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10><bgcolor=#74b71b><tablebordercolor=#74b71b><tablebgcolor=#fff,#1c1d1f> 그래놀라즈 (Granolas)
<colcolor=#fff> 글락소스미스클라인 GSK plc | |
<colbgcolor=#FF6D0D> 설립 | 2000년 12월 27일 |
국가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전신 |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
업종 | 제약업 |
편입지수 | FTSE 100 |
거래소 | 런던증권거래소 (GSK) |
시가총액 | 735억 파운드 (2024년 5월) |
자본 | 590억 파운드 (2023년) |
매출 | 303억 파운드 (2023년) |
영업이익 | 67억 파운드 (2023년) |
본사 소재지 | 영국 잉글랜드 런던 |
한국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92(한강로2가)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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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을 소재의 제약 기업이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더불어 제약 분야에서 자국을 대표하고 있다.2010년대 초반에는 미국과 스위스의 제약 기업들을 제외하면 가장 큰 세계 6위 수준의 크기를 가지고 있었고 2010년대 후반에는 조금 밀려 세계 9위 수준이 되었지만 여전히 순위권 안에 들어 있다.
한국에서는 유한양행[1], 삼일제약[2], 일성신약[3]과 기술제휴를 맺고 있다. 다만 콘택, 젠텔, 액티피드 외 다수 일반의약품은 헤일리온에 기술제휴 및 상표 이전권을 가졌다.
2. 역사
1830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존 K. 스미스가 약국을 개업했다. 1865년 말론 N. 클라인이 합류하면서 스미스클라인이 탄생한다.한편 1873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영국 런던 출신의 상인 조셉 에드워드 네이선(Joseph Edward Nathan, 1835~1912)이 무역회사 Joseph Nathan & Co Ltd를 설립했다. 이 때는 아직 제약업에 진출하지 않았으며, 20세기 초에 진출하게 된다. 이 회사의 영국 소재 자회사인 글락소 연구소가 제약회사 글락소의 시초였다. 1924년 최초의 제품으로 비타민 D 제품을 출시했다.
1947년 Joseph Nathan & Co Ltd의 지배구조가 바뀌면서 글락소가 모기업이 되었고,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다.
1976년 H2. 차단제 타가메트 출시. 한국에는 1978년 유한양행과 기술제휴계약으로 출시했다.
1981년 위십이장궤양 치료제 잔탁 출시. 한국에는 1982년 종근당에서 기술제휴계약으로 출시했다가 1986년 한국그락소에서 런칭했다.[4]
1989년 스미스클라인이 비챰을 합병하여 스미스클라인 비챰이 되었다.
1995년 글락소와 웰컴[5]이 합병되어 글락소웰컴이 되었다.
2000년 글락소웰컴과 스미스클라인 비챰이 합병하면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설립되었다.
2015년 노바티스의 백신 사업[6]을 인수하고 GSK-노바티스 합작의 ‘GSK 컨슈머 헬스케어’를 설립하였고 2018년 노바티스 지분을 인수하여 GSK가 100% 지분을 확보하였다.[7] 2018년 화이자의 일반의약품 사업을 통합하고 미국의 항암제 전문기업 '테사로(Tesaro)'를 인수하였다.
2022년 7월 19일에 GSK 컨슈머헬스케어부문을 헤일리온으로 분사했다. 당분간 명칭은 쓰다가, 결국 2023년 12월 출범이 되었다.
3. 한국 법인
1968년에 글락소와 스미스클라인이 따로 진출해 한국 지사를 차렸다. 글락소의 경우 미원약품을 통해 한국에 진출하였으며 미원약품이 1972년 종근당에 인수됨으로 1974년 한국메디카로 이름이 변경되었다가 1986년에 종근당과 50:50 합작투자를 하여 '한국 그락소'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액티피드', '조비락스'로 유명한 웰컴사는 삼일제약, 동아제약을 통해 기술제휴형태로 국내 진출을 하였으며 1995년 글락소와 합병하여 글락소웰컴이 출범하였다.'젠텔', '콘택', '타가메트'로 유명한 스미스클라인의 경우 1970년대에 유한양행을 통해 한국에 진출하였으며 1982년 유한양행과 합작하여 '유한스미스클라인'[8]을 설립하였다. '아쿠아프레시', '박트로반', '오구멘틴'으로 유명한 비챰 사의 경우 1970~80년대 영진약품, 일성신약, 한올바이오파마, 럭키[9] 등을 통해 기술제휴형태로 국내에 진출하였다. 그러다가 스미스클라인과 합병하였고 1991년에 '스미스클라인 비챰 코리아'를 설립함으로써 유한과의 합작이 종료되었다. 2000년 글락소와 스미스클라인이 합병됨에 따라 2001년 한국 그락소웰컴이 스미스클라인 비참 코리아를 인수하여 지금의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을 출범시켰다. 탈모치료제 아보다트도 이때 이후부터 만들었다. 노바티스와 합작하여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를 신설하였으며 2018년 12월에 화이자의 컨슈머헬스케어을 통합시켰다. 2022년 7월 19일에 GSK 컨슈머헬스케어부문을 헤일리온으로 분사했다가, 2024년 3월 2일에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에서 헤일리온코리아으로 공식 출범이 되었다.
한국법인 본사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2가 LS타워에 있으며,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 영업사무소가 있다.
4. CI
1859년 ~ 1989년 | 1873년 ~ 1966년 | 1880년 ~ 1920년 |
1920년 ~ 1995년 | 1966년 ~ 1986년 | 1986년 ~ 1995년 |
1989년 ~ 2000년 | 1995년 ~ 2000년 | 2000년 ~ 2014년 |
2014년 ~ 2022년 | 2022년 ~ 현재 |
5. 코로나-19 치료제 '소트로비맙'
2021년 12월 2일,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미국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개발한 항체치료제 '소트로비맙'(Sotrovimab)(상품명은 제부디(Xevudy))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도 작동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소트로비맙을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하였다.2021년 12월 15일,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에 따르면 '소트로비맙'이 오미크론에 대해 델타와 유사한 중화효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6. 백신 구매 입찰 담합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1개 백신제조사〔㈜글락소스미스클라인〕, 6개 백신총판〔광동제약㈜, ㈜녹십자, ㈜보령바이오파마, 에스케이디스커버리㈜, ㈜유한양행, 한국백신판매㈜〕, 25개 의약품도매상 등 총 32개 백신 관련 사업자들이 2013년 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조달청이 발주한 170개 백신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정하고 들러리를 섭외한 후 투찰할 가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과 과징금 409억 원(잠정금액)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1] 타가메트[2] 슈다페드 등[3] 오구멘틴, 진네트[4] 벤토린 등 종근당에서 취급했던 글락소 제품이 한국그락소로 넘어갔다.[5] 1880년 설립된 제약회사로 사명은 창업주인 헨리 솔로몬 웰컴 경(Sir Henry Solomon Wellcome, 1853~1936)의 이름에서 유래했다.[6] 인플루엔자 백신 제외[7] 이 때 하이캄틴, 타이커브 등 GSK의 항암제 부문이 노바티스로 넘어갔다.[8] 현 유한메디카. 스미스클라인 제품을 생산하였다.[9] 현재 LG화학를 변경하다가 2001년에 LG화학이 생활용품부문을 LG생활건강을 독립출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