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04:11:24

니미츠급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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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7408b> 잠수함 <colbgcolor=#27408b> SS 돌핀R, 가토급M/R, 발라오급M/R, 텐치급M/R, 2대 바라쿠다급R, 탱급R, 그레이백급R, 바벨급R, 고틀란드급L
SSN 노틸러스R, 시울프R, 스케이트급R, 스킵잭급R, 퍼밋급R, 스터전급R, 로스앤젤레스급, 시울프급, 버지니아급, {SSN(X)}
SSGN 오하이오급*
SSBN 조지 워싱턴급R, 이튼 앨런급R, 라파예트급R, 제임스 매디슨급R, 벤자민 프랭클린급R, 오하이오급, {컬럼비아급}
고속정(PC) 애쉬빌급R, 페가수스급R, 사이클론급R
호위함(FF) 루더로우급M/R, 존 C. 버틀러급M/R, 딜리급R, 클라우드 존스급R, 브론스타인급R, 가르시아급R, 브룩급R, 녹스급R,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R, 프리덤급, 인디펜던스급, {컨스텔레이션급}
구축함 구축함(DD) 플레처급M/R, 알렌 M. 섬너급 FRAM-IIM/R, 기어링급 FRAM-I/IIM/R, 노퍽급R, 미쳐급R, 포레스트 셔먼급R, 스프루언스급R
방공구축함(DDG) 패러것급R, 찰스 F. 애덤스급R, 키드급R, 알레이 버크급, 줌왈트급, {DDG(X)}
순양함 순양함(CL, CA) 클리블랜드급R, 볼티모어급R, 파고급R, 오리건시티급R, 우스터급R, 디모인급R
방공순양함(CG) 보스턴급M/R, 갤버스턴급R, 프로비던스급R, 알바니급R, 리히급R, 벨크냅급R , 타이콘데로가급, CG(X)
핵추진 방공순양함(CGN) 롱비치급R, 베인브리지급M/R, 트럭스턴급M/R, 캘리포니아급R, 버지니아급R, 타격 순양함
전함
(BB)
테네시급R, 콜로라도급R, 노스캐롤라이나급R, 사우스다코타급R, 아이오와급M/R, 몬태나급
상륙정 LCU 1610, LCM, LCVP, LCAC
상륙함 LHA 타라와급R, 아메리카급
LPH 이오지마급R
LHD 와스프급
LPD 롤리급R, 오스틴/클리블랜드/트랜톤급R, 샌안토니오급
LSD 캐사 그랜드급R, 토마스턴급R, 앵커리지급R, 하퍼스 페리급, 위드비 아일랜드급
LST 뉴포트급R
LSV 제너럴 프랭크 S. 베송급 A
EPF 스피어헤드급
소해함 오스프리급R, 어빌리티급R, 어벤저급
군수지원함 미 해군의 퇴역 군수지원함급 목록R, 새크라멘토급R, 알골급R, 네오쇼급R, 시마론급R, 마르스급R, 헨리 J. 카이저급, 서플라이급, 루이스 & 클라크급, 존 루이스급, 왓슨급, 머시급, 세이프가드급, 나바호급
지휘함 사이판급M/R, 블루 릿지급
원정이동기지선
(ESB)
루이스 B. 풀러급
항공모함 재래식(CV) 에식스급M/R, 타이콘데로가급M/R, 미드웨이급M/R, 유나이티드 스테이츠급, 포레스탈급R, 키티호크급R
핵추진(CVN) 엔터프라이즈급R, 니미츠급, 제럴드 R. 포드급
잠수함모함
(AS)
풀턴급R, 에모리 S. 랜드급
구축함모함
(AD)
딕시급R, 사무엘 곰퍼스급R, 옐로우스톤급R
무인함 USV 시 헌터, {LUSV}
UUV 오르카 XLUUV, {후긴 AUV}
대형호위함(범선) 컨스티튜션*
※ 윗첨자R: 퇴역 함정
※ 윗첨자M: 개조/개장 함정
※ 윗첨자L: 리스한 함정
※ 윗첨자 A: 육군운용 함정
취소선: 취소된 함정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정
*: 오하이오급은 SSGN, SSBN형 둘 다 존재한다.
*: 컨스티튜션은 문화재로 현역으로서, 당시 기준 함급은 44문 대형 호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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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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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함교 / 전자기식 캐터펄트
핵-전기 추진 항모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

경항공모함
기타
핵공격 전용 플랫폼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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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itz-Class Aircraft Carrier
1. 개요2. 제원3. 건조 배경4. 기타5. 동형함 목록6. 현황7. 미디어8. 모형화9. 둘러보기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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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합중국 해군의 원자력 항공모함. 압도적인 크기와 항공전력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항공모함인 슈퍼캐리어이다.[1]

