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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용산구/정치
서울특별시 제22대 국회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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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용산구 용산구 일원 龍山區 Yongsan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88,998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1988년 | |||||
국회의원 | | 권영세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전체를 포함하는 선거구다. 서울역과 용산역이 관내에 있기 때문에 서울특별시의 관문으로 불리는 선거구이다. 현 국회의원은 주중대사와 통일부장관을 역임한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다.현재 25개 구 중에서 종로구, 금천구와 함께 선거구가 통합도 분구도 되지 않은 곳[1]이다.
2. 특징
2022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실과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가 용산구에 소재하게 되면서 새로운 대한민국 정치 1번지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보수 강세 지역이라 아직까지는 거리가 멀다.21세기 기준 보수가 경합우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후술되어 있듯 민주당계 당선자도 종종 나오고 떨어져도 표 갈림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 등 접전 양상이 제법 펼쳐지며, 관할 구역 내 정치적 성향 차이가 매우 강한 편이다.[2] 한강철교에서 용산역 -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경부선 선로를 중심으로 선로 서쪽과 북쪽으로 갈수록 서민층 주거지가 많아 상대적으로 진보 성향이 강한 편이고, 동쪽과 남쪽은 부촌이 많아 보수 성향이 강한 편이다.[3]
특히 경부선 철도 기준으로 서북쪽 지역인 청파동, 서울역과 가까운 북부 지역인 후암동, 남영동은 용산구 내에서도 진보 성향이 강하게 표출되는 동네들이다. 이와 달리 경부선 선로의 동쪽, 남쪽 지역이자 한강변 지역인 한강로동[4], 동부이촌동[5], 서빙고동[6], 이태원동[7] 등의 부촌 지역들은 보수 성향이 강하다. 특히 한남동은 성북동 및 평창동과 함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부촌을 보유한 곳으로 대한민국 4대 재벌 총수(이재용, 정의선, 구광모, 최태원)가 거주하고 있으며, 한남 더힐과 유엔빌리지, 나인원 한남 등이 소재한 곳이기도 하다.[8] 한 예로 21대 총선 당시에 미래통합당 권영세 후보가 대부분의 동네에서 열세를 보이며 민주당 강태웅 후보에게 크게 밀리다가, 위에서 언급된 한강변 지역의 몰표로 사전투표에서의 열세까지 전부 상쇄하면서 간발의 차이로 당선된 적이 있었다. 특히 동부이촌동, 서빙고동은 보수 성향이 강남3구 이상이다.[9]
서부이촌동과 보광동은 비교적 집값이 낮은 서민층 동네가 있기에 경합에 가깝지만, 서부이촌동은 21대 총선 이전에도 보수정당이 승리한 적이 많아[10] 정확히는 보수정당 경합 우세라고 볼 수 있다.
여담으로 13대 총선 이래 16대 의원 설송웅을[11] 제외한 역대 국회의원들은 모두 이곳에서 당선된 후 장관을 역임했는데 그 중 14·15대 의원 서정화는[12] 문민정부에서 내무부 장관, 17·18·19·20대 의원 진영은 박근혜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과 문재인 정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했고, 21대 의원 권영세는 윤석열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다. 또한 특이사항으로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진영,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권영세라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2명이나 배출한 선거구다.
3.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용산구의 역대 국회의원 | ||||
<rowcolor=#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용산구 | ||||
제헌 | 김동원 | [[한국민주당| 한국민주당 ]] | 1948년 5월 31일 ~ 1950년 5월 30일 | |
용산구 갑/을 | ||||
2대 | 황성수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50년 5월 31일 ~ 1954년 5월 30일 | 용산구 갑 |
남송학 | [[대한국민당(1949년)| 대한국민당 ]] | 용산구 을 | ||
3대 | 남송학 | [[자유당(1951년)|]] | 1954년 5월 31일 ~ 1958년 5월 30일 | 용산구 갑 |
황성수 | 용산구 을 | |||
4대 | 엄상섭 | | 1954년 5월 31일 ~ 1958년 5월 30일 | 용산구 갑 |
김원만 | 용산구 을 | |||
5대 | 장면 | 1960년 7월 29일 ~ 1961년 5월 16일 | 용산구 갑 | |
김원만 | 용산구 을 | |||
용산구 | ||||
6대 | 서민호 | | 1963년 12월 27일 ~ 1965년 8월 10일 | [13] |
김두한 | | 1965년 11월 10일 ~ 1966년 9월 23일 | ||
7대 | 김원만 | [[신민당(1967년)|]] | 1967년 7월 1일 ~ 1971년 6월 30일 | |
8대 | 1971년 7월 1일 ~ 1972년 10월 17일 | |||
마포구·용산구 | ||||
9대 | 김원만 | [[신민당(1967년)|]] | 1973년 3월 12일 ~ 1979년 3월 11일 | |
노승환 | ||||
10대 | 박경원 | [[민주공화당|]] | 1979년 3월 12일 ~ 1980년 10월 27일 | |
노승환 | [[신민당(1967년)|]] | |||
11대 | 봉두완 | | 1981년 4월 11일 ~ 1985년 4월 10일 | |
김재영 | [[민주한국당|]] | |||
12대 | 노승환 | | 1985년 4월 11일 ~ 1988년 5월 29일 | |
봉두완 | | |||
용산구 | ||||
13대 | 서정화 |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
14대 | [[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
15대 | [[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 ||
16대 | 설송웅 | [[새천년민주당|]]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14] |
17대 | 진영 |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18대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
19대 | [[새누리당|]] | 2012년 5월 30일 ~ 2016년 5월 29일 | [15] | |
20대 |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21대 | 권영세 | [[미래통합당|]]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
22대 | | 2024년 5월 30일 ~ |
3.1. 13대 총선 이전
제헌국회에서는 한국민주당 김동원 후보가 당선되었고, 이후 선거구가 갑/을로 나누어진 2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황성수 후보와 대한국민당 남송학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후 3대 총선에서는 두 의원이 자유당으로 옮겨 당선되며, 보수성향 지역임을 확인했지만 4대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두 석을 차지했다. 5대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두 석을 모두 가져갔다.군사정권 초반기인 6대 총선부터 8대 총선까지도 모두 야당이 이겨 야당 텃밭이 되었고[16] 중선거구제가 실시된 9대 총선도 1,2등 모두 야당인 신민당이 차지했다. 그러나 10대 총선에서 1위를 차지한 민주공화당 박경원 후보가 당선되며 다시 보수화된다. 당시 용산의 개발과 군사관련시설 건설, 외국인 유입으로 용산이 보수화된 것이다. 이후 11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봉두완 후보의 1위 당선, 12대 총선의 2위 당선으로 보수화된다.
