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07:04:43

극장판

1. 미디어 믹스적 의미의 극장판
1.1. 개요1.2. 흥행1.3. 극장판의 패턴
1.3.1. 총집편1.3.2. 패럴렐 월드1.3.3. 완전 리메이크1.3.4. 일부 에피소드
1.3.4.1. 에피소드 0(=파일럿 프로그램)1.3.4.2. 단편 기반1.3.4.3. 방영 도중 제작1.3.4.4. 완결편
1.3.5. 재해석판1.3.6. 프리퀄1.3.7. 후일담1.3.8. 크로스오버1.3.9. 낚시
1.4. 관련 용어
2. 극장에서 상영된 판이라는 의미

1. 미디어 믹스적 의미의 극장판

1.1. 개요

[ruby(劇, ruby=げき)][ruby(場, ruby=じょう)][ruby(版, ruby=ばん)] / (The) Movie[1]

TV방영분, 즉 TV판이나 원작(연재만화 등)의 상업적 성공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그를 기반삼아 극장용으로 제작되는 영상콘텐츠물의 거의 최종단계. 극장판이란 용어 자체가 여타 매체를 타던 영상물을 극장용으로 올린다(?)는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애초에 처음부터 극장용으로 제작되는 '영화'와는 다소 성질이 다르다고 할 수도 있겠다.

TV에서 정기적으로 방영하는 드라마애니메이션이 극장판 제작의 대상이 된다. 보통은 장편영화 플레이타임 분량인 대략 1~2시간 정도의 러닝타임을 가지며, 원작이나 TV판의 든든한 흥행을 기반삼아 제작되는 사례가 많다. 팬서비스, 관련상품 전개, 영상 자체의 흥행 등을 노려 TV판에선 보기 힘든 우수한 작화 퀄리티와 장대한 연출, OST 등을 선보이는 특성을 지닌다.[2] 특히 애니메이션의 경우 일본에서 거품경제가 일었던 1980년대 극장판 작품들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기도 한다.

그러나 제작진의 뒷심이 부족하거나, 초반을 너무 고퀄리티로 달린 나머지 시간분배/예산분배에 실패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는데 이럴 경우 초고퀄리티의 도입 전개부에 비해 절정 결말부가 팍 밋밋해지는 조루성 극장판이 나오기도 한다.

일본에선 애니메이션을 극장 개봉용으로 만들 땐 극장판이란 표현 외에도 "영화판"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일부 번역자들은 이를 '실사 영화 제작'으로 오해해서 잘못된 번역을 하거나 뉴스를 올리는 오류를 종종 범한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요괴워치, 명탐정 코난, 도라에몽, 크레용 신짱, 드래곤볼, 원피스, 날아라 호빵맨 등의 극장판은 캐릭터 비즈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극장으로 끌어들인다는 점에서 이런 극장판은 아동층을 위한 "축제"로서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

극장판이란 단어는 한국에서는 범용적으로 사용되지만 일본에선 映画(영화), 서구권에서는 Movie로 보통 영화와 다르지 않게 취급한다. 물론 극장판(劇場版)이란 단어가 일본에서 넘어온 만큼 일본에서도 극장판이란 단어를 사용하긴 하지만 이건 범용적이기보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칭하는 별칭에 가깝다.

나무위키 문서 중에는 OVA 등의 비디오 영화(미국식 표현으로는 direct-to-video나 direct-to-DVD)나 텔레비전 영화로 제작된 작품이 단지 장편이라는 이유로 뭉뚱그려 극장판이라 잘못 표기된 곳이 있다. 외국에서는 비디오 영화나 TV 영화를 출시에 앞서 이벤트성으로 극장에 내거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이런 영화들은 애초에 극장 상영을 목적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영화와 질적인 차이가 크다.

사실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TV판보다 역사가 더 길다. 극장이 TV보다 먼저 나왔고 문화를 주도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과거 투니버스에서는 (대략 2005년까지) 극장판이란 용어 대신 TV 스페셜[3]이란 용어를 사용했다. 그러다가 어느 기점부터 그냥 대놓고 극장판이라고 명명하고 있다.[4]

일부 작품은 본편과 극장판의 캐릭터가 완전히 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유아용이나 어린이 애니메이션이 극장판으로 제작되면 분위기가 청소년, 성인층을 필두로 한 듯한 매우 다른 작품으로 나오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날아라 호빵맨, 방가방가 햄토리 등.

