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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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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a

1. 개요2. 상세
2.1. 유래 및 역사2.2. 폭발2.3. 세계의 콜라2.4. 요리2.5. 그 외
3. 속설4. 종류5. 관련 항목


1. 개요

코카의 잎에서 추출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원액에 캐러멜 및 여러 첨가물을 넣고 탄산을 더해 만든 탄산 청량음료. 보통 콜라병이나 캔에 담아서 판다. 을 먹을 수 없는 어린이나 청소년, 그리고 무슬림들이 술 대용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카페인과 설탕 덕에 많이 마시면 사람에 따라 심장이 빨리 뛰는 등 흥분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또한 술과 사촌인데, 콜라 레시피에서 탄산을 빼고 에탄올을 넣는다면 남미산 약초나 과실, 종자, 잎 등으로 만드는 리큐르 계열과 흡사하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캐러멜의 달달한 맛과 탄산의 톡 쏘는 맛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음료계열이 대부분 그렇듯 시원하게 먹는것이 기본적이다. 아예 얼리면 상당히 시원하게 먹을수 있지만 너무 오래 얼려두면 터질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얼려야 한다. 이는 다른 탄산 계열 음료들도 동일하다.

2. 상세

2.1. 유래 및 역사

1886년 미국의 약사 J. S. 펨버턴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에는 첨가물 없이 순수히 코카잎 추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 원액과 탄산수로 만들어졌었으며, 원래는 소화제를 주목적으로한 자양강장제였다고 한다.[1]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첨가물을 더 넣고 만든것이 오늘날의 콜라. 그의 약국의 소다수 판매 진열대에서 잔 당 5센트로 판매되었지만 별로 판매량이 좋지 않았고 2년 후 그는 이 청량음료에 대한 제조, 판매 등 모든 권리를 단돈 122만 2천원에 팔아 버렸다. 이 권리를 구매한 사람이 약제상인 에이서 캔들러이다. 에이서 캔들러는 이 청량음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존 펨버튼의 전 동업자였던 프랭크 로빈슨(Frank Robinson)과 함께 1892년에 ‘코카-콜라 컴퍼니(The Coca-Cola Company, TCCC)’를 설립했다. 에이서 캔들러의 탁월한 영업능력으로 판매가 급증하였고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청량음료로 성장하게 되었다. 현재 코카콜라 병의 디자인은 1919년 캔들러가 100만 달러의 포상금을 걸고 공모전을 벌였는데 여기에 응모한 유리병 공장의 직원 루드가 디자인한 것이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미군 군수물자로 채택되어 전세계에 폭발적으로 보급되었다. 당시 상당수 작전 지역에선 정제한 물맛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미군은 진주하는 곳마다 식수 대용품으로 콜라를 자주 마셨다. 그로 인해 대량의 콜라가 보급되며 현지인들에게도 소개되고 전세계적으로 퍼지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실제 미군이 2차 세계대전을 치른 지역에선 당시 미군들이 버린 콜라병들이 지금도 종종 보일 정도이니[2] 그 보급량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이 시절에 콜라와 관련한 몇가지 일화들이 있다.[3]

독일군에게 포로로 잡힌 어느 미군이 허기진 상태에서 6주 동안 강제로 행군한 적이 있었다. 미군 포로는 이로 인해 거의 아사 직전까지 갔는데, 어느 독일 마을을 지나던 중, 흔적만 남은 코카콜라 광고를 보았다.[4] 그는 2~3분정도 그 광고가 있었던 흔적을 바라보자, 미국에 두고 온 자신의 가족들과 그곳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을 떠올릴 수 있었고, 살아야 한다는 의지를 회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코카콜라에서 내놓는 환타의 경우에도 2차대전과 연관이 깊은 제품이다. 나치 독일 시절에 코카콜라 생산시설을 독일에 건설하였으나, 전쟁으로 인해 코카콜라 원액의 공급이 끊겨서 콜라의 대용품으로 과즙 등을 이용한 탄산음료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환타이다. 결국 독일의 패전 후 코카콜라사에서 환타 생산시설을 입수했고, 반응이 좋아 공식 코카콜라의 제품군에 포함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그리고 독일은 콜라와 환타를 섞은 혼종음료(spezi)를 만들었다.

