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09 19:46:09

그들만의 리그

1. 영화
1.1. 한국어 더빙
2. 속어
2.1. 개요2.2. 예시2.3. 관련 문서

1. 영화

그들만의 리그 (1992)
A League Of Their Own
파일:external/average-camp.flywheelsites.com/league-of-their-own.jpg
감독 페니 마샬
음악 한스 짐머
주연 톰 행크스, 지나 데이비스
장르 드라마, 코미디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png 파크웨이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png 콜롬비아 픽처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png 1992년 7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1992년 11월 14일
상영 시간 128분
제작비 4,0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07,533,928
월드 박스오피스 $132,440,069
상영등급 파일:15세 관람가.png 15세 이상 관람가

1943년 제2차 세계 대전 당시를 배경으로 미국의 전미 여자 프로 야구 리그[1]에 대한 내용을 그리고 있다. 이 여자 프로 야구 리그는 실제로 1943년부터 1954년경까지 존재하던 리그이다. 당시는 군대에 입대해서 전쟁에 나가는 것이 남성적인 가치라고 추앙받던 시절었고, 야구 선수를 포함한 많은 남성들이 군대에 장교(상위권 선수들)&부사관(중위권 선수들)&병(하위권 선수들)으로 입대하게 되면서 그 때문에 남자 야구선수들이 많이 사라져 프로 야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결국 구단주들은 "그렇다면 여자들을 모아서 야구를 부흥시키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여자들로 이루어진 야구팀을 결성하게 된 것이라 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자들의 야구팀을 대신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것이었으므로, 전쟁이 끝나고 남자들이 군대에서 제대해서 다시 야구계에 돌아오자 점점 인기를 잃고 사라졌다.

지나 데이비스, 로리 페티가 주연을 맡아 여자 야구선수가 된 자매로 분했다. 또한 톰 행크스가 한물 간 야구선수이자 주정뱅이 코치로 등장한다.

그리고 가수 마돈나도 출연한다. 메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로 등장하는데, 놀기 좋아하는 발랑 까진 성격이라서 별명이 '날라리 메이'. 마돈나가 연기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캐릭터가 마돈나와 잘 맞고 주연급도 아니어서 영화 보는데 큰 지장은 없다.

마돈나가 부른 OST 'This Used To Be My Playground'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주로 댄스 팝인 마돈나의 음악 중 드문 단조 발라드 넘버. 마돈나의 발라드 명곡 중 하나로 꼽히며 발라드 모음집 'Something To Remember'에 수록되기도 했다.

시대가 시대니만큼 잘 살펴보면 그 당시의 상황을 알려주는 요소가 곳곳에 숨어있다. 제2차 세계 대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경기 시작 전에 V자 형태로 정렬한다던가, 중계석 뒤쪽 벽을 살펴보면 여성의 공장 취업을 장려하는 포스터가 붙어있는 등의 모습을 재현하였다.[2] 아직 인종차별이 남아있는 시기라 전미 여자 야구 리그를 표방하는 주제에 유색인종 선수는 한명도 나오지 않고 흑인이 아주 잠깐 등장하는 정도이다. 경기장 바깥에 떨어진 공을 주워서 등장하는 흑인 여성이 나오는데, 던져주는 힘이 굉장히 세서 받는 사람이 '아야'할 정도. 야구 선수가 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다. 하지만 정식 선수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프로 야구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무슨 야구냐"는 인식이 팽배했기 때문에 초반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한다. 그나마 말기에는 인기를 끌었던 것 같았지만, 그때쯤 남자 선수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는 바람에 시들해져 폐지된 비운의 리그. 하지만 영화는 여기까진 안 보여주고 1년 남짓한 전성기까지만 보여준다. 이런 모습 때문이었는지, 제목의 뉘앙스 때문인지 "그들만의 리그"라는 말은 여러 상황에 두루 쓰이고 있다.

비평도 그럭저럭 좋았고 흥행도 북미에서만 제작비 2.5배에 달하는 1억 7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다만 해외에선 여자야구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없어서인지 2490만 달러에 그치는 흥행을 벌었다.