일본 만화 원작자 입장에서 극장판 제작은 별로 반갑지 않다고 한다. 그 이유는 극장판으로 얼마를 벌어들이든 원작자에게 가는 돈은 극장판 전채 흥행에 비하면 소액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원작 사용료는 100만엔 단위로 설정되며 인기 절정의 베스트 셀러 작가[5]들도 원작 사용료는 수백만엔[6]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극장판 홍보를 위해 원작자가 직접 홍보를 하러 다녀야 하는데 개런티는 없다. 마감할 시간 쪼개서 여기저기 끌려다녔는데 무보수이니 싫어할만 하다. 은혼의 작가 소라치 히데아키가 단행본에서 이 시스템을 언급하면서 "아무리 많은 관객들이 극장판을 봐줘도 원작자에게 가는건 없으니 단행본이나 사주세요."라고 깠다. 물론 극장판 흥행으로 만화 판매량이 간접적으로 증가하는 효과가 있으니, 극장판 제작이 원작자에게 이득이 없지는 않다. 영화 제작 업계 입장에서도 할 말은 있다. 원작이 아무리 대단하더라도 그것을 히트 시킬 수 있는 2차 작품을 만드는 것은 감독 이하 스태프들과 투자자들이기 때문이다.물론 무급으로 홍보시키는 건 까여도 할 말 없다.

TV 방영부터 최초 극장판까지 20년이 걸린 경우도 있다. 인기가 없는 작품이었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 작품이 바로 심슨 가족.

1.2. 흥행

  • 국내 흥행 기준
    보통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경우 유명한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은 극장판이 아니라 영화화로 불리기 때문에 여기에는 일본 애니메이션만 서술하며, 그 기준에 따라 보자면 일반적인 극장판은 심야애니냐 아니냐에 상관없이 3만 관객이 기본 수치다.[7] 흥행 기준은 각 애니메이션의 계열사, 방영시간, 주 시청자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의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이 수치다. 여기서 인지도가 높은 애니메이션은 단위수가 달라지는데 코난 극장판이나 원피스 극장판을 예로 들면 코난 극장판은 최고 66만명, 평균적인 흥행을 놓고 보면 35만에서 40만이라는 수치다. 원피스 극장판은 필름 골드를 기준으로 21만명을 기록했다. 다만 필름 Z가 약 7만명, 스트롱 월드가 9만명을 찍은 것을 보면 원피스의 경우 그 편차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평균적인 수치가 흥행의 척도로 보긴 어렵다.[8]

1.3. 극장판의 패턴

여기서는 TV 방영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극장용 작품 위주로 다룬다.[14]

1.3.1. 총집편

TV판 내용을 압축하여 보여주는 총집편. 이 경우에는 TV판이 풀버전이 된다. 에피소드나 결말이 바뀔 수도 있으므로, 어떤 면에서는 리메이크와 비슷하다.

1.3.2. 패럴렐 월드

TV판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일회성 패럴렐 월드 에피소드. 팬을 위한 축제적 의미의 작품이 많다.

1.3.3. 완전 리메이크

이미 방영된 TV판과 기본 설정만 같고 내용은 전혀 다른 에피소드.

1.3.4. 일부 에피소드

해당 애니메이션/특촬물의 뒷 이야기를 담은 극장판은 후일담에 서술, 시간상 도중에 일어난 이야기는 이곳에 서술.

기본 설정을 유지한 채, TV판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프롤로그 파트를 제외하면)새로운 내용으로 에피소드 제작. TV판에서 방영되지 않았던 에피소드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위의 "완전 리메이크"와 다르다. 보통 이후에 새로운 TV판이 다시 방영될 때 극장판의 내용을 베이스로 깔고 가는 경우가 많다. 한 마디로 이야기해서 TV판 전개의 일부를 영화로 만드는 것이다.
1.3.4.1. 에피소드 0(=파일럿 프로그램)
(정규편성하기 전에) TV판 홍보 및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미리 시범적으로 제작목적으로 제작된 케이스로 TV판의 실질적인 1화격 에피소드(즉 일종의 로케 테스트)
1.3.4.2. 단편 기반
TV판이나 원작의 단편 에피소드를 하나의 큰 에피소드화하는 경우.

