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41:27

후식

🍰유럽의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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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DessertDessert
파일:디저트 사진.jpg

1. 개요2. 간식과의 차이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후식.jpg

식사 후에 먹는 간단한 음식을 일컫는 단어로, 다른 명칭인 '디저트'(Dessert)는 프랑스어로 "식사를 끝마치다"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1]

한국어로는 흔히 후식()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입가심' 정도가 영어 디저트에 더 가까운 표현이다. 한국에서 후식이라고 하면 뒤풀이로 먹는 음식, 즉 굳이 가볍거나 달지 않아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고깃집에선 냉면누룽지, 닭갈비집에선 볶음밥 등)

뷔페에서는 메뉴가 다양한 이상 케이크, 아이스크림, 쿠키, 머핀, 푸딩, 과자, 빙수, 요구르트[2]다과, , 식혜, 수정과과일 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나오고 있고[3] 양식에서는 푸딩, 케이크, 아이스크림, 머핀, 쿠키, 양과자, 빙수 등 단맛이 나는 가벼운 요리를 내놓는 경우가 많다. 디저트 와인이라고 하여 후식으로 즐기기 좋은 와인도 만들어지고 있다. 과일류나 치즈류의 음식 역시 자주 나온다. 중식일식에서도 후식으로 디저트가 나온다. 중식에서는 행인두부, 대추빵, 탕위안, 삼부점 등이 후식으로 나오고 현지화된 중국 요리에서는 아이스크림, 요거트, 고구마맛탕, 푸딩 등이 후식으로 나온다. 일식에서는 야키소바빵, 카스도스, 타이야키, 도리야키, 안미츠, 앙버터, 모나카, 화과자, 양갱이나 과일, 각종 주스가 후식으로 나온다. 횟집에서도 후식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다만 후식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횟집 내에 위치한 커피 기기에서 커피를 시켜 먹거나 횟집 주변 매점이나 카페에서 과자쿠키머핀이나 케이크, 커피로 후식을 즐기는 경우도 있다. 한식 등에서는 간단한 다과이나 식혜, 수정과, 과일 등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특성상 단 과자 계열이 나오는 일은 드물다. 지금은 과자 등을 내놓는 한식당도 있다. 단, 고깃집의 후식은 한 끼 식사류를 지칭한다. 역할은 같다 하지만 고깃집에서도 아이스크림 후식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고 감자탕집도 아이스크림 후식이 제공되는 경우가 있다.[4]

패스트푸드점과 피자집에는 디저트가 거의 없지만 치킨집에서는 초코볼이나 호떡이 제공되는 경우가 간혹 있고 햄버거집에서는 비스킷, 아이스크림, 빙수 등이 디저트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는 을 먹고 난 뒤에 커피, 과일, 우유, 초콜릿, 치즈, 아이스크림, 컵라면, 초코파이, 주스, 콜라, 젤리, 과자, 쿠키 등을 후식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식사로 먹기도 하지만 동시에 후식으로 먹기도 하는데 고르곤졸라 피자에 을 찍어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 간식과의 차이

간식과 헷갈리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디저트는 식사 후 입가심으로 먹는 것으로 끼니 사이에 먹는 음식인 간식과는 다르다.

한국에서는 혼용되는데 정확히 말하면 간식과 후식의 기준이 섭취 시간대일 뿐, 둘의 구별이 거의 없다. 아예 후식으로 자주 먹는 단 음식을 통틀어 디저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다만 막연하게나마 간식으로 쓸 수 있는 음식의 범주가 더 넓은 경향은 있다. 라면을 간식으로는 생각해도 후식으로는 생각하지 않는 게 그 예다.

흔히 질소과자라고 불리는 봉지과자들은 짠맛이 많아 군것질로 여겨지며, 후식에서는 제외된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은 서양식 식단을 전통적으로 따르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카페 등에서 '디저트'라 불리는 것을 시키면 한 끼 식사로도 좋을 만큼 두둑히 주는 경우가 있다. 이 역시 간식과 후식을 섭취 시간대의 차이로 생각하지, 근본적으로는 거의 같은 것으로 혼용해 생각한다는 점을 보이는 예이다.

3. 여담

  • 영문 복수형 Desserts를 역방향으로 쓰면 Stressed가 되는 에너그램이 있다. 해당 프레이즈가 굉장히 유명하다 보니 1999년부터 판매된 레터 백도 존재한다.# 해외 디저트 가게 광고판으로도 자주 보인다.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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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프랑스 발음으로 '데쎄르'인데 이게 영어식 발음으로 변형되면서 '디저트'로 굳어진 것이다. 사막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 desert와 철자 하나 차이로 비슷하다. 예전에 롯데제과에서 '디저트'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을 제조해서 판매한 적 있는데 CF의 내용이 식당에서 남자 주인공이 혀를 굴리며 '데저얼~트!' 하자마자 갑자기 사막으로 이동한 직후 1990년대 인기를 끈 영어 강사 곽영일이 나타나 발음을 지적하며 '사막에서 모래 푸실 일 있습니까?' 일침을 놓고 디저트를 제대로 발음하라고 직접 시범을 보이고 남자가 제대로 디저트 발음을 하자 다시 레스토랑으로 돌아와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 것이다.#[2] 사실, 요구르트의 문서를 읽어봐도 잘 알 수 있는데, 원래부터 요구르트는 디저트로 먹는 것이 아니다.[3] 다만 뷔페에서 케이크, 아이스크림, 머핀, 쿠키, 푸딩, 과자, 빙수, 요구르트 등이 모두 안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다.[4] 고기 뷔페에서는 케이크가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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