여담으로 이 영화에서 톰 행크스가 했던 "There's no crying in baseball!{야구에서 우는게 어딨어!?}"란 대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

1.1. 한국어 더빙

1996년 10월 20일 KBS에서 방영했다.

성우진(KBS)
* 오세홍 - 지미 듀간(톰 행크스)
* 강희선 - 도티 힌슨(지나 데이비스/트레이시 레이너)
* 배정미 - 메이 모다비토(마돈나/유니스 앤더슨)
* 이선 - 킷 켈러(로리 페티/캐슬린 버틀러)
* 구자형 - 밥 힌슨(빌 풀먼)
* 이광자 - 도티와 킷의 어머니(래 엘렌)
* 김병관 - 월터 하비(게리 마셜)
* 김정미 - 커스버트(폴린 브레일스포드)
* 장광 - 데이브 후치(에디 존스)
* 유명숙 - 셜리 베이커(앤 큐잭/바바라 피라빈)
* 유영환 - 도니스의 아버지(에드 퀸)
* 이호인 - 어니 카파디노(존 로비츠)
* 유남희 - 에블린 가드너(비티 슈람) / 헬렌 헤일리(앤 램지/바바라 피라빈)
* 박상훈 - 도니스의 팬(더글라스 블레이크슬리)
* 신상숙 - 엘렌 고틀란더(프레디 심슨/유지니아 맥린) / 도티의 딸(블레어르 바론)
* 차명화 - 도니스 머피(로지 오도널/베라 존슨)
* 김민석 - 아이라 로웬스타인(데이비드 스트라선/마빈 아인호른)
* 최덕희 - 베티 혼(트레이시 레이너/베티 밀러) / 말라 후치(메간 카바나/패트리샤 윌슨)
* 김소형 - 야구 코치(돈 S. 데이비스) / 장내 아나운서(데이빗 L. 랜더)

이후 2003년 MBC에서 재더빙하여 방영했다.

성우진(MBC)
* 윤소라 - 도티 힌슨 (지나 데이비스)
* 윤성혜 - 키트 켈러 (로리 페티)
* 최한 - 지미 듀간 (톰 행크스)
* 이선주 - 도리스 (로지 오도넬)
* 박영희 - 매 (마돈나)
* 손원일 - 아이라 (데이빗 스트라탄)
* 김태훈, 김강산, 박조호, 유은숙, 이영란, 김아영, 오주연, 한수림, 김지영
* 배정민, 이상훈, 이자옥, 채의진, 문남숙, 방성준, 이원찬, 정재헌, 조현정

2. 속어

위 영화에서 출발한 말일 수 있지만 영화와의 연관성은 딱히 없다.

2.1. 개요

주로 어떤 단체나 대회같은 것을 비하하는 관용어구다. 인기가 없거나 수준이 낮은 단체나 대회, 리그 등을 무시할 때 많이 쓴다. 또는 세상과는 동떨어진 채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갑론을박하며 선민의식을 가지고 노는 특정 그룹을 깔때 주로 쓰인다. 예를 들면 비주류 문화 안에서 누가 잘낫는가를 두고 타투는것을 제 3자가 보면서 한 마디 하는 식. 그런 단체에 소속된 자가 직접 자조적인 묘사를 할 때도 사용한다.

스포츠계에서도 주로 기존 의미대로 사용하지만 가끔 지나치게 뛰어난 팀이나 선수들이 다 해먹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예로 들면 프리메라 리가가 있는데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우승하기도 하는 등 간간히 다른 팀이 우승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VS 의 우승 경쟁이 주를 이룬다. 자율공상축구탐구만화에서도 리그 3위팀을 인간계 1위팀이라고 규정한 바 있다. 분데스리가와 리그앙도 바이에른 뮌헨과 PSG이 대부분 우승을 차지 한다.