*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 극장판 은혼 신역홍앵편
*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3: 폐기물 13호 - 원작 만화의 폐기물 13호 에피소드를 극장판으로 각색한 작품. 원작에 비해 훨씬 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로 바뀌었으며, 기본적인 스토리와 설정 자체도 어느정도 바뀌었다.
*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 실질적인 이야기는 TVA 본편의 프리퀄에 대한 내용이다. 하지만 원작 소설에서는 6권에 해당하는 내용이기에 여기에 들어간다.
* 도라에몽 극장판 - 도라에몽은 꽤나 특별한 경우라고도 할 수 있는데, 원작가 후지코 F. 후지오가 극장판 계획에 깊이 참여하고, 극장판의 만화판인 대장편(大長編) 도라에몽도 직접 그렸기 때문이다. 후지코 F. 후지오는 사망하기 전까지는 극장판 시리즈의 원안과 만화화를 모두 맡았다.
*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 - 작아진 명탐정 - 명탐정 코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인 제트 코스터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다른 사건들을 추가하여 신작화로 리메이크한 극장판이다. 하지만 일본에선 TV 방영만 했을 뿐 개봉은 하지 않았다.
* 소년탐정 김전일
* 리즈와 파랑새 - 원작의 5~6권 분량. 다만 TVA나 다른 극장판과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35]* 하늘의 유실물 시계태엽의 엔젤로이드[36]
* 주문은 토끼입니까?? ~디어 마이 시스터~
* 청춘 돼지는 꿈꾸는 소녀의 꿈을 꾸지 않는다 - 본편의 6~7권 분량이 들어갔으며, 6권의 제목을 붙였다.
* 기동전사 건담 쿠쿠루스 도안의 섬
*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영원과 자동수기인형
* 메이드 인 어비스: 깊은 영혼의 여명 - 원작 기준 26화 후반부 ~ 38화(단행본 4권 중반부 ~ 5권)까지.
1.3.4.3. 방영 도중 제작
1.3.4.4. 완결편
TV판의 뒷이야기, TV판의 마무리.

1.3.5. 재해석판

기존 작품의 리메이크, 혹은 재해석이란 명목 아래 새로 제작. 새로 뜯어고친다는 점에서 완전 리메이크와 유사하게 보이지만, 기존 작품의 기본 설정만이 아닌 일부 내용[66]도 가져간다는 점에서 완전 리메이크와는 다르다.

1.3.6. 프리퀄

프롤로그로 제작된 경우와 다르게 이쪽은 본편의 과거 스토리를 이미 본편이 끝난 나중에 극장판으로 보여주는 경우라는 점에서 매우 다르다.

1.3.7. 후일담

완결편과 비슷하지만 TV판 전개를 극장판으로 완결시킨다는 개념이 아닌 극전개가 TV판으로 완벽하게 끝난 상태에서 그 뒷이야기가 펼쳐지는 내용. 일종의 후속작 성격이라고도 볼수 있으며 TV판 주인공들이 계속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1.3.8. 크로스오버

말 그대로 TV시리즈 간의 크로스오버물이 극장판으로 만들어진 경우다.

1.3.9. 낚시

예고편만 만들고 구라치는 것. 적어도 애니메이션/특촬물 역사상 최근 20년 동안에 이런 짓을 팬들 보는 앞에서 대놓고 한 애니는 아래에 소개하는 작품 밖에 없다.[84]

1.4. 관련 용어

2. 극장에서 상영된 판이라는 의미

Theatrical Edition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와 그 외에 집에서 볼 수 있도록 DVD 등으로 판매되는 영화를 구분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영화는 여러 어른들의 사정으로 원래 완성된 버전보다 더 편집해서 개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극장판과 감독판의 구분이 생기게 된다. 대부분 감독판이 극장판보다 길이가 길고 원래의 의도대로 편집된 버전이어서 극장에서 한 번 봤던 영화라도 감독판을 보면 다른 느낌일 때가 많다.

