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싸워라! 초 로봇 생명체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戦え! 超ロボット生命体トランスフォーマー コンボイの謎
Transformers: Mystery of Convoy
1986년 12월 5일자로 일본에만 발매된 타카라(現 타카라토미)에서 낸 패밀리컴퓨터용 게임. 실제 개발은 ISCO[1]에 하청을 맡겼다.
2. 상세
주인공은 제목에 있는 콘보이(옵티머스 프라임)가 아니라 울트라 매그너스다. 이것은 이 게임에서 말하고 있는 '수수께끼'가 '콘보이의 죽음을 다룬 수수께끼'이기 때문이다.일본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이 죽고 핫로드가 새로운 사령관이 되는 내용의 극장판을 빠뜨린 채로 트랜스포머 G1 시즌 3를 방영했다. 이 때문에 갑자기 옵티머스가 죽어서 당황하는 시청자들이 생겨났고, 이것의 대안으로 타카라에서 만든 것이 이 게임이다. 즉, "옵티머스가 왜 죽었는가. 그 수수께끼를 너의 손으로 직접 풀어라!"라는 것.
문제는 수수께끼의 정답이 게임을 해볼 것도 없이 설명서에 다 적혀 있는 것과 타이틀 화면에서 옵티머스가 죽는 장면이 그냥 나오는 것이다. 게다가 게임을 하며 천천히 알아내는 것도 아니고, 클리어해도 가르쳐 주기는커녕 엔딩에서 상관도 없는 이야기만 한다.
이 영상만으로도 이 게임의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영상 13~16초 부근에 \'닌텐도 증후군'으로 불리는 광과민성 증후군 위험이 있으니 주의.[2] 또한 보스를 쓰러뜨리는 때마다 볼 수 있다.
3. 게임 플레이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고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많은, 쿠소게의 정석을 충실히 따른 게임이다. 주인공인 울트라 매그너스는 뭔가에 맞기만 하면 무조건 한 방에 바로 죽는데, 적들이 쏘는 탄은 2×2 픽셀 크기의 햐안색이라 너무 작아 잘 보이지도 않고, 이게 배경에 있는 별이랑 헷갈려서 볼 수 없는 때도 있다. 그리고 플레이어의 탄은 명중률이 낮고 탱크 같이 작은 적들에게는 변신해야 맞힐까 말까이다. 그러면서 스테이지 보스는 너무 쉽다. 모든 보스들이 덩치는 큰 주제에 체력이 너무 낮아서 총알 5~6방에 처치되며 심지어 최종보스도 이 문제점을 그대로 계승한다. 또한, 패턴 및 디자인이 너무 무성의하다.[3]또, 변신하는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려 대부분은 변신을 하다가 적과 부딪혀 죽는다. 게임 음악은 스테이지 시작할 때, 게임 오버 시에 나오는 짧은 음악을 포함해서 9곡이다.[4] 그러나 실제 게임 속에서의 BGM은 두 곡밖에 없다시피 하다.[5]
10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나 스테이지별 난이도가 다소 들쭉날쭉한 면이 있는 것도 문제. 마지막의 바로 앞인 스테이지 9는 특정 루트대로 가지 않으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일부 성처럼 무한회랑이다.
그렇다고 캐릭터 재현도가 좋은가 하면 그것도 아닌 듯해서 일본 트랜스포머 팬들이 이 게임을 해보고 절규하며 만든 웹사이트가 종종 발견된다.
게임 중에 등장하는 에너존(에네르곤) 큐브[6]를 다 모으면 2회차 때 주인공 캐릭터가 로디머스 프라임으로 바뀌는 숨은 요소가 있으나 그냥 그래픽만 바뀔 뿐이고, 한 방 맞고 죽는 건 그대로라 쓸모가 없다. 그리고 2회차 때는 난이도가 올라가서 로디머스 프라임이 울트라 매그너스보다 더 약해 보이기도 한다. 2회차를 클리어하면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최종 점수만이 표시되고는 울트라 매그너스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결국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잘 몰라도 이 게임이 쿠소게인 것은 아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이 게임은 후세에 길이 남을 망작이 되고 말았다. 다만 난이도 자체는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용으로 출시된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 게임보다는 상대적으로나마 쉬운 편이다.