2차 세계대전 기간 동안 코카콜라는 약 5억병이 소비되었다. 코카콜라사는 총 64개의 해외공장을 운영했는데, 그 중 59개 공장은 미국 정부 조달 전용이었다.

1940년 영국의 식품성은 생필품인 설탕에 대해 배급을 선언했다. 자연스레 배급은 일반 가정 중심으로 할당되었기에, 코카콜라같은 회사들로서는 설탕공급이 원할하지 못해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다. 덕분에 코카콜라의 주 소비자인 영국 거주 미국인들은 미칠지경이었다. AP통신기자인 에디 길모어는 코카콜라 뉴욕지부에 영국에 있는 미국인들이 코카콜라 구입이 불가능해 끔찍한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코카콜라를 보내달라는 전보를 보냈다.

1942년 영국 식품성은 전시상황의 비용절감이라는 측면도 생각해 코카콜라와 펩시콜라를 합쳐 그냥 아메리칸 콜라라고 명명해 영국시장에 공급할 것을 두 회사에 명령했다. 이 조치는 매우 당연하게도 코카콜라사를 더욱 격분시켰고, 이 때문에 1948년까지 영국에서 영업을 중단했다.

전후에도 콜라 공장들이 세계 곳곳에 건설되며 지속적으로 콜라는 전세계에 보급되었고, 21세기 현재 어떤 회사의 것이든지 콜라 자체가 없는 국가는 상당히 드물다.

코카콜라의 성공 이후 많은 곳에서 코카콜라의 아성에 도전하기 위하여 자신들만의 콜라를 많이 내놓았으나 대부분은 시원찮은 결과를 맞이하였고, 그나마 성공한 콜라 업계들도 대부분 자국 내 소비에서만 그쳤다. 유일하게 코카콜라를 따라잡는데 성공한것이 존 스컬리가 지휘하던 시절 폭풍 성장을 한 펩시.

2.2. 폭발

Mythbusters에 나온 바로는, 멘토스라는 사탕과 같이 먹을 경우 좀과연 좀일까 안 좋은 일이 벌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안 좋은 일이 세게 벌어지는 것이 다이어트 콜라라고 한다. 이건 멘토스뿐만이 아니고, 설탕이나 아이스크림, 분말가루류와 같이 먹으면 대단히 위험한데, 설탕이나 아이스크림이 콜라와 만나면 미세한 입자마다 탄산이 붙어 부피가 급격하게 늘어나며 탄산이 빠른 속도로 방출된다. 설령 재미라 하더라도 아이스크림이나 설탕과 콜라를 섞어먹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급격하게 불어나 터지는 이산화탄소의 압력에 식도나 입 속이 상처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 물론 폭발한다는 것은 위장 내가 아니라 페트병과 같은 단단한 용기에 담았을 때 기준. 여러분의 위장은 생각보다 튼튼해서 구토하게 될지언정 위 파열이 될 확률은 매우 낮다. 실제 이 실험에서 2리터 콜라 2병과 멘토스 2통을 모두 돼지 위장에 부었음에도 폭발하지 않아 결국 압축공기를 동원해서야 겨우 터졌다. 게다가 애초에 이 단계까지 오기 전에 몸이 위험함을 느끼고 토해버리는 쪽이 일반적이다.

참고로 KBS 스펀지 83회에서 이 명제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실험 참가자들이 모두 참지 못하고 뱉어냈다. 멘토스에 있는 계면활성제가 콜라의 표면장력을 낮추어 이산화탄소가 대량방출되면서 폭발하는것처럼 보인다.[5] 따라서 샴푸락스, 뭐? 치약이나 치약이랑 비슷한 민트초코를 넣으면 훨씬 더 강력한 폭발력을 맛볼 수있다.

