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7 18:33:08

수원 토막 살인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상세3. 논란4. 오원춘 체포 후5. 재판6. 기타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1. 개요

파일:external/blog.donga.com/17910895351339818419.png
이 사건의 범인 오원춘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
MBC 백분토론[1] 중에서 전원책 변호사가 범인에 대해서 한 말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오는 소리)
신고자: 잘못했어요. 아저씨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 다시 한 번만 알려주세요.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신고자: 악- 악- 악- 악- 잘못했어요. 악- 악- 악- 악-
접수자: 여보세요. 주소가 어떻게 되죠? (반복)
신고자: 잘못했어요. 잘못했어요.
접수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중략)
다른 근무자: 아는 사람인데... 남자 목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부부싸움 같은데...
오후 10시 58분 34초 전화 끊김
경찰이 최초에 은폐했던 녹취록 후반부
파일:_000096692.png
얼굴 공개전 초기 보도 영상에서의 모습

요약하자면 강간살인범 조선족 오원춘[2]이 A씨를 납치해 성폭행하려다가 저항하자 잔인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심하게 훼손[3]하다가 붙잡힌 사건. 범행의 잔인성 이외에도 A씨가 구체적인 범행 장소까지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이 미흡한 초동대처를 해 결국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져 여론의 뭇매를 맞은 사건.

그리고 이 사건 이후 조선족의 인식이 매우 나빠졌으며, 경찰에 대한 신뢰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덕분에 경찰 조직의 숙원인 수사권 독립도 물 건너갔으며, 조현오 경찰청장은 사건 발생 9일만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였다.

2. 상세


방송 내용은 용의자 오원춘의 진술에 따른 것으로, 피해자 신고와는 다소 차이점이 발견된다. 걸러서 듣자.

2012년 4월 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못골놀이터 근처의 집에서 20대 여성 회사원(당시 28세)을 살인한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인 조선족 오원춘(우위안춘, 당시 만 40세)(얼굴이 공개된 기사)은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피해자를 몸을 부딪쳤다고 시비를 걸었다고 하는데, 피해자 언니의 증언으로는 "범인은 동생이 욕을 해 우발적으로 끌고 갔다고 하는데 동생은 욕을 할 줄 모르고 남한테 해를 끼치는 사람이 아니다. 범인이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쯤 집 앞을 걸어가는 동생을 지켜봤다가 계획적으로 범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고 주장했다.

범인은 "집 앞에서 어깨가 부딪혀 시비 끝에 집으로 데려가 살해했다" 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는 "여자가 한밤중에 인적 없는 곳에서 낯선 남자에게 시비를 건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피의자의 주장은 변명일 뿐" 이라고 말했다. 결국 CCTV를 확인한 결과 걸어가던 피해자 앞에 갑자기 오원춘이 나타나 피해자를 밀치면서 살짝 넘어졌고, 다시 피해자를 끌고 들어가는 순간이 촬영됐다. 결국 의도된 범죄라는 게 드러났다. 이 CCTV 확인도 황당하기 짝이 없는 게 영상을 사건 초기에 입수해놓고 일주일이 지나서야 확인해 발표했다. 오원춘에 따르면 피해자에게 돈을 줄 테니 성매매를 하자며 제의했고, 완강히 거부하자 살려보내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스패너로 머리를 쳐서 기절시키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한다.
파일:오원춘 현장 검증 사진.jpg
현장검증 사진. 아직 얼굴이 공개되기 전이다.

