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0 11:53:39

미네스트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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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estrone
미네스트로네

1. 개요2. 특징3.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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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수프. 수프 전반을 뜻하는 'zuppa'와 달리 잡탕처럼 끓여먹되, 스튜(stufato)보다는 국물이 많다는 뉘앙스다.

2. 특징

정해진 레시피는 없고 보통 토마토 베이스에 집에 남는 야채고기 등을 사용해서 진하게 끓여 내면 만들 수 있다. 보통 20~30분 정도 끓인다.[1] 주로 쓰이는 건 토마토, , 당근, 양파 같은 흔한 녀석들이고, 그 외 베이컨, 돼지고기, 닭고기, 애호박, 버섯, 치즈, 브로콜리, 파스타 등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을 적당히 때려 넣어도 대체로 그럴듯한 맛이 난다. 보통은 면 없는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를 묽게 해서 먹는 느낌. 간단하게 아침으로 먹을 수 있는 수프라고 할 수 있다.

탄수화물과 포만감을 보충하기 위해 끓일 때 파스타 등을 넣는데, 수프 속에서 산산이 해체된 파스타를 먹기 싫으면 미리 10분 정도 삶아 뒀다가 수프 다 끓을 때쯤 넣도록 하는 것이 좋다. 스파게티 같은 면발이 아니라 푸실리 같은 숏 파스타가 좋다.

집에서 간단하게 끓이려면 그냥 토마토 파스타 소스에 물을 섞고 냉동야채믹스 같은걸 죄다 넣어서 끓이면 된다. 쓴맛이 난다면 우유나 버터를 조금 넣어주면 된다.

토스카나식은 Ribolita(리볼리타)라고 한다.

양식조리기능사 시험을 볼 때 실기 과목 중에 늘 들어있다. 난이도는 그냥저냥.

한국에 추어탕과 합친 퓨전요리인 추어 미네스트로네가 있다. 기사

3. 매체



[1] 여기서 30~40분 정도(총 1시간) 더 끓이고 걸쭉해지도록 밀가루를 한 스푼 넣으면 스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