물론 이것은 하기 나름이고, 콜라에 아이스크림을 띄운 음료도 실제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루트비어라는 음료는 바닐라 플로팅이라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띄워먹는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왕년의 하디스에서 코크플로트라는 이름으로 판매하였고, 대만의 맥도날드에선 이걸 "맥플로트(McFloat)"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국 맥도날드에서는 한정 메뉴로 잠시동안 팔다 지금은 판매중지.[6] 말 그대로 콜라에다 아이스크림 띄워놓은건데 맛은 밍밍한 편.

일각에선 폭발을 장난에 이용하기 위해, 링 형태의 멘토스에 실을 묶고 콜라병 입구에 실의 반대쪽을 걸친 후 뚜껑을 닫아 끼워서 다음사람이 콜라를 먹기위해 뚜껑을 따면, 멘토스가 떨어지면서...




2.3. 세계의 콜라

미국에는 사실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에 많이 뒤쳐져서 그렇지 최초로 다이어트 콜라를 판매한 로얄 크라운 콜라(현 RC 콜라)도 존재한다. 현 시점에선 닥터페퍼-스내플 산하.

터키에는 '콜라 투르카(Cola turka)'라는 콜라가 있다. 값도 코카콜라보다 싸고, 맛도 괜찮은 편이라 인기있지만 터키 안에서만 거의 소비된다. 그리스에서도 그린 콜라(Green Cola)가 생산된다. 스테비아를 감미료로 사용한 무설탕 콜라이며 그리스에서 만든 그리스인의 콜라라며 애국심 마케팅도 한다. 애초에 상품명인 그린 콜라 자체가 그리스인(Greek)을 뒤틀은것이다. 이란에서는 '잠잠 콜라'라는 상표가 있었고[7], 아랍권에선 '메카 콜라'라는 상표가 있으며, 남미에선 '잉카 콜라'가 한때 인기를 끌었다.[8]

이 경우들 외엔 다들 '펩시'와 '코카'라는 공룡들에게 연이어 고전하고 있다. 영국 대기업인 버진 그룹[9]이 버진 콜라(Virgin Cola)로 도전했으나 화끈하게 참패하며 사라진 경우처럼 실패한 콜라도 많다.

중국에서는 콜라를 '커러(可樂)'[10]라고 음차 표기한다. '즐겁다'는 뜻까지 담겨 있는 것은 덤. 코카콜라는 커커우커러(可口可樂, 가구가락), 펩시콜라는 바이스커러(百事可樂, 백사가락)'로 불리고 있다. 可口可樂은 입맛에 맞고 즐겁다 라는 뜻을, 百事可樂은 모든 일이 즐겁다는 뜻을 갖고 있다.

참고로 과거 중국의 몇몇 식당에서는 콜라를 시킬경우 김이 날 정도로 데워서 주고, 시원하게 달라고 하면 미지근한걸 줬다.[11] 이는 본래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음료수로 따뜻하게 데운 가 통용되었기 때문에 늘 하던대로 음료수인 콜라도 데워서 먹은 것이다. 물론 현재에는 모든 식당이 그런건 아니고 맥도날드 같은곳은 시원한 콜라를 준다.[12]

또, 중국에는 향료를 넣은 콜라도 있는데, 웬만한 사람들은 한 입 마시고 전율을 느낀다. 이건 사실 펩시나 코카콜라 쪽 콜라가 아니라 중국 기업들이 흉내낸 것들이다.

심지어 북한도 자기들 나름대로 콜라를 만들기 시작했다. # 사진 중앙의 코코아 탄산단물이라고 쓰인게 콜라다. 북한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지속적으로 북한식 콜라의 존재를 플리커나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다. 물론, 북한에서도 코카콜라가 중국 국경의 보따리 장사꾼들을 통해서 조금씩 들어오고 있고, 펩시는 구 소련 시절의 영향으로 대중들에게 약간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13] 결국 2000년대 중반 경공업 육성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음료수의 개발과 생산에 열을 올린 결과, 북한식 콜라가 확산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걸프전 시절 한 이라크 주민은 미국을 욕하면서, '우리는 펩시 안마셔도 잘 살지만, 너희 미국인들이 석유없이 살 거 같으냐?'라고 광역 어그로를 끌기도.사실 미국은 원래 산유국이다[14] 펩시 안마셔도 코크 마시면 되니까 그런데 이제 미국은 예전보다도 더 큰 산유국이 된 바람에 산유국들은...

