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6 17:17:07

수성구 갑

파일:Seal_of_Daegu_little.png 대구광역시 제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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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bgcolor=#FFFFFF,#1f2023>중·남북 갑
곽상도정종섭유승민김상훈정태옥
북 을 수성 갑 수성 을 달서 갑 달서 을
홍의락김부겸주호영곽대훈윤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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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16대 총선3. 17대 총선4. 18대 총선5. 19대 총선6. 20대 총선7. 21대 총선

1. 개요

수성구 원도심권 동부 + 시지지구가 이 지역구에 속한다, TK답게 한 때는 보수정당의 텃밭이다. 6공의 황태자라고 불렸던 박철언 전 장관이 3선을 했던 지역구이니 그 아성에 대해서는 더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다.

대구에서도 가장 부유층, 전문직 종사자가 많이 거주하고, 수성학군에 속하는 명문 중,고등학교[1]가 밀집한 수성구의 핵심 지역으로 서울 강남구 갑, 부산 해운대구 갑 선거구와 유사한 면이 있다. 부유층이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함에도 보수 성향이 비교적 약한 선거구인데, 이 점을 노린 김부겸 의원이 4년간 공략한 끝에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대구에 민주당 후보로 당선됐다.
  • 관할 구역 : 범어1동, 범어2동, 범어3동, 범어4동, 황금1동, 황금2동, 만촌1동, 만촌2동, 만촌3동, 고산1동, 고산2동, 고산3동

2. 16대 총선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1 김만제 한나라당 53,693 57.4% 1 당선
2 강기룡 새천년민주당 6,232 6.66% 4
3 박철언 자유민주연합 22,487 24.04% 2
4 권오선 무소속 11,135 11.9% 3
선거인수 165,675 무효표 979
투표수 94,526 투표율 57.06%

3. 17대 총선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1 이한구 한나라당 65,098 60.33% 1 당선
2 조순형 새천년민주당 13,176 12.21% 3
3 김태일 열린우리당 24,159 22.39% 2
4 신우섭 자민련 441 0.4% 6
5 석홍 기독당 545 0.5% 5
6 이연재 민주노동당 4,478 4.15% 4
선거인수 168,646 무효표 830
투표수 108,690 투표율 64.44%

노무현 탄핵 사건에 책임을 지고(지역 구도도 타파할 겸), 조순형이 이 곳에 전략공천되었지만 완패했다.

4. 18대 총선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2 이한구 한나라당 66,652 78.4% 1 당선
4 이연재 진보신당 16,174 19.02% 2
5 이대주 평화통일가정당 2,187 2.57% 3
선거인수 184,739 무효표 1,612
투표수 86,625 투표율 46.89%

당시 전국적으로 민주당 비토 여론이 있는 상태인지라 통합민주당은 이 곳에 후보조차 내지 못했다. 결국 이한구가 압도적으로 재선에 성공했다.

5. 19대 총선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비고
1 이한구 새누리당 60,588 52.77% 1 당선
2 김부겸 민주통합당 46,413 40.42% 2
5 이연재 진보신당 3,838 3.34% 3
6 김경동 무소속 2,625 2.28% 4
7 정재웅 무소속 1,349 1.17% 5
선거인수 198,232 무효표 549
투표수 115,362 투표율 58.19%

지역주의 타파를 내세운 김부겸이 기존 지역구인 군포시를 떠나 이 곳에 출마했고 무려 40%를 득표하는 성과를 보였다.

6. 20대 총선

수성구 갑
(범어1동, 범어2동, 범어3동, 범어4동, 만촌1동, 만촌2동, 만촌3동, 고산1동, 고산2동, 고산3동, 황금1동, 황금2동)
기호 후보명 정당 득표수 득표율 순위 당선여부
1 김문수(金文洙) 새누리당 51,375 37.69% 2
2 김부겸(金富謙) 더불어민주당 84,911 62.30% 1 당선
선거인수 200,586 투표수 137,470
무효표수 1,184 투표율 68.53%

현역 이한구 의원은 일찌감치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한 상황에서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아 총선에서 대규모 공천학살을 자행하며 당을 수렁에 빠트리고, 19대 임기 중에 이미 지역구를 아예 뜨는 등 사실상 지역구를 포기했다[2]. 새누리당은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공천하였다. 한편 19대에서 낙선한 김부겸은 6회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으로 출마하여 선전했으나 (40% 득표[3]) 낙선하고 총선에서 재도전했다.

