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23:43:07

인제대교 사체 유기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경위
2.1. 사건 발생2.2. 피해자의 행적2.3. 의문점2.4. 의붓형부 왕씨
3. 제보자들의 증언
3.1. 최초 제보자3.2. 그리고 또 다른 목격자3.3. 어쩌면 최초 제보자가?
4. 기타5. 둘러보기

1. 개요

2003년 2월 23일 새벽, 강원도[1] 인제군 인제읍에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김지현이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짝사랑하던 남자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변을 당한 사건. 시신은 44번 국도 인제대교 아래에서[2] 알몸으로 발견되었으나 범인은 끝끝내 잡히지 않아서 [age(2003-02-23)]년째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본 문서는 그것이 알고싶다(#1133/2018. 08. 11), 궁금한 이야기 Y(#289/2015. 11. 27) 취재 내용을 상당량 참조했음을 밝힌다.

2. 경위

2.1. 사건 발생

김지현은 집안이 가난했지만 간호사가 되겠다는 작은 꿈을 가지고 식당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하였다. 당시 아르바이트하던 식당의 주인은 맹장이 터질 것 같은 위기에서도 자신의 할당량은 꿋꿋이 채우고 알바 동료도 챙겨줄 줄 아는 성실하고 착했던 사람이라고 회고했다. 가정사정상 대학 진학은 힘들었지만 어찌 간호학원은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 작은 기쁨을 느끼고 졸업 후 친구들과 뒤풀이를 했으나 그날 변을 당했다.

인제 군민들 사이에서는 당시 이 사건을 두고 피해자의 배경이 여의치 않았기 때문에 경제사정을 비관한 자살이란 의견도 있었지만 김지현의 이웃사촌이나 김지현의 가장 가까운 지인들은 김지현이 가난했을지언정 실제로 자살할 성격은 아니었다고 회고했다.

군민들은 이 사건의 충격으로 외출을 경계하는 반응을 많이 보였으며 사건 당일로부터 1개월 반 뒤에는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까지 터져서 지역 사회가 완전히 뒤집어졌고 경찰 인력들도 대부분 그쪽으로 투입되었다고 한다.

2.2. 피해자의 행적

김지현은 졸업 후 뒷풀이로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는데 친구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중간에 짝사랑하던 남자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한다. 지인 한 명이 혹시 모르니 같이 가 줄까 했지만 김지현은 거절하고 괜찮으니까 혼자서 다녀오겠다고 했다.

김지현이 짝사랑하던 남자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마친 뒤 다시 인제남초등학교-인제체육관 방향으로 걸어간다는 연락(2월 23일 오전 1시 38분)을 마지막으로 통신이 두절되었다.(2월 23일 오전 2시 6분)

김지현이 짝사랑하던 남자도 용의선상에도 있었지만 김지현과 마지막으로 헤어진 뒤 PC방에 들어가서 대학 정보 검색 및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이나 넷마블 등 게임 포털을 이용했다고 밝혔는데 실제로도 이는 경찰의 PC방 접속기록 조사 결과 알리바이로 인정되었다. (사건 당일 01:59~04:52까지 PC 사용)

2.3. 의문점

얼핏 볼 때 떨어진 충격으로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시신 주변의 난간을 과학 수사했으나 잡은 흔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녀가 스스로 뛰어내리지 않았을 가능성에 크게 무게를 실어준다.

부검을 분석한 프로파일러들은 떨어져 죽었다기에는 이상하게도 얼굴 좌측면에는 거친 충격흔이 없었다고 하며 멍이 든 건 다리에 떨어지기 전 맞은 상처였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고 피해자 입 주변에는 뭔가 심하게 맞은 흔적이 있으며 양팔과 손등의 방어흔을 지적했다. 방어흔이 있다는 건 그녀가 타살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실어 주며 목을 졸라야 생길 수 있는 점출혈도 발견되어서 범인은 확인사살을 하기 위해 목까지 졸랐음을 추측할 수 있다.