게임계에서는 주로 기존 유저들이 서로 뭉쳐서 신규유저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들끼리만 어울리거나 신규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상황에 쓰인다. 특히 AOS, PvP, MMORPG 장르에서 흔히 벌어지지만 사실 장르를 불문하고 올드비와 뉴비의 간극이 너무 커서 올드비를 따라잡기 어려운 게임들 전부가 그들만의 리그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명심해야 할 것은 한 때 인기있던 스포츠 종목이나 리그, 게임, 각종 문화들이 시간이 흘러 인기가 하락하고 그들만의 리그가 될 수 있다는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무시를 하거나 과도하게 힘주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자신이 좋아하지 않는 분야라고 함부로 이렇게 부르다간 언젠가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것들도 이런 취급을 받을지 모른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2.2. 예시

  • 건즈 더 듀얼 - 다른 슈팅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검으로 탭을 하는 창발적 플레이가 신선한 재미와 높은 자유도로 엄청난 유저들을 끌어모았지만 동시에 고수들의 장벽을 만들고 초보들의 영역이 사라지면서 쇠퇴기를 거쳐 출시 10년만에 국내 서비스를 종료했다.
  • 겟앰프드 - 2000년대 중반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국민 게임 중 하나였지만, 이후 출시된 여러 현질 캐릭터와 아이템의 밸런스 문제 때문에 현재는 고인물 중의 고인물만 남은 게임이 되었다. 겟앰프드/문제점 문서 참고
  • 과학중점고등학교이과 - 과중반에 상위권학생들이 많이 가기 때문에 인구수는 자연반:과중반 인원수 비율이 7:3인데 1~2등급은 과중반 애들이 80~90%이상 휩쓴다. 전교 20등안에 과중반 애들이 16명이상 있다. 과중반하고 자연반하고 반평균이 수학&과학은 30점정도 차이나며 국어&영어 마저도 25점이나 차이난다. 보통 70%의 자연반애들이 밑바닥을 깔아주고 그위에서 30%의 과중반 애들끼리 그들만의 리그를 펼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과중반을 추첨으로 뽑는경우에는 꼭 그렇지는 않다.
  • 기술직 공무원 - 직업계에서 그들만의 리그를 제대로 보여주는 사례. 기술직 공무원 자체가 애초에 지원자격이 상당히 빡세며(주로 산업기사급 이상의 자격증 소유 유무로 지원자격을 판단한다.) 더구나 기술직 공무원 합격생들 중 90% 이상이 4년제 대학에서 해당 분야를 전공하고 졸업해서 학사를 취득한 그야말로 똑똑한 인재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 기술직 공무원은 이과 출신들이 꽉 잡고 있고, 남초 성향이 강한 공무원 직렬이다.[3] 진입 장벽도 행정직 공무원에 비해 매우 높다는 것도 있고[4], 무엇보다 공무원 임용되서 공직생활을 하면 조직문화도 행정직 공무원에 비해 매우 빡세다.[5] 물론 전공을 살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공무원 임용된다고 해도 자신의 전공과 무관한 일을 할 수도 있다. 다만 기술직 공무원들은 나중에 정년 은퇴하고 나면 행정직 공무원들에 비해서 다른 직장에 또 취직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적어도 자신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고 경력이 인정되니까.
