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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장착자 | 타치카와 다이고 | ||
| 변신기 | 사소드 젝터 사소드 야이버 | ||
| 신장 | 197cm | ||
| 무게 | 98kg | ||
| 펀치력 | 3.5t | ||
| 킥력 | 6t | ||
| 도약력 | 36m | ||
| 질주력 | 100m / 5.4초 | ||
| 주무장 | 사소드 야이버 | ||
| 비클 | 머신 젝트론 | ||
| 슈트 액터 | 와타나베 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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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4호 라이더. 장착자는 카미시로 츠루기. 디자인 모티브는 전갈로,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가면라이더 렌겔 이후 두번째 거미류형 라이더다.[1] 기본 컬러는 보라색이며, 눈의 색은 초록색. "사소드" 란 이름은 "さそり(사소리 : 전갈) + sword(소드 : 검)" 의 합성어이다."사소드 야이버"를 이용한 검술이 주특기. 다른 라이더들과는 달리, 장착자의 체내 산소 농도를 상승시키는 클로로톡신(chlorotoxin)을 포함한 나노입자 구조체·〈포이즌 블러드〉를 자체적으로 생성해, 다른 라이더들보다 장착자를 더욱 활성화시킨다. 때문에 폼에 상관없이 클락 업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도 초고속(클락 업)으로 이동하는 상대를 감지할 수 있다. 즉, 다른 라이더들 경우엔 클락업을 발동하지 않으면 초고속(클락업) 상태의 적한테 거의 대책없이 당할 수 밖에 없는데, 사소드는 굳이 클락업을 발동하지 않아도 초고속 상태의 적에게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디자인이 처음 공개됐을 때는 색감이 가면라이더 오쟈를 연상시킨다,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느낌이 가면라이더 카리스가 생각난다(?), 머리의 전갈꼬리 댕기가 거슬린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등장 초반엔 ZECT에게 마리당 120만엔 정도의 돈[2]을 받고 웜을 해치웠으나 후에 라이더들의 숫자가 늘어나 굳이 사소드가 나설 필요가 줄어들자 해고당한다.[3] 그 뒤엔 혼자서 내키는 대로 개인행동.
극장판에서는 초반 웜을 썰어버리는 장면이 잠깐 나왔지만, 작중에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원인은 행방불명. 이 때 기합 소리 몇 번 넣었다고 카미시로 츠루기의 배우의 이름도 스탭롤에 올라와있다. 그래봐야 사실상 TV판 전용 라이더라고 봐도 무방하다.
가면라이더 4호에서는 단역 라이더 3명[4] 중, 가면라이더 시리즈 3대 생물 거미 - 뱀 - 박쥐 중 거미로서 출연했다.[5]
카부토의 라이더들 중 유일하게 모티브가 곤충이 아니고, 마스크드 폼의 갑옷 형상도 큰 차이가 있으며 젝터 출현시 혼자서 "STAND BY"라고 별도의 음성이 나오는데 이것은 장착자의 정체가 다른 라이더들과 다른 존재임을 암시하는지도 모른다.[6][7]
전반적으로 1호 라이더인 카부토와 2호 라이더인 가탁크 다음으로 비중이 높은 편.[8] 그럼에도 취급이 좋지 못한 이유는 장착자인 카미시로 츠루기 / 스콜피오 웜의 비중은 꽤 높지만, 사소드의 비중 자체는 스토리상 비중이 츠루기의 가면라이더 변신 슈트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낮기 때문.[9]
2. 폼
2.1. 마스크드 폼
| <colbgcolor=SaddleBrown><colcolor=indigo><nopad> | |||||
| 신장 | 197cm | <colbgcolor=SaddleBrown><colcolor=indigo> 체중 | 137kg | ||
| 펀치력 | 8t | 킥력 | 9t | ||
| 도약력 | 19m | 주력 | 8.9초에 100m 주파 | ||
| 변신음 | ''' HENSHIN! ''' | ||||
사소드의 제1형태. 오렌지색 튜브가 전신에 달려있어 상당히 특이한 모습을 하고있다.
변신방법은, 우선 ZECT에서 개발한 변신도구 -〈사소드 야이버〉를 손에 들면, 「STAND BY」음성과 〈사소드 젝터〉가 소환되고 젝터를 사소드 야이버에 합체시키면 강화복이 자격자의 전신에 착용되어 라이더(마스크드 폼)로 변신을 완료한다.
