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축구선수에 대한 내용은 프란체스코 카사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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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타 \textit{Cassata} |
1. 개요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의 전통 케이크. 부활절 음식 중 하나다.2. 상세
카사타는 이탈리아어로 '상자 안에'라는 뜻이며, 결혼식 같은 축하 행사 때마다 만들어 먹던 디저트이다. 팔레르모와 메시나 지역에서 주로 먹는다.상자 모양의 틀 안에 스펀지 케이크, 리코타 치즈, 크림, 아이스크림, 과일 등을 넣어 얼려먹는 케이크다. 생김새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며, 과일 설탕절임이나 색색의 아이싱으로 다양하게 꾸민다.
컵케이크처럼 작게 만든 것은 카사티나(Cassatina)라고 부른다.
3. 역사
시칠리아가 이슬람의 지배 하에 있던 10세기에 만들어졌다. 당시 시칠리아는 아글라브 왕조의 시칠리아 정복으로 인해 이슬람이 지배하는 시칠리아 토후국이 건국된 상태였다. 아랍인들에 의해 여러 이국적인 과일들이 시칠리아에 들어왔으며, 토지 개혁으로 식량이 풍족해지자 시칠리아에서 생산된 식재료들을 모아 카사타라는 케이크가 탄생했다. 초기에는 리코타 치즈와 설탕에 과일을 얹은 심플한 모습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이후 수녀들이 카사타를 팔면서 교회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카사타는 부활절 음식이 되어 시칠리아에서는 어지간히 가난한 사람이 아닌 이상 부활절에 카사타를 먹는 문화가 생겼다.
역사가 깊은 만큼 설탕에 절인 과일이나 아이싱이 첨가되는 등 여러 변형을 걸쳤다. 또한 지역에 따라서 셀 수 없이 많은 카사타 레시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