2. 제원

파일:uss_nimitz.jpg
니미츠급 항공모함
Nimitz-Class Aircraft Carrier
이전급 키티호크급
엔터프라이즈급
다음급 제럴드 R. 포드급
건조 척수 10척
기준배수량 100,000롱톤[2]
만재배수량 106,000롱톤
전장 (비행갑판) 332.8m
전장 (함체) 317m
전폭 (비행갑판) 76.8m
전폭 (함체) 40.8m
흘수선 11.3~12.5m
추진방식 A4W 가압수형 원자로 (출력 550MW thermal) 2기, 프로펠러 샤프트 4축 추진
기관출력 260,000마력 (추진용 증기터빈 4기)
발전출력 64MW (발전용 증기터빈 8기)
속도 30노트 이상
승조원 함 승조원 3,532명
항공대 인원 2,480명
총 6,012명
자체 방어용 무장 ESSM[3]
RIM-7 시스패로우
Mk.15 팰렁스 CIWS
RIM-116 RAM
어뢰방어용 경어뢰 3~6연장 발사대 양현 각 1기씩 총 2기[4]
함재기 대공/대지/대함 임무 F-4 팬텀 II(퇴역)
F-8/RF-8 크루세이더(퇴역)
F-14 톰캣(퇴역)
A-5/RA-5 비질란테(퇴역)
A-6 인트루더(퇴역)
A-7 콜세어 II(퇴역)
F/A-18A/B/C/D 호넷(해병)
F/A-18E/F 슈퍼호넷
F-35C 라이트닝 II[5]]
전자전 임무 EA-6 프라울러(퇴역)
E-2 호크아이
EA-18G 그라울러
대잠 임무 S-3 바이킹(퇴역)
SH-3 시킹(퇴역)
MH-53 페이브로
SH-60 시호크
탑재 항공기수 100여 기
위치(구글 지도) 니미츠
아이젠하워
트루먼
레이건

3. 건조 배경

미국 해군은 1950년대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가 진수된 후 해군참모총장이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가능성을 검토하도록 함선국에 지시한 것을 시작으로 원자력 항공모함 건조를 계획하였다. 당시 잠수함용의 원자로는 실용화되었지만 항공모함용의 원자로는 1952년도 가격으로 1.5억 달러, 즉 원자로 혼자서 재래식 항공모함 1척의 건조비와 거의 같은 비용이 필요했다. 그러나 원자력 위원회는 원자력 항공모함을 승인하고 1958년도 예산으로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을 건조하기 시작한다.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는 빠르게 건조가 진행되어 1961년 11월 25일에 완공되었으며 그해에 재래식 추진 항모 CV-63 키티호크와 CV-64 컨스텔레이션도 완성되었다.

엔터프라이즈는 완성된 직후인 1962년 10월의 쿠바 미사일 위기에서 무한한 항속력의 우위성을 입증했다. 이 때문에 원자력 위원회는 63년도 예산으로 건조가 승인된 키티호크급 4번함 CV-67 존 F. 케네디를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으로의 변경할 것을 요구했지만 국방장관은 건조기간 연장 가능성을 이유로 변경하지 않았다.[6]

당시 원자력 위원회는 재래식 추진 존 F. 케네디의 건조비 2억 7,720만 달러에 대하여 원자력함의 4억 4,040만 달러라는 예산은 정확하지만 7년간 사용하는 원자로 연료가격인 3,200만 달러가 포함되는 데 비해 재래형은 7년간의 항해용 연료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고 라이프 사이클 코스트는 3%밖에 높지 않다는 반론을 제기했다.

결국 1960년대 말 원자력 항공모함 4척 운용이 계획되어 1967년에 CVN-68 USS 니미츠의 건조 예산이 승인되었다. 미 해군은 2척의 니미츠급 건조를 1969년, 1970년 각각 시작한다. 또한 1980년 미드웨이급의 대체함으로 60~65기를 탑재하는 만재배수량 67,000톤의 중형 항공모함 1척의 건조가 제안되나 상원 군사위원장인 존 C.스테니스를 중심으로 강한 반대를 받아 취소되었다. 1979년 11월에 발생한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으로 인하여 다시 미 의회에서는 원자력 항공모함의 건조를 지원하여 중형 항공모함 건조 계획은 니미츠급 4번함으로 교체되었다.