3.2. 제13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용산구 일원[용산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정화(徐廷和) | 48,103 | 1위 |
| 32.88% | 당선 | |
2 | 김재영(金在暎) | 33,691 | 3위 |
[[통일민주당|]] | 23.03% | 낙선 | |
3 | 한영애(韓英愛) | 34,364 | 2위 |
[[평화민주당|]] | 23.49% | 낙선 | |
4 | 설송웅(楔松雄) | 25,721 | 4위 |
[[신민주공화당|]] | 17.58% | 낙선 | |
5 | 정무형(鄭茂亨) | 3,779 | 5위 |
[[한겨레민주당|]] | 2.58% | 낙선 | |
6 | 이부규(李富圭) | 599 | 6위 |
| 0.4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14,226 | 투표율 68.97% |
투표 수 | 147,750 | ||
무효표 수 | 1,493 |
3.3.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용산구 일원[용산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정화(徐廷和) | 49,977 | 1위 |
[[민주자유당|]] | 35.65% | 당선 | |
2 | 한영애(韓英愛) | 39,556 | 2위 |
| 28.22% | 낙선 | |
3 | 봉두완(奉斗玩) | 32,177 | 3위 |
[[통일국민당|]] | 22.95% | 낙선 | |
4 | 김동주(金東周) | 3,733 | 5위 |
[[신정치개혁당|]] | 2.66% | 낙선 | |
5 | 설송웅(楔松雄) | 12,802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13% | 낙선 | |
6 | 엄금자(嚴今子) | 996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71% | 낙선 | |
7 | 정한성(鄭漢成) | 927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6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5,488 | 투표율 69.01% |
투표 수 | 141,808 | ||
무효표 수 | 1,640 |
3.4.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용산구 일원[용산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정화(徐廷和) | 41,092 | 1위 |
[[신한국당|]] | 36.39% | 당선 | |
2 | 오유방(吳有邦) | 36,769 | 2위 |
[[새정치국민회의|]] | 32.56% | 낙선 | |
3 | 강창성(姜昌成) | 24,023 | 3위 |
| 21.27% | 낙선 | |
4 | 김재영(金在暎) | 8,496 | 4위 |
[[자유민주연합|]] | 7.52% | 낙선 | |
5 | 정한성(鄭漢成) | 1,436 | 5위 |
| 1.27% | 낙선 | |
6 | 이천형(李千衡) | 1.081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9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9,773 | 투표율 60.34% |
투표 수 | 114,513 | ||
무효표 수 | 1,616 |
3.5.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용산구 일원[용산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진영(陳永) | 42,736 | 2위 |
| 44.66% | 낙선 | |
2 | 설송웅(楔松雄) | 42,849 | 1위 |
[[새천년민주당|]] | 44.78% | 당선 | |
3 | 이길범(李佶範) | 4,937 | 3위 |
[[자유민주연합|]] | 5.16% | 낙선 | |
4 | 송재영(宋在榮) | 910 | 6위 |
[[민주국민당(2000년)|]] | 0.95% | 낙선 | |
5 | 이호영(李鎬榮) | 2,045 | 5위 |
[[민주노동당|]] | 2.13% | 낙선 | |
6 | 이광희(李光熙) | 2,201 | 4위 |
| 2.3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2,095 | 투표율 53.03% |
투표 수 | 96,572 | ||
무효표 수 | 894 |
3.6.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용산구 일원[용산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진영(陳永) | 51,025 | 1위 |
| 46.04% | 당선 | |
2 | 성장현(成章鉉) | 9,570 | 3위 |
[[새천년민주당|]] | 8.63% | 낙선 | |
3 | 김진애(金鎭愛) | 43,915 | 2위 |
[[열린우리당|]] | 39.62% | 낙선 | |
4 | 이용주(李龍柱) | 849 | 5위 |
[[자유민주연합|]] | 0.76% | 낙선 | |
5 | 정연욱(鄭然旭) | 5,467 | 4위 |
[[민주노동당|]] | 4.9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2,403 | 투표율 60.76% |
투표 수 | 110,826 | ||
무효표 수 | 770 |
17대 총선에서는 설송웅 의원이 건강악화를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진영 후보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새천년민주당에서는 구청장을 지낸 성장현 후보, 열린우리당에서는 산본신도시, 인사동 거리 설계 책임을 맡았던 도시설계 전문가인 김진애 후보가 나섰다.
경기고, 서울법대를 나온 판사 출신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진영 후보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의 연계를 내세웠고, 김진애 후보는 도시 설계 경험과 전문성을 강조했다. 탄핵 역풍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차세대 리더 100인'에도 꼽힌 바 있는 여성 전문가로 빠르게 지역에 안착했다. 민주노동당 정연욱 후보 역시 지역 복지사업 경력을 내세웠다.
