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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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2월 1일 23시 경, 동두천시에서 헬멧을 쓴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사건.2. 상세
사건발생 2시간 전에는 가해자 A씨(당시 21세)는 피해자 박모씨(당시 19세)와 어깨를 부딪치며 시비가 붙어 몸싸움이 일어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고 가해자 A씨는 피해자 박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으며 파출소를 나온 뒤, 복수하려고 흉기를 준비하는 등 치밀한 계획까지 짰다.
이후 경찰조사를 받고 온 A씨가 헬멧을 쓴 상태에서 상가에서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 피해자 박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다.
가해자 A씨는 패거리 20명한테 40분간 집단 구타를 당했고 헬멧을 쓴 이유는 패거리들한테 맞을까봐 두려워서 그랬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공황장애가 있어 무서웠다고 주장했다.[1] #
또한 A씨는 범행전 지인에게 박씨의 위치를 묻고 흉기를 챙겼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지인이 진정하라는 문자를 보냈지만 A씨는 괜찮다고 하였다.
2022년 2월 4일 동두천경찰서는 A씨를 살인혐의로 구속하였다. #
A씨에 대한 신상공개 청원이 올라왔다. #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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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식적으로 40분간 집단 구타를 당했다면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중상을 입어서 흉기를 휘두를 상태가 아닐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