2.4. 요리

고기 요리에도 자주 들어간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대체 왜 요리에 그런 것을 넣냐 하지만, 콜라에는 과일과 유사한 인산과 당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단백질을 녹여 질긴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요리 전에 간을 해주는 구실을 할 수 있다. 설탕이나 물엿 대신에 콜라를 이용하면 칼로리도 줄어드는데다가 간장을 넣을 필요가 없어 짠 맛도 줄어든다. 족발의 짙은 갈색도 콜라로 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콜라에는 카페인이 들어있기에 카페인에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15] 때문에 콜라는 고기 요리를 하기 전에 재우는 조미료로 아주 알맞다. 콜라는 냉장보관할 필요가 없고, 이런 용도로는 탄산이 빠져도 상관없으며, 아무리 맛없는 고기라도 맛을 내준다.

콜라를 단순히 조미료 수준이 아닌 거진 메인급으로 활용하는 요리도 있는데 중국의 커러지치(可樂鷄翅)가 있다. 직역하면 콜라 닭날개라는 뜻인데 콜라에 생강, 레몬, 닭날개 등을 넣고 졸이는 간단한 요리다.[16] 재료가 간단하고 조리법도 상당히 쉬운편이라 중국에서는 자취생들이 많이 해먹는 요리라고 한다.

홍콩에서는 콜라에 레몬생강 으깬 것을 넣어 끓인 것을 처럼 마시기도 한다. 이는 대체로 음료를 데워먹는 중국의 문화가 좀 더 발전한 형태라 할 수 있겠다. 닝멍커러바오장(檸檬可樂堡薑)[17]이라고 하며 흔히 감기 치료용으로 마시는데, 뜨겁게 해서 마시는 것이 보통이지만 딱히 감기 치료용이 아니거나 여름이라면 차게 해서 마시기도 한다.

2.5. 그 외

일반적으로 콜라에 첨가하는 당은 옥수수를 분해한 전환당액이 들어가지만, 멕시코의 경우, 사탕수수 원액을 넣어서 맛이 다르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훨씬 고급스럽게 느끼는 듯. 미국에서 유래한 칵테일 레시피에 콜라가 들어간다면, 십중팔구 그냥 콜라가아닌 멕시코산 사탕수수 원액 콜라일 가능성이 높다.[18]

목이 마를 때 콜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순간적으로 갈증이 해소되는 것 같지만, 되레 시간이 흐르면 갈증만 더 심화된다. 갈증이 날 때는 차라리 이온음료을 적당히 마셔주자. 혹은 콜라는 마시고 싶지만 갈증도 싫다면 콜라를 마신 다음에 곧바로 물을 한모금이라도 마셔서 입안을 행궈주자. 뒤따르는 갈증을 없앨 수 있다. 이는 이온음료(탄산음료만큼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물보다는 갈증이 조금 난다)에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수 있다.

지금이야 춘하추동, 그리고 남녀노소 불문하고 아무때나 맘껏 마실 수 있는 음료수지만, 70년대 이전까지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면 맘대로 마실 수가 없었다.

3. 속설

충치의 원인이라고 잘못 인식되어 있는 음료 중 하나이다. 산도가 pH 2~3을 왔다 갔다 하기에 실험용 약품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음식 중에선 강산이며, 당이 상당량 들어있기 때문에 생기는 오해.[19] 콜라의 충치유발지수는 약 10으로, 이는 라면이나 사과와 같다. 여담으로 떡의 경우 2배인 약 20, 캐러멜, 젤리는 4배인 약 40이다.# 이러한 까닭은 콜라가 액체이기 때문에 그냥 흘려버리기 때문이다. 물론 콜라로 가글을 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또한 여기저기서 "콜라같은 음료수를 마시고 바로 양치질은 필수입니다!"라고 선전하는 교과서들이 많은데[20], 절대로 하지 말자. 탄산음료 따위를 마신 즉시 칫솔질을 하게 되면 치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산과 접촉되어 부식된 약한 치아에 바로 솔질하기 때문에 치아가 손상될 수 있다.[21] 사실 새롭게 정립된 학설에 따르면 무슨 음식이든 먹은 직후 칫솔질을 하는 건 좋지 않으며, 30분 정도 틈을 두고 하는 게 좋다고 한다. 이 정도 시간이 지나면 손상된 치아가 침에 의해서 어느정도 회복되어 괜찮다고 한다. 정 찝찝해서 콜라를 마시고 양치를 하고 싶다면, 물로 충분히 가글한 후 양치를 하는게 치아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22]