용산기지 개발과 뉴타운 개발 등이 화두로 떠올랐으며, 선거전이 진행될수록 지난 총선과 대선 모두 민주당이 이겼고 탄핵 역풍이 있는 만큼 열린우리당 김진애 후보가 유리하지 않겠냐는 분위기였으나...개표 결과 한나라당 진영 후보가 김진애 후보를 6.42% 차이로 제치고 승리했다. 사실 이 선거에서 김진애 후보는 출구조사에서 1위로 나타났으나, 개표가 시작되자 단 한 차례도 1위를 하지 못하고 무력하게 진영 후보한테 밀렸다. 이곳에서 용산구청장 성장현 후보가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출마했고, 원외정당이었던 민주노동당 후보까지 같이 나와서 둘이 표를 무려 13%나 가져간 반면에 진영 후보는 자민련 후보와 표가 1% 이하로 갈렸다.
옆동네 동대문구 을도 용산구처럼 열린우리당 허인회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압승 분위기였고 출구조사마저 당선 예측으로 나왔으나, 정작 개표가 시작되니 새천년민주당으로 출마한 전 동대문구청장인 유덕열이 표를 10% 이상 잠식하면서 홍준표가 어부지리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된다.[23] 전직 구청장이 출마해서 표를 갈라먹어서 졌고 출구조사까지 뒤집은것까지 완벽한 데칼코마니.
참고로 2024년 현재 진영, 성장현, 김진애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3.7.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용산구 일원[용산1]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성장현(成章鉉) | 24,077 | 2위 |
[[통합민주당(2008년)|]] | 29.39% | 낙선 | |
2 | 진영(陳永) | 47,533 | 1위 |
| 58.03% | 당선 | |
3 | 이인숙(李仁淑) | 3,984 | 4위 |
[[자유선진당|]] | 4.86% | 낙선 | |
4 | 김종민(金鍾珉) | 4,567 | 3위 |
[[민주노동당|]] | 5.57% | 낙선 | |
7 | 김만호(金萬晧) | 1,737 | 5위 |
[[평화통일가정당|]] | 2.1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2,033 | 투표율 43.01% |
투표 수 | 82,598 | ||
무효표 수 | 700 |
18대 총선에서도 한남뉴타운과 용산국제업무지구, 미군기지 이전 등이 여전히 이슈가 되었다. 민선 1, 2기 용산구청장을 지낸 성장현 후보는 용산 개발이 지연되는 원인은 서울시와 용산구, 국회가 용산 개발에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정부와 진영 후보를 공격했다.
하지만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진영 후보가 성장현 후보를 더블 스코어로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3.8.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용산구 일원[용산2]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진영(陳永) | 56,067 | 1위 |
[[새누리당|]] | 52.43% | 당선 | |
2 | 조순용(趙淳容) | 49,083 | 2위 |
[[민주통합당|]] | 45.90% | 낙선 | |
6 | 이희정(李姬正) | 1,776 | 3위 |
[[국민행복당(2011년)|]] | 1.6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7,240 | 투표율 51.60% |
투표 수 | 107,681 | ||
무효표 수 | 755 |
||<-8><tablealign=center><bgcolor=#c9252b><tablebordercolor=#c9252b> 19대 총선 서울 용산구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민주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진영 | 조순용 | ||
득표수 (득표율) | 56,067 (52.43%) | 49,083 (45.90%) | +6,984 (△6.53) | 51.60% |
후암동[A] | 43.42% | 54.74% | ▼11.32 | 50.59 |
용산2가동[B] | 46.84% | 51.10% | ▼4.26 | 49.69 |
남영동 | 43.27% | 54.06% | ▼10.79 | 44.30 |
청파동[C] | 41.87% | 56.26% | ▼14.39 | 47.93 |
원효로1동[D] | 46.08% | 52.51% | ▼6.43 | 54.29 |
용산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진영 | 조순용 | 격차 |
전체 | 50.8% | 48.3% | 2.5%p경합 |
이번엔 민주통합당 조순용 후보가 나섰다. 조순용 후보는 KBS 사건 25시 앵커 출신으로 국민의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고 통합진보당 김종민 후보와 야권단일화를 이뤄 진영 후보를 위협했다.
용산은 2009년 용산 참사가 일어났고, 용산국제업무지구도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진영 전 의원에게는 악재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진영 후보가 6.53%p라는 여유있는 차이로 승리를 거둬 3선 의원이 되었다.
3.9.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용산구 일원[용산2]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황춘자(黃椿子) | 45,691 | 2위 |
[[새누리당|]] | 39.91% | 낙선 | |
2 | 진영(陳永) | 48,965 | 1위 |
| 42.77% | 당선 | |
3 | 곽태원(郭泰元) | 15,805 | 3위 |
[[국민의당(2016년)|]] | 13.80% | 낙선 | |
4 | 정연욱(鄭然旭) | 3,161 | 4위 |
[[정의당|]] | 2.76% | 낙선 | |
5 | 이소영(李素瑛) | 838 | 5위 |
[[민중연합당|]] | 0.7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0,224 | 투표율 57.73% |
투표 수 | 115,580 | ||
무효표 수 | 1,120 |
||<-6><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004ea2><tablebordercolor=#004ea2> 20대 총선 서울 용산구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새누리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황춘자 | 진영 | 곽태원 | ||
득표수 (득표율) | 45,691 (39.91%) | 48,965 (42.77%) | 15,805 (13.80%) | -3,274 (▼2.86) | 115,580 (57.73%) |
후암동[A] | 34.00% | 48.29% | 13.94% | ▼14.29 | 55.20 |
용산2가동[B] | 36.49% | 44.20% | 14.92% | ▼7.71 | 56.22 |
남영동 | 37.93% | 42.03% | 15.74% | ▼4.10 | 49.67 |
청파동[C] | 32.23% | 46.83% | 16.32% | ▼14.60 | 53.92 |
원효로1동[D] | 36.04% | 46.16% | 14.38% | ▼10.12 | 59.69 |
원효로2동[E] | 38.13% | 42.42% | 14.39% | ▼4.29 | 61.61 |
효창동 | 35.94% | 44.07% | 15.83% | ▼8.13 | 62.05 |
용문동 | 35.11% | 45.76% | 15.49% | ▼10.65 | 61.85 |
한강로동[F] | 46.52% | 39.69% | 11.50% | △6.83 | 53.23 |
이촌1동 | 48.04% | 38.08% | 12.25% | △9.96 | 62.01 |
이촌2동 | 45.20% | 38.83% | 13.40% | △6.37 | 63.20 |
이태원1동[G] | 45.22% | 40.69% | 11.30% | △4.53 | 49.54 |
이태원2동[H] | 41.59% | 43.36% | 11.25% | ▼1.77 | 53.41 |
한남동 | 41.28% | 42.00% | 13.42% | ▼0.72[39] | 45.42 |
서빙고동 | 53.17% | 32.52% | 12.30% | △20.65 | 60.01 |
보광동 | 40.98% | 40.90% | 14.43% | △0.08[40] | 51.47 |
후보 | 황춘자 | 진영 | 곽태원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2.36% | 36.68% | 14.85% | △5.68 | |
관외사전투표 | 32.40% | 48.61% | 14.28% | ▼16.21 | |
국외부재자투표 | 27.34% | 60.25% | 7.63% | ▼32.91 |
용산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황춘자 | 진영 | 곽태원 | 격차[41] |
전체 | 39.4% | 43.7% | 13.9% | 4.3%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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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 선거구의 관건은 31조원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채무불이행 사태에 빠져버린 것이었다. 이에 대해 진영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무리하게 추진한 탓이라고 비판했었다.