4. 기타

  • 네임십이자 1번함인 니미츠는 태평양 전쟁 때의 전쟁영웅 체스터 윌리엄 니미츠 제독의 이름을 땄으며, (계속된 자매함들의 취역에 따른 부분적인 개수는 있지만) 전장 332.8m, 전폭 76.8m, 선체폭 40.8m, 흘수선 11.3m의 위용을 자랑한다. 만재배수량은 롱톤 기준 초기형은 9만 7천톤, 후기형은 10만 6천톤이고 6천여 평 넓이의 비행갑판에서 90여 기에 달하는 고성능 함재기를 운용한다. 항공모함 자체의 규모는 치과, 편의점, 헬스장, 도서관, 수영장, 제과점, PC방, 소방서, 영화관, 은행[7], 자체 방송국, 박물관[8] 등 어지간한 시설은 다 있어서 떠다니는 도시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심지어는 대학 학위도 딸 수 있다! 또한 함내 전용 일간지가 발행되며, 함내 곳곳에는 길을 잃어버릴 때를 대비해서 번지수가 벽에 붙어있다.[9] 1개 항공모함에서 근무하는 인원만 6,000명이 넘으니 당연한 것이다.
  • 동력원은 가압수형 원자로 2기, 최대출력은 약 26만 4천마력에 증기터빈 4기를 작동시키며 4축의 프로펠러를 이용해 최대속도 32노트의 속력으로 항해가 가능하다. 핵연료봉의 수명은 20여 년으로서, 이론상 함체 자체는 20년간 쉬지 않고 움직일 수 있으며, 실제 항속거리는 식량과 탄약, 그리고 승조원들의 정신건강에 제한된다. 아무리 크고, 현대식 장비들이 모두 들어갔다고 해도 결국에는 함선이다. 더구나 항공모함의 경우, 작전상 수개월을 바다 위에 떠 있어야한다. 아무리 정신력이 강인한 군인이라고 해도 몇 개월씩이나 바다에서 지낸다는 것은 쉽지 않다. 게다가 군사 작전과 같은 긴장감 높은 일로 있다는 건 진짜 힘든 일이다. 실제로, 항공모함은 많은 밀덕들이나 일반인들의 생각과 달리 미 해군들의 근무 기피지 중 하나다.[10] 그외에도 10,720마력(8MW)의 비상 디젤엔진 4기도 장비하고 있다.
  • 크고 아름다운만큼 건조비용도 비싼데, 1번함인 니미츠의 경우 1975년 취역 시까지 든 비용이 당시 18억 달러 이상으로 현재의 물가를 고려하면 엄청나다.[11]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물가가 변하고 로널드 레이건 이전의 초기형 니미츠급은 45억 달러가 들어갔으며, 여러 가지 개량이 진행된 10번함인 CVN-77 조지 H. W. 부시는 62억 달러 정도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있다.[12] 그리고 여기다가 또 비싼 함재기 90여 대, 각종 방어체계, 각종시설 등등을 구비해 넣어야 하는데, 정말 어중간한 나라라면 한 척 굴리는 데도 나라가 절단날 수도 있다. 밀리터리 매니아인 이성찬 씨의 "니미츠급을 보유하면 니미츠급에게 공격받았을 때와 비슷한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는 평도 유명. 하지만 니미츠급의 이런 비싼 가격도 니미츠급의 후계인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의 척당 135억 달러에 비하면 양반이다.
  • 현재 수명연장작업을 거친 최초의 원자력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는 2012년 12월에 퇴역해서 현재 미 해군이 굴리는 10척의 핵항모는 전부 니미츠급이다. 여기에 항공모함 1척에 또 1~2척의 이지스 순양함, 3~4척의 이지스 구축함, 미사일 프리깃 1~2척,[13]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 2~7척, 1~2척의 보급함을 패키지로 묶어서 구성하는 '항공모함 전투단'은 세계 최강의 전투력을 지녔다고 손꼽힌다.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총 10개의 항공모함 전단을 굴리는데 얼마가 들어가는지는 알아봤자 머리만 복잡해진다.[14] 그나마 이것도 원래 11척을 굴리다가 예산문제로 2014년 퇴역 예정이던 엔터프라이즈를 조기에 퇴역시켜서 감축한 것으로, 2016년 CVN-78 제럴드 R. 포드가 취역하면 다시 11척으로 다시 돌아갔다.[15] 그래봤자 실작전 뛰는 항모는 11척중 4척 정도에 불과하다.
  • 할리우드 영화미국 드라마에서 뭐가 좀 문제가 났다 싶으면 미국 대통령이 "우리 항공모함 전단은 지금 어디 있소?"라고 물어보고, 그때마다 보좌하는 장군들이 문제가 발생한 지역 인근에 위치한 항공모함 전단을 보고한다. "가장 가까운 건 해리 S. 트루먼입니다." 이런 식이다. 잘 생각해보면 굉장히 무섭다. 미국 대통령이 필요로 할 때에 바로 그 시간에 엄청난 폭장량을 보유한 전폭기 스크램블 걸고 어디든지 날아가서 무차별 타격을 가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즉 세계 어디든지 투사할 수 있는 미국 군사력의 상징. 군사적으로 초강대국의 조건 중 하나가 전 세계 어디든 48시간 이내에 즉각적인 무력투사가 가능한 국가라는 걸 생각하면 현시대 유일무이한 초강대국이긴 하지만 치고 올라오는 국가들이 많아 이 또한 조심스럽다.[16]