  • 니그로리그 - 흑인들이 열었던 야구 리그를 가리킨다.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백인들이 뛰던 메이저리그에 흑인들의 진출을 고깝게 여겼기 때문에 흑인들은 자기들만의 리그를 열어서 경기를 벌여야 했다. 초창기인 1870년대에는 아마추어만 있었으나 20세기 들어서는 본격적인 프로 팀들이 활동했다. 말 그대로 흑인만의 리그. 193~40년대가 전성기였으며, 한때는 12개팀이 경기를 했으나 1947년 재키 로빈슨이 흑인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들어간 이후 점차 쇠퇴했다.
  • 대전 액션 게임 - 자세한 것은 대전액션게임의 문제점 문단으로. 복잡한 시스템, 난해한 커맨드 등으로 난이도가 높아도 진입장벽이 생기고, 간단한 시스템과 쉬운 커맨드를 추구해도 그동안 올드비가 쌓아올린 피지컬과 심리전에서 밀려서 진입장벽이 생기는 딜레마에, 신규 플레이어를 무시하는 일부 고수들의 태도나 점점 마니악해지는 팬덤 분위기 때문에 초보자가 시작하기 매우 어려운 장르이다.[6]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 이치고크라는 개캐 라인만으로 다 해먹는 게임. 2010년대 후반 접어들면서 치즈루가 저 라인에서 빠지고 이오리, 각성 크리스, 고로의 줄임말인 이각크로 분류하는 사례도 생겼지만 결국 이쪽도 해먹는 놈들만 해먹는 라인이다.
  • 리니지 시리즈 - 게임사와 유저 모두가 신규유저의 진입을 거절하는 게임이다. 게임사는 괴랄한 과금체계와 더불어 신규 유저의 돌파구가 발견되면 득달같이 막아버리는 막장짓을 기존 유저들은 신규 라이트 유저만 발견하면 득달같이 공격해 솎아내는 게임이다. 신규 유저는 1차적으로 불친절한 게임의 시스템과 괴랄한 과금 체계에 질려버리고 2차적으로는 기존 유저들의 파벌 및 배척으로 결국 나가떨어지는 게임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유지되는 것은 기존 유저들의 높은 충성도가 기반이 되기 때문이며 기존 유저들은 말로는 게임사의 과금 유도에 지쳤다고 말을 하지만 정작 과금 요소가 추가될 때마다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게임의 시스템부터가 강한 파벌이 모든 이익을 통으로 가져가는 시스템 형식이다보니 어마어마한 과금을 한뒤에 강한 파벌로 들어가지 못하면 그냥 아무것도 누리지 못한채 조용히 접는 것이 보통이다. 웃긴 것은 게임사가 오히려 이것을 권장하는 상태이다. 그들만의 리그로 돌아가는 국내 온라인 RPG게임에서 나타나는 소위 던전통제, 보스 통제라는 문화가 이 게임에서 시작된 것이라고도 할 수있다.
  • 마비노기 영웅전 - 시즌2 때부터 수면위로 떠올라서 급격하게 그들만의 리그화가 진행되었다. 과거 진행된 아이템 평준화로 인해 저레벨구간 의 장비 아이템능력치 차이 가 없어져 유저들이 얻을수 있는 스펙엔 한계가 있는데 시즌2 보스몹들이 시즌1때와는 달리 너무나도 강력하게 나와버린 것. 일정 공격력 이상 되지 않으면 딜이 전혀 박히지 않는데다 보스몹의 공격력또한 어마무시해서 저스펙 유저들은 순식간에 나가 떨어지기 일수였다. 결국 일부 유저들이 공제한을 걸기 시작하더니 시즌2 이후 부터는 공제한이 없는 경우를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스펙을 올리려면 레이드 보스몹이 드랍하는 재료 아이템을 모아서 무기/방어구를 제작해야 하는대 정작 레이드에는 참여조차 할수 없게 되어버린것 이역시 시즌 3에서도 이어졌다. 시즌3 레이드몹은 시즌2때보다 한층 더 강해져서(...) 이젠 방어력 제한까지 걸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사실 공제 비슷한 장비 제한이 시즌1 라고데사 시절부터 있었고 이때부터 캐릭터를 가려 받았다. 그나마 라고데사 시절때는 계단식 파밍이라서 템만 맞추면 다음단계로 진입이 가능 했지만 시즌2 이후로는 답이 없다.