그리고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진영 후보가 42.77%의 득표율로 39.91%의 득표율을 받은 황춘자 후보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이로서 국회의원과 구청장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하게 되었다.
보수 텃밭을 민주 진영으로 바꿨다 하여 SBS 국민의 선택에서는 "진영 바꾼 진영" 이라는 말로 진영 후보자를 소개했다.
3.1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용산구 일원[용산2]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태웅(姜泰雄) | 63,001 | 2위 |
| 47.14% | 낙선 | |
2 | 권영세(權寧世) | 63,891 | 1위 |
[[미래통합당|]] | 47.80% | 당선 | |
3 | 권혁문(權赫文) | 1,311 | 4위 |
| 0.98% | 낙선 | |
6 | 정연욱(鄭然旭) | 4,251 | 3위 |
[[정의당|]] | 3.18% | 낙선 | |
7 | 김은희(金恩姬) | 648 | 5위 |
[[민중당(2017년)|]] | 0.48% | 낙선 | |
8 | 김희전(金喜奠) | 541 | 6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0.4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3,233 | 투표율 66.45% |
투표 수 | 135,043 | ||
무효표 수 | 1,400 |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f426f><bgcolor=#ef426f><tablebgcolor=#fff,#191919> 21대 총선 서울 용산구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미래통합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태웅 | 권영세 | ||
득표수 (득표율) | 63,001 (47.14%) | 63,891 (47.80%) | - 890 (▼0.66) | 135,043 (66.45%) |
후암동[A] | 56.60% | 37.74% | △18.86 | 63.90 |
용산2가동[B] | 53.78% | 39.71% | △14.07 | 62.17 |
남영동 | 55.03% | 38.47% | △16.56 | 55.81 |
청파동[C] | 56.66% | 36.64% | △20.01 | 59.04 |
원효로1동[D] | 50.88% | 43.29% | △7.59 | 67.92 |
원효로2동[E] | 51.21% | 43.09% | △8.12 | 67.89 |
효창동 | 51.93% | 41.61% | △10.32 | 71.08 |
용문동 | 52.42% | 40.91% | △11.52 | 68.37 |
한강로동[F] | 38.98% | 57.42% | ▼18.43 | 64.45 |
이촌1동 | 32.04% | 65.50% | ▼33.46 | 71.64 |
이촌2동 | 45.68% | 49.79% | ▼4.11 | 70.18 |
이태원1동[G] | 40.37% | 55.31% | ▼14.93 | 57.34 |
이태원2동[H] | 48.78% | 46.46% | △2.32 | 60.80 |
한남동 | 39.78% | 55.72% | ▼15.94 | 57.12 |
서빙고동 | 33.20% | 62.83% | ▼29.63 | 67.68 |
보광동 | 49.49% | 44.32% | △5.17 | 58.94 |
후보 | 강태웅 | 권영세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5.06% | 42.91% | △2.15 | |
관외사전투표 | 55.61% | 39.35% | △16.26 | |
재외투표 | 47.54% | 48.77% | ▼1.23 |
용산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강태웅 | 권영세 | 격차 |
전체 | 47.1% | 46.9% | 0.2%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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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에서는 권영세 전 주중대사, 조상규 법률자문위원, 황춘자 전 당협위원장, 허용석 전 관세청장[55], 김기현 책임당원협의회 상임의장[56]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경선 끝에 권영세 전 주중대사가 공천되었다.
민생당에선 권혁문 혁신성장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의당에서는 정연욱 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중당에서는 김은희 작은도서관고래이야기 운영위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선거 결과 간발의 차이로 권영세 후보가 890표(0.66%) 차로 앞서 당선되었다. 이는 이번 선거 서울 49개 지역구 중에 최소 표차 당선이었고, 전국 단위로도 4위였다. 심지어 득표율 차이로는 전국 2위였다!
아무래도 정의당의 정연욱 후보와 표가 분산돼서 강태웅 후보가 아슬아슬한 차이로 낙선한 듯 하다.[57] 개표 초중반에는 권영세 후보가 꽤 앞서나갔다. 그러나 사전투표가 개표되면서 강태웅 후보가 미칠듯한 속도로 따라붙었다. 그러나 보수 성향이 강한 이촌1동[58], 한남동, 서빙고동 등에서 권영세 후보에 대한 몰표가 나오면서, 강태웅 후보가 사전투표까지 합쳤음에도 890표 차를 넘어서지 못했다.[59][60]
이로써 4년 만에 보수 텃밭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서울에서 강남3구 외의 지역에서 보수정당 후보가 당선된 곳은 용산구가 유일하다.