모야시몬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서구에서는 감기나 배탈 등으로 몸이 아플 때 일종의 민간요법으로 콜라를 마신다고 한다. 탄산이 소화를 돕고 당분으로 영양을 보충하는 의미. 하지만 탄산음료가 소화에 도움이 되는지는 입증되지 않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고 한다. 자세한 설명은 탄산수 항목을 참고.
소련의 장군이 사랑했던 투명한 콜라
콜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지만 특이한 경우가 하나 있는데 바로 소련군 원수인 게오르기 주코프. 2차 세계대전 직후 연합군들은 베를린에 모여서 회담을 가졌고 이 때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가 주코프에게 콜라 한 잔을 권했는데 이날의 한잔은 이후 주코프의 정신을 쏙 빼놓아 그를 중독자 수준으로 만들었다.

다만, 소비에트 연방 인민의 대영웅쯤 되는 높으신 분께서 자본주의 원쑤들의 수장 미국의 대표상품 콜라 같은걸 즐긴다는 것은 대내적으로는 '인민들에게 영 좋지 않은 사례'가 되고, 대외적으로도 충분히 '자본주의 국가들에게 비웃음받을 사례'가 되기에 주코프는 비밀리에 미국 측에 특별 주문을 넣어서 '와인'이나 '보드카'처럼 위장된 콜라를 받아 마셨다고 한다. 더욱이 스탈린도 콜라를 마셔보고 맛이 뛰어난 점은 인정했으나 그런 훌륭한 음료가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상품이란 점에 분노해서 금수조치를 때렸으므로 소련에서 콜라를 마신다는 것 자체가 불법이었다.

주코프가 받아 마셨다는 그 콜라는 오로지 주코프만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콜라로, 병은 보드카 같은 술병을 사용하였고 콜라는 특유의 캐러멜색이 아닌 무색의 콜라였다고 한다.사이다? 현재는 관련 자료가 없으나, 소련 해체 후 나중에 이 사실을 기록한 신문 기사가 남아있다.# 주코프 사후 이 특별한 콜라는 더 이상 생산되지 않을 것같았지만 90년도 초반 펩시가 크리스탈 펩시 라인업을 가져와 투명 콜라 유행을 만들어버려서 탭-클리어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클리어 라인업으로 부활했다. 스프라이트의 레몬향과 달리 좀 더 콜라스러운 맛이 난다.