  • 90년대부터 주력 호위함이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배들로 구성되어있다. 보통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2~3척에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1척으로 묶인다. 아마 대잠헬기 탑재 함정 2척은 필수로 엮이는 듯하다. 그전에 따라다니던 스프루언스급은 옛날에 퇴역. 타이콘데로가급도 이미 퇴역중이다. 거기에 제럴드 R. 포드급에 들어서는 항모에도 이지스 시스템을 달아놨다.
  • 자체 무장은 CIWS팰렁스, RAM시스패로우ESSM을 장비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자체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수준이다. 이것은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보단 항공기를 수용하는 항공모함 본연의 임무에 더욱 집중한 것으로, 사실 생각해보면 항공모함의 최대 무기는 함재기니 굳이 무기를 주렁주렁 둔하게 달고 있을 이유가 없다.[17] 그 덕분에 항공기 발진능력이 극대화 되어서 이론적으로는 최적의 컨디션이라면 분당 12발을 쏜다는 AMX-56 르클레르 주포 발사량과 맞먹는다고 한다. 즉 120mm 포탄 대신 폭탄과 미사일을 가득 실은 F/A-18을 분당 12대씩이나 날려보낸다는 말이다..이를 위해 무려 78톤 질량의 물체를 135노트까지 가속시키는 캐터펄트 4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항공기를 올리는 106톤 무게에 탑재량 46톤급 엘리베이터 4대도 장비하고 있다.
    엄청난 덩치에 걸맞게 맷집도 상상을 초월해서, 1979년 1월 미 상원에서 니미츠급 항모의 대함미사일 피격 시 생존성에 관해 질문하는 범퍼스 상원의원에게 해군참모총장 헤이워드 제독은 "니미츠급을 격침시키려면 소련 순항미사일 12발 이상(a dozen or more)이 필요하다"고 답한 바 있다. 후기형은 기본 장갑에 덧붙여 9,000톤에 달하는 추가 방어장갑을 추가했고 덕분에 군함 중 가장 무거운 함선이 되었다. 방어장갑 관련사항은 기밀사항이라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총 중량이 20,000톤에 달한다는 설이 있다. 아마도 쉽렉 같은 러시아제 괴물 대함 미사일 때문인 듯하다.
    파일:2012011818134815330_3.jpg
  • 5조 원짜리 주차이라는 유머도 있다. 위 사진의 로널드 레이건을 비롯해 여러 항모들은 모항을 옮길 때 따라가는 승조원들이 자기가 땅에서 굴리는 차까지 싣고 다닌다. 그런데 이 규모가 실로 크고 아름다운지라, 흔히 예산낭비 아니냐고도 하는데 사실 현지에서 차 새로 뽑거나 따로 운반하는 그런 비용이 더 들기 때문에 그냥 차까지 항모에 태워다닌다.
    파일:qT57LRS.jpg
  • 또한 이 함선에 탑승하는 군인들(조종사에서 해병대원들까지)은 사격훈련을 비행갑판에서 한다. 갑판 자체가 워낙에 크니 못할 것도 없으니 말이다. 그리고 ARMA 2에서는 항공모함까진 아니지만 강습상륙함 내 갑판에서 사격훈련이 진행하기도 한다.
    파일:7tO5kw9.jpg
  • 2011년 대학농구 리그 개막 경기로, CVN-70 칼 빈슨(오사마 빈 라덴을 수장시킨 그 항공모함)에서 열렸다. 유니폼을 잘 보면 밀리터리 스타일인데, 이는 군인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는 의미이다. NCAA에서 2011년부터 매년 국내외 미군기지를 방문하여 경기를 치르는 홍보행사로, 2013년에는 대한민국 평택 기지에서 열렸다.
  • 항모의 각종 항공기 및 장비, 무장, 인원들을 통제할 때 사용하는 도구는 의외로 간단하다. 무슨 복잡한 컴퓨터 전자 시스템 같은 것이 아니라 위저 보드로 불리는 모형 판때기를 사용한다. 사용 예시 영상 21세기의 최첨단 함선에서 왜 이런 구식 방법을 쓰는지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란다. 전자 시스템과는 달리 고장나거나 오작동할 염려가 없으며 전자 기기를 사용할 때 필요한 데이터의 입력과 저장, 출력 시간 등을 감안하면 그냥 모형 판으로 바로바로 확인하는게 직관성 면에서도 더욱 빠르고 정확하다.
  • 2018년 1월 대한민국 중부 지역엔 한파가, 남부지역엔 폭설이 이어지며 뜬금없이 "제설작업을 포기한 CVN-69 아이젠하워의 수병들"이란 사진이 재발굴되었다. 2017년 1월 7일 버지니아 노포크에 정박한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의 모습이다.[18]
  • 대한민국 언론이 니미츠급1척을 없애려면 중국 해군전력의 40%를 써야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제럴드 포드급 항공모함 1척을 격침시키는데 중국 해군전력 40%가 소모된다는 러시아 군사전문지 '국방산업지'의 기사가 와전된 것이다.
  •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시즌1 2화에서 이름을 계승한 니미츠급이 등장한다. 쌍성 전투에서 난파되어 운석과 충돌하기 직전이였던 USS 선저우를 견인 광선으로 붙잡아주는데, 이후 은폐한 클링온 분열함의 충각으로 인해 큰 손상을 입었고, 결국 승무원을 탈출시키고 자폭한다.

