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3 19:55:43

트랜스포머 더 무비

파일:attachment/uploadfile/TFTMposter.jpg
포스터에 웬 듣보잡들이 가득한 것에서
눈치챘어야 했다.
제작사선보우 프로덕션, 토에이
감독넬슨 신
개봉일1986년 8월 8일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오토봇3.2. 디셉티콘3.3. 나오지 않는 캐릭터3.4. 기타
4. 관련 항목5. 평가6. 옥의 티7. 해외 출시

1. 개요

트랜스포머 G1 프랜차이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트랜스포머 G1 시리즈 중 애니메이션 시즌 2의 뒷 이야기를 다룬다.

원제는 The Transformers: The Movie.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트랜스포머 왼쪽에 작게 The라고 적혀져 있다.

한국어 제목
  •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 (KBS)
  • 변신로보트 유니크론 (일진프로덕션)
  • 변신로보트 트랜스포머 (해성영상)

2. 줄거리

2005년. 오토봇디셉티콘이 지구에서 싸움을 시작한 지 벌써 20년이 지났다. 오토봇은 디셉티콘이 점령한 사이버트론을 되찾기 위해 최후의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계획을 알아챈 디셉티콘은 지구의 오토봇 시티에 기습을 가한다.

한편, 우주 어딘가에서는 모든 것을 먹어치우는 거대한 금속 행성이 사이버트론을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

3. 등장인물

3.1. 오토봇

3.2. 디셉티콘

3.3. 나오지 않는 캐릭터

3.4. 기타

4. 관련 항목

5. 평가

제작비는 6백만 달러로, 러닝타임인 90분을 기준으로 당시 G1 TV 애니메이션의 6배 정도의 예산을 들였다. 덕분에 TV판과 엄청나게 비교되는 훌륭한 작화로 유명한데, 특히 유니크론의 변형씬은 그야말로 아메리카의 패기를 보여주는 퀄리티. TV판의 개그성 짙은 분위기하곤 다르게 진지하고 비장한 스토리라인이나 OST 등 모든 트랜스포머 시리즈 내에서도 손꼽히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운드트랙 역시 이 작품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 록키 4에서 음악을 맡았던 빈스 디콜라(Vince DiCola)[20]가 작곡해 많은 80년대 영화 주제가들을 부른 락커 스탠 부시(Stan Bush)가 노래를 맡았다. 핫로드와 댄이 오토봇 셔틀의 귀환 소식을 듣고 달려갈 때 깔리는 'Dare'나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이 마지막 싸움을 벌일 때 깔리는 주제가 'The Touch'는 명곡으로 사랑받고 있다.[21] 심지어 위어드 알 얀코빅이 담당한 OST도 존재한다.

그러나 평론가들에겐 마냥 좋은 평을 받지는 못했다.[22] 특히 저명한 영화 평론가 레너드 말틴이 내린 이 작품의 점수는 BOMB. 빵점짜리 영화란 얘기.


그 때였어요 어떤 시리즈든 등장인물들이 완구 때문에 희생된 게


[23]

무엇보다 새로운 트랜스포머 완구 모델 판매를 위해 기존의 주연 트랜스포머들을 다 죽여버렸다는 점은 당시나 지금이나 큰 비판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2년 간 TV판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들이 초반부부터 산산조각난다.[24] 그나마 죽는 장면이 나온 캐릭터들은 운이 좋은 것이고, 사이드스와이프, 미라지, 트레일브레이커 등 영상 내에선 보이지도 않는데 설정상 사망처리된 캐릭터도 많다. 심지어 가장 핵심 인물인 옵티머스 프라임마저 죽고 만다.[25] 그리고 그 빈자리를 갑자기 처음 보는 캐릭터듣보잡들이 대신한다.[26][27] 특히 새로운 지도자가 되는 로디머스 프라임은 옵티머스를 죽게 한 놈이란 비난을 받으며 안티가 많다[28]. AVGN을 비롯한 당시 미국의 어린이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주로 이 작품을 제일 먼저 본다. 진지한 분위기의 극장판을 먼저 접하고 개그 시트콤같은 TV판 본편을 접한 사람들은 정말 같은 시리즈 맞냐고 혼란스러워한다.[29]

아동용인데 울트라 매그너스가 Damn it!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고 스파이크 윗위키가 Oh Shit!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자주 검열에 걸려 삭제되곤 했다.