흉부 오른쪽에는 사소드의 심장이라 할수있는 〈블러드 코어〉가 달려있으며, 이곳에서 〈포이즌 블러드〉를 생산해서 전신에 달려있는 오렌지색 튜브·〈블러드 베슬〉을 통해 전신에 순환시킨다. 또한 이 "블러드 코어"는 자격자가 마스크드 라이더 시스템에 동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양쪽 어깨에는 2개의 〈블러드 탱크〉가 부착돼 있으며, 이곳에다 "블러드 코어"가 자체적으로 생성시킨 "포이즌 블러드"를 500ml까지 저장할 수 있어, 장시간동안 시스템의 착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무장면에서는 기본무기인 "사소드 야이버" 외에도, 블러드 베슬을 촉수처럼 사출해 적을 포박할 수 있으며, 이마의 〈사소드 안테나〉를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침부분으로 마치 전갈의 꼬리처럼 적에게 찔러넣을 수 있다. 또한 이 사소드 안테나에서 포이즌블러드를 독액처럼 내뿜을 수도 있다. (사소드 안테나는 라이더 폼 시에도 사용가능.)
여담으로, 카부토 계통 라이더들 중 마스크드 폼에서 라이더 폼의 모습이 가장 많이 보이며, 동시에 마스크드 폼과 라이더 폼이 다른 색을 쓰는 유일한 라이더다.
다른 라이더들의 마스크드 폼에는 해당 라이더의 문장이 그려져 있는 부분이 있으나[10] 사소드는 마스크드 폼에서도 라이더의 문장이 그려져 있지 않다.
마스크드 폼에서 캐스트 오프를 하면 라이더 폼으로 2단 변신할 수 있으며, 라이더 폼에서 풋 온을 하면 다시 마스크드 폼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2.2. 라이더 폼
| <colbgcolor=indigo><colcolor=DarkCyan><nopad> | |||||||||||
| 신장 | 197cm | <colbgcolor=indigo><colcolor=DarkCyan> 체중 | 98Kg | ||||||||
| 펀치력 | 3.5t | 킥력 | 6t | ||||||||
| 도약력 | 36m | 주력 | 5.4초에 100m 주파 | ||||||||
| 변신음 | ''' CAST OFF! CHANGE: SCORPION! ''' | ||||||||||
| 특수 능력 | {{{#!folding 【 보기/접기 】 | ''' 클락 업 ''' : 타키온 입자를 몸에 흐르게 해, 시간의 흐름을 1/1000으로 늦추는 일종의 초가속능력. 역대 헤이세이 라이더의 기본 폼 중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독특한 사소드의 특색이다. | }}} | ||||||||
| 필살기 | {{{#!folding 【 보기/접기 】 | ''' 라이더 슬래시 ''' : 사소드 야이버의 〈풀 스로틀〉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사소드 젝터의 <사소드 니들> 을 일단 바깥쪽으로 젖혔다가 다시 사소드 야이버에 밀어넣어서 「RIDER SLASH」음성과 함께 발동. 사소드 젝터 내부의 포이즌 블러드와 타키온 입자를 혼합해서 광자로 변환한 뒤, 사소드 야이버의 검신에 집약시켜 광검을 형성해 적을 베어가른다.[11] | }}} | ||||||||
사소드의 제2형태. 캐스트 오프를 통해 마스크드 아머를 순식간에 벗어던진 모습이다. 마스크드 아머가 벗겨지면서 양어깨의 〈숄더 블레이드〉가 노출되며, 젝터에서 파동화시킨 타키온입자를 숄더 블레이드의 칼끝에 전송해서 「숄더 태클」이란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변신방법은, 사소드 야이버에 세트되어 있는 사소드 젝터의 꼬리부분을 눌러서 꼬리 끝의 〈사소드 니들〉을 야이바에 밀어넣으면 마스크드 아머가 튕겨날아가 내부의 〈라이더 아머〉가 드러나면서 변신을 완료한다.[12]
3. 전용 장비
설정상, 전용 "젝트 마이저"나 전용 "머신 젝트론"을 가지고 있지만 극중에선 사용한 적은 없다. (사소드의 머신 젝트론은 PS2판 게임 OP에서만 잠깐 등장한다.) 마이저 봄버는 전갈형의 〈사소드 봄버〉로, 반다이 캔디토이에서 등장한다.4. 각 신체 부위
4.1. 마스크드 폼
- 01. 블러드 코어: 가면라이더 사소드 마스크드 폼의 심장과 같은 파츠. 클로로 톡신을 품은 나노 입자 구조체를 만들어내 전신에 순환시킨다. 어떤 인간이 운용하든 마스크드 시스템과 동조시킨다.