5. 동형함 목록

함번 함명 기공 진수 취역 핵연료 교체[19] 상태/기타
1 CVN-68 니미츠[20]
(Nimitz)
1968.6.22 1972.5.13 1975.5.3 1998-2001 현역/
3함대(브레머튼)
2 CVN-69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21]
(Dwight D. Eisenhower)
1970.8.15 1975.10.11 1977.10.18 2001-2005 현역/
2함대(노퍽)
3 CVN-70 칼 빈슨[22][23]
(Carl Vinson)
1975.10.11 1980.3.15 1982.3.13 2005-2009 현역/
3함대(샌디에이고)
4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24]
(Theodore Roosevelt)
1981.10.31 1984.10.27 1986.10.25 2009-2013 현역/
3함대(샌디에이고)
5 CVN-72 에이브러햄 링컨[25]
(Abraham Lincoln)
1984.11.3 1988.2.13 1989.11.11 2013-2017 현역/
3함대(샌디에이고)
6 CVN-73 조지 워싱턴[26]
(George Washington)
1986.8.25 1990.7.21 1992.7.4 2017-2023[27] 복귀 절차 진행중[28]
7 CVN-74 존 C. 스테니스[29][30]
(John C. Stennis)
1991.3.13 1993.11.13 1995.12.9 2021- 핵연료 교체 및
오버홀 작업중
8 CVN-75 해리 S. 트루먼[31][32]
(Harry S. Truman)
1993.11.29 1996.9.7 1998.7.25 현역/
2함대(노퍽)
9 CVN-76 로널드 레이건[33]
(Ronald Reagan)
1998.2.12 2001.3.4 2003.7.12 현역/
7함대(요코스카)
10 CVN-77 조지 H. W. 부시[34]
(George H.W. Bush)
2003.9.6 2006.10.9 2009.1.10 현역/
2함대(노퍽)

6. 현황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미국 역대 대통령의 이름을 이용하여 함명을 짓지만, 네임쉽인 니미츠는 그 원칙에서 비켜갔다. 당연히 태평양 전쟁의 영웅 체스터 니미츠의 이름에서 따온 것. 아울러 니미츠는 동급 항공모함 중 유일하게 풀네임이 아닌 성씨만을 따 온 함선이다. 즉, 니미츠의 정식 함명은 'USS 체스터 니미츠'가 아니라 그냥 'USS 니미츠'이다.

칼 빈슨과 존 C. 스테니스도 이 원칙에서 비껴갔다. 빈슨은 1914년부터 1965년까지 하원의원으로 지내며 미 해군의 발전에 큰 공훈을 세우고 물심양면으로 해군을 도와준 경우[35]이다. 스테니스는 상원의원으로 40년 넘게 재직하며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13년간 있으며 역시 해군에 큰 도움을 주었다.

CVN-75에 원래 붙여질 이름은 '유나이티드 스테이츠'였다. 이는 CVA-58의 함명을 이어받은 것으로, 계획대로였다면 4대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가 될 예정이었으나...당시 유명인사나 역대 미국대통령 이름을 붙이자는 방침 때문에 배 이름이 바뀌었다. 그런데 그 이름이 하필이면 CVA-58을 기공 5일 만에 장사[36]지내버린 해리 S. 트루먼. 이를 두고 미 해군 사이에서는 트루먼이 유나이티드 스테이츠를 두 번 죽였다고 수근거렸다는 이야기가 있다. 지못미. 자세한 사항은 포레스탈급 항공모함 항목의 3, 4번인 제임스 포레스탈의 인생 및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항목을 참고 바람.

2008년 3월 1일 니미츠급 항공모함 1번함인 니미츠가 2월 20일 부산항에 입항한 오하이오급의 네임쉽인 오하이오와 마찬가지 이유로 부산항에 입항했다. 2009년 3월에는 '키 리졸브' 훈련을 위해 스테니스와 호위함이 재차 부산항에 입항했다.

2008년 5월 22일 CVN-73 조지 워싱턴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요코스카로의 배치는 물론이고 림팩 훈련의 참석도 취소하고 샌디에이고로 입항해 수리를 받아야 했다. 그런데 새옹지마라고, 조지 워싱턴을 대신해서 키티호크급 항공모함인 네임쉽 키티호크가 림팩에 참석해서 결국 '미 해군의 마지막 재래식 항공모함의 마지막 훈련'이란 은퇴식(?)을 치를 수 있었다.

2010년 1월, 아이티에서 지진으로 대참사가 벌어지자 칼 빈슨이 구호활동임무를 수행했다. 아이티 공항이 M 7.0에 달하는 강력한 지진으로 관제탑과 같은 주요 기간시설이 파괴되어 버려서 공항관제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자, 항모에서 관제와 구호물자를 실은 헬기가 발진하는 임시 구호기지 역할을 담당한 것.[37] 항공모함이 인도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선례이긴 하지만, 전략적 기동이 가능한 항공모함의 가치를 잘 알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38]

2013년 5월 15일에 CVN-77 조지 H. W. 부시에서 무인기인 X-47B를 이함시키는 데 성공했다.###

현재 미국은 니미츠급은 CVN-77 조지 부시를 마지막으로, 새로운 설계와 개념의 항모를 건조 중이다. 함번 CVN-78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항공모함은 제럴드 R. 포드급으로 명명되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당시 인근 해역을 지나던 CVN-76 로널드 레이건함의 수병들이 원전근처에 있던 사람들을 구조하는 구조작업을 하면서 피폭을 당하고 갖가지 질병에 고생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국내 기사 당시 해역의 물을 탈염하여 승조원들이 생활용수로 쓰고 마시고 했다는게 가장 큰 문제. 피폭 미군들은 도쿄전력을 상대로 천문학적 금액의 소송을 제기한 상태. 소송에 참여하는 이들은 주일미군과 제7함대를 비롯한 해군 승조원들 중에서도 늘고 있다.

2014년 7월 11일엔 조지 워싱턴함이 한미일 합동훈련차 부산항에 입항했는데 이를 염려한듯 북한은 신경질적인 반응을 내며 개성 미사일 기지에서 기습적으로 스커드 미사일 발사 도발을 감행하였다.

