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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충선용 A형 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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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선용 A형 차량. | |||||
| 차량 정보 | |||||
| 용도 | 도시, 광역철도 입선용 통근형, 좌석형 전동차 | ||||
| 구동방식 |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 ||||
| 편성 | 8량 1편성 | ||||
| 운행노선 | ● 뚱충선 ● 공항선 | ||||
| 도입시기 | 1997년 ~ 1998년 2003년, 2005년[2] | ||||
| 제작사 | Adtranz-CAF 컨소시엄 | ||||
| 소유기관 | 홍콩철로유한공사 | ||||
| 운영기관 | |||||
| 운행시기 | 1998 ~ 현재 | ||||
| 차량 제원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3px; margin-top: -6px; margin-bottom: -16px" | 전장 | 24,600mm(선두차) 22,500mm(중간차) | |||
| 전폭 | 3,096mm | ||||
| 전고 | 3,700mm[3] | ||||
| 궤간 | 1,432㎜ | ||||
| 급전방식 | 직류 1,500V 가공전차선 방식 | ||||
| 운전보안장치 | 알스톰 SACEM ATO/ATP | ||||
| 제어방식 | AEG DASU 6.1 GTO-VVVF | ||||
| 동력장치 | 농형 3상 유도 교류전동기 | ||||
| 제동방식 | 회생제동 및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 ||||
| 주전동기 출력 | 265kW | ||||
| 편성출력 | 6,360kW | ||||
| 최고속도 | 영업 | 135㎞/h | |||
| 설계 | 140㎞/h | ||||
| 가속도 | 3.6㎞/h/s | ||||
| 감속도 | 상용 | 3.96㎞/h/s | |||
| 비상 | 4.86㎞/h/s | ||||
| MT 비 | 6M 2T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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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콩 MTR 공항선과 MTR 뚱충선에서 운행되는 차량. 독일의 ADtranz[4] 사와 스페인의 카프 사(CAF) 간의 합작차로, 도입 당시 가격은 약 4억 3700만 마르크이다. ADtranz가 전장품을 제작하고, CAF는 차체, 대차 밎 최종 조립을 담당했다.홍콩 최초의 VVVF 제어 차량이다.
2. 상세
2.1. 공항선용 차량
| ▵ 공항선 A형 차량 화물칸. 늘 홍콩역 쪽을 향하는 운전실칸으로 고정되어있다. |
| <nopad> |
| ▵ 차량 내부. 뚱충선용과 다르게 크로스시트와 짐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5] |
이 열차는 선두차 2량, 그리고 중간차 6량, 총 8량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선두차 중 한 칸은 인천공항철도 직통열차, 타오위안 공항 첩운 직행열차와 비슷하게 짐을 싣기 위한 용도만으로 쓰이는 차량으로, 일반 승객은 승차할 수 없다. 전동차는 개통 당시에는 7량 편성으로 운행되고 있었지만, 2005년에 모두 8량 편성이 되었다. 차후 이용객 증가를 대비해 최대 10량 편성까지 증결할 수 있도록 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2020년 영화 쇼크웨이브 2에 등장한다. [6][7][8]
2.2. 뚱충선용 차량
| <nopad> |
| ▵ 차량 내부. |
총 8량 12편성이 제작되었다. 내장과 성능은 공항철도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 공항선 전동차는 1량 한쪽 면에 문이 2개지만, 뚱충선용은 1량 한쪽 면에 문이 5개이다. 운행속도는 135km/h.
출입문이 세게 닫히는 편이고 터널 통과시 풍절음이 심하다.
3. 기타
M형 미개조 차량 퇴역을 기념하기 위해 공항선과 뚱충선 차량이 각각 1편성씩 쿤통선의 까우룽베이 차량기지로 간 적이 있었다.
[1] 뚱충선은 2003년부터, 공항선은 2005년부터 수송력 증강을 위해 8량화.[2] 8량화 중간차 주문분[3] 지붕 위의 전장품을 제외하고 측정[4] ABB, AEG, 메르세데스-벤츠합작의 철도차량 사업부 출신이며 현재는 캐나다 국적의 봄바디어가 인수했다가 현재는 알스톰에 인수되었다.[5] 시트 리뉴얼 전[6] 도입부에서 공항역에서 소형 핵폭탄을 실은 열차를 공항역에 정차 중인 열차에 충돌시킨 뒤 폭탄을 터뜨려서 열차는 물론 공항 전체가 개박살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이것은 페이크였고, 마지막에 주인공의 활약으로 칭마대교에서 추락해 바다 속에서 터진다.[7] 테러리스트의 범행 계획을 보면 아예 공항선 자체를 박살내려고 한 듯 한데, 먼저 기점인 홍콩역에서 열차 1편성 각 칸에 폭탄을 나눠 싣고 출발해 까우룽역에서 뒷칸을 분리하고, 칭마대교에서 중간 칸을 분리해 이 2곳에서는 일반 폭탄을 터뜨려 역과 다리를 박살내고 남은 앞칸은 공항역까지 가서 안에 있는 핵폭탄을 터뜨리려고 했던 모양이다.[8] 물론 앞서 말한 작전으로 앞칸은 바다에 빠지고, 까우룽역에서 터질 예정이였던 뒷칸은 EOD 대원이 홍콩역에 주박중인 다른 편성을 몰고 칭마대교까지 밀어내 중간 칸과 함께 다리 위에서 터진다. 다행히도 뒤따라오던 편성은 칭마대교 진입 직후 미리 비상제동을 걸어서 핵폭탄 충격파로 앞유리에 금이 간 것 빼고는 멀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