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1 23:18:34

로슈(제약회사)


파일:유럽 국기.svg 그래놀라즈 (Grano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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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슈(제약회사) 로고.svg
정식 명칭 Roche AG
영문 명칭 Roche International LLC
한국 지사 ㈜한국로슈, 한국로슈진단㈜
설립 1896년 10월 1일
창업자 Fritz Hoffmann-La Roche
업종명 제약업 및 약품판매
모기업 Roche Holding AG
자회사 Genentech, Ventana, CHUGAI
본사 스위스 바젤
이사회
의장
세베린 슈완[1] (2023년~ )
부의장
안드레 호프만[2] (1996년~ )
경영진
CEO
토마스 쉬네커[3] (2023년~ )
CEO / 제약
테레사 그레이엄 (2023년~ )
CEO / 진단
맷 사우스[4] (2023년~ )
CFO
알란 히페 (2011년~ )
CPO
크리스티나 윌버 (2016년~ )
상장 거래소 스위스증권거래소
ISIN CH0012032048
시가총액 2,196억 CHF (2023년 10월)
매출 633억 CHF (2022년)
제약
456억 CHF
진단
177억 CHF
영업이익 222억 CHF (2022년)
고용인원 103,613명 (2022년)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로슈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로슈진단

1. 소개2. 연혁3. 사업 영역
3.1. 제약3.2. 진단 솔루션
4. 역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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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약 업체. 제약과 진단 부문으로 나뉘며, 스위스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 중 시가총액 기준 1위다. 종양학, 바이러스학, 신경과학안과 질환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제약부문은 종양학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다른 치료 분야에는 빈혈, 염증 및 자가면역질환, 중추신경계장애, 이식 및 바이러스감염이 있다. 로슈는 2001년부터 일본 제약회사 추가이제약(中外製藥)의 과반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감염과 및 류마티스에도 힘쓰고 있다. 매출 기준으로는 종양, 면역, 신경과학, AHR 분야에서 대부분의 수익이 발생한다. Ocrevus, Hemlibra, Tecentriq, Perjeta가 대표적인 제품이다.[5]

진단부문에서는 체외진단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이다. Rotkreuz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Mannheim, Penzberg, Indianapolis 및 Pleasanton 및 Sant Cugat del Vallès에 추가로 지사를 두고 있다. 응용 과학, 분자 진단, 전문 진단 및 조직진단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2. 연혁

  • 1896년 창립자 프리츠 호프만 라 로슈, 로슈그룹 설립
  • 1983년 대한민국 제약회사 종근당과 합작회사 ㈜한국로슈 법인 설립
  • 1990년 한국로슈진단㈜ 설립
  • 1998년 노동부 지정 노사협력 우수기업
  • 2007년 바이오 의약품 품질 관리를 위한 QC(Quality Control) Lap, 하남시에 설립
  • 2012년 암환우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힐링 갤러리’ 시작
  • 2013년 로슈그룹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 체결
  • 2014년 한국 임상 연구 부서, 본사 직속의 글로벌 R&D 조직으로 승격
  • 2015년 여성가족부 인증 ‘2015 가족친화 우수기업’ 선정
  • 2016년 에이온휴잇 선정 ‘2016 한국 최고의 직장 수상
  • 2017년 에이온휴잇 선정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수상
  • 2018년 닉 호리지 대표이사 선임 (㈜한국로슈)
  • 2018년 힐링 갤러리에서 진화된 환자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힐링투게더’ 시작
  • 2018년 GPTW Institute 선정 ‘2018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 2019년 GPTW Institute 선정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 2020년 GPTW Institute 선정 ‘2020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
  • 2021년 GPTW Institute 선정 ‘2021 아시아 일하기 좋은 200대 기업’ 선정
  • 2021년 킷 탕 대표이사 선임 (한국로슈진단㈜)
  • 2022년 ABW(Active Based Work) 환경 시행
  • 2023년 경영진 개편[6]

3. 사업 영역

3.1. 제약

타미플루를 만든 회사로 유명하다. 현재는 특허가 만료된 채로 있지만.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바이엘에 매각하기 전 사리돈, 마데카솔, 베로카, 레덕손으로 유명하였다. 여드름약으로 유명한 로아큐탄이 이 회사 제품이다.[7] 비타민으로 유명한 회사이기도 하다.

2009년 470억 달러로 제넨텍을 인수하여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대폭 강화하였다. 당시 제넨텍의 제품이었던 아바스틴, 허셉틴, 리툭산과 루센티스는 10년 가까이 로슈의 매출을 캐리했기 때문에 굉장히 선견지명 있었던 딜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원기소로 유명한 서울약품, 그 다음에는 종근당과 기술제휴를 맺었다가 1983년 종근당과 합작법인 한국로슈를 설립하였다.

3.2. 진단 솔루션

독일의 진단검사 전문업체 베링거만하임[8]을 인수하여 진단 사업에 진출하였다. 국내에는 녹십자와의 합작법인 녹십자베링거만하임으로 진출했다. 로슈 그룹에 인수된 후 한국로슈진단이라는 독립 법인이 출범했다. 혈당계인 아큐첵으로 유명하며 혈액응고 자가측정기인 코아규첵, 혈당/콜레스테롤/젖산 복합측정기인 아큐트렌드도 국내에 판매중이다. 체외진단(IVD) 마켓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4. 역대 로고

파일:roche_old_logo.png 파일:로슈(제약회사) 로고.svg
1896년 ~ 1967년 1967년 ~ 현재

[1] 2008년부터 2023년까지 CEO 직책을 역임했다.[2] 창업자인 Fritz Hoffmann-La Roche의 증손자이다.[3] 전직 진단 부문 CEO.[4] 한국로슈 대표 출신.[5] 전체 매출의 25% 가량이 언급된 네 가지 제품에서 발생한다.[6] 세베린 슈완 대표이사는 의장 직책으로 직위 변경, 토마스 쉬네커 제약 부문 대표이사는 그룹 대표이사로 승진.[7] 현재는 한국에서는 단종되었다. 동일 성분의 제네릭(복제) 약들이 유통되고 있다.[8] 독일의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는 다른 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