개표 결과 김부겸이 무려 62.3%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탈지역주의의 상징이 되었다.[4] 동별로 보면 캐슬골드파크, 힐스테이트 등 중산층 밀집지역인 황금1동에서 7할에 가까운 김부겸 몰표가 쏟아졌고, 이는 또 중산층 밀집지역인 고산1, 2, 3동에서도 동일한 양상을 띄었다. 부촌인 범어동조차 김부겸 후보가 과반을 넘기고, 낙후한 황금2동과 만촌1, 2동에서조차 김부겸이 살짝 앞서면서 김부겸이 수성구 갑 전지역에서 김문수 후보를 이겼다.

김문수는 정계 입문 후로는 대구와 접점이 거의 없었고, 경기지사를 지내는 동안 수도권 규제완화를 강하게 주장했었던 인물이었기에 지역에서 먹히지 않았다는 평.[5] 새누리당의 아성에서 '험지' 드립을 치면서 30%대로 대패했기 때문에 정치적 타격을 크게 받았고,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대열에서 사실강 탈락했다. (#)

7.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정권교체 후 문재인 정권 1기 내각에 입각해 2년 가까이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다. 전국 단위에서의 정치적 중량감은 재난 대처 등으로 높아졌지만, 동시에 'TK 패싱론' (#, #)이나 경찰력을 총괄했던 전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2019년 말 기준 현 정권에 깊게 얽힌 정치적 사건들의 주요인물에 윤규근, 황운하 등 고위 경찰간부가 들어있는 만큼 이 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당에서는 원래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이 이 지역구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당내외에서 분출된 중진/지도자급 인사의 험지출마론 등의 영향으로 (#) 결국 이 곳 대신 서울시내의 (한국당 기준으로) 험지로 나오겠다는 뜻을 밝혀 지역구 후보군에서는 제외되었다.[6] 그런 가운데 정상환 전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정순천 전 당협위원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군으로 꼽혔으나 ## 당 지도부가 이번 기회에 김부겸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서인지 옆 지역구인 수성구 을 현역 의원 주호영을 전략공천했다.

4년 전의 압승이 무색하게 정권 심판론 등의 여파로 김부겸 의원이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들에게 상당한 격차로 뒤지고 있다. 심지어 유력후보였던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에게는 더블스코어 차로 패한다는 여론조사도 나온 상황.[7] 하지만 주호영이 전략공천된 이후 발표된 KBS-한국일보-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는 김부겸 - 주호영 두 후보 간의 격차는 5%p에 불과했다.[8]

김부겸과 주호영 양자 대결로 판세가 굳어져가는 듯 보였던 3월 15일, 수성구 갑 대진에 급작스런 변화가 생겼는데 주호영 전략공천에 반발하여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대로면 김부겸 - 주호영 - 이진훈의 3파전이 될 듯.

[1] 그 수성구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경신고, 오성고, 대륜고, 경북고, 정화여고, 대구여고, 혜화여고가 이 선거구에 위치해있다. 단, 능인고는 수성구 을 선거구에 위치해있다.[2] 임기중이었지만 성남으로 이사갔다.[3] 수성구 갑에서는 무려 권영진을 이겼다, 사실상 총선 미리보기[4] 김부겸의 62.3% 득표율은 20대 총선 민주당 당선자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이다. 첫 번째는 경남 김해시의 김경수[5] 그 당시 LG디스플레이 LED생산라인 일부,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연구소 일부 등 경기도로 이전된데다, 이에 가담한 자가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였기 때문에 당연히 경상북도권내에 속한 대구시입장에서는 곱게 볼 수 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김문수는 경기도의 이익을 대변해왔기 때문에 경상북도 구미시에 출퇴근 하는 주민이 많은 수성구 갑 지역에서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었다.[6] 김 전 위원장은 세종시에 전략공천되었다.[7] 지난 총선 직전 마지막 여론조사 당시에는 김부겸 의원이 김문수 전 도지사에게 2배 차이로 앞서 있었고 이것이 결과로 그대로 이어졌다. 다만, 종로구의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정세균오세훈에게 여론조사에서 20% 가까이 밀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6선 고지를 밟았다.[8] 김부겸 32.1% 주호영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