4. 등장 트랜스포머
4.1. 오토봇
- 옵티머스 프라임(콘보이)
- 울트라 매그너스(1주차 플레이어블 캐릭터)
- 로디머스 프라임(2주차 플레이어블 캐릭터)
- 범블비: 어느 순간에 지나가는 비행기에 완전히 격추하면 나타나 주인공을 워프 존으로 안내하며 주인공이 따라간다. 원작에서 미니봇 소속인 걸 감안했는지 크기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작다.
4.2. 디셉티콘(데스트론)
- 시커즈
- 람젯: 직선으로 지나가는 것을 격추하면 아이템이나 에너존 큐브로 변신한다(?).
- 스타스크림: 스테이지 2·7에서 비행기 F-15로 변신한 상태로 어느 순간에 지나간다. 한 번 격추하면 로봇으로 변신하여 빠르게 달아나는데, 한 번 더 격추하면 워프 존을 거쳐 한 스테이지를 건너뛴다.
- 블리츠윙
- 레이저비크
- 데빌스타(스테이지 1·2 보스)
- 디셉티콘 마크(스테이지 3·6·8 보스)[7]
- 전함 네미시스(스테이지 4 보스)
- 메나졸(스테이지 5 보스)
- 브루티커스(스테이지 7 보스)
- 메가트론(스테이지 9 보스)
- 트립티콘(스테이지 10 마지막 보스)[8]
5. 스테이지
- 스테이지 1(황야 지대)
- 스테이지 2(유적의 신전)
- 스테이지 3(타임 터널 I)
- 스테이지 4(아공간 도시)
- 스테이지 5(부유 도시)
- 스테이지 6(타임 터널 II)
보너스 점수 스테이지가 있다. 그런데 보너스 블럭에 총알을 맞혀서 얻어야 하고, 블럭에 그냥 맞으면 죽는다. - 스테이지 7(빙하 지대)
- 스테이지 8(타임 터널 III)
에너존 큐브 하나가 숨은 스테이지가 있다. - 스테이지 9(지하 기계 도시)
길을 잘못 고르면 이 스테이지의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해야 한다. 그나마 시간 제한이 없는 덕분에 어느 정도 부담은 적은 편. - 스테이지 10(타임 터널 Ⅳ)
6. 아이템
- P - 총알을 대각선으로도 쏘게 되어 2방향이 된다.
- B - 배리어
- F - 점프 중에 점프 버튼을 누르면 날 수 있게 된다.
- 1 - 생명을 하나 얻는다.
- D - 파워 다운 아이템
이 밖에도 곳곳에 글자가 없는 아이템 등, 득점 아이템이 숨어 있다.
7. 엔딩
에너존 큐브를 하나라도 얻지 못하고 클리어하면 나오고, 1주차를 다시 하게 된다.
긴급 지령
데스트론이 새로운 힘으로 보다 강력하게 되살아났다.
'로디머스'의 에너존 큐브를 가지고 데스트론을 또 다시 격파해라.
스크램블! 울트라 매그너스!
데스트론이 새로운 힘으로 보다 강력하게 되살아났다.
'로디머스'의 에너존 큐브를 가지고 데스트론을 또 다시 격파해라.
스크램블! 울트라 매그너스!
에너존 큐브를 모두 얻고 클리어하면 나오고, 로디머스 프라임으로 바뀐다. 그리고 2주차로 넘어간다.
매그너스는 마지막 싸움에서 이겼다.
그러나 새로운 싸움이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가라, 로디머스!
어택! 로디머스 콘보이!
그러나 새로운 싸움이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가라, 로디머스!
어택! 로디머스 콘보이!
2주차 엔딩.