피해자를 납치했어도 수상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차량을 은폐시킨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러야 하기 때문에 범인의 입장에서는 범행을 할 만한 공간이 필요했는데 인제대교를 지나면 보이는 인제휴게소가 가장 알맞는 장소라는 것이다. 당시 경찰들도 인제휴게소가 범행 장소로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수사를 이어나갔던 걸로 보이며 더군다나 휴게소 주변에 살던 사람이 새벽 3시~3시 반 쯤에 차가 헛바퀴를 돌아 미끄러지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혹시 그 차량이 범인이 타고 있었던 차량이 아니었는지 의심스럽다.

인제 방향에 있는 인제휴게소에서 서울 방향에서 가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는데 대교 진입 직전에 오른쪽 샛길로 빠져서 굴다리를 통과한 뒤 인제대교 옆에 있는 군축교를 지나는 루트가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다른 방법으로는 인제대교를 쭉 타다가 다리가 끝난 직후 옆에 합쳐져 오는 샛길을 역주행을 타서 다시 휴게소 쪽으로 올 경우에 언덕을 타야 하는데 여기서 헛바퀴가 났을 가능성도 있다. 만약 이 루트를 선택했다면 확실히 주변 지리를 잘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살인 동기는 불분명하지만 성폭행일 가능성이 높은데 정액반응이 양성으로 나타나진 않았다. 하지만 정액반응이 없다고 해서 성폭행 사건이 아니라는 보장도 없어서 일단은 성폭행 후 살해가 아니겠느냐고 추정되었다. 다만 피해자의 체내에서 정액 반응이 없다고 하더라도 몸의 다른 쪽에서 정액반응이 있을 가능성도 있어 다른 쪽 검사도 하지 않았나 싶었지만 당시 부검의와의 전화통화에서는 체내 정액반응만 하고 다른 곳은 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화한 뒤 인제초 방향으로 갔다고 하는데 인제초 방향으로 가면 인제대교로 꺾어지기 전 인제터널 입구에 위치한 육교[3]를 건너야 했지만 도로가 막혀있고 진입하려면 남측의 나들목에서 2번 연속 좌회전하여 진입해야 했기 때문에 이 길에서 납치했을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있다. 혹시 모르는 사람의 히치하이킹을 당했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지인의 증언에 따르면 김지현은 절대로 모르는 사람의 차를 탈 성격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더 묘한 건 시신이 발견된 곳이 서울 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인제 읍내로 돌아가는 동선 방향이었다는 점이다.

2.4. 의붓형부 왕씨

왕씨는 당시 김 양의 어머니와 재혼했는데 그녀에게는 재혼한 상대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한 명 있었다. 왕씨는 김 양의 사후 경찰 수사에 난리 치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는데 막상 알고 보니 김 양과 가까운 사이도 아니었다. 이런 모습에 경찰은 왕씨가 상당히 수상했다고 한다. 왕씨는 유통업체 배달 직원이었는데 당시 흰색 소형차량[4]을 끌고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에서도 왕씨의 차량의 감식도 한 것 같지만 딱히 이렇다 할 증거물은 나오지 않은 듯 하다. 그리고 거짓말 탐지기도 해 봤으나 진실 반응이 나왔다고 한다.

궁금한 이야기 Y 방영분에서 왕씨와 전화 인터뷰를 하였는데 위에서 설명한 역주행하는 길을 알고 있었고 자주 이용했다고 한다. 일이 끝나면 10시에 퇴근하는데 이후에 김양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자정까지 군축교 주변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왜 왕씨는 김양의 소식이 끊어져 버린 인제체육관 주변을 돌아보지 않고 군축교 주변을 찾아다녔던 걸까? 그리고 실종 접수 시간은 오전이었는데 어떻게 자정 이전에 실종되었다는 것을 알았을까? 김 양의 어머니는 왕씨에게 알리지도 않았고 딱히 찾으려고 부탁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다.

3. 제보자들의 증언

3.1. 최초 제보자

사건 발생 한 달 후 자신이 구난차 기사로 일한다는 1번 제보자는 김 양이 사망한 시각에 흰색 마티즈 한 대가[5] 우측 교량 중간쯤, 즉 사건 현장에 주차되어 있었다고 제보하였다. 그러나 당시에는 CCTV가 없었기 때문에 흰색 마티즈라고 해서 그 차종 중에 번호를 특정하기도 쉽지 않았다.