[1] 앞부분에 작품의 이름을 집어넣는다. 예를 들어 은혼의 극장판은 Gintama the Movie. 포켓몬스터의 극장판도 원래 "극장판 포켓몬스터"였으나, XY 시리즈 부터는 "Pokemon The Movie"로 교체.[2] 이에 대한 부작용으로 정작 극장판 제작기간부터 공개일까지 TV판의 퀄리티가 급격히 떨어지기도 한다. TV판에 있던 제작진이 극장판으로 몰려가기 때문. 대표적인 피해작들로는 드래곤볼 슈퍼, 토리코, 유희왕 ARC-V 등이 있다.[3] 일본에서는 극장판과 별개의 TV 스페셜이라는 개념이 따로 있다. 시티헌터, 루팡 3세 등. 스폐셜 드라마나 특집 단편 드라마 같은 미디어도 자주 방영하는데 일종의 TV 영화.[4] 이는 그 당시에 일본 대중문화 개방이 막 이루어진 시기라 극장 개봉이 불가능한 관계로 TV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걸고 방영한 것이다. 극장 개봉은 2000년 3차 개방 때부터 가능해졌으나, 이때는 일본을 제외한 해외 영화제 수상작에 한해서만 가능했다. 그러다가 2004년 4차 개방 때부터 전면적으로 확대되었다.[5] 야마자키 마리히가시노 게이고 급.[6] 최대 100억엔을 넘기도 하는 흥행 성적에 비하면 상당한 소액인 셈이다.[7] 당연히 3만 관객도 못 얻었다면 그건 어떤 애니든 간에 흥행에 실패한 것이다.[8] 다만 필름 골드가 흥행해서 제작의 어려움을 걷어냈다는 일화는 있다.[9] 짱구 극장판은 30만을 넘기면 초 대박이라고 한다.[10] 12위 순위권 중 시리즈물은 12위의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극장판과 10위의 포켓몬스터: 루기아의 탄생이었다. 나머지는 대부분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이나 너의 이름은. 같은 영화화 애니메이션들 뿐이다. 국내에서 인기있는 원피스는 글로벌적 흥행이 6천만 달러가 최대치였다.[11] 그리고 그 뒤엔 심지어 1위 탈환도 못 하고 내려갔다. 다른 나라와는 정 반대인 셈.[12] 예를 들면 드래곤볼이나 나루토.[13] 상영관의 경우는 대중적이 아니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14] TV 방영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것이 아닌 순수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 영화 문서 참조.[15] 총집편인데 본편과 시간이 30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16] 전반부는 총집편이지만 후반부는 오리지널 스토리다.[17] 애매하다. 원작은 보컬로이드/가수 오리지널 곡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는 미디어 믹스 중 하나인 소설판이 채택되었기 때문. 게다가 오리지널 에피소드도 추가되었다.[18] 참고로 한국 한정으로 개봉한 극장판이며 제262화 ~ 제275화까지의 '은빛 리그' 편을 담은 총집편이기도 하다.[19] 다만 작품에 대한 평가는 여러모로 좋지 않은 편이다. 前 대형팬더의 MC인 정ㅋ마저 "극장판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영상을 마쳤을 정도다. # 사실상 영화인정받지 못했으니 사상 최악의 평가라고 해도 무방하다.[20] 본편 46화를 분기점으로 갈라져 나온 평행세계.[21] 본편 47화를 분기점으로 갈라져 나온 평행세계.[22] 해당 작품은 앞서 말한 작품들과는 다르게 본편 스토리에 충실하고 실제로 크게 괴리감 없이 볼 수 있을 정도로 본편과 비슷한 세계관이지만, 본편과는 확실하게 결말도 다르고 작중에서는 단 한 번의 언급도 없던 오마 폼의 등장 때문에 논란이 많았는데, 결국은 본편과는 또 다른 어나더 엔딩, 즉 페럴렐 월드라고 한다.[23] 그런데 본편 47화에서 마치 극장판에서의 일을 기억하는듯한 애매한 연출이 나왔다. 극장판과 비슷한 일이 본편에서 일어났거나 본편에서 루트가 분기되는 걸로 추측된다.[24] 1기2기 제외. 이 둘은 본편 타임라인에 포함된다. 3기부터 패러렐 월드로 분류되기 시작한다. 