2014년 10월 2일. 오버홀에 들어간 CVN-72 USS 애이브러햄 링컨이 닻을 교체해야 할 상황이었는데 퇴역한 엔터프라이즈의 닻을 옮겨 재설치하기로 결정되었다.

엔터프라이즈제럴드 포드로 교체되는 마당에 미군/감축의 진행으로 상시 11개 항모 보유 체제가 10개로 감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이에 따라 2016년 연료봉 교체작업을 해야 하는 조지 워싱턴이 조기 퇴역의 타겟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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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일 로널드 레이건함이 일본 요코스카항에 정식으로 배치되었다. 요코스카의 미 항모가 교체된 것은 2008년 이후 7년 만이다.
2015년 10월 30일에 부산항에 CVN-76 로널드 레이건함이 입항했다. 5박 6일간 머물러 있을 예정이라고 한다.

2016년 3월 13일 한미연합훈련을 위해 부산항에 CVN-74 존 C. 스테니스함이 입항했다.

2017년 4월 8일 곧 있을 북한의 태양절에 혹시 있을 미사일 도발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싱가포르에 있던 칼빈슨함이 호주에서의 훈련이 무산된 김에 항모전단을 데리고서 동해로 방향을 틀었다.

2017년 4월 11일 미 해군 태평양함대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니미츠함의 2013년 이후 최초의 '임무 배치 전 훈련(COMPTUEX)' 실시를 알렸으며 이윽고 15일에는 외신을 통해 니미츠함의 서태평양 지역으로의 항행이 알려졌다. 또한 태평양함대의 별도 고지에 의해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의 훈련 종료 및 태평양 지역 전개가 알려지면서 유사시 일본에 주둔중인 로널드 레이건함을 포함해 총 4척의 니미츠급이 한반도 해상에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져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4월 북폭설 등의 사회적 논란과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 강경태세 등을 결부시켜 '북한이 핵실험을 계속 강행할 시 항모전단을 투입해 북한에 대규모 폭격을 가할 수 있다'의 유력한 증거로 이를 꼽으나 실제로 그렇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39]

4월 29일 USS 칼빈슨함이 동해상에 진입했고 오후 6시부터 대한민국 해군과 동해에서 연합 항모강습단 훈련에 돌입한다고 한다.

로널드 레이건함이 2018년 10월 11일에 제주 국제관함식 해상사열 참가를 위해 제주해역에 나타났다. 뉴스 링크 제주해역에 머물렀다가 국제관함식 부대개방행사가 개최된 12일 오전 11시에 제주기지전대에 입항했다. 뉴스 링크[40] 로널드 레이건함은 3일 동안 제주기지전대에 기항하다가 16일에 제주기지전대에서 출항했다.

해리 S. 트루먼함은 2008년에 1991년 구소련 붕괴 이후 처음 북극해를 통과했다고 한다.

2020년 3월 USS 루스벨트함의 승조원 중 200여 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되는 일이 있었다. 괌에 정박하였지만 격리시설 등이 턱없이 부족하여 승조원들을 퇴선시키지 못하고 있어 함장 크로지어 대령은 “단지 소수의 환자만 배에서 내렸을 뿐 대부분은 항모에 머물고 있다”면서 “군함의 특성상 여기서는 14일간의 격리도 사회적 거리두기도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하지만 미해군은 크로지어 함장이 서한 20부를 유출해 언론에 노출시킨 혐의로 그를 경질했다. 하지만 그 직후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함장이 함내 코로나 전염사실을 보고한 사람들은 엄연하게 명령체계상 상관인 태평양함대 사령관, 항공사령관, 제9항모타격단 사령관과 그들의 참모, 함내 탑승지휘관들과 의무장교, 같은 항모타격단 소속 제23구축함전대장으로 합당한 조치를 한게 확인됐다. 즉, 미해군은 이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관심을 받게 되자 귀찮고(!) 짜증이 나서(!) 보복성으로 크로지어 대령을 직위해제한 것이다. 당연히 미국 국민들은 격노했고, 크로지어 대령에 대한 응원을 보내며 경질을 취소하라는 청원까지 만들었다. 이 청원은 무려 17만 6천여 명을 돌파한 상태다. 크로지어 함장의 이름을 연호하는 루즈벨트함 선원 일동. 하지만 크로지어 대령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부하 한명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고 함장 본인도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미 구축함 오브라이언 함장직을 지내고 퇴역한 잔 반 톨과 같은 일부 미 군사 전문가들은 집단면역을 만들어서라도 남중국해에서 벌어지는 항해자유 작전을 지속해야 한다는 미친 의견을 내고 있다. 한편 USS 칼 빈슨, USS 로널드 레이건, USS 니미츠 함에서 감염자가 줄줄이 발생하고 있다.