여담으로 고인물이라는 은어는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 북한 평양직할시 - 세계 최빈국인 북한이라 할지라도 수도이자 최고도시, 혁명의 수도라고 불리는 평양직할시는 도로에 자동차가 많고 고층아파트와 빌딩이 늘어선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수도가 지방과 큰 격차를 보이는 경우는 많지만 평양을 그들만의 리그라고 하는 이유는 북한은 거주 이전의 자유는 물론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것도 엄격히 통제된 나라인데 평양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선택된 특권층만 거주할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이다.
  • 소녀전선 - 악명 높은 상대평가 히든으로 유명하다. 랭킹 상위권 보상을 고인물들이 싹쓸이 하듯이 쓸어가서 유입들은 랭킹에 진입하기도 힘들다. 더 놀라운 사실은 복각 이벤트때도 상대평가로 한다는것. 이런 시스템 때문에 2018년 출시한 특이점 이후로 소녀전선은 고인물 게임이 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 물론 장르 자체가 진입 장벽이 높고 전략과 컨트롤 등을 모두 잘 해야 즐겁고 재미있게 게임할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브루드 워는 현재 기준으로 후술할 스타크래프트 2에 비하면 대중성도 꽤 높고 즐겨하는 게임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를 많이 얻은 게임이기도 하고, 국대 PC방의 대중화에 크게 성공한 멀티 플레이 게임이다. 물론 다른 RTS들도 그들만의 리그인 것이 대다수이다.[7]
  • 스타크래프트 2 - 브루드 워와 동일하게 장르 자체가 진입 장벽이 높고, 공허의 유산에 들어오면서 더 난이도 높은 전략 전술과 더 많은 마이크로 컨트롤, 멀티태스킹이 필요해지면서 뉴비들에게 높았던 진입 장벽이 더 높아져 섬멸전은 거의 올드비들만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다. 게다가 이쪽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비해 대중화에서 폭망했다. 물론 협동전아케이드는 예외.
  • 아시안 게임 - 1978년 이래로 전체 메달 순위 1위부터 3위까지는 한중일 3개국이 차지하고 있다. 보통 아시안 게임에서 1위는 당연히 중국이고, 2위와 3위를 일본대한민국이 번갈아가며 한다. 또한 1위와 2위의 차이가 워낙 크다. 특히 동계 아시안 게임은 아예 한중일과 카자흐스탄이 항상 1~4위와 거의 모든 메달을 나눠먹고 있는 상황.[8] 다만 세부 종목으로 넓힐 경우 다른 종목들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을 제외하면 일본과 한국의 경우 얘기가 달라지기는 한다.
  • 올림픽 - 특히나 기반시설, 훈련비가 많이 드는 특정 종목같은 경우에는 그들만의 리그라 불리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승마, 피겨스케이팅과 같은 스포츠종목. 이런 종목같은 경우에는 일반 서민들의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축구, 야구, 배구에서 활약하는 선수층들이 대부분 후진국, 서민 출신이고, 엘리트 스포츠 종목에 참여하는 선수층들은 선진국, 부유층 출신인 것을 보면 답은 나온다. 물론 서민 출신이라도 어릴 적부터 자기가 그 종목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국가, 기업으로부터 스폰을 받을 수 있지만...