3.2. 그리고 또 다른 목격자

15년 만에 그것이 알고싶다에 한 제보자가 연락을 해 왔는데 제보자 김○○씨(방송에서는 허○○라는 가명으로 나옴)는 너무나 기묘한 장면을 본 터라 강렬하게 기억하고 있다면서 말을 걸어왔지만 정확한 시기까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으며 한일 월드컵 후에 발생한 사건이지만 월드컵 이전에 발생한 일 같다고 말하면서 시간을 틀렸다. 하지만 이수정 등의 범죄 심리학자들은 시간과 장소를 틀리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우며 진술의 신빙성도 높다고 하였다.

사실 이 사건을 2015년에 방영된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접한 뒤 지인에게 제보해야 하냐고 자문을 구했는데 신고해 봤자 이런저런 절차 때문에 귀찮아진다면서 하지 말라고 했다는 조언을 듣고 잊고 있다가 방송에서 언급되고 피해자에 대한 미안한 감정[6] 때문에 뒤늦게나마 제보한 것이라고 한다.

아래부터 진술 내용이다.

그는 과거 어느 날 속초시에서 미시령을 타고 인제대교 근처를 운전하다가 한쪽 차선에 뜬금없이 구난차와 흰색 다마스가 주차되어 있고 근처에서 범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마네킹이라고 생각하는 걸 집어던지는 장면을 보고 ‘마네킹을 왜 저기다 버리지?’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최면으로 꺼낸 기억에 의하면 사건 현장에는 2.5톤에서 3.5톤으로 보이는 노란색 구난차가 차량 뒤에 있는 서치라이트를 앞으로 비추고 있었다고 하며 그가 구난차를 발견한 후 구난차가 유턴해서 라이트를 켜지도 않고 자신의 차량을 쫓아왔다고 한다. [7] 그래서 깜짝 놀라 추적을 뿌리치려고 운전했다고 한다. 피의자의 형상은 진한 파란색 계통의 옷을 입었다는 것을 빼면 기억이 흐릿해서 정확한 정보를 얻긴 어려웠으나 상황의 재구성에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 하지만 구난차를 보긴 봤는데 안타깝게도 차 번호는 기억에서 끄집어내지 못했다. 대신 견인차의 형상은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었는데 견인차 톤수는 2.5~3.5톤이었고 구난차 위 약간 뒤쪽에 서치라이트가 달려 있다고 회고했다.

3.3. 어쩌면 최초 제보자가?

구난차가 주차되어있다는 점 때문에 최초 제보자가 진범이거나 공범일 가능성이 생겼다.

이에 경찰은 최초 제보자에 대해서도 조사했지만 같은 공업사 직원끼리만 어울렸다고 한다. 그러나 구난차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후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역 업계를 조사했는데 실제로 당시에는 노란 도색이 적용된 마이티를 썼다고 한다. 다만 서치라이트는 작업의 불편으로 인해 앞쪽에 달지 않는 것이 관례인데 앞쪽에 다는 경우는 다소 상궤에서 벗어난 경우라고 한다. 물론 다는 거야 기사 마음이니 기사 재량이라나. 혹은 서치라이트의 방향을 틀 수 있는지의 여부도 있었는데 그런 것도 불가능하다. 앞에 서치라이트를 달려면 혹시나 모를 일시적인 야간 전방 주시 목적 때문 정도라는 듯하다.[8]

경찰 역시 구난차 운전자를 조사하려고 했지만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작스럽게 인제에서 일을 그만두었다. 당시 동료의 말에 따르면 문제의 기사는 서울에서 무슨 사고를 치고 멀리 도망와서 일하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증언하며 전과자임을 암시하였다. 아무튼 바람처럼 왔다가 사건이 일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사는 춘천으로 갔다는 증언이 있다.

취재진은 춘천의 업계를 수소문해 봤으나 또 다시 어디로 간 모양인지 해당 기사에 대해서는 모른다는 답변밖에 하지 못했다.