2020년 6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이후로 북한이 대남 도발을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로널드 레이건함을 포함하여 니미츠함과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이 모두 태평양에 배치되었다. 국내에서 이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움직임이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지만, 중국을 겨냥한 배치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41]

미해군이 정규 항공모함 12척 계획을 재추진하면서 니미츠급 항모 초기형의 수명 연장 계획이 진행 중이다. 함정 수명을 50년에서 52 혹은 55년으로 늘려 퇴역 시점을 연기해 함대의 정규 항공모함 요구 수량을 맞춘다는 계획이다.https://news.usni.org/2022/04/20/navy-could-extend-the-oldest-nimitz-class-carriers-decision-in-next-budget 이 조치는 pre-decisional이며, 실질적으로 단기간 내에 11척 항공모함 체제를 유지하고 장기적으로 12척 체제로 늘리기 위해서는 초기형 니미츠급의 수명 연장은 필수적이다.
2024년 현재 초도함인 니미츠의 경우 함령이 무려 52년이나 되었다.

7. 미디어

F-22, M1 에이브람스와 함께 미군의 저력을 상징하는 물건답게 각종 매체에서 심심하면 등장한다.
그러나 스텔스기, 전차, 총과 함께 적의 강력함이나 상황의 심각성을 어필하기 위해 동네북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 (The Final Countdown, 1980)』에서는 니미츠와 함재기들이 일본의 진주만 공습 직전으로 시간이동을 해 역사를 바꾸는 한이 있어도 자국 수호의 임무를 수행할 것인지 일본 함대를 통과시켜 역사를 지킬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42] 여기에 등장하는 전투비행대가 해골 마크로 유명한 VF-84 Jolly Rogers.[43] 마지막으로 더 무서운 것은 이 영화에서 평소 전시 대비 훈련으로도 잘 안 하던 전 함재기 급속발진을 실시해서 무려 동시 발진 최대 한도 대수까지 발진을 하고 하늘에 모든 항모 전투비행단을 띄웠다. 흥행은 별로였다고 판단했는지, 이 이후 미 해군은 『탑건 (Top Gun, 1986)』 에 대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전까지는 한동안 영화에 대해서 화끈한 지원을 하지 않게 된다.
  • 영화 『에너미 라인스 (Behind Enemy Lines, 2001)』에서는 주인공인 크리스 버넷이 소속된 부대가 CVN-70 칼 빈슨으로, 조연급 승조원들 중 대다수가 전문 배우가 아닌 칼 빈슨함의 승조원들인 현역 해군 장병들이었다. 참고로 여기에 나온 VFA-163 아크 엔젤스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전투비행대이다.
  • 영화 『스텔스(Stealth, 2005)』에서 탤런 편대가 처음 배속된 부대가 CVN-72 에이브러햄 링컨이었다. 다만 항공모함 작전 스케줄 등으로 인해 CVN-70 칼 빈슨에서도 촬영했기 때문에, 항공모함 함번이 어떤 장면에서는 72였다가 어떤 장면에서는 70으로 바뀌는 이상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영화 태양의 눈물에 나오는 항모는 CVN-75 해리 S. 트루먼이다 항모위에서 기자가 말하는 걸 잘 들으면 알 수 있다
  •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에선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44]폴른과 휘하의 디셉티콘들의 습격으로 모든 함재기들과 함께 침몰한다. 때문에 이 영화를 보던 밀덕후들은 물속으로 가라앉는 수많은 병사들과 비행기들 그리고 항공모함을 보면서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한편, 미 해군 비행대 장병들은 환호성을 질렀다.[45] 또한 후반부에는 시몬스가 CVN-74 존 C. 스테니스와 연락하여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키드[46]레일건을 발사하도록 해서 데바스테이터를 골로 보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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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비행기에서 CVN-69 드와이트 D.아이젠하워가 CVN-81[47] 드와이트 D. 플라이젠하워 (Dwight D. Flysenhower)로 등장한다. 이 영화 세계관 상 항공모함도 하나의 생명체인데, 이 항모의 진짜 이름이 (제식명칭이 아니라) 플라이젠하워인 셈. 뱃머리(함수)엔 입이 있고 함교를 자세히 보면 눈도 달렸고 정모도 쓰고 있다. 대사는 없지만 크고 아름다워서인지 존재감이 좀 있다.
* 미국이 전 세계 단위의 재난이 일어날 대박 사고를 치고 나서 뒷수습하느라 구르고 넘어지는 영화인 『코어』의 후반부에서 세계를 구한 뒤 조난당한 주인공들을 구조하기위해 수색 중이던 항공모함은 CVN-72 에이브러햄 링컨이었다.