단, 설정 자체는 본편에 연계되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그 예가 7기8기. 7기는 포켓몬스터 AG 본편 도중에 포켓몬 레인저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테오키스의 폼체인지를 설명할때 랄스시티에서 보고되었다고 언급하며, 8기는 AG가 아니라 DP에서 지우가 파동을 알고 (TV에서) 처음 본 루카리오를 아는등 간접적으로 인용된다. 또한 18기에서 2기루기아가 지우를 알아본 것과, 12기아르세우스가 등장하는 등, 이쪽도 전작품들과 연관성이 있다.[25] 1~4기까지는 패럴렐 월드라고 할 수 없는데, 그 시기의 극장판 설정들은 이후 원작의 설정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각 문서 참고) 패럴렐 월드 노선을 타게 된 건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부터.[26] TV 본편의 가이아가 평행세계로 소환되어 일어난 이야기이다.[27] TV 본편의 뫼비우스가 평행세계로 가면서 일어난 이야기이다.[28] 밧슈의 총 디자인이 원작 기반이지만 기본적으로 TV판의 설정에 가깝다.[29] 애초에 극중극이란 설정이라 동일 시기 역사를 소재로 한 별개의 드라마/영화라는 식으로 땜빵[30] 일본 애니 역사상 처음으로 TV판과 설정과 스토리가 달라지고 작화를 새로 그리는 등의 리메이크 형식의 극장판을 제시한 애니메이션이다. 완전 리메이크 혹은 재해석이라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 원작이 아직 연재중일 때 결말까지 선보인 이례적인 극장판이다.[31] 원작과는 다른 전개로 진행된 OVA의 후속작으로 나온 작품.[32] 20기 이후로 리메이크 되어 지우가 태초마을 부터 다시 모험을 시작하나, 기존 1세대부터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7세대 이후의 전설, 환상포켓몬을 넣어 진행하는 등 시대를 혼합한 전혀 다른 전개를 보여준다.[33] 이는 티이틀부터 나타나는 특징으로 19기까지는 기존 TV판 타이틀을 작게 넣고 해당 극장판 부제를 크게 넣었다. 하지만 20기부터는 새롭게 디자인한 극장판용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우고 부제를 그밑에 작게넣는 것으로 기존 극장판과는 다른 세계관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34]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을 참조.[35] 이외의 극장판은 전부 오리지널이다.[36] 원작의 중요 에피소드 중 하나인 카자네 히요리 스토리의 애니화.[37]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덴오의 세계에서 이어진다.[38] 아마존의 세계라이더 대전의 세계의 사이[39] 본편 44화와 45화의 시점을 다루고 있다.[40] 38화와 39화 사이를 다루고 있다.[41] 본편 43화와 44화 사이를 다루고 있다.[42] 왜 취소선이 그어졌는지는 문서를 참조.[43] 본편 40화와 41화 사이를 다루고 있다.[44] 본편 42화와 43화 사이를 다루고 있다.[45] 본편 45화와 46화 사이를 다루고 있다.[46] 시리쿠라 PD가 본편 39화와 40화 사이라고 했으나 이는 설정오류이다. 극장판에서 나왔던 그랜드 지오는 40화 세계리셋 이후에 나오므로 시라쿠라 신이치로의 이 발언은 설정오류라 할 수있다. 그리고 그 뒤의 41화 세계리셋부터 43화 츠쿠요미 컨피덴셜편까지 합치면 극장판이 대략 43화 츠쿠요미 컨피덴셜과 44화 아쿠아가 부르는 소리의 사이가 돼야 매끄러울 텐데 말이다.[47] 하지만 44화에서 소고가 게이츠에게 아직 드라이브 워치는 계승하지 않았다고 하고 게이츠도 이에 맞다고 하며 진정한 의미에서 손에 넣지 않았다고 말하는걸 보면 고우크림을 만난 이 극장판은 적어도 45화 이후 47화 이전 시점일 가능성이 있지만 이것 역시 시점의 시야가 매끄럽지가 않다.[48] 게다가 본 극장판의 후일담인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확실히 본편과는 다른 시간대인 것으로 묘사되어 팬들은 시라쿠라 PD의 이 발언을 대체로 납득하지 못하는 분위기이다.[49] 본편 9화~11화 사이의 내용이다.[50] 본편 46화와 47화 사이를 다루고 있다.[51] 본편 43화와 44화 사이를 다루고 있다.