하여튼 뒤의 제보자와 최초 제보자의 진술이 충돌하는 건 사실이라 이수정 프로파일러는 최초 제보자의 제보가 어쩌면 수사의 혼선을 야기하기 위해 최초 제보로써 역정보를 흘린 것일 가능성을 제시했다.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최초 목격자를 직접 찾아서 인터뷰까지 했지만 3년이 지난 후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결국 최초 목격자를 찾는 데 실패하였다.

4. 기타

김지현의 지인은 김지현이 변을 입은 당일 꿈을 꿨다고 한다. 꿈에서 김지현과 같이 어두운 길을 가는데 커다란 뱀이 김지현을 물어가는 것을 목도하는 악몽을 꿨는데 깨자마자 김지현의 모친이 휴대폰으로 김지현이 변을 당했다는 걸 알리는 전화가 왔다고 한다.

세월이 지나다 보니 직접적으로 피해자와 관계되지 않은 사람들은 이미 사건을 잊었지만 지인들이나 이웃들은 이 사건에 대한 안타까움이 여전하다. 피해자 부친은 안 그래도 병세가 악화되어서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이 있는 곳으로 가 버렸으며 김지현의 모친만 홀로 쓸쓸히 살게 되었다. 김지현 모친도 수사에 협조하는 듯했지만 이후 같은 소리만 반복하고 어떤 경관이 사건 수사에 대해서 볼멘소리를 하자 공권력의 불친절과 복잡한 절차에 실망해서 경찰서에 발을 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거기다 사건에 대한 왜곡된 소문이 버젓이 돌아다녀서 김지현의 고모는 "밤늦게 남자 만나고 가다가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속상한 감정을 느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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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00 ||서울 종로구 여중생 살인사건Y · 김해선 사건C S ·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S ? · 부산 온천동 오락실 강도살인사건R ·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C S R · 무기수 김신혜 사건? ·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H ·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L ?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N R Y · 만봉천 예비간호사 살인 사건?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 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 전주 택시회사 경비원 살인 사건? · 엄 여인 보험 살인사건C A I (~2005) ||
2001 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S · 산골 소녀 영자 사건 ·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N R S · 청주 일호장여관 살인사건R ? ·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N ? ·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K L S · 김해 9세 여아 독극물 살인 사건C(~2003) · 친동생 도끼 살인사건Y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 부산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 · 속초시 콘도살인 암매장사건? · 제7호 태창호 사건 · 대전 세 모녀 인질극 사건 · 광주 내방동 임산부 살해 사건? · 부산 동명고등학교 살인사건Y · 홍성열 살인사건 · 울산 단란주점 살인 사건? · 잠실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 ·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R · 대구 총포사 살인 사건?
2002 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 인천 만수동 여아 유괴 살인 사건K L S ? ·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4월 / 7월?) ·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 · 상계 세 모자 살인 사건A ? · 분당 존속살해 사건A · 용인 연쇄살인 사건C S R · 춘천 후평동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창원 사림동 단독주택 여중생 살인사건? ·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사건 ·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R
2003 대구 지하철 참사A M · 안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의성 뺑소니 청부살인 사건I ·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 김지연 군 살인 사건 ·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 울산 우정동 청산가리 살인 사건? ·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 둘째딸 독극물 살인 사건C · 인제대교 사체 유기 사건S ? ·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동작대교 유아 투기 살인사건 · 부산 대교동 여관 살인사건? · 유영철 연쇄살인 사건C S K A (~2004) ·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C (~2004) · 제주 연쇄 강도살인 사건C R · 봉천동 주택가 살인사건? · 부천 원미동 존속살해 사건 · 광명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K L ? · 춘천 남편 살인사건 · 무등산 교통사고 살인사건
2004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 사건? · 이학만 경찰 살해 사건R ·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S ? ·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A M ? ·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 대전교도소 교도관 피살 사건 · 서울 향수업체 살인사건? ·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 ·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 · 석촌동 연쇄살인 사건C S R (1995~) · 평택 영아 청부납치 모친 살해사건K L ·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2009) · 정남규 사건A C R S (~2006) · 청주 택시 연쇄강도 살인 사건C K R S (~2010) · 충북 영동 40대 주부 살인사건? · 영암 부인 흉기 살인사건? ·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C R(~2005) ·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A R