  • 워크래프트 3 - 영웅 시스템과 아이템 쟁탈전 때문에 오히려 스타크래프트 2보다도 진입 장벽이 상당히 높다. 게임 자체가 기존 RTS에 RPG가 합쳐져서 조금 더 복잡해진 감도 있고, 기존 RTS처럼 자원 / 물량이 중심이 아니라 교전 컨트롤과 사냥 운영이 영향을 크게 끼치는지라 익히기가 어려운데다가 유닛들의 일부 아이템과 스킬이 확률에 의해서 효과가 좌지우지가 된다. 이와는 별개로 커스텀 유저들은 MOD를 이용한 유즈맵을 더 많이 플레이 한다. 이 때문에 한때 인기가 많았던 맵이었던 카오스와 동일시 취급했던 적이 있기도.
  • 월드 오브 탱크/한국 서비스 : 러시아 국민 게임에다가 그 외 지역에서도 인기가 상당한 게임인데 한국에서는 영 인기가 없다. 초반의 막대한 마케팅 비용이 무색하게 신규 유저가 없다시피하고 하던 사람만 계속 하는 중. 그나마 있던 유저들도 아시아 서버로 빠져나가고 있어서, 한국 서버는 서버 전체 유저들을 랜덤매치해도 만난 사람을 연속으로 만나는(!) 상황이다.[9] 한국에서의 흥행 실패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핵심적인 건 다음과 같다.
    • 높은 진입 장벽. 그들만의 리그가 성립하기 위한 제 1조건을 충실히 만족한다. 밥값하는 플레이를 하려면 여러가지 메커니즘을 익혀야 하는데, 정말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관통 메커니즘의 이해 및 응용'과 '전황의 이해 및 판단'은 만나는 모든 전차의 특성과 맵을 파악해야 가능한 것이다. 한국에서 흥한 게임들은 대부분 입문은 쉬운데 고수는 되기 힘든 게임이었던 반면, 월탱은 입문도 어렵고 고수도 되기 힘든 게임이다.
    • 인내심과 적절한 과금을 요하는 연구 시스템. 진짜 재미는 보통 5티어부터 시작하는데 거기까지 가기 전에 많은 신규 유저들이 어설픈 전차만 몰다가 포기한다. 특히 전체이용가 게임이지만 한국 게임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초중고 학생들이 즐기기엔 고티어 연구에 너무 많은 시간이 들고, 돈으로 시간을 살 수 있는 과금마저 부담스럽다. 그래도 어떻게든 10티어마저 상당수 연구를 해낸 학생이 있긴 하지만, 분명히 학업에 엄청난 적신호가 왔을 것이다. 탱창인생 여기에 더 적자면 8티어부터는 점점 이득보다는 수리비와 탄약값이 더 많이나오는 소위말하는 적자가 더 많이 나게되고 결국 9, 10티어는 이겨도 적자가 나는 현상이 벌어진다. 프리미엄 계정을 지르거나 5티어같이 돈이 잘벌리는 티어를 돌려서 돈을 번후 다시 고티어를 돌려야한다. 쉽게말해 고티어는 과금하기 싫고 적자를 내기도 싫다면 한대도 맞지않고 모든 탄을 제대로 적중시키거나 5티어에서 앵벌 후 다시 고티어를 돌려야한단 말이다. 당연하지만 이쯤되면 라이트유저들은 대부분 접는다. 남는 사람들은 거의 헤비 과금러들과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뿐.
    • 문제투성이 저티어 매치. 위의 두 가지 요인이 한국 서버를 그들만의 리그로 만든 시발점이라면, 그것을 고착화하는 요인은 이것이다. 유저들이 고티어를 타고 싶게 만드려면 고티어를 저티어보다 더 매력있게 만들어야 했고, 그러니 고티어를 손에 넣은 유저는 저티어를 타기 싫어한다.(굳이 탄다면 아주 가끔 재미로 타는 정도) 꾸준히 탄다면 그건 초보들을 학살해서 승률을 조작하기 위한 제초작업일 뿐이다. 저티어밖에 탈 게 없는 입문자들은 매치가 아예 안 되거나 제초당하거나 둘 중 하나의 운명이 기다린다. 참고로 신규유저가 한 번 끊긴 MMORPG와 대전액션게임이 그들만의 리그로 고착화되는 주요 원인은 각각 위의 전자(레벨 인플레이션)와 후자(양민학살)에 해당하는데, 월탱은 훌륭하게 두 가지 모두 가지고 있다.
    • 올드비들의 꼰대. 게임의 컨텐츠가 부실하여 목적이 이기는 것 말고는 없으니 싸우는 이유? 그런 건 잊어버린지 오래라네 지금 남은 유저 대부분은 레이팅을 높이는 것과 승률만이 목적이며, 그래서 초보가 삽질하면 엄청난 욕을 해댄다. 인기가 없어진 하드코어 게임들의 공통적인 말로가 월탱 한국섭에서도 나타나는 것이다.

