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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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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 해협
1. 개요2. 교통
2.1. 국제법에서의 해협
3. 목록4. 여담

1. 개요

/ Strait[1]

바다가 좁은 수역을 말한다. 좁은 정도는 칠레마젤란 해협처럼 가장 좁은 곳의 폭이 1~2km 정도 되는 것에서부터, 아시아북아메리카 사이의 베링 해협처럼 폭이 85km에 달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세계에서 가장 좁은 해협은 최소 폭이 9.93m인 일본 세토내해도후치 해협이고 가장 넓은 해협은 남아메리카 티에라델푸에고남극 사우스셰틀랜드 제도 사이의 약 650km인 드레이크 해협이다.

반대로 바다와 바다 사이의 좁은 육지는 지협이라고 부른다.

2. 교통

수운 교통이 모이는 장소로, 일반 항로인 자연 수도(水道, Waterway)와 관개 및 항만시설을 위해 개발한 운하(運河, Canal)로 이용된다. 한 나라가 선점하여 군사적 통로 및 물류 허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전략적으로도 중요한 거점이다.

한편 전시에 해협은 그 특성상 적의 통과를 봉쇄하는데 있어서 완벽한 지형으로 군림하기에 적 해군 입장에서는 목숨을 걸고 통과를 시도하거나 다른 길로 우회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실제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은 주력함대를 대서양의 브레스트에서 영불 해협을 넘어 발트해로 이동시킬 때 엄청나게 철저한 준비를 하고 이동시켰으며, 영국령이자 지중해의 관문인 지브롤터 해협독일 해군이탈리아 왕립 해군의 합류를 막는 저지선 역할을 했다. 이를 불편하게 생각한 히틀러는 스페인과 협동하여 지브롤터를 점령하는 작전(펠릭스 작전)을 계획하였으나 스페인의 비협조로 물 건너갔으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지브롤터 해협을 넘어간 독일/이탈리아 함선은 소수의 운 좋은 잠수함밖에 없었다. 도버 해협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으며 소수의 잠수함을 제외한 대부분의 독일 함선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대서양으로 나갈 때 북해 쪽으로 우회해 스코틀랜드와 아이슬란드 사이에 위치한 덴마크 해협을 통과하는 경로를 택했다. 덴마크 해협의 경우 고작 34km밖에 안 되는 도버 해협과 다르게 무려 480km의 폭을 자랑하는 데다가 제일 좁은 곳도 290km에 달하기 때문이다.[2]

비슷하게, 20세기에는 호르무즈 해협이 동일한 이유로 주목받았다. 호르무즈 해협은 폭이 무척 좁은 데다가 수심 문제로 통과 가능한 해역이 제한되어 있어 봉쇄하기 무척이나 쉬운 반면, 전세계 원유 운송량의 20%가 통과하는[3], 그 중요도가 상상을 초월하는 해협이다. 따라서 봉쇄 시도가 자주 이루어졌는데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에는 양측이 상대국 항구로 입출항하는 유조선을 무차별적으로 격침시켰으며(Tanker war) 현재도 수시로 이란이 붕쇄 위협을 날리는 중이다.

사실 이란의 봉쇄 위협은 항행의 자유 원칙과 무해통행을 생각해 보면 완벽한 국제법 위반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저렇게 강경하게 나올 수 있는 것은 먼저 이란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에 서명하지 않았으며, 암초와 복잡한 해안선 같이 지형의 문제로 많은 수의 선박이 반 강제로 이란 영해를 통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르무즈 해협에는 오만 영해도 엄연히 존재하지만 선박들이 다들 이란의 눈치만 보게 되는 것.

지리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작은 해협일수록 바다의 폭이 갑자기 좁아지는 관계로 바닷물의 유속이 빨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배가 지나다니기 험난한 지역이 많다. 한국에는 섬이 많이 존재하는 서해와 남해에 이런 곳이 매우 많은데 대한해협, 제주해협, 울돌목 정도를 제외하면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았다. 이순신 장군이 유속을 이용해 왜군에게 크게 승리를 거둔 명량해전도 전라도 육지와 진도 사이의 좁은 해협인 울돌목에서 이루어졌다.

해협의 폭이 좁으며 극지방에 가깝게 위치해있으면 겨울에 결빙하는 일도 발생한다. 이 경우 해협은 자연적인 교량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해상 교통과는 반대로 바다에 의해 두 육지가 나뉘기 때문에, 육지 교통이 끊어진다. 이를 연결하기 위해서 거대한 다리를 건축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아카시 해협 대교, 차나칼레 1915 대교같은 경우이다. 또는 해저터널을 이용해서 연결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채널 터널이 있다. 교량이나 해저 터널을 부설하기 어려운 경우, 페리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거에는 실제로 철도차량을 실어나르는 연락선이 많이 쓰였다. 부관연락선이 대표적인 예시. 현재는 육상 교통 수요가 높은 곳은 대부분 이미 해저터널이나 교량이 건설되었고, 항공 교통도 발달하여 연락선은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다. 물론 해저터널이나 교량을 누구나 쉽게 건설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4] 페리 수요가 굳건한 경우도 꽤 있지만.

