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09:50:17

펀치(음료)

파일:펀치(음료).jpg
펀치 보울에 담긴 펀치
1. 개요2. 개별 문서가 있는 펀치 칵테일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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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커다란 그릇에 과일, 주스, 탄산음료, 술, 향신료 등을 섞어서 마시는 음료의 장르 중 하나. 보통 사과, 오렌지, 자몽 등의 과일을 썰어 넣은 다음 오렌지주스나 사과주스, 그리고 술을 넣을 땐 이나 보드카를 주로 사용하여 만든다. 보드카는 무색 무미로 기존 재료의 맛을 방해하지 않고 럼은 과일과 주스와 궁합이 좋기 때문이다.

펀치의 근원은 인도 아대륙에서 마셨던 'paantsch'인데, 이 음료를 만들때 주로 술, 설탕, 주스, 물, 향신료 5가지 재료를 섞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힌디어로 '5'를 뜻하는 पाँच(panch)에서 유래되었다. 이것이 동인도 회사의 영국인들에게 전해져 퍼져나갔다는 설이 있다. 다른 설로는 맥주, 와인을 담는 커다란 배럴을 'puncheon'이라고 불렀는데 이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색깔은 수박으로 만든 화채같은 붉은색이나 투명한 레모네이드 비슷한 색깔이 나고 파티 등에서 화채그릇이나 어항 같이 넓고 바닥이 둥근 유리그릇에 담아서 내놓으면 손님들은 국자로 자기 컵이나 그릇에 옮겨담아 마신다. 그런 큰 화채그릇을 펀치보울(punch bowl)이라고 부르며 우리나라 펀치볼 분지의 이름의 유래다.

서양 창작물에서 파티를 묘사할 때는 필수요소로 쓰이고, 현실에서도 그러한 위상을 차지한다. 하이틴 창작물에서는 누군가가 몰래 펀치 보울에 술을 섞어놔서 단체로 술파티가 되어버리는 것도 일종의 클리셰.

반대로 파티에 어쩌다 끼긴 했지만 자리가 불편한 상황을 묘사할때도 쓰이는데, 파티에서 불편하면 이 펀치를 마신다는 핑계로 남들과 대화하지 않고 펀치 보울 근처에 서성이기만 하는 것이 그 예. 아예 "펀치 뒤에 숨는다"는 관용구까지 있을 정도.

칵테일 상그리아도 이 펀치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펀치 만드는 법

2. 개별 문서가 있는 펀치 칵테일

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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