8. 그 밖에
웃기는 건 패키지의 영문 표기도 틀린 것이다. "MYSTERY OF COMVOY"라고…. 이는 가타카나로 먼저 쓰고 로마자로 나타내서이다. 일본어에서는 보통 マ행, バ행, パ행 바로 앞에 'ム'자가 안 붙고 'ン'으로 바뀌고('홈페이지' 같은 합성어는 제외), 실제 발음은 'ㅁ' 받침으로 나는데,[9] 그걸 혼동한 듯하다. 그리고 위의 게임 영상 시작 화면에서도 "COMVOY"로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하나 더 웃기는 건 트랜스포머의 전신인 다이아클론 시절에 콘보이를 정확히 "CONVOY"로 적은 것이다.가이드북도 있다.
쿠소게를 다룬 것으로 유명한 책 '초 쿠소게'에서 가장 먼저 다룬 게임이 바로 이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이다. 정확하게는 게임기별로 분류해 놨는데, 첫 번째가 패미컴이고, 패미컴 게임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꼽은 게임이 바로 본작. 쿠소게 평가는 5개 만점에 5개다. 그런데 이 책 자체가 문제가 많다. 망작이 아닌 게임도 섞여있으므로 읽을 때 주의할 것.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해킹하여 콘보이의 수수께끼 요소를 넣은 것도 있다.
8.1. Wii판
2008년 6월 10일에 Wii의 버추얼 콘솔 패미컴 라인업에 당당하게 올라와서 이 게임의 실체를 안 사람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닌텐도에서 안 좋은 내용을 하나도 안 쓰고 이 게임 소개 페이지를 만드느라 매우 힘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타카라토미 홈페이지의 소개 내용이 참으로 가관이다. 링크도 있었으나 언제인가 삭제된 듯.
1986년 12월 3일에 패밀리 컴퓨터용 소프트로서 발매되어 당시 수십만개를 판매한 대히트 게임! 그러나, 그 고난이도와 난해한 게임 내용은, 많은 초등학생들의 트라우마로 남아, 지금도 전설의 게임으로 말해지는 소프트! 그것이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이다! 방심하고 있었더니, 게임 잡지 사들에 「이 소프트에 관한 정보를 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선배에게 물어도 귀를 막고, 분노하면서, 울기 시작해서 아무 자료도 없었지요. 그리고, 이번엔 팬인 분의 호의로 사유물을 빌렸으므로, 그 패키지 화상을 업하겠습니다. 네, 도대체 어째서 이 타이밍에 이 소프트를 Feature하는지라고? 실은, 긴 침묵을 깨고 마침내 Wii의 「버추얼 콘솔」로의 결정이라고 하는 일이 끝냈습니다. 정말로 좋은 것일까요? 개시일: 6월 10일 예정 장르: 액션 플레이 인원 수: 1명 2인 Wii 포인트: 500 대응 컨트롤러: Wii 리모콘/클래식/GC 컨트롤러 CERO: A(모든 연령 대상) ← 정말로!? 거짓말 같을지도 모릅니다만, 진짜입니다! 〈사용상의 주의〉 어른이 되었다고 아이 때보다 제대로 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트라우마를 반복하지 않게 세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플레이해 주십시오. |
8.2. AVGN의 리뷰
[10]AVGN이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개봉에 앞서 이 게임을 리뷰했다. 뒷날에 나온 James & Mike Monday에서는 실제 녹화 당시에는 NES를 사용했다고 했다.[11] 그 역시 살인적인 난이도와 불공평한 피탄판정에 치를 떨며 '이 게임에서 적들을 잡는 것은 달리는 치타 위에 묶은 레코드판 위에서 돌아가는 소주잔에 외발자전거를 밧줄 위에서 눈감고 타며 오줌을 싸 넣는 것과 같다'고 불평했다. 그리고 클리어를 해냈다.