    이러한 발암 물질 유저들을 구별하는 쉬운 방법으로는 이들은 대부분 소대 시스템을 악용하여 뭉쳐다니고, 특수탄을 밥 먹듯이 사용한다. 그리고 대부분 승률을 보면 55% 언저리나 그 이상이니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주작에 불리한 구축 전차나 자주포를 거의 타지 않는것도 특징. 개중에는 편의 증진 냄새가 풀풀 나는 유저도 있으니 주의.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 한때는 서든어택에 이은 동시 접속자수 2위를 기록한 FPS 게임이었으나, 지나친 좀비 모드 편애, 과도한 현질, 막장스러운 운영으로 인해 결국 고인물들만 남은 게임이 되었다.
  • 크레이지 아케이드 - 태생부터 뉴비들에 대한 배려가 일절 없었고 오직 올드비들만을 위한 서비스를 시행해왔고 지금도 그러하다. 럭셔리 캐릭터(럭셔리 다오, 럭셔리 마리드 등) 등 온갖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 게임에서도 많이 남발되어 밸런스 붕괴가 발생했고 지금도 그러하기 때문에 뉴비들은 이래저래 적응하기 힘들다.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 포트리스 이후 국민 게임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나, 게임 자체가 망해가면서 몇몇 고수들만이 게임을 붙잡고 있으며, 이는 스피드전, 아이템전 공통이다.[10] 더군다나 스피드전은 이상한 주행 기술과 블로킹까지 전부 익혀야 그나마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지만 이 마저도 오랫동안 스피드전만 판 고수에게 가볍게 밀린다. 덕분에 카트라이더 리그는 출전할 사람만 출전하고 우승팀이 대충 추려질 정도의, 진정한 그들만의 리그다.
  • 포트리스 2 - 출시 당시에는 무료라는 파격적인 혜택에다 쉬운 접근성으로 한때 동시 접속자 수 1위로 인기를 얻기도 하였으나, 운영사의 막장 운영으로 인해 실망하여 신규 유저는 점점 줄어들고 지금은 오래전부터 했던 몇몇 고수들만이 게임을 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고수들은 안정적인 레더 유지를 위해 주로 밸리 스테이지에다가 캐논탱이라는 불문율을 두고 다른 고수들끼리 플레이하고 있으며, 만약 다른 탱크로 하거나 초보자가 들어오면 높은 확률로 강퇴당한다.
  • 프리메라 리가 - 다른 구단들이 반짝한 시절도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레알 vs 바르샤 구도였다. 물론 어느 리그고 빅 클럽끼리 우승을 독식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라리가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다.
  • 한국어 위키백과 - 엄격한 위키 규정, 어려운 위키 문법, 신규 회원/편집자에 대한 불친절한 태도로 신규 유입도 적고, 설령 뉴비들이 들어와서 편집하더라도 적응을 못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점차 올드비들만의 리그가 되고 있다. 게다가 이 외에도 쉽게 편집 가능하고 개성도 있는 대체제 위키들이 생기면서 점점 더 유입은 줄어든다.
  • 1990년대 이후의 골드컵 - 그 이전까지는 여러 국가들이 우승을 차지했지만[11], 1990년대 이후로는 미국과 멕시코 둘이서 우승을 하고 있다. 이 둘이 우승하지 못한 대회는 2000년 대회 캐나다 우승이 유일하다.
  • S4리그 - 초창기부터 복장 파츠당 바리에이션이 있거나 게임 대기실에서 캐릭터를 이리저리 움직일수 있는 등 특유의 아바타 시스템으로 게임목적이 채팅으로 발달하는 과정이 있었으나 S4리그가 친목질의 장으로 들어서게 된 결정적 요인은 어느순간부터 시작된 인구수 급감. 데스매치는 그나마 무난하지만 개인의 생존이나 화력과는 무난하게 팀의 단합과 테크닉이 주를 이루는 터치다운[12]에선 실력차에 의한 진입장벽이 너무나 거대하고 다른걸 하자니 죄다 터치다운이라 평생 아케이드에서 썩다가 생을 마감하는 계정이 있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선 사람이 있는 채널이라곤 1서버 자유 1채널뿐이고 그 1채널에 방넘버가 20 넘을락말락하며 그와중에 로비에 남아있는 사람수도 20명 넘을락말락이고 그중 반정도는 잠수방 돌리기도 귀찮아서 게임을 켜놓고만 있는 잠수부들이다.[13] 그럼에도 아프리카 방송채널 CH-S4가 남아있다던가 슈퍼소닉 리그를 정기적으로 여는데[14] 이 때문에 일단 전체 유저수 치곤 많은 유저들이 클럽을 개설해 다른 유저들을 끌어모으거나 규모가 있는 클럽에 빨려들어가거나를 계속 진행하는중. 최근엔 유니온 대전이랑 컨텐츠가 생겼는데, 쉽게말하면 랭겜이다. 문제는 게임온측에서 없는 유저수를 감안해 특정 시간대에만 오픈되는식으로 유저수를 조절하려고 한듯한데... 예상보다 유저수가 더 없어서 랜덤 매칭임에도 같은 유니온 소속끼리 짜고 팀을 먹거나 특정 유니온 소속의 유저가 열심히 구르는 것만으로 해당 유니온의 점수가 아득히 높아지는 현상까지 일어나는 중.