여담으로, 이 곳은 특이하게도 보수정당에 유리한 거소선상투표는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가 승리했으나, 반대로 민주당에 유리한 재외투표에서는 미래통합당 권영세 후보가 승리했다. 특히 21대 총선에서 재외투표는 민주당이 전국 대부분의 지역구에서 압승한 걸 감안하면[61] 의외의 결과인데, 아무래도 권영세 후보의 주중대사 경력이 재외 투표자들에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3.1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구 용산구 일원[용산2]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강태웅(姜泰雄) | 60,473 | 2위 |
| 47.02% | 낙선 | |
2 | 권영세(權寧世) | 66,583 | 1위 |
| 51.77% | 당선 | |
| | 사퇴 | |
| |||
8 | 김정현(金正鉉) | 1,53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2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8,998 | 투표율 68.91% |
투표 수 | 130,243 | ||
무효표 수 | 1,651 |
||<-5><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bgcolor=#E61E2B><tablebordercolor=#E61E2B> 22대 총선 서울 용산구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강태웅 | 권영세 | ||
득표수 (득표율) | 60,473 (47.02%) | 66,583 (51.77%) | -6,110 (▼4.75) | 130,243 (68.91%) |
후암동[A] | 55.90% | 43.01% | △12.89 | 65.91 |
용산2가동[B] | 54.55% | 44.20% | △10.35 | 62.15 |
남영동 | 52.24% | 46.16% | △6.08 | 57.77 |
청파동[C] | 59.73% | 38.93% | △20.80 | 61.23 |
원효로1동[D] | 51.47% | 47.26% | △4.21 | 69.05 |
원효로2동[E] | 49.97% | 48.98% | △0.99[68] | 68.69 |
효창동 | 52.39% | 46.34% | △6.05 | 71.92 |
용문동 | 52.66% | 46.13% | △6.53 | 72.19 |
한강로동[F] | 38.57% | 60.36% | ▼21.79 | 65.46 |
이촌1동 | 30.86% | 68.27% | ▼37.41 | 73.82 |
이촌2동 | 43.69% | 55.34% | ▼11.65 | 72.49 |
이태원1동[G][71] | 41.98% | 56.65% | ▼14.67 | 62.71 |
이태원2동[H] | 46.24% | 52.69% | ▼6.45 | 59.45 |
한남동 | 35.36% | 63.33% | ▼27.97 | 56.08 |
서빙고동 | 33.47% | 65.19% | ▼31.72 | 66.20 |
보광동 | 48.13% | 50.86% | ▼2.73 | 59.83 |
후보 | 강태웅 | 권영세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44.00% | 53.14% | ▼9.14 | |
관외사전투표 | 54.82% | 43.81% | △11.01 | |
재외투표 | 57.55% | 40.83% | △16.72 |
용산구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강태웅 | 권영세 | 격차 |
전체 | 50.3% | 49.3% | 1.0%p경합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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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태웅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권혁기 전 춘추관장,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이후 권혁기 전 춘추관장은 의정부시 을로 출마지를 옮겼다. 강태웅 전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과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이 경선을 치렀고, 경선에서 강태웅 전 부시장이 승리하여 리턴 매치가 성사되었다.
우리공화당 송영진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이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지만 이후 비례대표 출마로 선회하였고, 비례 6번을 받아 출마하였다.
NL계 정당인 국민주권당에서 구산하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선전위원장이 이 지역구 후보로 출마했다가 권영세 낙선을 호소하며 후보직에서 사퇴하였다.
당초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기자 출신 김정현 백서스정책연구소 소장이 탈당 후 무소속 후보로 나섰다.
개표 결과, 권영세 후보가 4년 전에 이어 이번에도 당선에 성공했다. 당초 용산 관내인 이태원동에서 대규모 참사가 있었고 본인의 측근인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참사와 관련해서 재판을 받고 있는 등[73] 후보 개인에게 대행 악재인데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적으로 정권 심판론이 강한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 1기 장관이라는 핸디캡까지 안고 있어 전망이 어두워보였으나 막상 실제로는 오히려 4년전보다 더 큰 표차로 승리하면서 5선에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놓고 보면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등 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강태웅 후보가 승리했고 한강로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 등 한강변에서는 권영세 후보가 승리하면서 승리한 동의 개수가 정확히 8대 8로 동률을 이루었다. 그 중 4년전 강태웅 후보가 승리했던 이태원2동, 보광동에서도 이번에는 권영세 후보가 승리했다.
또한 당초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시위를 벌이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이태원 참사와 남북관계 악화 등을 거론하며 권영세 의원을 낙선 운동 대상자로 지목하며 이슈몰이를 했으나 정작 용산구 지역 내의 선거 판세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특히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이 "용산구민의 심판이 있길 바란다"며# 시위 수준을 훨씬넘어서 사실상 권영세의 낙선 운동을 벌인 것 치고는 생각보다 효과가 미미했는데, 숙명여대가 위치해있어 2030 여성들이 많이 사는 청파동에서는 이태원 참사가 이슈거리가 되었지만[74] 용산은 인구 비율 자체가 이촌동이나 한남동, 서빙고동 쪽이 훨씬 높고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전국적인 이슈보다는 부동산 등 지역 현안에 더 민감하고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으로 이득을 본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으니 이게 먹힐리가 없다.[75] 게다가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이태원1동마저 권영세 후보가 무난하게 압승했다.[76][77]
세부적으로 보면 경부선-남산 서북쪽에서는 강태웅 후보가 이겼으나 청파동을 제외하면 4년 전 대비 격차가 줄었고, 경부선-남산 남동쪽 부촌에서는 권영세 후보가 4년 전보다 격차를 훨씬 벌렸다. 동부이촌동(이촌1동) 한강맨션 재건축 등 재건축 사업이 많아지고, 용산역 동쪽 한강로동 일대에 재개발 주상복합 아파트가 대거 입주할 예정이라 앞으로 용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특히 청파동, 서계동, 효창동, 갈월동 일대도 서울특별시청에서 신속통합기획으로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진행중이라 급격하게 경부선 서쪽 지역 자체가 부촌으로 바뀔 예정이기 때문에 사실상 강남3구급의 보수정당 철옹성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전자상가 재개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사업으로 인해 대규모 업무지구가 형성되면 설령 이 지역에 있는 단독주택이나 임대주택이라 할 지라도 대규모 업무지구 형성에 따른 고소득층이 입주해 저소득층을 몰아내므로 경부선 서쪽도 국민의힘 초강세로 바뀌게 된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판교테크노밸리 입주에 따른 성남시 분당구 갑과 성남시 분당구 을에서 판교신도시 권역에서 모두 국민의힘 승리[78]했다.