2005 강호순 사건A C I K R S (~2008) · 강릉 노파 쪽지문 살인 사건? · 한전기공 1급 기술자 나기봉씨 살인사건? ·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Y ·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사건Y ? ·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S · 울산 무거동 야산 토막살인사건? · 청주 진천 연쇄살인 사건C S R · 돈암동 미입주 아파트 살인사건? · 스튜어디스 납치 살해사건K R ·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 강릉 여교사 살인 사건? · 2005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R · 전주 택시기사 살인사건A · 대전 문화동 일가족 살인사건A I · 광주 주유소장 살인 사건? ·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 돌산도 컨테이너실 살인사건? · 신정동 연쇄폭행 살인사건C S ? (~2006) · 인천 보복 살인사건 · 530GP 사건M N
2006 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C K R S · 용산 초등학생 성폭행 살인사건A L S ·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 ·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김포 가정주부 피살사건? ·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F L · 무안 저수지 살인 사건? · 2006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S R A · 대전 자양동 여교사 살인사건R ? ·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S K · 청와대 행정관 아내 살인 사건N · 울산 초등생 방화 살인 사건A L ? · 중랑구 아내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십정동 부부 살해사건? · 제주 소주방 여주인 피살사건? ·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S ? · 부산 해양대학교 맨홀 변사 사건? · 군산 농수로 살인 사건? · 김윤철 연쇄살인 사건C S R A · 천안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식당 살인사건 ·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 안양 박달동 살인사건 · 제주 노형동 원룸 살인사건R · 충주 엽총 살인사건 · 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2007 육군 중사 토막 살인 사건H · 대전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C · 인천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보성 어부 살인사건C S ·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 · 모텔 정화조 살인 사건? · 드들강 임산부 살인사건I V · 춘천 남산면 식당 주인 피살 사건? · 안산역 토막시체 유기사건F · (2004~)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C S K L ·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R · 화순 독거노인 연쇄살인사건C R ? 양지승 어린이 살인 사건L S · 성민이 사건 · 화천 할머니 피살 사건 · 송파 도박빚 살인사건R ? · 서귀포 40대 주부 피살 사건? · 울산 무거동 인터넷 카페 살인사건V S ·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 · 천안 중식당 살인사건 · 성남 전 동거녀 살인 사건 · 부산 서면 칠성파 살인사건 · 광명 채무자 살인사건 ·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살해사건 · 이기영 연쇄 살인사건C R
2008 화성시 우정읍 엽총 살인사건 · 대구 초등생 납치 살인 사건K L ? · 부산 청테이프 살인 사건? ·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 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납치 살인사건K · 강남 나이트클럽 사장 피살사건 · 박경조 경위 살해사건 · 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S F · 이호성 살인 사건M · 광주 대인동 살인사건? ·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M A · 부여 노파 살인 사건? · 시흥시 정왕동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R · 흥해 토막 살인사건? ·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 사건? · 의정부 여중생 살인사건S ? · 홍제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해사건 · 2008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양산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안양 관양동 존속살해 사건R I · 거제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2009 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S A Y ·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L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S · 17억 보험 친구 집단 살인 사건I ·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 · 청주 비닐봉지 살인 사건S ? ·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St · 순창 손목없는 백골 사체 사건? ·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 · 광주 교회 살인사건(3월?/5월~7월C) · 광양 중마동 주차장 살인사건? · 영암 연쇄살인 사건C S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사건 · 성남 지적장애 소녀 살해 암매장 사건S Y · 신림동 노파 살인사건R
[ 201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10 ||김길태 살인사건S K L · 대구 아내 살인사건?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 진주 연쇄 살인사건C R ·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A Y · 함안 방앗간 노파 살인 사건? · 홍은동 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Y · 화성 여고생 살인 사건 ||
2011 가방모찌 살인 사건 · 대전 중학생 집단 구타 사망 사건R Y · 이은미 피살사건St · 경찰 간부 모친 보험 사망 사건I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H Y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 박근혜 5촌 살인사건N ? · 부천 여월동 살인 사건? ·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블로거 살인 사건V ·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 이청호 경사 살해사건 ·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C · 포천 농약 살인 사건C I (~2014) · 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2016) ·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M N