2012년 4월 1일 오후 10시 58분, 피해자인 A(28) 씨는 경기지방경찰청의 112센터에 강간을 당하는 중이라고 신고를 하였다. 하지만 담당 수사관과 경찰관은 전화를 끊고 다음 날 아침에 그 동네를 헤매기만 하고 범인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했으나 A씨가 알려준 위치가 아니고 A씨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이 된 기지국 근처 500m 내외에서 빙빙 돌고 있었다. 불이 꺼진 집엔 아예 탐문수사를 하지도 않았으며, 주민의 수면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사이렌을 울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오원춘의 말에 의하면 피해자는 전화가 끊긴 후에도 6시간 동안 살아 있었다고 한다. 경찰이 주장하는 대로 새벽 1시에 죽었다고 해도 최소 3시간은 살아있었던 셈이다. 부검 결과 국과수에서 오므라이스를 먹은 것으로 추정했다. 국과수는 "오후 8시쯤 식사를 하고 2시 반 뒤인 10시 30분쯤 납치가 됐는데, 오의 말대로 이튿날 오전 5시에 살해됐다면 위가 비어 있어야 정상" 이라며,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다" 고 말했다. 고로 살아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결국 오는 피해자를 근처 자기 집으로 끌고 들어가 강간 살해하고 시체를 토막내어 유기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범인은 체포 당시 피해자의 시신을 해체하고 있었고, 그의 옆에는 칼 가는 숫돌까지 있었다. 그 짓을 하는 동안 칼날이 무뎌지면 날을 갈아서 그 짓을 반복했다는 얘기.

오원춘은 사체를 무려 280조각으로 해체해서 17개의 비닐 봉지에 나눠담았다고 한다. 통상적인 살인 사건의 경우 2~3명의 부검의가 부검을 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사건의 경우 사체 훼손 정도가 매우 심해 14명이 부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폭행 흔적 검사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할 정도의 훼손이라고 알려져 있다. 결국 오원춘의 진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외 "봉지 하나당 20여 점씩 살점 덩어리가 총 280여 점이 담겨 있었다" 는 국과수 관계자의 발언이 있었다고 한다. 범행 현장을 목격한 익명의 응급구조사는 "뼈가 드러나 보일 만큼 살을 있는 대로 다 발라낸 상태" 였다고 말했으며, 이 일의 여파로 이틀간 식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온갖 잔혹한 상황을 접한다는 사람이 이렇게 반응할 정도면 얼마나 잔혹했는지 짐작이 가는 부분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피해자의 사체가 워낙 잔혹하고 엽기적으로 훼손된 데다 조사에 임하는 범인 오원춘의 태도가 엽기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보기 힘들 만큼 담담했다. 유치장에 구속 되었을 땐 오는 끼니 때마다 밥도 잘 비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로 흘러나온 말에 따르면 범인은 체포되면 굉장히 많이 맞을 줄 알았는데, 한국 경찰은 때리질 않아서 그나마 맞아죽지는 않을 거라고 안심했다고 한다. 중국 공안은 검거 당시부터 시작해 조사 과정에서도 엄청난 구타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각에서는 그가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으나, 그를 면담한 프로파일러 권일용 경감은 그가 사이코패스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사이코패스 여부를 진단하는 PCRL 검사에선 22점이 나왔다. 35점 만점에 25점 이상이면 사이코패스다. 참고로 유영철은 34점이 나왔고 이영학은 25점, 강호순은 27점, 조두순은 29점이다.

행인을 거리낌 없이 납치하고 잔인한 수법으로 토막 살인까지 저질렀다는 데서, 우발적인 살인범은 아닌 것이 확실하며 숨겨진 범죄가 많을 가능성이 높다. 경찰은 범인이 체류기간 중 전전한 지역들의 미귀가자 신고접수 내역과 미제사건을 확인하며 여죄를 캐는데 집중하고 있다. 거제, 부산, 대전, 용인, 제주도, 수원 등. 해당 지역들의 미제사건 피해 여성이나 실종 여성은 총합 135명. 상식적으로 저 많은 지역의 여성들을 오원춘이 몽땅 살해했을 리는 없겠지만, 일부 잘못된 여론몰이로 인해 실제 피해자가 이 정도나 되는 것처럼 뻥튀기되기도 했다. 물론 사건의 흉악성을 볼 때 중점적으로 조사하는 건 당연한 일로 미제 사건의 제1용의자가 되었다.