[1] 물론 종로구와 용산구는 현행 선거제 이전에는 갑/을로 나눈 적이 있었다.[2] 사실상 송파구 을과 함께 서울 보수세 2티어를 겨루는 중이다. 그 외 송파구 병을 제외한 강남3구 쪽은 서울 보수세 1티어 격에 해당되고, 마포구 갑, 동작구 을, 영등포구 을, 강동구 갑 등이 보수세 3티어, 중구·성동구 갑, 중구·성동구 을, 양천구 갑, 송파구 병이 보수세 3.5티어라고 보면 된다.[3] 그래서인지 매 총선마다 개표 현황을 보면 청파동과 효창동 쪽 투표함이 먼저 열리며 민주당 후보가 한참 앞서나가다가 보수세가 강한 이태원동, 서빙고동, 이촌동의 투표함이 차례로 열리고 화룡점정으로 한남동에서 보수표가 쏟아져나와 민주당 후보가 물을 먹고 낙선하는 식으로 전개가 된다.[4] 용산파크자이, 용산시티파크, 용산 푸르지오 써밋,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용산 센트럴파크 등 용산역 인근에 개발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들의 영향이 크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예정지인 용산 정비창 부지도 행정구역상 이곳에 속한다.[5] 래미안 첼리투스, LG 한강자이 등 중대형 평수 위주의 고가 아파트 단지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동네다.[6] 서빙고 신동아아파트와 군 고위급 장성, 장교 및 그 가족들이 거주하는 용산 푸르지오 파크타운이 있다.[7] 고가의 단독주택들이 밀집해 있다. 인근에 대사관이 위치해 있어 외교관들이 거주하기도 한다.[8] 한남동은 재벌 총수 뿐만 아니라 GD나 BTS 멤버 등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한남대교를 통해 서초구와도 연결되어 있어서 대법관, 검사장 등 법조계에서 고관대작을 지낸 사람들, 그리고 인근 자치구에 대형교회가 밀집하여 대형교회 소속 사역자들도 많이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이들은 대부분 상위 1% 수준의 고소득층이라 상대적으로 보수정당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사관이 밀집해 있어 외교부 소속의 고위 공직자들도 많이 살고 있으며 국방부와 합참이 용산에 있어서 중장급 이상의 고위 장성들도 한남동에 많이 거주하기도 한다. 당장 국방부장 관과 합참의장의 공관도 한남동에 있다.[9] 이태원동은 1동과 2동의 우세 정당이 다른데, 1동의 경우 보수 우세 지역이지만 2동의 경우 민주당의 지지도가 높다. 한남동은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이적해 출마했던 진영 의원이 승리한 적이 있어서 동부이촌동, 서빙고동에 비해서는 보수 성향이 강하지 않다.[10] 그 예로 진영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바꿔 출마했던 20대 총선 당시에도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가 승리했다.[11] 역사 강사 출신 작가인 설민석의 부친이다.[12]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인이다.[13] 한일 기본조약 합의 반발로 인한 사퇴 (서민호)
국회 오물 투척 사건 으로 인한 사퇴 (김두한).[14] 2003년 새천년민주당 탈당. 열린우리당 합류.[15] 2016.3.15. 탈당. 3.20. 더불어민주당 입당.[16] 6대 국회 임기 도중 이 지역의 의원이던 민중당 서민호 의원이 한일기본조약에 대한 반대의 뜻을 내세워 사퇴하면서 그 해 11월 재보궐선거가 열리게 됐는데 이때 한국독립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던 사람이 바로 김두한이다. 물론 서민호와 김두한 모두 야당 정치인이었다.[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22]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부친이다.[23] 참고로 새천년민주당은 탄핵을 주도한 정당이라 사실 열린우리당과 사이가 나쁠 수 밖에 없는 분위기여서 단일화나 표잠식이란 표현도 상당히 애매할 수 있다.[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용산2]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A] 남산도서관이 있는 동네[B] 남산타워, 해방촌, 후암동108계단이 있는 동네[C] 서울역이 있는 동네[D] 용산경찰서가 있는 동네[용산2]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A] 남산도서관이 있는 동네[B] 남산타워, 해방촌, 후암동108계단이 있는 동네[C] 서울역이 있는 동네[D] 용산경찰서가 있는 동네[E] 성심여중고와 현대자동차 본관이 있는 동네[F] 용산역, 아이파크몰, 전쟁기념관이 있는 동네[G] 용산구청이 있는 동네[H] 경리단길이 있는 동네[39] 단 59표 차이였다.[40] 단 16표 차이였다.[41] 출구조사 결과 1위(진영), 2위(황춘자)간의 격차이다.[42] 여당 의원이 야당으로 당적을 옮긴 사례는 2000년, 새천년민주당 소속이던 일부 의원들이 자유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긴 이래 16년 만의 일이었다.