[52] 9기와 10기 사이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원래 국수호가 처음 등장할 작품이였으나, 여러 사정 때문에 종영 이후에 나오게 되었다.[53] 원작자가 직접 참여해서 밝히는 공백의 여름의 에피소드다. 시점은 2기와 3기 사이이며, 2기의 기말시험과 3기의 임간합숙의 사이 여름방학 시점이다.[54] 테이크 유어 마크는 TVA 2기와 3기 사이의 이야기이고, 파이널 스트로크는 TVA 3기 이후를 다루고 있다.[55] 극장판 1기 이후 완전히 새롭게 전개되는 내용이다.[56] 위의 안녕 은하철도 999 이후 새롭게 전개되는 내용이다.[57] 이 극장판에서 나온 유적 암브로시아가 마신의 피리의 황금궁전, 기적의 가면의 악바다인 회랑과 함께 초문명 A의 유산에서 다뤄지기 때문이다.[58] 초반은 시즌 1 에피소드 6 'Death'와 매우 흡사하지만 전개는 다르다.[59] 본편 112화와 연계된다.[60] 원래 유희왕 5D's의 86~92화가 되었어야 할 TV에피소드를 겨우 1시간 분량으로 축약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스토리적으로 평이 그리 좋지는 않은 편.[61] 다이나 본편 14화 직후의 이야기다.[62] 어나더 엔딩으로 TV판과 다르다.[63] 이후 2015년 4월에 애니메이션 3기가 방송되기 시작하면서 완결편이라는 이름은 사기극이 되었다.[64] 다이나의 시점에서.[65] 2015년 설에 개봉한 영화가 아니라 그 전 것. 구 스폰지밥 시리즈(시즌 1~3)의 최종편이나 다름없는 극장판이다. 스티븐 힐렌버그도 이 극장판을 끝으로 스폰지밥을 끝마칠 생각이었다.[66] 작품에 따라 정도는 다르지만 적어도 완전 리메이크보단 훨씬 많다.[67] 아이러니한 게 영화 하나하나만 놓고 보면 진짜 재해석판의 형식은 에반게리온: 파 뿐이고 에반게리온: 서는 리마스터의 느낌이 강하며, 에반게리온: Q부터는 완전 리메이크라고 봐도 무방한 작품이다.[68] 원작 라노베 1권을 애니메이션화. 기존 TV판에서는 원작의 내용을 각색한 형태였다.[69] 마지막에 TV판과는 다른 결말을 보여준다.[70] 원작 게임 쿠드 와후타와 다른 전개를 보여준다.[71] 소설인 원작을 우주세기 정사 세계관에 맞춰 일부 스토리를 수정했다. 다만 큰 틀은 소설을 따라가는걸로 보인다.[72] 원작 속 산왕공고와의 대결을 다룬 작품. 전체적인 극의 흐름은 원작과 같지만, 원작가이자 감독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극중 몇몇 부분은 다른 관점으로 리메이크하는 방향으로 제작했음을 시사한다.[73] 더블 파트의 후일담이면서 프리퀄이기도 하다.[74] 이 경우는 조금 애매한데 카부토 본편 에피소드의 페러렐 월드에서 다시 과거로 돌아가 모종의 이유로 카부토 본편의 전개를 이어지게 한 것. 그러나 설정이 TV판과는 다르다.[75] 패럴렐 월드의 후일담.[76]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는 디케이드 14 ~ 15화 덴오의 세계 끝자락에서 이어져서 다소 분류하기가 애매하다. 이때는 디케이드 방영중이었으니.[77] 무비대전 2010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포에버 제외.[78] 본편 이후를 다루는 파이널 스테이지 그 다음 이야기가 바로 이 극장판이다.[79] 맥스가 청소년으로 성장했다는 설정.[80] 단, 이 극장판은 TV 애니메이션 유희왕 듀얼몬스터즈가 아닌 원작 만화의 완결 이후를 다룬다.[81] 본편 178화 이후 특별편.[82] 명목 상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극장판이다.[83] 코스모스의 시점에서.[84] 제작이 확정되어 만들고 있다가 업계 사정으로 무산된 경우는 예외.[85] 만우절 장난이었다고 밝혀졌다. 실제로 극장판이 나올 지는 미지수이다.[86] 무려 20006년 가을, 전국 로드쇼! 2006년의 오타가 아니라 진짜 2만 6년이다.[87] 사실 이건 지미 키멜라이브 에서 공개한 건데 끝에 THIS FILM IS NOT YET FILMED(이 영화는 아직 촬영 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문구를 날려서 페이크 인증.[88] 코난vs루팡3세 극장판 막판에 경관에게 쫒기는 루팡이 우슷갯소리로 한말. 물론 그뒤 코난이 가짜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