가능하며 모든 학교가 자차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5. 여담

이 아파트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거주지이기도 하다. 2022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곳으로 이사 온 이후 현재도 거주 중이다.

6. 관련 문서

[1] 해당 투표소 1위 후보자는 놀랍게도 안철수였다. 문재인 28.63%, 홍준표 23.69%, 안철수 28.92%. 아주 치열한 3파전이었다.[2] 서쪽에 화랑공원, 북쪽에 테크노파크공원이 있다. 특히 화랑공원은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된다. 화랑공원을 통해 운중천과 탄천까지 산책과 라이딩이 가능하다[3] 물론 소득 수준이 높은 경우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