실사 트랜스포머 개봉 이전 한국 오타쿠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넬슨 신'이 총감독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이 더 주목받는 작품[30]이었다. 1980년대 당시 만화 영화라는 서브 컬쳐쪽에서는 세계적인 기준으로 보아 거의 산간벽지 오지나 다름없던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이, 어찌어찌 해외로 진출해서 멀쩡한 대작 애니메이션의 총감독을 맡았다는점이 인터넷은 커녕 흔해빠진 애니메이션 잡지하나 합법적으로 구하기 힘들었던 당시 한국의 오덕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쾌거비스무리한거로 받아들여졌던것.


미국판 오프닝


영국판 오프닝

여담으로 미국판 오프닝에는 타이틀이 나온 후에 출연 배우들의 이름이 나오지만, 영국판에는 대신 스타워즈처럼 배경스토리를 설명하는 인트로 자막이 아래에서 올라온다. 그밖에 미국판과 달리 옵티머스 프라임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언급하는 내레이션이 엔딩에 추가되었다. KBS판과 일진 비디오판도 이 영국판을 수입한 것.

6. 옥의 티

예산을 많이 투입한 극장판이라 TV판 시절의 변화무쌍하던 작화미스(...)보다는 덜하지만 기술력이 많이 부족하던 80년대 작품이고 비슷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 작품이라 여전히 작화미스가 많다. 아래 서술된 것 말고도 작화미스는 산재해있다.
  • 초반부에 사운드웨이브가 럼블, 프렌지, 래비지, 랫뱃을 사출하는데 작화미스로 프렌지만 둘이다.
  • 스타스크림의 대관식 장면에 우주에 버려졌던 썬더크래커, 스카이워프, 킥백이 멀쩡히 참여하고 있다.[31]
  • 다이노봇들이 유니크론을 공격할 때, 깨졌던 유니크론의 한쪽 눈이 안 깨져있다.

7. 해외 출시

일본에서는[32]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았으며, 트랜스포머 빅토리에 들어서야 비로소 비디오로 발매되었다.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시즌 3가 방영되자, 알고 있던 주연들이 거의 다 없어진 것에 어리둥절했다. 타카라는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 트랜스포머 콘보이의 수수께끼를 발매했다. 그리고 전설로...

대한민국에서는 1989년 개천절KBS에서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라는 제목으로 틀어줬었다. 더빙의 질은 꽤나 괜찮은 편이다. 다만 옥의 티로 아스트로트레인을 우주 열차로 번역하기도 했다. 뭐 번역 자체는 어쨌든 오역이 아니라 제대로 되어 있으니 그다지 잘못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33]

일본보다 먼저 방송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기준은 미국판이지만 간신배보다는 멋있는 목소리에 가까운 스타스크림이라든가 굵은 목소리의 쇼크웨이브, 말하는 것에 약간 감정이 실려 있는 사운드웨이브 등 일부분은 오히려 일본판과 비슷한 모습을 보인다.

이외에도 일진프로덕션에서 변신로보트 유니크롬(???)이란 제목으로,[34][35] 그밖에 해성돌핀 영상에서 변신로보트 트랜스포머라는 제목으로 각각 비디오 테이프를 냈다. 일진 비디오판과 KBS판의 녹음/번역은 서로 다르며[36], 해성돌핀 판의 녹음/번역 역시 앞에 언급한 두 버전과 다른지는 확인바람.