AVGN도 이 게임을 까면서 게임 리뷰 직전에 자기가 리뷰하던 구린 게임들도 국제 발매를 했는데, 이 게임이 그 정도로 나쁘냐며 시작했고, 게임을 클리어하고 결론을 내렸을 때 "이 게임이 왜 일본에만 발매가 되었는지 알겠죠? 이 씨X 똥덩어리를 찾은 사람이 없으니까요!"라고 했다. AVGN은 이 작품의 속사정을 몰라서 그렇게 말했겠지만, 게임이 워낙 막장이다 보니 납득이 가는 게 문제.[12]
그리고 영상의 10분 40초 부근에 트랜스포머 게임인데도 트랜스포머 원작 애니메이션에 나온 OST가 보스전이나 스테이지에 BGM으로 쓰이지 않고 오로지 아이캐치 때 나오는 로고송만 나온다고 하는 점을 지적했는데, 놀랍게도 앞서 리뷰한 코모도어 게임처럼 원작 애니의 주제가가 나오기는 한다.
도입부 및 배리어 아이템을 먹을 때 나오는 음악이 미국판 시즌 3에 해당하는 트랜스포머 2010의 오프닝 전주 부분이다. 일본 내수용으로 나온 게임이니까 당연히 일본 유저들에게 익숙한 일본판 오프닝 주제가가 나오는 게 당연한 것이었다.
9. Q 트랜스포머 돌아온 콘보이의 수수께끼
2014년에 쵸로 Q(チョロQ) 35주년과 트랜스포머 30주년을 맞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개봉에 맞춰져 콜라보되고 스마트폰용 공식 모바일 게임으로 리메이크되어 출시되었다.[13] 장르는 러닝 액션 게임. 그러나 얼마 못 가 2016년 3월 28일에 게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옵티머스와 범블비가 있었는데, 옵티머스 프라임도 있던 점이 아이러니했다. 큐트랜스포머 장난감들도 발매되었는데, 같이 든 시리얼 코드를 보고 입력해서는 나머지 캐릭터들을 얻을 수 있었다.
2015년 1분기에 같은 제목으로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었고, 3분기에 2기가 방영되었다. 감독은 실험적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유명한 이시다테 코타로. 일본판 트랜스포머가 다 그렇지만 성우진이 대단히 호화롭다. 드라마 CD도 발매되었을 정도.
특이하게 메인 캐릭터들은 북미명을 따라가면서도 게스트 캐릭터들은 기존에 일본판에서 쓰던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 게스트 캐릭터
- 람보르 (cv.나카무라 유이치[16])
- 썬스트리커 (cv.나카무라 유이치[17])
- 프라울 (cv.이노우에 고우)
- 핫 로디머스 (cv.오노 켄쇼)
- 휠잭 (cv.후쿠시마 준)
- 마이스터 (cv.유사 코지[18])
- 얼럿 (cv.토리우미 코스케[19])
- 스모크스크린 (cv.우치야마 코우키)
- 스트릭 (cv.카타야마 후쿠주로)
- 트랙스 (cv.호시 소이치로)
- 울트라 매그너스 (cv.이시다 아키라)
- 클리프 (cv.아오이 쇼타)
- 드리프트 (cv.마에노 토모아키)
- 알시 (cv.우에사카 스미레)
- 메가트론 (cv.후지와라 케이지[20])
- 스타스크림 (cv.스기타 토모카즈[21])
- 쇼크웨이브 (cv.이시카와 카이토)
- 사운드웨이브 (cv.오카모토 노부히코)
- 킬러콘돌
- 썬더크래커 (cv.츠다 켄지로)
- 스카이워프 (cv.이토 켄타로[22])
- 호시 소이치로 (게스트 출연; 관련 정보; 트랙스의 성우이기도 하)[23]
- 겐다 텟쇼 (게스트 출연)[24][25]
[1] 토세와 비슷하게 하청 전문 개발사로 보인다. 이외에도 일본 유명 게닌 죠지 토코로가 등장하는 <조지 토코로씨의 지키는 것도 쳐들어가는 것도>(한국에서는 문구점 보드게임에 '둘리실종사건'으로 알려져있다.)같은 패미컴 게임이 있지만 이거와 비슷한 반열의 망작이다. 스페인의 축구선수와는 무관하다.[2] 해당 영상의 타이틀을 미루어 보아서는 북미의 팬이 현지화한 롬 파일로 플레이한 것 같다.[3] 모든 보스는 그냥 그림 1장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 뿐이며, 데빌스타나 디셉티콘 마크는 움직이지도 않는다. 패턴도 그냥 느릿한 조준탄 1발을 발사하는 보스가 4명씩이나 되며 5스테이지 보스는 그냥 직선 탄환 1발이 끝이다(...)[4] 메인 타이틀, 스테이지 시작, 스테이지, 보스전, 히든 스테이지 2곡, 무적 상태, 게임 클리어, 게임 오버.[5] 스테이지 테마, 보스전 테마.