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22 20:50:40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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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2. 목록
2.1. 스포츠2.2. 연예계2.3. 예능 프로그램2.4. 웹툰2.5. 게임2.6. 정치2.7. 역사2.8. 기타

1. 설명

Jinx.

본래 의미는 불길한 징후, 불운 등을 뜻한다. "꼭 이 일만 하면 일이 제대로 안 풀린다", "이건 꼭 이렇게 되더라"는 관념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어원은 일반적으로 딱따구리의 일종인 개미잡이 라는 새에서 찾는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새를 점치는데 사용했는데, 머리의 생김도 그렇고 움직이는 것도 뱀과 같다고 불길한 새로 취급했다. 이 새의 그리스어 이름이 junx, 라틴어가 jynx이다.

미신이라는 뉘앙스가 담긴 단어이므로 "밥을 안 먹으면 배가 고파진다" 같은 것은 징크스가 아니다. 반복적으로 적중되면 편견 및 고정관념이나 불문율진화하기도 한다. 심리학에서는 잘못된 조작적 조건형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신적 행동의 일종으로 본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SF라는 소재를 쓴 영화나 게임은 쪽박찬다"든가[1] "모 스포츠의 A팀은 다른 건 몰라도 꼭 B팀하고 시합할 땐 반드시 진다", "시험기간만 괜히 이것저것 신경쓰여서 공부가 안된다" 등의 징크스가 있다.

스포츠 쪽에서 특히 자주 거론되는데, 웬만한 선수들은 모두 사소한 미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경기에서의 심적 부담을 '난 오늘 어떤 징크스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으니 이길 수 있다'라는 식으로 완화할 수 있기 때문. 비단 선수 뿐만 아니라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항상 작위적이고 잡다한 징크스를 제조하는 편. 일부러 관계자가 의도적으로 화제 조성을 위해 지어내서 언급한다. 심지어 e스포츠 대회조차도 항상 징크스 범벅이다.

사실 스포츠계라는 것이 워낙 객관적인 실력 외에 운이나 컨디션 등 다양한 요소가 많은 지라 이들을 극복하기 위해 온갖 징크스를 선수들 스스로 만드는 편이다. 일종의 자기최면.

보통 '~의 저주'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것이 많다.

포켓몬스터 루주라의 영문 이름이다.[2]

우리나라의 찌찌뽕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영어 단어이기도 하다. 두 사람이 같은 말을 했을 경우 영어로 Jinx! 라고 한다.

미국인들은 징크스보다 '징스'에 가깝게 발음한다. 한국어로도 많이 쓰이는 단어라서 미국식 발음을 처음 들으면 무슨 뜻인지 알기 힘들 수도 있다.

2. 목록

2.1. 스포츠

축구
야구
농구
  • 서장훈 - 반바지를 입고 경기장에 온 날 승리한 이후 아무리 추워도 경기장에 반바지를 입고 온다고 한다. 자유투시 꼭 열번 공을 튕겨야 하며 이게 실패하면 심판에게 성질내며 다시 공을 줬다 받아서 쏜다고. 참고로 심판에게 공을 받은 이후 10초내에 쏘지 않으면 바이얼레이션이다.
  • 빌 러셀 - 경기 전 구토. 그는 경기 전에 꼭 구토를 해야만 경기가 잘 풀렸다고 하며, 감독인 레드 아워백부터 러셀이 토하지 않으면 그가 토할 때까지 팀연습을 중단하고 기다렸다고 한다. 동료 존 하블리첵은 러셀이 토하는 소리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고...
  • 마이클 조던 - 유니폼 안에 노스캐롤라이나 시절 입었던 반바지를 항상 겹쳐입는다.

기타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징크스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에 나온 팀이나 선수들은 불운을 겪게 된다는 내용이다. 미국에선 나름 유명한 징크스로 2017년 LA 다저스는 8월자 커버에 "역대 최고 팀?"이란 제목과 함께 커버에 실렸다가 다음 22경기 동안 17경기를 패배하고 우승에 실패했다. 톰 브레디 역시 커버에 실렸다가 바로 다음주에 패배했으며, 3명의 NFL선수들이 커버에 실렸다가 시즌아웃급 부상을 입었다. 물론 모든 징크스가 그렇듯이 빗나가는 경우도 많다. 마이클 조던은 무려 50번이나 커버에 실려 역대 최고수치를 기록했으나 관련된 불운을 겪은 적이 없으며, 스테판 커리, 카이리 어빙 역시 커버에 실린 해에 우승했다.출처
  • JTBC의 저주

2.2. 연예계

  • 3의 저주
  • 11월 괴담
  • 마의 16세
  • 성룡: 성룡이 CF를 맡으면 해당 상품이나 기업은 망하거나 악재가 겹친다는 징크스가 있다. 이 때문인지 그는 광고 출연 제의를 받을 때마다 그 광고에 출연할지 말지 신중하게 결정한다고... 물론 이 징크스를 피한 회사도 많다.
  • 히가시하라 아키: 그녀와 엮인 사람이나 회사는 온갖 불행한 일을 당하고 그녀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어떤 인물이나 장소를 언급하면 그 인물이나 장소가 불행한 일에 휘말린다고 한다.
  • 신인상의 저주: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개그맨은 이후 커리어가 내리막이라는 것. 위의 소포모어 징크스와도 상통한다.
  • 아이돌 7년차 징크스: 데뷔한지 7년이 되었거나 활동 7년차가 된 아이돌 그룹들이 멤버탈퇴가 발생하거나 해체되는 일을 말한다. 사실 이쪽은 징크스라기보다는 자연스러운 일로,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에 따라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7년이기 때문.[4]