현재 나무위키에 확인된 한국어 성우진을 서술해보자면,

옵티머스 프라임 CV 유해무
핫로드, 아이언하이드, 아스트로트레인 CV 신성호
재즈, 럼블 CV 정동열
범블비, 울트라 매그너스, 사운드웨이브, 스크래퍼/데바스테이터 CV 최병상
알씨, 다니엘 윗위키 CV 최문자
컵, 본크러셔 CV 김정경
스파이크 윗위키, 쇼크웨이브, 킥백 CV 신흥철
메가트론/갈바트론 CV 유강진
스타스크림, 블래스터, 후크 CV 장광
프렌지, 슈라프넬 CV 설영범
유니크론, 나레이션 CV 최흘

그 외 다른 더빙판에서는 정승욱이 메가트론[37], 옵티머스는 물론이고 울트라 매그너스에 범블비, 나레이션까지 맡는 등(...) 비디오 더빙 특성상 수많은 중복 캐릭터들을 도맡았다.

중국어 녹음도 있는데(타이완 쪽인지 대륙 쪽인지는 확인바람), 정말 잘 된 편. 특히 메가카는 패기가 넘친다. 다만 사운드웨이브는 목소리가 심히 이상해졌다(...).
[1]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고 엔딩크레디트에만 이름이 나온다.[2] 외형은 인페르노와 흡사하다.[3] 단 피터 쿨렌의 말에 따르면 원래 죽는건 선스트리커였는데 어째선지 휠잭이 죽은걸로 그려졌다고 했다.[4] 블래스터에 내장된 카세트 워리어.[5] 블래스터에 내장된 카세트 워리어.[6] 블래스터에 내장된 카세트 워리어. 코뿔소로 변형.[7] 블래스터에 내장된 카세트 워리어. 사자로 변형.[8] 그림록과 함께 다이노봇의 일원으로 활약, 브론토사우루스로 변형.[9] 그림록과 함께 다이노봇의 일원으로 활약. 트리케라톱스로 변형.[10] 그림록과 함께 다이노봇의 일원으로 활약. 스테고사우루스로 변형. 참고로 이녀석은 영화내내 등장하는 장면이 갈바트론이 오토봇 시티를 공격해오기전 범블비와 스파이크가 오토봇시티로 영상통화를 했을때 잠깐 모습을 비춘게 전부이다.[11] 그림록과 함께 다이노봇의 일원으로 활약. 프테라노돈으로 변형. 참고로 다이노봇 일원 가운데 가장 힘이 약하다.[12] 봄쉘와 같이 사이클로너스로 변하기 때문에 누가 진짜 사이클로너스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봄쉘보단 이쪽의 계급이 높기 때문에 스카이워프 일 가능성이 높다.[13] 오토봇 시티 전투에서 옵티머스가 공중에서 쏜 총 맞고 처절하게 당한다..[14] 역시 오토봇 시티 전투에서 옵티머스가 공중에서 쏜 총 맞고 더지와 같이 처절하게 당한다..[15]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옵티머스한테 치여서 날아갔다.. 혹시 디자인이 가장 좋다는 평을 받아서 아껴 준 건가.[16] 스카이워프와 같이 사이클로너스로 변하기 때문에 누가 진짜 사이클로너스인지는 알수 없지만 스카이 워프의 계급 보다 계급이 낮기 때문에 사이클로너스의 분신 아니면 스위프 이지만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사이클로너스의 분신이 나오지 않는것을 감만 하면 스위프 일 가능성이 높다.[17] 원래 데바스테이터와 싸우다가 죽는 내용으로 계획 되고 있었지만 그 내용을 잘리면서 나오지 않았다.[18] 원래 초기 대본에는 메가트론에게 죽는 장면이 있었지만 삭제 되었다.[19] 역시 사이드스와이프와 같이 데바스테이터와 싸우다가 죽는 내용으로 계획 되고 있었지만 삭제 되었다.[20] 이후 트랜스포머 데바스테이션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의 음악도 작곡했다.[21] 이 노래는 핫 로드가 로디머스로 각성할 때, 그리고 시즌 3에서 옵티머스가 부활한뒤 매트릭스로 증오 바이러스를 치유할때 다시 들을 수 있다.[22] 로튼 토마토 점수로는 실사영화 1편과 똑같이 57%인 썩토로 마냥 나쁘진 않지만, 호불호가 조금 갈려 막 좋다고 볼수도 없는 상황이다. 다만 50점대의 영화들중에서도 충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작품들 또한 널려져 있으니..