그런데 4월 말, 그의 집 소각로에서 타다 남은 뼛조각들이 발견되었다(혐오 주의). 문제의 뼈는 경찰이 수거해갔으며, 큰 것과 작은 것이 있는데 큰 것은 정형외과 등 전문가의 소견으로는 사람 뼈일 가능성이 높고 아직 작은 것은 불분명한 상태라 경찰에서 수거 후 국과수에서 수사했으나 DNA 감정 결과 동물뼈로 밝혀졌다고. #

몇몇 언론사에서 범인의 실명[4]을 공개했으며, 동아일보 홈페이지에는 범인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기사로 나온 것은 아니고 동아 블로그가 메인에 링크된 것. 이미 현장검증시에 얼굴이 보이기도 했으며 조선일보에서 얼굴 전면이 공개된 기사를 올렸다.

그리고 드디어 오원춘에게 2012년 6월 15일 1심 법원에서 인육 제공설 등을 인정하여 사형을 선고했다. #

근데 정확한 선고 내용은 사형과 더불어 10년간 신상정보 고지, 30년간 위치추적장치 부착이라고 한다. # 대한민국은 1997년 이후 10년 이상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실질적 사형폐지 국가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글쎄...

오원춘은 항소했고, 2012년 10월 18일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다. 유가족 반응. 무기징역이 된 이유는 사형 판결의 원인이 된 '인육제공설' 이 항소심에선 판결에 증거 불충분으로 인정되었기 때문. 항소심 측에서는 오원춘이 시신을 수백 조각으로 나눠 해체하긴 했으나 그냥 봉지에 담은 점 등으로 보건대 인육 제공이 목적이라고 단정할 수 없고[5],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인육설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성폭력 결합 살해 및 사체 훼손이므로 무기징역이 적절하며, 사형 선고는 합당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건 여파가 크다보니 무기징역 판결 하루 뒤 열린 국정감사에선 여야가 한 목소리로 '형량이 너무 가볍다'며 판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리고 2013년 1월에 무기징역이 확정되었다. 앞서 2심의 인육제공설 기각이 감형 확정의 주된 이유라고 한다.

3. 논란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원 토막 살인 사건/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오원춘 체포 후

  • 오원춘은 체포된 이후 한국 경찰중국 공안과 비슷할 거라고 예상하여 심한 구타를 당할까봐 잔뜩 쫄았으나, 구타 없이 취조만 진행되자 놀랐다고 한다.
  • 2012년 6월 22일 오원춘이 추가조사를 받기 위해 대형버스를 타고 수원지방법원으로 호송되고 있었는데, 앞자리에 앉아있던 마약사범 이모 씨와 몸싸움을 벌였다. 오원춘이 다리를 떨며 창밖으로 여자가 지나갈 때마다 히죽거리는 모습을 본 이씨가 "너 오원춘 맞냐? 다리 흔들지 말고 반성하고 있어!"라면서 발로 툭 쳤고, 이에 격분한 오원춘이 달려들어 싸움으로 번진 것. 물론 교도관들의 제지로 싸움은 바로 중단되었다. 이씨는 "나도 죄인이지만, 여성 행인을 보면서 피식 웃고 왼쪽 다리를 건들건들 흔드는 모습에 화가 나 그랬다."면서 분개했다고. #
  • 경찰의 병크에 분노한 피해자의 가족들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냈고, 법원은 경찰에게 책임이 있음을 인정해 경찰에게 약 1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냈다(2012가합70628). 물론 돈의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경찰이 잘못을 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한 소송이다.