2.1. 국제법에서의 해협

국제법에서 해협은 꽤나 특수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 만약 해협이 영해 위에 놓여 타국이 통행을 하지 못한다면 불편하기 때문에 보통 국제 항로로 지정되어 다른 국가 선박도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다만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에 의거하여 흔히 오해하는 것과 다르게, 일반 영해라 할지어도 선박이 자유롭게 지나다니지 못하는 건 아니다. 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 협약에 의거하면 모든 영해에서는 선박의 종류를 불문하고 "무해한" 목적의 통행이 보장되며, 그 대상이 군함이라 할지어도 그렇다.[5] 그러나 이 무해함에 관해 해석의 논란이 있어 왔고 기본적으로 타국 군함이 자국 영해에서 활동하는 것을 반기는 국가는 없기에, 현재는 외교적 마찰을 피하기 위해 군함이 상대국 영해를 통과할 경우 대놓고 무력시위를 하는 게 목적이 아닌 이상 형식적인 보고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국제 항로의 경우, 통과항행권이 보장되어 일반 영해보다 좀 더 자유롭게 통과할 수 있다. 국제 항로로 지정되는 기준은 해협의 통행량과는 무관하며, 만약 해협의 양쪽 끝이 공해 혹은 베타적 경제수역을 연결한다면 국제 항로로 지정된다. 이렇게 해협이 국제 항로로 지정되면 해협에 영향을 미치는 주권국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평시에 군함 통행을 거부할 수 없으며, 잠수함의 수중 통행 또한 규제할 수 없는 등[6] 여러가지 제약을 받게 된다. 물론 통과하는 선박 입장에서야 이는 반가운 일이지만 주권국에게는 상당히 거슬리는 일인데 이 때문에 일부 국가들은 이 조약을 문제삼아 협약에 가입하지 않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이란.

다만 이는 해협마다 차이가 있어서 이와는 별도의 조약이 적용되는 해협도 있다. 대표적으로 보스포루스 해협다르다넬스 해협의 경우에는 몽트뢰 조약에 의거, 순양함 이상 함종은 절대로 통과할 수 없고 튀르키예 측에서 자체적으로 교전 중인 국가의 함선을 통과 거부시킬 수 있으나, 민간 선박은 통과를 제한하거나 통행료를 징수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러시아가 특히 자주 골탕먹었는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흑해함대가 피해를 입었음에도 튀르키예의 제재로 해협을 통해 흑해로 함선을 증파하지 못했으며, 그보다 이전에 중국에 아드미랄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을 판매할 때도 항공모함이 아닌 항공순양함이라고 반쯤 억지를 부려가며 겨우 통과시켜야 했다. 이렇듯 보스포루스 해협은 엄연한 국제 항로임에도 불구하고 주권국의 권리가 꽤 보장되는데 이는 지리적으로 보스포루스 해협이 튀르키예의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사이를 관통하고 있기에 어느 정도 봐 준 것에 가깝다. 현실적으로 자국 대도시 한복판에 타국 군함이 자유롭게 드나드는 걸 반길 국가는 없으니까.

한편 또다른 예시는 쓰가루 해협으로 일본이 해당 지역에 한정해서 영해를 국제법상 보장된 12해리가 아닌 3해리로 설정했기에 공해로 통행할 수 있다. 이는 일본 국내 법률상 원자력을 동력으로 하는 병기가 일본의 영해나 영토, 영공에 진입할 수 없기에 미국 해군 소속 원자력 추진 함선들의 자유로운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일부 해협의 경우에는 국제 항로로 지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접한 주권국들이 스스로 영해를 제한해 사이에 공해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일종의 양보를 하는 셈인데 이러한 예시가 바로 대한해협으로, 한일간 쌍방 합의로 양측 모두 영해를 3해리로 제한하는 대신 해협 전체가 국제 항로로 지정되는 것을 피했다.

3. 목록

4. 여담

  • 미국식 영어로는 help를 '헬프'보다는 '해협'이라고 발음하면 미국인들이 더 잘 알아 듣는다는 풍문이 있다. 실제로 '어두운 L'(Dark L)이라고 불리는 특유의 발음 ɫ(연구개음화 설측 치경 접근음) 때문에 '헤업', '헤어프'에 가깝게 들린다. 다만 '헬프'라고 한다고 못 알아듣는 것은 아닌데, 애초에 '어두운 L'은 그저 L의 변이음일 뿐 다른 음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1] channel, 혹은 sound라고도 하며, 어감은 살짝 다르나 혼동되어 쓰이기도 한다. channel은 뱃길로서의 의미가 강하고 상대적으로 넓은 해협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고, sound는 하나의 단위 지역에서 길고 좁게 들어가서 다른 바다나 호수를 만나는 형태의 지형을 주로 말한다. 또한 드레이크 해협은 그 규모 때문에 passage라는 단어로 해협을 표현한다.[2] 그 유명한 비스마르크 역시 덴마크 해협을 통해서 대서양으로 항해했다.[3] 송유관을 제외한 해상 원유 운송으로만 한정하면 무려 35%에 달한다. 일개 해협이![4] 우선 기본적인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해외 업체에게 맡긴다 하더라도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5] 종류불만 타국 선박의 통과가 일절 금지되는 해역은 내수가 유일하다.[6] 앞선 두 예시의 경우, 일반 영해에서는 주권국이 타국 군함이 무해하지 않은 통행을 한다고 판단하면 자유롭게 제재할 수 있으며 잠수함 또한 반드시 수상으로 부상한 뒤 깃발을 게양하고 항해해야 한다.[주의] 덴마크 해협과 데니쉬 해협은 다르다. 혼동주의.[8]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중 하나로 덴마크와 접해 있지 않으며 스코틀랜드와 아이슬란드 사이에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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