[43]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김종인 전 대표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에 새누리당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김종인)과 부위원장(진영)을 각각 맡았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44] 반대로 야당 의원이 여당으로 당적을 옮기는 경우도 있었는데, 조경태가 2016년 1월, 민주당계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긴 경우였다.[용산2]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A] 남산도서관이 있는 동네[B] 서울역이 있는 동네[C] 용산경찰서가 있는 동네[D] 용산경찰서가 있는 동네[E] 성심여중고와 현대자동차 본관이 있는 동네[F] 용산역, 아이파크몰, 전쟁기념관이 있는 동네[G] 용산구청이 있는 동네[H] 경리단길이 있는 동네[54]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전략선거구로 지정되더라도 꼭 전략공천이 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 중 예외적으로 경선으로 돌려지는 지역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55] 이 쪽은 서울 은평구 을 지역으로 차출되었다.[56] 전 울산시장과는 동명이인.[57] 실제로 정의당, 민중당 후보의 득표율 합계가 3퍼센트 정도였는데, 그 중에 3분의 1만이라도 강태웅 쪽으로 갔다면 선거 결과가 바뀌는 수준이었다.[58] 여기서는 무려 권영세 후보가 5,290표 차로 압승했다.[59] 어쩌면 강태웅 후보가 선전했다고 볼 수 있는데, 출마 선언 자체가 전략공천 직후인 선거 한 달 전에야 이루어졌고, 용산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점 외에는 지역 기반 자체가 아예 없었다. 게다가 용산구는 서울에서 강남구, 서초구 다음으로 미래한국당의 득표율이 높았다.[60] 이는 권영세 후보의 본투표 득표율이 워낙 넘사벽이라 강태웅 후보가 사전투표까지 합쳤음에도 890표 차를 넘어서지 못한 것이다.[61] 전국 단위까지 갈 필요도 없이 서울에서 용산 이외에 미래통합당이 승리한 강남3구 지역구들 가운데 재외투표 부분에서도 미래통합당이 승리한 지역구는 강남구 갑, 강남구 병 밖에 없을 정도로 재외투표는 민주당이 압승했다.[용산2]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A] 남산도서관이 있는 동네[B] 남산타워, 해방촌, 후암동108계단이 있는 동네[C] 서울역이 있는 동네[D] 용산경찰서가 있는 동네[E] 성심여중고와 현대자동차 본관이 있는 동네[68] 단 71표 차이였다.[F] 용산역, 아이파크몰, 전쟁기념관이 있는 동네[G] 용산구청이 있는 동네[71]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곳이다.[H] 경리단길이 있는 동네[73] 심지어 본인의 보좌관 출신이다.[74] 사실 이 말도 맞다고 보긴 어렵다. 애초에 2030 여성들은 대부분 국민의힘이 아닌 민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기에 청파동에서 민주당이 이긴 것이라고 보는쪽이 맞다.[75] 이와 비슷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옆 동네인 마포구 갑이었는데,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무난히 압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개표에선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가 0.6%p 격차로 어렵사리 승리하여 12년만에 탈환했다. 당연히 여기도 최근들어 갈수록 보수세가 강해져 부동산 등 지역 현안에 더 민감하였고, 마찬가지로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으로 이득을 본 사람들도 점점 늘어난 덕분에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유리하였다.[76] 다만 격차가 0.26%p 줄었다.[77] 여담으로, 대전광역시 이후의 경부선 연선 지역에서 서울행 방면으로만 보면 유일하게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였다. 그 사이에 무소속 지역구가 한곳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민주당 성향인 무소속 의원의 지역구이며 총선 당시엔 새로운미래 소속이였으나 민주당 후보가 공천 취소되는 바람에 유리해져 승리한 곳이다. 대전은 보수 강세인 동부권을 지나긴 하나 R&D 예산 직격탄으로 7석을 모두 싹쓸이했으며, 세종도 나머지 지역인 을구마저 민주당이 가져갔고, 충남도 경부선은 민주당세가 강한 천안시만을 지나며, 여기도 민주당 후보들이 3곳 모두 승리하였고, 경기도 또한 경부선 철도가 안지나는 분당구 2곳과 동부외곽지역 4곳만 국민의힘 후보가 이기고 나머지 1곳은 같은 보수성향인 개혁신당 후보가 이겼는데, 이곳도 경부선과는 다소 떨어져 지나가지 않는다. 서울에 진입하자마자 민주당세가 강한 금관구 중 2곳을 지나고, 나머지 지역마저 이곳을 빼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였다. 참고로 부산 북구 갑 선거구와는 정반대로, 이쪽은 대전 이후의 하행선 지역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하였다.애초에 중간에 보수 최대텃밭인 TK를 지나고 나머지마저 보수 약우새 지역들이니[78] 원래 분당신도시는 국민의힘, 판교신도시는 더불어민주당 강세였다. 그러나 2020년부터 판교 일대가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면서 더불어민주당은 판교에서도 점차 밀리기 시작했다.