2012 보성 형제교회 유아 사망 사건L ·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Y · 수원 토막 살인 사건S K R F ·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 · 울산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 강릉 보복살인 사건 · 수원 장안구 흉기난동 살인사건S · 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 ·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L S K · 울산 자매 살인사건 · 제주 여성 피살 사건S ·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S · 칠곡 묻지마 살인사건 · 홍천강 살인사건 · 음성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L (~2016)
2013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살인 사건 · 전주 일가족 살인사건 · 통영 무용학원 변사사건 ·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 사건N · 군산 정화조 백골 사건H ·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S Y ·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S · 강남 여직원 보험 살인 사건I · 하남 묻지마 살인사건·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 정치, 사회 갤러리 피살사건V · 인천 모자 살인 사건 · 2013년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살인사건Y · 구례 편의점 여주인 살인사건R ·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 ·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지향이 사건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인사건H ·
2014 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N · 굴삭기 암매장 사건 · 광주 세 모녀 살인사건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N S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S Y ·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S St R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L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S R ·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F · 트랜스젠더 살인사건 · 군산 성폭행 무고 및 보복살인 사건 ·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 울산 삼산동 묻지마 살인사건 · 안산 남성 변사 사건? ·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 울산 입양아 살인 사건L ·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A · 진돗개교 3세 아동 살인 사건 (~2017) · 광주 아내 살인사건 · 김해 호스트바 여손님 살해사건R · 인천 가방 시신 사건S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M N
2015 청산가리 소주 살인 사건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 · 금호강 살인 사건I · 김포 20대 주부 피살사건 · 수원역 여대생 납치 살인 사건K ·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2016) ·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 · 영산강 백골 시신 사건? · 아산 트렁크 살인사건K A R ·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 공릉동 살인사건N · 서초동 세 모녀 일가족 살인사건 · 안산 인질극 사건S · 울진 백골 유기사건? · 제천 여자친구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 용인 아파트 벽돌 투척 사망 사건Y · 울산 모텔 살인사건 · 천안 피해망상 이웃살해 사건 · 무학산 살인사건 ·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제주 한경면 야산 살인사건S R 제천 청산가리 가족 살인사건 ·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 봉천동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 ·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건N · 전주 작업대출 살인사건 ·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A · 10대 여자친구 살인사건 · 임동준 살인 사건
2016 화성 공장 정화조 백골 시신 사건? · 마포 가방 시신 사건 · 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 사건L ·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H L · 부천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H L · 광주 케냐인 난민신청자 PC방 종업원 젓가락 살인사건R · 광주 남매 존속살인 사건 · 조성호 살인사건 ·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 하남시 층간소음 살인사건 · 시흥 딸 살인사건 · 제주 성당 묻지마 살인 사건 · 포천 6세 입양딸 살인 사건L · 증평 할머니 살인사건 ·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 인천 굴포천 마대자루 시신 사건? · 김포 아동 폭행 살인사건H L ·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I · 완도 아령 살인 사건? · 낙동강 어린이 살해사건L ·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St · 원주 3남매 사건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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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종로 여관 방화 사건M A ·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K · 강서구 6세 여아 살인사건L · 떡볶이 배달청년 사망사고 ·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M A ·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L · 변경석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옥천 일가족 살해사건 · 공군 상사 아동학대 사건L N ·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및 폭행치사 사건 · 울산 천곡동 살인사건 · 구리시 강변북로 음주 사망 사건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 서울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합천군 여행용 가방 백골 시신 사건? · 부산 사하구 일가족 살인사건 ·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 · 춘천 예비신부 살인사건 ·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Y · 안산 원곡공원 영아 시신 유기 사건L ? ·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피살 사건 · 김제 목검 폭행 사건 · 부천 링거 살인사건영광 여고생 살인사건S Y · 영양 경찰관 살인사건