5. 재판

함께 오원춘이 살인을 저지른 목적이 인육 조달이나 장기매매를 위한 장기 적출이라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되었다. 검찰 역시 인육의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나 재판부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2013년 1월 16일 대법원무기징역을 확정했다. 물론 이에 대해 강호순 등 다른 흉악범은 사형을 선고했으면서 오원춘은 왜 무기냐며 비판 여론이 많지만, 법원에 따르면 극악무도한 흉악범이라고는 하지만 피살자가 한 명이라는 점, 그리고 인육 가능성이 결국 입증되지 않아[6] 사형까지 선고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밝혔다.

이후 2013년 1월 19일 인터넷에서는 오원춘이 천안외국인교도소에 수감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어났다. 세금으로 흉악한 살인마에게 꼬박꼬박 밥을 먹이는 것도 몹시 분노할 일인데, 그가 수감될 천안외국인교도소는 쓸데없을 정도로 호화 시설[7]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천안외국인교도소는 주로 모범수가 수감되기에 애시당초 오원춘 같은 흉악범이 거기로 갈 가능성은 없었고, 얼마 후 흉악범이 들어가는 경북북부제2교도소[8] 독방에 수감된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강제작업은 거부했으며, 하루에 1시간 운동하는 거 빼고는 독방에서 조용히 지낸다고 한다.

