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01:24:28

바나나 스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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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레시피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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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anana Split

1904년에 만들어진 미국디저트.

선디의 일종으로, 선디, 파르페[1]와 함께 아주 클래식한 스타일의 미국식 아이스크림이다.

2. 레시피

바나나를 둘로 쪼개거나[2] 바나나 두 개를 볼에 담고 그 사이에 그 위에 아이스크림[3]을 얹은 뒤 초콜릿시럽을 뿌리고 각종 견과류, 체리 등을 올려 만든다.

전통 레시피는 수직으로 쪼갠 바나나 위에 세 가지맛 아이스크림, 그리고 딸기, 라즈베리, 다진 파인애플, 마시멜로 시럽, 잘게 다진 견과류, 씨를 뺀 블랙체리 등을 얹어서 만들며, 이를 '보트'라 불리는 길쭉한 유리 접시에 담는 것이 정석이다. 다만 요새는 마시멜로 시럽이 잘 쓰이지 않는 편.

바리에이션으로 그릴드 바나나를 쓴다거나 코코넛, 커피맛 아이스크림을 써볼 수도 있고, 솔티드 캐러멜이나 버터 스카치 같은 소스를 뿌려보는 것도 좋다.

3. 역사

소다 파운틴(soda fountain)이라는 음료 및 아이스크림 전문 매장에서 1907년 무렵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빙과류 레시피로, 기원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대부분 1904년 펜실베이니아의 라트로브 출신 안과 의사 데이비드 스트리클러(David "Doc" Strickler.)가 처음 고안한 것으로 보고 있다. 1904년 애틀랜틱시티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던 그는 과일을 가득 올린 선디에서 영감을 받고 라트로브로 돌아와서 바나나로 비슷한 것을 만들려 시도했다. 그가 만들어낸 바나나 선디는 다른 선디의 두 배 가격인 10센트에 팔려서 인근에 있는 세인트 빈센트 칼리지의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곧 입소문을 빠르게 타고 라트로브를 넘어 미국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스트리클러는 이 수입으로 약국을 매입하고 맨 위층에 사무실도 세울 수 있었다고 한다. 1907년 오하이오주 월밍턴의 어니스트 해저드(Ernest "Doc" Hazard)가 늦겨울동안 학생 손님들을 끌어들이고자 고안한 것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대부분은 스트리클러가 최초라 보고 있다.

당시 레시피로는 세로로 쪼갠 바나나 양 끄트머리에 아이스크림 두 스쿱, 사이에 휘핑크림 한 스푼, 위에 마라스키노 체리를 올리고 한쪽 끝에 잘게 다진 견과류, 다른 쪽 끝에 혼각종 과일조각을 뿌려서 만들었다. 1919년 발간된 'The Spatula Soda Water Guide'에서는 25종의 레시피가 소개되었다.

1952년에는 재닛 윈케스트(Janet Winquest)라는 16세 소녀에 의해 바나나 스플릿 파이라는 것이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필즈버리 제과 경연대회에서 이 레시피로 3,000달러의 상금을 수여받았다고 한다.
[1] 원래 파르페는 프랑스 음식이지만 현대에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파르페의 레시피는 미국에서 유래한다.[2] 스플릿(split)은 영어로 '쪼개다'는 의미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3] 주로 바닐라, 초코, 딸기 아이스크림 세 종을 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