- 02. 블러드 베셀: 블러드 탱크에 비축된 독 에너지인 나노 입자 구조체, 포이즌 블러드를 전신에 순환시켜 변신자를 활성화시킨다. 이것에 의해 변신자를 마스크드 라이더 시스템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초인으로 이끈다. 촉수처럼 사용해 목표물을 붙잡는 것도 가능.
- 03. ZECT 버클: 사소드 젝터에서 보내지는 초에너지, 타키온 입자를 해방시켜 전신에 남김없이 보내는 장치.
- 04. 마스크드 아머: 초금속 히히이로카네로 된 강고한 아머. 판델 월스카라는 전기적인 힘에 의해 라이더 아머와 분자결합돼 있으며 충격을 잘 버틴다. 또한 「캐스트 오프」 때는 그 파편이 초속 2000m로 튕겨나가 지근거리의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05. 블러드 탱크: 변신자의 체내 산소 농도를 높이는 작용을 하는 독 에너지 나노 입자 구조체, 포이즌 블러드를 500cc 비축해 마스크드 라이더 시스템의 착용 가능 시간을 늘린다.
- 06. 강화 체스트: 마스크드 아머 내부에 숨겨진, 고압축 산소를 쌓아두는 부분. 해발 5000m 이상에서도 10시간 이상 활동할 수 있다.
- 07. 야이버 홀스터: 사소드 젝터와 합체한 사소드 야이버를 결합해 두는 홀스터.
4.1.1. 두부
- 01. 사이크로 스코프: 상하좌우 130도의 광범위한 시야를 가진다. 2km 떨어진 목표물도 한순간에 식별하는 기능을 갖춘 한편, X선, 중성자선, 적외선 등에 의한 투시로 숨어 있는 대상이나 어둠 속의 적을 감지할 수 있다.
- 02. 사소드 안테나: 통상 인간의 4배의 청력을 변신자에게 준다. 16~12만 Hz 음역의 소리를 구분하며, 5km 너머의 바늘 떨어지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4.2. 라이더 폼
- 01. 사소드 브레스트: 초금속 히히이로노카네로 만들어져 상반신 앞부분을 보호한다. 튼튼하고 가벼워 대폭발의 충격도 흡수하는 충격 내성을 갖췄다.
- 02. 인섹트 링: 손발의 움직임을 보조 강화하는 3중의 링. 이것으로 일반인의 몇 배의 파워를 발휘할 수 있다.
- 03. ZECT 버클: 사소드 젝터에서 보내지는 초에너지, 타키온 입자를 해방시켜 전신에 남김없이 보내는 장치. 라이더 폼일 때 트레이스 스위치를 누르면 '클락 업'을 발동할 수 있다.
- 04. 라이더 스톰퍼: 특수한 발바닥 부분. 인섹트 링과 라이더 아머로 충격을 이어서 흡수, 완화하기 때문에 500m에서 뛰어내려도 변신자가 데미지를 입는 일은 없다.
- 05. 숄더 블레이드: 쇄골부터 견갑골까지 이어진 부분으로, 장갑 역할을 함과 동시에 사소드 젝터가 발생시키는 초에너지, 타키온 입자를 파동으로 변환시켜 선단부에 보낸다. 숄더 태클로 시공을 오가는 적에게 때려넣어 원자붕괴, 소멸시킬 정도의 위력을 숨기고 있다. 재료는 히히이로노카네.
- 06. 라이더 팜: 손바닥에 새겨진 에너지 서클은, 사소드 젝터를 조작해 '차지 업'했을 때 사소드 젝터로부터 초에너지, 타키온 입자의 파동을 받아 사소드 야이버의 그립을 통해 도신에 보내는 기능을 한다.
- 07. 사인 슈트: 두정부에 모여들어 변환된 고압축 산소가 항상 쾌적한 온도와 습도로 전신을 순환해 일정한 체온을 유지시킨다. 50구경 기관총의 충격을 흡수하거나, 5000도의 고온, 절대영도의 저온 등에서 몸을 보호할 수도 있다. 또한 슈트 자체에 갖춰진 뉴런 세포를 시냅스로 연결해 변신자에게 전달, 마치 제 2의 피부 같은 느낌으로 마스크드 라이더 시스템을 다룰 수 있다.
