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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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해자 김근하 군의 사진 |
이 사건은 수사 단계에서 두 번이나 무고한 사람들을 기소하였고, 두 번째 기소에서는 1심에서 사형선고까지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전원 무죄판정을 받았다.
당시 만연했던 고문에 의한 자백유도, 증언 짜맞추기와 증거 조작 등 수사기관에 의한 범죄행위와 자백을 제1증거로 삼으면서도 고문여부는 알바 아니라는 사법부의 무책임함 등 당대 수사기관 및 사법부가 병림픽의 극치를 이뤘다.
조갑제가 젊고 패기 넘치던 기자시절에 이 사건에 대한 절절한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자세한 것은 이곳 참조.
2003년에 MBC의 실화극장 죄와 벌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으며 방영된 내용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사건으로 현재까지 대중매체에서 다뤄진 유일한 사건이다.
또한 이외에도 1974년 영국령 홍콩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 당시 16세였던 여중생의 시신이 상자[1]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수사 단계에서 무고한 사람[2]을 기소하였다는 부분이 같으며 차이점으로는 시신이 약간 훼손된 상태로 발견되었다는 점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점이다.
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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