4. 종류

  • 콜라 브랜드 종류
    • 코카 콜라
    • 펩시
    • RC 콜라 (舊 로얄 크라운 콜라) - 최초로 다이어트 콜라인 다이어트 라이트를 팔아 코카콜라에서 탭을, 펩시에서 다이어트 펩시를 출시토록 만들었다. 닥터페퍼 스내플 그룹에서 생산 중.
    • 화이버 콜라 - 하이트진로에서 판매 했던 콜라. 원료인 콜라열매 추출물이 중국산이다.
    • 콤비 콜라 - 해태음료가 LG생활건강에 인수된 후 생산 중단.
    • PB상품
      • E-Mart 콜라 - 해태에서 OEM 방식으로 제조. 콤비 콜라와 동일하다.
      • 홈플러스 콜라
      • 초이스-L 콜라 -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콜라 모두 일화 초정공장에서 OEM 방식으로 제조.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음에도 두 제품의 칼로리 함량이 다르다. 일화에서 1990년대 중반에 출시했던 RC콜라의 후신격. PB 콜라를 전부 콜라를 마셔본 기준으로 제일 맛의 변동이 심하다. 최근 나온 콜라는 물을 타마시지 않으면 마시기 힘든 수준.
      • 노브랜드 콜라
      • 편의점 콜라
    • 815 콜라 - 2007년, 회사가 망했다. 쓰러진 '콜라독립'의 꿈... 파산 그 후 이후 상표권이 다른곳으로 팔렸다가, 2014년 6월 27일부터 편의점 PB 상품으로 재등장했으나 판매 저조로 또 사라졌고, 2016년 8월에 웅진식품에서 판매하고 있다.[23]
    • 탑씨 콜라 - 일화에서 생산하는 콜라. 단가가 싸며 분식집 슬러시나 콜라맛 쭈쭈바에서 나는 그 맛이 난다.
    • 잉카 콜라
    • 아메리칸 콜라
    • 베스 콜라
    • 룡성 콜라 - 북한의 룡성식료공장에서 생산한 콜라이다.
    • 라오샨 콜라 - 중국에서 파는 콜라이다.
    • 코코아 탄산단물 - 위의 룡성 콜라와 비슷한 경우.
    • 류큐콜라(琉球コーラ) - 오키나와의 지역 음료 제조사인 오키나와 바틀러스(Okinawa bottlers)에서 제조하는 콜라.
    • 아프리콜라 - 이름만 들어보면 아프리카 모 국가에 있을법 하지만 아프리카와는 영 관계가 없는 독일에서 제조하는 카페인이 첨가된 콜라. 카페인 함유량이 250mg.1931년에 처음 등장했을만큼 유서깊은 브랜드다.
  • 콜라로 오해하기 쉬운 것
    • 간장
    • 까나리액젓
    • 닥터페퍼
    • 맥콜
    • 흑맥주
    • 생협콜라 - 이름에서도 느꼈겠지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든다고 감귤 과즙 농축액, 포도 과즙 농축액을 넣어서 만들었다. 콜라 일말의 맛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데도 이름을 어째서 콜라라고 지었는지는 미스터리다. 탄산단물이라고 지을 순 없잖아?
    • 쇼카콜라 - 초콜릿이다. 다만 콜라열매 추출물이 포함되었을 뿐...
    • 코카콜라 비야크 (Coca-Cola BlāK) - 콜라향이 나는 커피음료. 이름대로 코카콜라사에서 만든 것이긴 한데, 미국이 아닌 프랑스에서 처음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커피콜라라는 이름의 체코산이 눈에 띌 때가 있다.