2.3. 관련 문서


[1] All-American Girls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줄여서 AAGPBL이라 표기한다.[2] 원래 밖에서 일하는 것은 남성의 덕목이라고 여겨지던 시대였지만, 당시에는 그 남자가 죄다 전쟁하러 나간 탓에 여자의 취업을 장려했다. 남자가 돌아온 후엔 다시 차별이 시작되었지만...[3] 반대로 행정직 공무원은 문과 출신들이 꽉 잡고 있고, 여초 성향이 강한 공무원 직렬이다.[4] 대학 전공 과목 수준에 준하는 시험문제가 출제된다. 물론 모든 문제가 대학 전공 과목 수준에 준하는 그런 매우 어려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최근 취업난 및 공무원 시험 난이도가 상향평준화되어버렸다.[5] 특히 기계직, 전기직, 화학직 등 3D 직렬의 경우 군대에 준하는 조직문화를 자랑하는데, 그 이유는 근무를 하다가 실수를 해서 사고가 나면 진짜로 사망할 수 있고 심지어는 관공서가 붕괴되어 엄청난 인명피해가 수반될 수 있기 때문에 선배들의 똥군기와 후배들의 무시가 횡행해도 이게 묵인된다. 기술직 공무원 특성상 일을 잘 해야 근무평정 및 인사고과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6] 이런 현상으로 인해 제대로 오와콘이 된 대전 액션 게임이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로 최종 시리즈인 5편까지 갈수록 점점 고인물의 텃세를 부추기는 현상이 강해지면서 그 고인물들마저 대다수 접자 완전히 망했다.[7] 사실 리마스터가 발표된 후 건물 부대지정이라던가 단축키 커스터마이징 등을 곧바로 지원해줄 예정이었지만 브루드 워 프로게이머 출신들을 비롯한 고인물들이 반대하며 텃세를 부려서 그나마의 신규 및 복귀마저 린저씨들처럼 자발적으로 막아버렸다. 이후 1.19 패치에서 단축키 설정 변경 선택 여부를 배틀넷에서 할 수 있게 고르는 기능이 추가됐지만 리마스터의 반짝 관심은 꺼진지 오래였다.[8] 이들 외에 다른 국가들도 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긴 하지만,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9] 동접자가 엄청 많은 에서도 그런 일이 드물지만 없지는 않은데?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으나, 월탱은 매칭에 유저 실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발생 빈도는 비교할 바가 아니다.[10] 일반 대전에서 AI라이더 초대기능을 적용한 현재는 더한다.[11] 참고로 이때는 FIFA 월드컵 예선도 겸했다.[12] 해당게임에서 터치다운 모드는 단연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지는데, 서로 죽고죽이는 데스매치나 강력한 개체가 생존자를 사냥하는 체이서는 굳이 다른게임에서 달리고 뛰고 할 필요 없이 즐길 수 있지만 터치다운처럼 스포츠 요소가 접합된 슈팅게임은 당시로선 획기적이었고 지금에 와서도 신선한 소스이기 때문. 개인전인 배틀로얄, 점령전인 시즈, 대장전인 캡틴모드는 유저평이 노잼이라고 한다.[13] 에스퍼칩 개편 이후로 접속 30분마다 에스퍼칩 박스를 주는데 에스퍼칩 하나당 3000펜에 팔 수 있다.[14] 물론 온게임넷 등지에서 방송하는 그렇게 거창한 리그는 아니고 게임 이벤트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