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lign=center><-10><bgcolor=#74b71b><tablebordercolor=#74b71b><tablebgcolor=#fff,#1c1d1f> 그래놀라즈 (Granolas)
<colbgcolor=#1c5694><colcolor=#fff> 노바티스 Novartis AG | |
설립 | 1996년 3월 ([age(1996-03-31)]년차) |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 |
업종 | 헬스케어 |
산업 | 제약 |
편입 지수 | 스위스 마켓 인덱스 |
상장 거래소 | 스위스증권거래소 (NOVN) 뉴욕증권거래소 (NVS) |
시가총액 | 2,005억 스위스 프랑 (2024년 4월)[1] |
자산 | 1,000억 달러 (2023년) |
매출 | 454억 달러 (2023년) |
영업 이익 | 98억 달러 (2023년) |
고용 인원 | 76,057명 (2023년) |
본사 소재지 | 스위스 바젤 |
외부 링크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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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위스의 제약 업체로 주요 사업 분야는 제약, 눈 건강, 유전자 등이다. 2014년 Access to Medicine Index[2]에서 2위를 차지했다. 자국 내에서는 시가총액과 매출 모두 로슈에 이은 2위 업체다.한국에서는 산도즈의 경우 동광제약-동화약품을 통해 진출하였고 시바가이기의 경우 한독을 통해 진출하였다. 다만 2023년 6월 30일부로 산도즈의 국내 사업은 철수시켰으며 기존 제품은 삼일제약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국내 매출은 2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자가면역질환, 항암, 심혈관질환 등에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2. 역사
1996년 스위스 화학, 제약, 의료업체인 시바 가이기(Ciba-Geigy)와 산도스(Sandoz)의 합병을 통해 설립되었다.2022년 8월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 사업부인 산도스를 기업분할 방식으로 분리해 상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산도스는 2022년 기준 매출 92억달러를 올렸다. 화이자, 암젠,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경쟁 관계이다.
2023년 10월 산도스는 스위스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독립했다. 시가총액은 100억 스위스 프랑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2월 독일의 생명공학 업체인 모르포시스 AG를 26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3. 로고 변천사
Kern & Sandoz | ||
1857년 ~ 1970년 | 1859년 ~ 1970년 | 1886년 ~ 1893년 |
Sandoz & Co. | 화학공장 | 산도즈 |
1893년 ~ 1917년 | 1895년 ~ ????년 | 1917년 ~ 1996년 |
1970년 ~ 1996년 | 1996년 ~ 2017년 | 2017년 ~ 현재 |
4. 주요 제품
매출 순서로 정리한다. 19년 기준. 출처- 코센틱스(Cosentyx)
인터루킨 억제제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건선, 강직성 척추염 등의 적응증으로 허가받았다. 전세계 매출 35억 불.
- 길레니아(Gilenya)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 전세계 매출 32억 불.
- 루센티스(Lucentis)
황반변성 치료에 널리 쓰이는 신생혈관 억제제이다. 전세계 매출 20억 불.
- 엔트레스토(Entresto)
심박출계수 감소 심부전 치료제. 전세계 매출 17억 불.
- 산도스타틴 라르(Sandostatin LAR)
말단비대증 치료제. 전세계 매출 15억 불.
- 아피니토(Afinitor)
암세포 성장을 조절하는 'mTOR'의 경로를 추적·억제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로, 진행성 신세포암, 결절성 경화증, 진행성 신경내분비 종양 치료에 쓰인다. 전세계 매출 15억 불.
- 레볼레이드(Revolade)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에 쓰이는 치료제. 혈소판 등의 파괴를 억제하고 재생을 돕는 기전이라고 한다. 전세계 매출 14억 불.
- 타핀라(Tafinlar)·메키니스트(Mekinist)
특정 유전자 변이가 있는 흑색종 및 악성 갑상선암에 쓰이는 항암제이다. 전세계 매출 13억 불.
- 빌다글립틴(Vildagliptin)
DPP-4 억제제 계열의 당뇨약이다. 전세계 매출 12억 불. 상품명은 가브스, 가브스메트.
- 글리벡(Glivec)
백혈병 표적항암제로 최초의 표적항암제 중 하나로 꼽히며 백혈병 치료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오래된 약이지만 여전히 전세계 매출이 12억 불에 달한다.
- 자카비(Jakavi)
희귀 혈액암인 골수섬유증 치료제로 JAK1,2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진다. 전세계 매출 11억 불.
- 디오반(Diovan)·엑스포지(Exforge)
고혈압 약으로 각각 매출 10억 불 정도.
- 엑스자이드(Exjade)
만성 철분과다 또는 철 중독증 치료제. 전세계 매출 9억 불.
- 보트리엔트(Votrient)
신장암에 쓰는 표적항암제이다. 전세계 매출 7억 불.
- 졸겐스마(Zolgensma)
척수성 근육 위축증 치료제. 결함이 있는 SMN1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바꾸는 유전자 대체형 치료제다. 기존 치료제가 연 3회 투여식인 데 비해 단 1회 투여로도 효과가 있음을 자랑한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비싼 약이라는 타이틀을 보유 중이다.[4]1회 투여 비용이 212.5만 달러(25억 원)이다... 5년 분납 가능하며 효과가 없으면 일부 환불해준다고 한다. 전세계 매출 6억 불 이상.
- 일라리스(Ilaris)
인터루킨 억제제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이 흔히 그렇듯 다양한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참고 전세계 매출 6억 불.
- 조트레스(Zortress)
면역억제제로 장기이식 환자에게 사용한다. 전세계 매출 4억 불.
- 키스칼리(Kisqali)
CDK 4/6 억제 유방암 표적항암제. 전세계 매출 4억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