6. 기타

  • 당시 피해 여성은 1km가 넘는 길을 걸어서 집으로 귀가하였다. 휴일이어서 마을버스가 일찍 끊긴 데다, 2천원이 조금 넘는 택시비라도 아끼기 위해서였다. 피해자는 어려운 형편으로 늦은 나이에 대학 공부를 시작했지만, 그마저도 다시 생활고로 직장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 1달에 10만원이 조금 넘는 밥값을 아껴서 동생에게 용돈을 챙겨주기도 한, 아주 착한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이 잔인한 범죄의 희생양이 되었으니, 사람들은 더욱 안타까워할 수밖에 없었다.
  • 후에 인육캡슐이 다시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이 사건이 다시 언급되었다. #
  • 당시 조선족들은 모임 잔치도 취소하거나 소리소문 없이 작게 진행하고 눈치를 봐야 했으며, 국내 방송에 나온 한 조선족은 모자이크한 채로 나와 "그 XX(오원춘) 때문에 조선족이 식인종, 강간범으로 알려졌다. 중국이었다면 사형 시킬 XX인데..."라고 흥분하여 욕을 할 정도였다. 이후 조선족을 넘어서 한족 중국인들을 싸잡아 혐중할 때 인육 먹는 놈들이라는 '설마' 수준[9]의 선입견이 두고두고 박히게 되어버렸다.
  • 한 프로그램에서 중국 현지에서 오원춘의 지인에게 인터뷰를 한 결과, 중국에 있을 당시 중국 공안의 오토바이를 절도한 사실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 당시 촬영되었던 CCTV에 한 여성이 망을 보는 듯한 장면이 촬영된 바 있어서 공범이 또 있지 않느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증거는 없다.
  • 당시 신고전화를 "에이 끊어버리자"라는 직원이 누군지 조사 중이라는 뉴스가 있었으나 별달리 처벌을 받았다는 기사가 없는 걸로 보아 가벼운 징계조차 없었다고 보여진다. 내부 징계가 있었다면 어떻게든 경찰서 출입기자들에게 그 소스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징계 중에 가장 가벼운 감봉 징계를 내리려고 해도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그 결과가 경찰서 내에 전파되는데 징계위원회가 열린 기록조차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부 징계처분이 아닌 엄연한 직무태만 관련으로 형사처벌 해야 한다는 국민 여론이 있었지만 경찰에 무시당했다. 그리고 실제로 징계가 아닌 단순 경고만을 받았음이 확인되었다. # 그리고 5년이 지난 2017년 부산 여중생 집단 폭행 사건에서 경찰은 폭행 현장을 목격했음에도 그냥 지나치며, 5년 전과 전혀 달라진 게 없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또다시 적폐 인증을 했다. 한국 경찰이 민생 치안에 아직도 취약한 면을 보여준 한 이야기도 하다.
  • 2012년 6월에 불과 오원춘 사건 현장 700미터 거리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또다시 경찰의 미숙한 신고 전화 대처가 있었다. 정확한 위치와 함께 폭행신고가 접수 된 현장으로 뒤늦게 출동하던 경찰이 굳이 전화를 걸어 사건 발생을 재확인했고, 이를 가해자가 받아 오인 신고라고 하자 출동없이 복귀하며 신고도 취소처리 한 것. #
  • 김동춘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는 한겨레21 칼럼에서 사건 당시 경찰의 무능 대처 핵심 원인을 '시국치안 편중'이라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래 경찰청은 2008년 촛불집회나 2009년 쌍용차 파업 진압 등에 막대한 장비와 경력을 동원하는 등 시위/집회 단속만 강경했지, 일산 초등학생 납치미수 사건 당시 대처 등에서 보듯 민생 치안엔 무능했다는 것이다.
  • 최초 통화된 경찰의 대응을 나쁜 녀석들 3화에서 인용한 듯 하다.
  • 이 사건으로 인해 외국인 지문날인 폐지 주제는 이제 대한민국에서 영원히 금기시되는 주제가 되고 말았다. 인터넷 여론은 당연히 좋지 않으며, 이제는 이슬람 테러단체까지 생겨나는 바람에 대한민국에서 다시는 외국인 지문날인 폐지하자는 이야기를 들을 수 없을 것이다.
  • 당시 오원춘을 국선변호한 변호사가 이후 재심사건 전문 변호사로 알려지게 되는 박준영 변호사이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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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년 1월 22일 방영했다. 토론 주제는 사형제 찬반을 둘러싸고 "사형(死刑), 그 끊이지 않는 논란"이라는 주제였다.[2] 중국어우위엔춘, 우위안춘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두 단어로 들어와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3] 훼손이라 해서 단순히 조금 긁거나 잘랐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런 게 아니라 해체, 즉 몸을 아예 뜯어버린 거다.[4] 한국식 독음이다.[5] 시신을 철저하게 은폐하려는 목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6] 실제로 대법원 상고 당시 검찰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상고했을 뿐 인육 관련 사안은 끝내 입증하지 못했다.[7] 사실 이는 천안개방교도소와 혼동하여 생긴 오해이다. 둘 다 이름에서 특수교도소처럼 인식되고 또 같은 지역에다 서로 근처에 있다보니 기자들이 제대로 확인도 없이 기사화하는 바람에 네티즌들의 여론이 들끓게 된 것이다. 천안외국인교도소의 정식 명칭은 그냥 '천안교도소'인데, 호화로운 시설을 갖춘 곳은 천안교도소가 아니라 '천안개방교도소'로서 장기간 복역한 모범수들을 선발하여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하여 바깥세상과 비슷한 환경을 그럭저럭 만들어놓고 사회적응 교육을 시키는 곳으로, 이 둘은 위치도 다르고 전혀 별개이다. 반면 천안교도소는 외국인 재소자를 수용한다는 것과 언어와 문화에 따라 방이 배정되고 식사가 문화, 종교, 관습에 따라서 한식, 양식, 이슬람식 3가지로 구분되어 나오는 거 빼고는 이외에 일반 교도소와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사실 외국인 수감자는 이곳 말고도 대전교도소 외국인 사동에 수감된다. 이 외에도 천안교도소는 과거 소년교도소 시절부터 주한미군을 비롯한 한미행정협정 관련 범죄자들을 수감했는데, 위 논란과는 별개로 이들이 수용되는 SOFA 사동은 시설이 좋다고 한다.[8] 옛날 호칭이 청송교도소인 바로 그곳이다.[9] 이미 중국인 인육기호설은 과거부터 황원슝(황문웅)이라는 반중친일 대만인이 집요하게 써먹은 바가 있다. 일본 우익사관/학자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