국회 오물 투척 사건 으로 인한 사퇴 (김두한).[14] 2003년 새천년민주당 탈당. 열린우리당 합류.[15] 2016.3.15. 탈당. 3.20. 더불어민주당 입당.[16] 6대 국회 임기 도중 이 지역의 의원이던 민중당 서민호 의원이 한일기본조약에 대한 반대의 뜻을 내세워 사퇴하면서 그 해 11월 재보궐선거가 열리게 됐는데 이때 한국독립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던 사람이 바로 김두한이다. 물론 서민호와 김두한 모두 야당 정치인이었다.[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22] 한국사 강사 설민석의 부친이다.[23] 참고로 새천년민주당은 탄핵을 주도한 정당이라 사실 열린우리당과 사이가 나쁠 수 밖에 없는 분위기여서 단일화나 표잠식이란 표현도 상당히 애매할 수 있다.[용산1]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1동, 청파2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1동, 한강로2동, 한강로3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1동, 한남2동, 서빙고동, 보광동[용산2]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A] 남산도서관이 있는 동네[B] 남산타워, 해방촌, 후암동108계단이 있는 동네[C] 서울역이 있는 동네[D] 용산경찰서가 있는 동네[용산2]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A] 남산도서관이 있는 동네[B] 남산타워, 해방촌, 후암동108계단이 있는 동네[C] 서울역이 있는 동네[D] 용산경찰서가 있는 동네[E] 성심여중고와 현대자동차 본관이 있는 동네[F] 용산역, 아이파크몰, 전쟁기념관이 있는 동네[G] 용산구청이 있는 동네[H] 경리단길이 있는 동네[39] 단 59표 차이였다.[40] 단 16표 차이였다.[41] 출구조사 결과 1위(진영), 2위(황춘자)간의 격차이다.[42] 여당 의원이 야당으로 당적을 옮긴 사례는 2000년, 새천년민주당 소속이던 일부 의원들이 자유민주연합으로 당적을 옮긴 이래 16년 만의 일이었다.[43]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김종인 전 대표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에 새누리당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장(김종인)과 부위원장(진영)을 각각 맡았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44] 반대로 야당 의원이 여당으로 당적을 옮기는 경우도 있었는데, 조경태가 2016년 1월, 민주당계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긴 경우였다.[용산2]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A] 남산도서관이 있는 동네[B] 서울역이 있는 동네[C] 용산경찰서가 있는 동네[D] 용산경찰서가 있는 동네[E] 성심여중고와 현대자동차 본관이 있는 동네[F] 용산역, 아이파크몰, 전쟁기념관이 있는 동네[G] 용산구청이 있는 동네[H] 경리단길이 있는 동네[54]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전략선거구로 지정되더라도 꼭 전략공천이 된다는 뜻은 아니다. 그 중 예외적으로 경선으로 돌려지는 지역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55] 이 쪽은 서울 은평구 을 지역으로 차출되었다.[56] 전 울산시장과는 동명이인.[57] 실제로 정의당, 민중당 후보의 득표율 합계가 3퍼센트 정도였는데, 그 중에 3분의 1만이라도 강태웅 쪽으로 갔다면 선거 결과가 바뀌는 수준이었다.[58] 여기서는 무려 권영세 후보가 5,290표 차로 압승했다.[59] 어쩌면 강태웅 후보가 선전했다고 볼 수 있는데, 출마 선언 자체가 전략공천 직후인 선거 한 달 전에야 이루어졌고, 용산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점 외에는 지역 기반 자체가 아예 없었다. 게다가 용산구는 서울에서 강남구, 서초구 다음으로 미래한국당의 득표율이 높았다.[60] 이는 권영세 후보의 본투표 득표율이 워낙 넘사벽이라 강태웅 후보가 사전투표까지 합쳤음에도 890표 차를 넘어서지 못한 것이다.[61] 전국 단위까지 갈 필요도 없이 서울에서 용산 이외에 미래통합당이 승리한 강남3구 지역구들 가운데 재외투표 부분에서도 미래통합당이 승리한 지역구는 강남구 갑, 강남구 병 밖에 없을 정도로 재외투표는 민주당이 압승했다.[용산2] 후암동, 용산2가동, 남영동, 청파동, 원효로1동, 원효로2동, 효창동, 용문동, 한강로동, 이촌1동, 이촌2동, 이태원1동, 이태원2동, 한남동, 서빙고동, 보광동[A] 남산도서관이 있는 동네[B] 남산타워, 해방촌, 후암동108계단이 있는 동네[C] 서울역이 있는 동네[D] 용산경찰서가 있는 동네[E] 성심여중고와 현대자동차 본관이 있는 동네[68] 단 71표 차이였다.[F] 용산역, 아이파크몰, 전쟁기념관이 있는 동네[G] 용산구청이 있는 동네[71]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곳이다.[H] 경리단길이 있는 동네[73] 심지어 본인의 보좌관 출신이다.[74] 사실 이 말도 맞다고 보긴 어렵다. 애초에 2030 여성들은 대부분 국민의힘이 아닌 민주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하기에 청파동에서 민주당이 이긴 것이라고 보는쪽이 맞다.[75] 이와 비슷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옆 동네인 마포구 갑이었는데,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후보가 출구조사에서 무난히 압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개표에선 국민의힘 조정훈 후보가 0.6%p 격차로 어렵사리 승리하여 12년만에 탈환했다. 당연히 여기도 최근들어 갈수록 보수세가 강해져 부동산 등 지역 현안에 더 민감하였고, 마찬가지로 윤석열 정부의 감세 정책으로 이득을 본 사람들도 점점 늘어난 덕분에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유리하였다.[76] 다만 격차가 0.26%p 줄었다.[77] 여담으로, 대전광역시 이후의 경부선 연선 지역에서 서울행 방면으로만 보면 유일하게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하였다. 그 사이에 무소속 지역구가 한곳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민주당 성향인 무소속 의원의 지역구이며 총선 당시엔 새로운미래 소속이였으나 민주당 후보가 공천 취소되는 바람에 유리해져 승리한 곳이다. 대전은 보수 강세인 동부권을 지나긴 하나 R&D 예산 직격탄으로 7석을 모두 싹쓸이했으며, 세종도 나머지 지역인 을구마저 민주당이 가져갔고, 충남도 경부선은 민주당세가 강한 천안시만을 지나며, 여기도 민주당 후보들이 3곳 모두 승리하였고, 경기도 또한 경부선 철도가 안지나는 분당구 2곳과 동부외곽지역 4곳만 국민의힘 후보가 이기고 나머지 1곳은 같은 보수성향인 개혁신당 후보가 이겼는데, 이곳도 경부선과는 다소 떨어져 지나가지 않는다. 서울에 진입하자마자 민주당세가 강한 금관구 중 2곳을 지나고, 나머지 지역마저 이곳을 빼고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였다. 참고로 부산 북구 갑 선거구와는 정반대로, 이쪽은 대전 이후의 하행선 지역에서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승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