2.3. 예능 프로그램

2.4. 웹툰

  • 강풀: 강풀 원작이 영화화되면 망한다는 것. 아파트, 바보 등이 처참하게 망했지만 이웃사람과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호평 속에서 제법 흥행함으로 이젠 깨졌다.
  • 양영순: 양영순이 작품을 제시간에 업로드하면 전세계적인 재앙이 발생한다는 것.
  • 주호민의 저주: 일명 파괴왕 주호민
  • 샤다라빠의 저주: 샤다라빠가 웹툰에서 언급한 팀이나 선수는 하향세를 탄다는 저주.

2.5. 게임

  • 데스크림존의 저주
  • 다양한 콩라인 사례들
  • EA SPORTS 표지모델 징크스: EA SPORTS 게임 표지모델을 했던 선수들이 성적부진을 겪거나 부상을 당하는 일이 많았다.[5]
  •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 카트라이더 리그퍼플의 저주: 퍼플은 카트라이더 결승전에서 5번 시드에 해당하는 색인데 최종전에서 1위를 하면 이 시드를 배정받는다. 대개 입상권도 노릴 수 있지만 1차리그부터 2018년 듀얼 레이스 3까지 넥슨에서 주최한 모든 공식 리그에서 8명[6] 중 유일하게 퍼플 시드는 입상자가 전무하다.

2.6. 정치

  •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국내에서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안경 끼고 출마한 후보가 직선제로 대통령에 당선된 사례가 최근에서야 겨우 나왔으며 외국에서도 그러한 경우가 매우 드물다. 윤보선최규하는 직선제가 아니었고, 전두환, 이명박은 출마 당시엔 안경 미착용이었으므로 논외. 또한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모든 대선에서 포스터에 약력을 적지 않은 후보가 모두 당선되었다.이 사람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 21세기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 직전 대형 방화사건 징크스: 21세기와서 새로 생긴 징크스. 노무현 취임 이전엔 대구 지하철 참사, 이명박 취임 이전엔 숭례문 방화 사건, 박근혜 취임 이전엔 인사동 식당밀집지역 화재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방화사건, 문재인 당선 이전엔 2017년 5월 강릉-삼척-상주 산불(실화 추정 가능성이 높음)가 일어났다.
  • 경기도지사의 대한민국 대권 실패 징크스: 특히 김문수인 경우는 총선에서 그것도 대구에서김부겸에게 더블스코어 차이로 떡실신을 당해 사실상 정치생명이 끝장났다.
  • KS(경기고-서울대)라인의 대권 실패 징크스: 이 두가지 다 걸리는 사람이 바로 이회창손학규다. 다만 이쪽은 고건이 권한대행으로나마 잠깐 대통령 맛보기는 해봤다. 설명이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투표로 선출되는 대통령의 특성상 지나친 엘리트 이미지는 손해라는 것이다.
  • 충남 금산군제주특별자치도: 2대부터 19대까지 모든 선거에서 이 두 지역에서 승리한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미국 대선 오하이오 징크스: 위와 비슷하며 오하이오 주를 뺏긴 후보는 당선되지 못한다.
  • 테쿰세의 저주
  • 광주 북구 을의 저주
  • 총선 1년 전에 있는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정당은 다음해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을 절대로 못먹고 패배한다.출처 사실 이건 재보궐선거에서 이긴 쪽은 방심 하고 오만해지면서 비주류 계파에게 공천 학살을 벌여서 무당층의 반감을 사고, 진 쪽은 비주류 계파가 이대로는 다음 총선에서 진다며 주류 계파를 청산 하고 개혁 공천이라는 이름 하에 새 인물로 물갈이 하는데 무당층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2.7. 역사

  •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 알렉산드라라는 이름을 갖는 러시아 황녀들이 비참하게 최후를 맞아서 이 이름을 꺼리게 되었다.
  • 오나라의 요절징크스
  • 조선 왕조 - 조선 왕실의 적장자는 요절하거나 큰 수난을 겪어 제 명을 다하지 못했으며 500년 동안 이를 깨부순 유일한 사람이 있다.
  • 러시아 대통령 대머리 법칙 - 20세기 이후의 러시아 지도자들은 대머리인 사람과 아닌 사람이 번갈아 나온다.격세유전?

2.8. 기타



[1] 하지만 SF도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어지간히 잘 만들지 않으면 망하기 쉬운 쟝르이고, SF 게임은 스타크래프트나 오버워치가 흥행함으로써 예전에 징크스가 깨졌다.[2] 정확히는 Jynx며 발음은 동일.[3] 홈에서는 8강까지 갔다.[4] 샤이니, 빅뱅, 신화, 브라운 아이드 걸스 등이 이 징크스를 피해간 사례다.[5] 대표적으로 UFC2 표지모델을 했던 론다 로우지. 론다 로우지는 2015년 11월 15일 열린 UFC 193 대회에서 홀리 홈에게 KO패를 당해 여성 벤텀급 타이틀을 상실했다.[6] 옐로, 블랙, 레드, 화이트, 퍼플, 그린, 블루, 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