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31 14:59:59

클란탄 말레이어

오스트로네시아어족
{{{#!wiki style="word-break: keep-all; 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대만 제어
동부대만어파
바사이어† · 케타갈란어† · 사키자야어 · 시라야어† · 카발란어 · 아미어 · 나타오란어 · 마카타오어
북서대만어파
사이시얏어 · 파제흐어
서부평원어파
파포라어† · 타오카스어 · 호아냐어 · 바부자어† · 타오어
아타얄어파
아타얄어 · 시디크어 · 트루쿠어
초우어파
초우어 · 카나카나부어 · 사로아어
부눈어 · 르카이어 · 푸유마어 · 파이완어
말레이폴리네시아어파
세부어군 (세부아노어) · 중부비사야어군 \[와라이어군 (와라이어)] · 주변부중부비사야어군 (힐리가이논어)
만다야어군 (만다야어 · 만사카어) · 칼라간어
필리핀어
일로카노어
마긴다나오어
이바탄어 · 야미어
북동미나하사어군 (톰불루어 · 톤다노어 · 톤세아어) · 톤템보안어
톤사왕어
이반어군 (이반어 · 스브루앙어 · 무알랑어) · 마인어 (믈라카 말레이어 · 브루나이 말레이어 · 빠따니 말레이어 · 사라왁 말레이어 · 사바 말레이어 · 수도권 말레이어 · 자카르타 구어체 인도네시아어 · 조호르 말레이어 · 크다 말레이어 · 클란탄 말레이어 · 트렝가누 말레이어) · 미낭카바우어 · 반자르어 · 무시어 · 븡쿨루어 · 쿠타이어 · 큰다얀어
참어 · 아체어
사삭숨바와어군 (사삭어 · 숨바와어) · 발리어
순다어 · 마두라어
자바어 · 팔라우어 · 차모로어
테툼어 · 우압메토어
마카사르어
부기스어
토바바탁어 · 카로바탁어 · 만다일링어
가요어
두순어군 (카다잔두순어)
찌아찌아어
말라가시어 · 라왕안어
나우루어 · 키리바시어 · 마셜어
폴리네시아어군 \[통가어군 (통가어) · 동부폴리네시아어군 (중동폴리네시아어군 \[타히티어군 (타히티어 · 마오리어) · 하와이어] · 라파누이어) · 렌넬어] · 피지어
바누아투어군 (시에어) · 사모아토켈라우어군 (사모아어)
아로시어
†: 사멸된 어군 혹은 언어 }}}}}}}}}

Namuwiki, pohon pengetahe ye awa' turu' kembeke.
나무위키, 여러분이 가꾸어 나가는 지식의 나무.

1. 개요2. 범위3. 특징4. 예시

1. 개요

클란탄 말레이어(Bahasa Melayu Kelantan/Darul Naim)는 말레이어 방언의 하나이다. 케첵 클라테라고도 불린다.

2. 범위

클란탄, 트렝가누, 파항 주에서 널리 사용되는 방언이다. 여기서 트렝가누와 파항은 각각 트렝가누 말레이어파항 말레이어가 따로 있다. 클란탄 말레이어는 말레이시아인들조차 어려움을 느낄 정도로 굉장히 독특한 방언인데 그 때문에 오히려 유명하다.

골록 강을 넘어 위치한 태국나라티왓. 빠따니 일대에서도 사용되나 그들은 이를 빠따니 말레이어라고 부른다. 빠따니 말레이어는 클란탄 말레이어와 가까워서 클란탄 빠따니 말레이어로 불리기도 한다. 빠따니 말레이어가 태국 남부에서 쓰이지만, 태국어의 영향은 일절 받지 않았다. 이쪽 사람들은 은근 태국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여기 사람들도 반태국 감정이 강한 편.

현대에는 이 방언 화자들이 쿠알라룸푸르슬랑오르 일대, 즉 수도권으로 상경하면서 이 방언도 지금 불안한 상황이다. 혹시나 그들이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정작 그들이 이 방언을 구사할 수는 있을련지.

3. 특징

* am, an, ang, a로 끝나면 무조건 e로 바꾼다. 예: jangan → jange
* a로 끝나는 몇몇 단어들은 o로 바뀌기도 한다. 예: jumpa → jupo

4. 예시

Baso Melayu Kelate, ataupun dikenali sebago Kecek Kelate, ialo baso ye dituturke di negeri Kelate, Terengganu de Pahe. Kecek ni dok popular sebab perwatake ye pelik. Suseh jugo bagi warganegaro Malaysio tapi sebab tu popular sangat.

Di Thailand ye baru melalui Sungai Golok pulo dok tuture kecek ni. Dure panggil kecek kami sebago Baso Melayu Patani. Dale fikire ure-ure buke Kelate, kecek ni dok banyak perkate dari Baso Thailand, tetapi itulah sebenarnyo fikire ye salo. Sebenarnyo kito benci dure, kito tak nak berbaso dure.

Kito takut kalo kecek kito keno hile. Kini ramo-ramo ure Kelate telo terbe ke Kualo Lumpur ataupun Selangor de dure nak berbahaso Kecek Semenanjung. Apobilo dure balik, takutlah kalo dure tak mampu berbahaso kecek k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