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0:25:27

김척수

<colbgcolor=#e61e2b> 제5대 부산광역시의원
김척수
金拓洙 | Kim Chuck-su
파일:김척수.jpg
출생 1962년 5월 5일 ([age(1962-05-05)]세)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화천마을[1][2]
본관 김해 김씨
학력 경상대학교 (해양경찰시스템학과 / 학사)
소속 정당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약력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새누리당·국민의힘 사하구 갑 당협위원장
동아대학교 겸임교수

1. 개요2. 생애3. 선거 이력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 당적은 국민의힘.

2. 생애

1962년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화천마을에서 태어났다. 남해삼동초등학교, 남해남수중학교, 남해수산고등학교(현 경남해양과학고등학교), 경상대학교 해양경찰시스템학과, 경상대학교 대학원 해양생산공학, 동아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단독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2012년 문대성 국회의원이 논문 표절 논란으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자 부산광역시 사하구 갑 당협위원장을 잠시 맡았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허남식 전 부산광역시장을 제치는 이변을 연출하며새누리당 부산 사하구 갑 총선 후보가 된다. 하지만 당시 여론조사에서의 전반적 우세에도 불구하고, 이때 총선 여론조사가 대거 틀리는 결과가 나왔듯 이곳 역시 개표 결과는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7년 말 당무감사로 당협위원장직에서 탈락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다시 사하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후보에게 또 졌다. 특히 0.9% 차이의 초박빙이어서[3] 아쉬움이 더욱 컸다. 그 후유증 때문인지 사전투표 조작 음모론(...)에 부화뇌동, 부산지방법원에 투표함 증거보전 및 재검표를 신청했다. 물론 0.9% 차이는 음모론 때문이 아니더라도 재검표를 요청할법한 수치긴 하다. 그럼에도 낙선 확정.

옆 선거구인 사하구 을에서 조경태에게 두 번 연속 패한 최거훈사상구에서 두 번 연속 낙선한 손수조[4]가 현재 지역 정가에서 이름도 내밀지 못하는 신세가 된 것처럼, 김척수도 보수 정당의 깃발을 걸고도 두 번 연속 부산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으니[5] 차기 선거에서 후보직 내지 미래통합당 당협위원장 자리를 지키는 데 불이익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세 번 낙선했다가 재선 성공하고 민주당 최고위원까지 했던 최인호, 5연속 동 지역구 낙선의 전설(...) 이영규 같은 사례도 있으니 앞일은 모른다만...

2021년 연초부터는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주변인들이 사하구청장 출마를 권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본인이 2022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본인은 2년 후 총선을 노릴 것이라고 선언했고, 지역당협위원장 직함은 아직까지 남아있기에 차기 총선에도 출마는 가능하지만 역시 낙선 2회 경력이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서 선거구도도 유리하지만은 않아 김척수나 해당 선거구나 미래가 불투명해[6] 혼돈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2024년 2월 1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 심사 결과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단수공천되며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부산에서 두차례나 국회의원 공천을 받았음에도 의석을 내준 여파로 보인다. 그리고 공천에 승복하며 이성권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그리고 본선에서 이성권 전 부시장은 사하갑 첫도전만에 당선되었다.

3.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 사하 1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무투표 당선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부산 사하 갑

[[새누리당|
파일:새누리당 흰색 로고타입.svg
]]
31,350 (45.41%) 낙선 (2위)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파일:미래통합당 흰색 로고타입.svg
]]
39,178 (49.13%)

[1] 인근의 금송리·영지리·지족리와 함께 김해 김씨 집성촌이다.[2] #[3] 개표방송에서 개표율 87% 무렵에 김척수 당선 유력이 선언되었고, 개표율 93% 무렵에 김척수 당선 확실이 선언되기까지 했다.[4]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밀려 낙선했고, 20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장제원 후보(총선 공천 결과에 불복해 새누리당을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새누리당에 복당했다.)와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했다.[5] 그나마 선거구가 민주-보수 접전지인 낙동강 벨트 지역이긴 하다.[6] 2023년 기준, 대통령실에서 윤핵관들을 부산 총선에 내리꽂을 것이란 얘기가 심심찮게 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