[23] 같은 장면의 일본판 영상. 조용하게 죽는 미국판과 달리 없던 대사가 추가되고 한대 맞을때마다 처절하게 비명을 지르는(...) 것이 압권이다. 일본판 특유의 이런 오버액션은 극장판 뿐만이 아니라 G1 본편 전체에 해당된다.[24] TV판에선 총을 몇발 맞든 죽지 않고 부상만 당했던 캐릭터들이 본작에선 총 몇발에 사망한다. (물론 프라울의 경우는 총 몇 발이 아니긴하다 2발 정도가 관통하고 더 맞는다) TV판에서 트랜스포머가 죽는 장면이 안 나온 건 심의 때문이긴 하지만, 기존 트랜스포머들만 죽는 건 노골적으로 신캐 밀어주기로 볼 수 밖에 없다.[25] 많은 트랜스포머 팬들은 옵티머스 프라임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을 이 작품 가운데 가장 슬픈 장면으로 꼽는다. 여기에 브금까지 더해져 제대로 눈에 장마지게 한다.[26] 더 웃긴 건 옵티머스는 이미 한 번 온몸이 박살나서 마리만 남은 상태에서 부활한 전적이 있음에도 가슴팍에 총 몇 발 맞고 사망했으며, 울트라 매그너스는 디셉티콘의 공격에 온 몸이 산산조각 났는데 팔 다리 짜맞추니까 다시 부활한다.[27] 눈치챘겠지만 이는 인기있는 기존 캐릭터들 말고 새 캐릭터 장난감들을 팔아먹으려는 해즈브로 측의 요구가 상당부분 반영된 결과였다.[28] 핫로드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로디머스는 결과적으로는 완결되지 못한 캐릭터가 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29] 극장판 이후 전개된 시즌 3도 기존 시즌 1, 2시절보다는 덜하지만 극장판에 비하면 확실히 밝은 분위기다.[30] 그런데 사실 넬슨 신은 트랜스포머 원작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나 다름없었던 건 사실이었다. 원작만화는 마블코믹스의 작품이지만 TV애니메이션은 G1시리즈때부터 이미 넬슨 신이 트랜스포머의 총제작자 였다.[31] 킥백은 인섹티콘 자체가 원래 양산형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 시즌3에서도 초반에 인섹티콘이 등장한다. 다만 썬더크래커와 스카이워프는 명백한 오류.[32] 일본만의 노선이라는 설이 있는데, 정확한 사실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33] G1 등장인물 항목에 한국 성우로 기제되어 있는 부분은 모두 KBS에서 방영한 유니크론과 변신로보트를 기준으로 잡은 것이다.[34] 비디오 테입과 잡지 광고를 보면 '변신로보트 유니크론'으로 나온게 맞으며, 실은 이게 KBS판보다 먼저 나왔다. 같은 시기에 일진에서 G.I. Joe: The Movie도 비디오로 냈다.[35] 비슷한 시기에 일진에서 로버틱스(Robotix)라는 작품을 비디오로 냈는데, 비디오 표지 뒷부분에 트포 영화의 유니크론과 닮은 인물의 사진이 박히는 바람에, 후에 이를 발견한 몇몇 국내 트포팬들의 혼란을 샀으며 짧은 기간동안 이 문서에 '일진이 트포 영화를 로버틱스라는 제목으로 내놨더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로버틱스는 같은 해즈브로 제품이긴하지만 트포와는 전혀 무관하며, TV에서 짧은 분량의 에피 몇편으로 방송하던 걸 미국에서 비디오로 내놓을 때 영화처럼 이어서 내놓은 것이다. 영어판에서 몇몇 성우진이 트포와 겹치는데, 사실 이 시기에 해즈브로가 제작을 주도한 애니메이션 TV와 영화에서 같은 성우를 좀 돌려 썼던 지라...[36] 일진 비디오판 스타스크림의 목소리는 일본판에 가까운 KBS판과 달리 미국판의 앏은 목소리에 가까운 편. 그밖에 해외판 인트로와 엔딩에서 내레이션이 나오는 부분은 일진 비디오판에선 무음으로 처리됨.[37] 갈바트론은 말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