4.2.1. 혼 셀 멧
가면라이더 사소드 라이더 폼의 두부. 3층 구조로, 1층은 강도가 더없이 뛰어난 초금속 히히이로노카네, 2층은 비중이 낮고 충격을 잘 견디는 특수 케미컬, 3층은 강도와 탄성을 겸비한 사인 슈트로 되어 있다. 적의 어떤 공격에도 두부를 보호한다.
- 01. 크로우 아이: 사소드 젝터가 발생시키는 초에너지, 타키온 입자가 흘러다니는 눈. 자신이 '클락 업'을 발동하지 않았더라도 '클락 업'을 발동해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상대의 움직임을 볼 수 있다.
- 02. 사소드 안테나: 인간의 4배의 청력을 변신자에게 준다. 16~12만 Hz 음역의 소리를 구분하며, 5km 너머의 바늘 떨어지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 03. O 시그널: 웜이 '클락 업'을 발동시킨 순간 시간축의 흔들림을 감지해 적을 발견한다.
[1] 전갈은 거미강이다.[2] 한화로 치면 환율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략 1,200만원에 해당한다.[3] 정확히는 가탁크의 등장이 원인. 미시마가 ZECT 최강의 라이더가 손에 들어온 이상 사소드는 필요 없다며 해고한 거다.[4] 사소드, 오쟈, 다크 키바.[5] 위에서도 말했듯 전갈은 거미강이다. 거미가 모티브인 렌겔이 안나온 이유는 이미 슈퍼 히어로 대전 GP에서 가면라이더 렌겔이 등장하였기 때문에 중복의 이유로 나오지 않을 것일 수도 있다.[6] 스포일러이므로 문서 참조.[7] 덤으로 젝터는 기본적으로 웜을 박멸하기 위한 병기인데, 그 병기가 다름아닌 박멸해야할 대상인 웜의 손에 들렸단 사실 또한 이런 아이러니함을 더욱 강조한다. 심지어 그 병기를 만들어내는데 협력한 이들의 정체까지 고려하면…[8] 자비는 장착자가 계속 바뀌는데다가 중후반부에는 장착자들이 죄다 다른 라이더로 전직해서 등장하지 않다가 후반부에 겨우 딱 한번 나오고 출연이 쫑나며, 드레이크는 개인 에피소드를 빼면 비중이 없고, 킥 호퍼, 펀치 호퍼, 다크 카부토는 출연 이후의 비중은 높지만 출연 시기가 늦었다.[9] 이에는 젝터가 전혀 눈에 띄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도 한 몫 했다. 틈만 나면 주인을 갈아치우는 자비 젝터, 요리를 만들거나 야구를 응원하러 오는 등 주인공을 돕는 모습을 보여준 카부토 젝터/가탁크 젝터, 조금이라도 주인이 망설이거나 하면 즉각 갈굼을 시전하는 드레이크 젝터에 비해 사소드 젝터는 그냥 츠루기가 찾으면 달려오는 변신기 이상의 역할이 없었다. 그 외의 이유라면 잡몹이나 잡고 네임드 킬수가 1에 불과한 것도 이유 중 하나인데, 카부토/가탁크야 작품의 주인공이다 보니 킬수가 많을 수밖에 없었지만 엄연히 사소드도 또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정도로 비중을 많이 받았음에도 공기 비중이었던 드레이크, 나오기만 하면 발리느라 바쁜 잡몹 라이더 자비, 너무 후반에 나와서 비중을 제대로 받지 못했던 호퍼 형제보다 킬수가 낮은 건 해도 너무한 부분이었다.[10] 카부토, 가탁크, 자비, 드레이크 모두 어깨 쪽에 있다.[11] 적을 공격하여 허공에 띄운 후 클락 업과 연동하여 한 명의 적을 연속으로 베어가를 수도 있으며, 광검을 충격파장(검기)으로 발사해 원거리의 적도 공격 가능하다. 또한 여러 명의 적을 전진하면서 한 번씩 베어가르는 것도 물론 가능. 필살기 시전 후에는 칼날에서 포이즌 블러드가 뚝뚝 흘러나온다.[12] 반대로 꼬리부분을 당겨서 사소드 니들을 마스크드 폼시의 위치로 되돌려놓으면, 「PUT ON」음성과 함께 튕겨날아갔던 마스크드 아머가 다시 전신에 장착되어 마스크드 폼으로 되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