5. 관련 항목



[1] 코카콜라 루머 항목에서는 루머라고 한다. 해당 내용은 오히려 펩시의 사례이고, 1880년대 애리조나주 한정으로 금주령이 내려졌을 때 술 대신 나온거라고 한다. 어느쪽이 정확한 내용인지 아는 사람이 추가바람.8번항목[2] 당분과 수분보급 외에도 소량의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병사들의 피로를 약간이나마 덜어내는 효과도 있었다.[3] 어디까지나 일화일뿐이니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자.[4] 코카콜라는 독일에 1920년대에 진출했다. 2차대전 이전까지 독일은 미국 다음의 코카콜라 소비국이였고 입맛 까다로운 채식주의자로도 유명했던 히틀러도 콜라를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콜라를 얼마나 좋아했던지 미국과의 전쟁으로 콜라수입이 불가능해졌을때 다른나라같으면 그냥 안마시고 말 것을 독일은 콜라의 맛을 잊지 못해 대체품으로 환타를 개발했다.[5] 그러나 아이스크림과 탄산음료를 같이 입에 머금는다고 해서 다 이렇게 되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조건이 맞아야만 생기는 현상이다.[6] 이걸 시켜먹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지 종업원도 맥플러리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7] 이 회사 제품은 심지어 인도와 중국에서도 공장을 세우고 음료를 생산하고 있다는듯 하다. 중국 생산품은 주로 신장 위구르 자치구같은 회족 지역에서 소비된다는듯.[8] 코카콜라가 잉카콜라에 밀리는 상황이였는데, 코카콜라가 아예 잉카콜라를 인수해버렸다.[9] 난독증이란 불리함에서 사업가로 시작하면서 버진 레코드,버진 호텔,버진 항공같은 많은 기업을 소유하며 재벌이 된 리처드 브랜슨이 세운 기업이다. 여담으로 버진 인터렉티브라는 자매기업으로 게임 발매,제작에도 나섰는데 릴렌트리스2라든지 여러 게임을 배급했었다.[10] 현지 발음 그대로 표기하면 '크어르어' 가 된다.[11] 지금도 많은식당들이 겨울에는 냉장고에 음료를 안넣어놓는곳이 많다.[12] 사실 중국은 찬 음료보다는 차와 같은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습관이 남아있어서 찬물도 잘 마시지 않는다. 심지어는 맥주 조차 데워서 마시기도 한다. 중국만 그런 게 아니고, 영국에서도 맥주를 데워 마시는 습관이 있다. 다만 젊은층은 시원한 음료를 더 선호하고, 시원한 음료를 내놓는 업소가 절대 다수다.[13] 북한은 경공업이 취약한 나라이기 때문에, 1960년대에는 동유럽에 자원을 퍼주고 생필품이나 경공업제품을 받아오는, 소위 말하는 '사회주의 형제무역'을 했다고 한다. 이때 폴란드제 만년필, 체코 맥주, 헝가리제 가죽지갑 등 당시 남한기준에서도 꽤 고급인 물건들이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그런데 1970년대에 소련에 펩시콜라가 진출하게 되자, 북한에서도 펩시콜라가 조금씩 들어오게 되면서 알려지게 된 것.[14] 미국은 2차대전 당시 세계 최대 산유국이었고 현재 있는 석유도 중동산에 비해 비싸서 묵히고 있을 뿐 잔뜩 있다[15] 정 콜라향이나 색깔이 거슬린다면 파인애플이나 양파즙, 사과즙을 써보자. 참고로 키위는 콜라보다 효과가 더욱 강력하지만 콜라와 같은 양 기준으로 고기의 구조에 붕괴가 일어난다.[16] 참고로 여기서 콜라를 와인으로 바꾸고 야채를 추가하면 바로 프랑스 요리인 코코뱅이 된다.[17] 혹은 檸檬可樂[18] 이렇게 멕시코산 코카콜라가 인기가 많기 때문에 미국의 몇몇 슈퍼(주로 멕시코와 맞닿아 있는 캘리포니아 남부 지방)에서는 아예 멕시코산 코카콜라를 역수입해서 팔고 있다![19] 많은 실험에서 뼈나 치아를 콜라에 담가두고 녹는 것을 보여주면서 위험성을 경고하는데, 상식적으로 콜라를 몇 시간 동안 입에 머금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들이 콜라를 마실때 입에 머무는 시간은 콜라 한병을 원삿하지 않는 이상 5초 이하다.그렇다고 해보면 안된다. 입안에서 탄산이 요동치고 침과 함께 섞여서 김이 다빠진 콜라의 밍밍함이 당신을 감싸 엄청난 자가 고문이 될것이다 실제로 같은 방법으로 실험해보면 묵은지는 효과가 더 빨리 일어난다.[20] 특히 초등학교 교과서일수록 더 선전한다.[21] 저 콜라의 산도를 이용해서, 시신이 많이 밀려온 경우 콜라를 뿌려서(...) 청소하기도 하거나, 일상적인 욕실 청소의 찌든때를 제거할 때도 쓴다. 물론 뒷처리가 깔끔하지 않다면 끈적거리니 주의.[2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잘못된 행동을 찾는 문제의 보기중 하나로 나왔는데, 출연자 대부분이 틀렸다... 또한 과거 TV에서 양치질에 중독되었다는 사람이 나온적이 있는데, 정작 치아검사를 해보니 잘못된 양치질 방식으로 인해 치아가 심하멕 마모되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양치질은 얼마나 자주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단 걸 기억하자.[23] 생산은 일화 초정공장에서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