2019 양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R · 남양주 노래방 도우미 살인 사건 · 군산 아내 살인 사건S ·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M A · 광주 의붓딸 살인사건 · 정치인 아내 살인사건N · 의정부 일가족 살인 사건 · 부산 남구 여대생 피살사건 · 가산동 연쇄살인 사건C · 가평계곡 살인 사건I ·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 순천 아파트 강간 살인사건S · 오산 야산 백골시신 사건Y V · 오산 모텔 살인사건 · 부산 사하구 친누나 살인사건 · 군포 존속살해 사건 · 인천 영아 사망 사건L · 인천 계부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광주 10대 집단 폭행 살인 사건Y · 한강 몸통시신 사건 · 구리 초등학생 동급생 살해 사건L Y · 광주 사업가 납치 살인사건K · 대전 아동 살해 사건L · 부산 중고거래 살인사건R V
[ 2020년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colbgcolor=#fff,#010101><width=8%> 2020 ||광진구 클럽 살인사건 · 종로구 주점 살인사건 · 효창동 묻지마 살인사건 · 진주 일가족 살해사건 · 최신종 사건C K R S · 동작구 옷장 살인 사건 · 창원 고깃집 여주인 살해사건 ·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평택파주고속도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 용인 토막 살인 사건 · 인천 미추홀구 50대 남성 살해사건? ·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 · 원주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A · 제주 오일장 살인사건R · 당진 자매 살인사건R · 무의도 가방 시신 사건 ·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 사건 · 인제 등산객 살인사건 · 양산 60대 여성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인천 강화군 친누나 살인사건 (~2021)· 김해 응급구조사 살인사건 · 수원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속초 폭행 사망 사건 ·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H L · 해남 이혼부부 살인사건H ||
2021 2021년 인천 미추홀구 8세 아동 살해사건L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남녀 살인사건 · 용인 조카 학대 사망 사건H L S · 익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2021년 인천 중구 8세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L ·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St V · 부산 시약산 살인 사건? · 천호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노래방 손님 살해사건 · 남양주 존속살해 사건 · 분당 택시기사 살인사건 · 대구 수성구 간병살인 사건 · 전주 원룸 연하남 살인 사건St ·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 ·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L · 화성 니코틴 남편 살인사건I · 대전 20개월 영아 강간 살해 사건L H S · 김포 지적장애인 살해 암매장 사건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 의정부 30대 폭행치사 사건Y · 인천 3세 여아 사망 사건L · 울산대학교 연인 살인사건 · 송파 전자발찌 훼손 연속살인 사건C S R · 대구 서구 존속살해 사건Y · 강서구 일본도 살인사건 · 여수 아파트 살인 사건 · 완주 노래방 살인사건 · 서울 서초구 생수병 독극물 사건 · 제주 아내 살인 사건 · 부산 구포역 살인사건 · 서초 아파트 19층 살인 사건 ·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St · 서울 3세 남아 사망 사건L · 합천 폭행 살인사건 ·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C R · 송파 전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St · 오산 의류수거함 신생아 유기 사건L · 공주교도소 살인 사건 · 서울 어린이스포츠센터 직원 막대기 살인사건 · 서울 은평구 인터넷 방송인 모친 살인사건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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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강원특별자치도[2] 인제방면 도로의 4번째 교각 아래였다.[3] 인제공설운동장과 사구미교 사이에 위치해 있다.[4] 정확하게 어떤 차종을 왕씨가 운전했는지 나오지 않지만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라보 차량을 화면에 보여줬다.[5] 브레이크 등이 마티즈 모양이었다고 기억했다.[6] 심지어 꿈속에서 피해자 같아 보이는 영혼이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7] 다만 그알에서 목격자가 중앙분리대가 있는 도로의 반대편 모습을 목격한 것처럼 묘사되었다. 그렇다면 구난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와서 추격을 해 왔다는 것은 의아한 부분이라 그에 대한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 사건 당시 중앙 분리대가 없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렇다면 중앙분리대 너머로 사건을 목격하는 게 가능한지의 여부를 실험한 것은 불필요하다.[8]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인터뷰 한 익명의 자동차 정크 샵 관계자는 "물체가 나타나면 전방 서치라이트를 확 켤 수도 있는 거지. 앞에다 달은 건 물체를 환하게 보려고 그런 거겠지." 라고 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