[6] 그러나 그냥 네모에 'R', 'O', 'D', 'I', 'M', 'U', 'S'라는 글자가 하나씩 쓰여 있을 뿐이다. 'U'는 일반 스테이지에서 찾을 수 없고, 스테이지 8에서 히든 스테이지를 찾아야 한다.[7] 3스테이지는 보라색, 6스테이지는 빨간색, 8스테이지는 파란색으로 나온다.[8] 메카고질라라는 오해가 많은 편이다.[9] 'ん', 'ン'은 뒤 음절에 따라 한글 표기로 'ㄴ' 받침이 될 수도 있고 'ㅁ' 받침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ガンダム(간다무)', 'ハンマー(함마)' 같은 'ン'끼리도 발음이 약간 다르다.[10] 공식 영상에 한국어 자막이 달려 있다.[11] 이는 제임스에게 있는 TV 가운데 일본산 기기와 호환되는 TV가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채널 95까지 올라가는 TV가 일본 기기와 호환되는데 없어서 실제로는 카트리지 컨버터를 이용했다고 했다(참고).[12]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일본 개봉 무산을 뜻하는데, 사실 알았으면 그것대로 어이없어했을 것이다. 어른의 사정이 있을 순 있다고 해도 중요한 스토리가 포함된 극장판을 이런 똥쓰레기 하나로 퉁치냐는 식으로 말이다. 트랜스포머 더 무비가 방영된 본토에 굳이 이 게임을 수출할 이유가 없었지만, 잘 만들었으면 <트랜스포머: 더 게임>으로 수출할 기회를 얻었을 수도 있다. 참고로 일본에서 더 무비는 3년이 지나서야 비디오로 발매되었다.[13] 타카라에서 만든 게 아니다. 안드로이드용으로는 2014년 8월 8일에 출시되었고, iOS용으로는 8월 18일에 출시되었다.[14] 트랜스포머에서는 마일즈 랭커스터를 맡았다.[15]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도 범블비를, 범블비(영화)에서도 범블비를, 트랜스포머 사이버버스에서도 범블비를 맡았다.[16]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스틸조를 맡았다.[17] 람보르와 쌍둥이인지라 중복.[18] 트랜스포머 마이크론 전설에서 아이언하이드, 스러스트, 숀의 아빠를,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에서는 아이언트리드, 윙 세이버를,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프라울을 맡았다.[19]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에서 핫 샷을,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에서는 진부를 맡았다.[20]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도 메가트론을, 비스트 워즈에서는 다이노봇을, 트랜스포머 마이크론 전설에서는 데바스터를,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그림록을 맡았다.[21]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드리프트를 맡았다.[22]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 러그너트를, 트랜스포머 어드벤처에서는 말로도르를 맡았다.[23] 이미지 사진은 호시 소이치로가 맡은 사나다 유키무라이다.[24] 이미지 사진은 겐다 텟쇼가 맡은 아라이와 카즈미로 나온다.[25] 일본의 원조 콘보이 성우이다. 콘보이 이외에도 자이언트, 테라노바 박사, 울프, 오메가 슈프림을 맡았다. 트랜스포머 슈퍼 링크와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에서는 프라이머스를,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는 오메가 슈프림을 맡았다. 또,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옵티머스 프라임을,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서도 콘보이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