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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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2월 1일 23시 경, 동두천시에서 헬멧을 쓴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다.2. 상세
사건발생 2시간 전에 가해자 이씨(당시 20세)[1]는 피해자 박모씨(당시 19세)[2]와 어깨를 부딪치며 시비가 붙어 몸싸움이 일어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가해자 이씨는 피해자 박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으며 파출소를 나온 뒤, 복수하려고 흉기를 준비하는 등 치밀한 계획까지 짰다.
이후 경찰조사를 받고 나온 이씨가 헬멧을 쓴 상태에서 인근 상가에 있던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피해자 박씨를 흉기로 무려 64회를 찔렀고, 박씨는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사망했다.
가해자 이씨는 패거리 20명[3]한테 40분간 집단 구타를 당했고 헬멧을 쓴 이유는 패거리들한테 맞을까봐 두려워서 그랬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씨는 공황장애가 있어 무서웠다고 주장했다.[4] #
또한 이씨는 범행전 지인에게 박씨의 위치를 묻고 흉기를 챙겼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지인이 진정하라는 문자를 보냈지만 이씨는 괜찮다고 하였다.
2022년 2월 4일 동두천경찰서는 이씨를 살인혐의로 구속하였다. #
이씨에 대한 신상공개 청원이 올라왔다. #
3. 재판
2022년 7월 19일 1심에서 의정부지법 형사11부는 이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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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1년생[2] 2003년생[3] 1심 판결문에 의하면 실제로는 4명이다.[4] 상식적으로 40분간 집단 구타를 당했다면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중상을 입어서 흉기를 휘두를 상태가 아닐 것이라는 주장이 적혀 있었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이 사건으로부터 5달 뒤, 1시간 동안 집단 구타를 당한 사람이 가해 패거리 중 하나를 흉기로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에서는 집단 구타를 당했다는 가해자의 주장은 입증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