* 에이스 컴뱃 5에이스 컴뱃 제로에 등장하는 오시아군의 항모 OVN-30 케스트럴은 가상의 니미츠급 항모이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지구인 Strangereal에서는 휴버트급 항공모함으로 명명되어 있으며, 보통 새 종류를 이름으로 붙이는 특징이 있다. 5편에서는 동급함으로 벌처와 버자드도 등장하며, 버자드는 신팍시의 탄도 미사일에 격침. 벌처는 대파당한다. 5편의 프리퀄인 제로에서는 오시아군의 최신예 항공모함으로 등장. 5의 후속작인 7편에서는 케스트럴 II와 벌처가 등장하는데, 케스트럴 II는 에루지아 수도 파반티를 공격했다가 격침당하고 벌처는 (이번에도 역시) 함재기를 거의 잃어서 포트 그레이스 비행대와 합동 작전을 펼친다. 후반에 등장하는 어드미럴 앤더슨은 휴버트급 항모가 아니다.
* 영화판 『공포의 총합 (Sum of All Fears)』에서[48] CVN-74 존 C. 스테니스 가 Tu-22M에서 발사된 미사일 9발에 반파된다. 물론 항공모함 혼자서 그것도 러시아 코앞에서 싸돌아 다니는 건 톰 클랜시표 작품답지 않게 비현실적이지만 대신 팰렁스의 능력이 현실보다 무지막지하게 세다. 초음속으로 날아오는 Kh-22 부랴를 격추한다거나[49]. 소설판에서 잭 라이언의 친구인 잭슨 대령의 비행대는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함 소속이다.
* 역전! 야매요리 56화에 2번함 아이젠하워의 프라모델이 출연해 초밥에 능욕당했다.
* The King of Fighters에서는 무기 암시장의 거물인 루갈 번스타인이 소유한 무인기 항공모함 블랙 노아가 니미츠급 항공모함이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히 나돈다. 사실이면 상기한대로 건조 비용만 한화로 7조 원에 유지비만 매년 3,000억 원인그나마도 2024년 현재는 더 올랐다.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는 얘기. 더군다나 거리낌 없이 자폭을 시켜서 루갈은 더러운 갑부라고 불린다.
* 소설 나인 에스에선 니미츠급 항공모함이 공중함모 프리덤의 주포인 초고출력 레이저 캐논 아마노누호코의 공격 한방에 양단되어 침몰한다.
* 게임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제로아워에서 GLAGLA 3번째 미션에서 지중해에 있던 미국의 파티클 캐논을 탈취하여 USS 레이건함을 반토막내서 침몰시킨다.
* 패트릭 로빈슨의 소설 니미츠 클래스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에서는 가상의 니미츠 급 항공모함 토마스 제퍼슨함이 테러리스트들의 핵 공격(잠수함에 핵폭탄을 실어 접근한 후 자폭)으로 침몰한다.
* 게임 트로피코 5에서는 군사 시설(!)로 등장한다. 냉전 때 정밀폭격 연구를 하면 지을 수 있다. 딱 1척만 지을 수 있으며 MiG-21(?) 두 대가 배치되어 있다.
* 게임 배틀필드 3의 싱글플레이 '사냥시작' 미션에서 주인공이 USS 조지 H. W. 부시함(CVN-77)에서 F/A-18F를 타고 이륙한다.
* 게임 팰콘 4.0 AF에서 니미츠함, 링컨함이 등장한다.
* 게임 프로토타입 1편에서 맨해튼 인근에 정박한 항공모함이 니미츠급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다. 마지막 전투의 배경이기도 하다.
*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싱글플레이 '헌터 킬러' 미션에서 1번함 CVN-68 니미츠가 러시아군의 뉴욕 공격에 휘말려 반쯤 침몰한 상태로 등장한다.
* S.H.I.E.L.D.로버트 곤잘레스가 이끄는 진정한 쉴드의 본거지이자 원래는 하이드라 내전때 폭파되어서 침몰한 운명인 배였다. 하지만 쉴드 요원들이 힘을 합친 덕분에 하이드라 요원들을 모두 죽이고 배를 탈환했다. 시즌2 파이널에서 인휴먼스에게 탈취당했지만 콜슨의 기지로 다시 되찾았다.
* 게임 Fleet Combat 2에서 EXP6500을 주고 구입할 수 있다.
* 파일:MW_USS_Nimitz.png
모던 워십 에서 2티어 항모로 등장한다.
* 스타크래프트 2에 나오는 프로토스의 기함 아둔의 창은 이 항공모함의 224배 크기이다.[50]
* RE:큐티하니에서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미군이 CVN-77 부시함을 타고 등장. 별활약은 없고 미국측 인사들이 음모를 꾸미는 장소로 나온다. 큐티하니가 악당 시스터 질에게 진것 같자 전술핵무기를 일본에 투하하려는 것으로 등장.
* 샌 안드레아스(영화)에서 최후반부에 반파된 금문교 앞바다에서 구호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
* 배틀쉽에서 초반의 연합훈련, 중반부의 상황보고 장면, 마지막에 F/A-18 발진 모습으로 등장
* 게임 캐리어 덱은 로널드 레이건함의 함재기를 동원해 적 전투기, 함선, 잠수함으로부터 레이건함을 지켜야한다.
* 네이버 웹툰 하이브의 군대 조직인 제너두가 USS 로널드 레이건(CVN-76)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시즌 3에서 의 흑벌 군대를 공격하는 대한민국 육군 소속 K-2 흑표 전차들을 개박살내면서 첫 등장하는데 함재기로 F-22(?)를 사용한다.[51] 결말 부분에 와서 친이 패배하자 항모전단을 이끌고 빤쓰런을 시전한다.
* 2016년에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도 아주 잠깐 등장한다. 하지만 그 등장이라는 게 인챈트리스의 마법으로 박살나는 것이다. 사실상 인챈트리스의 강력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아주 짧은 순간 동안만 등장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2021년 개봉한 고질라 VS. 콩에서는 고질라와 콩이 처음 조우하는 곳으로 등장해 10만톤이 넘는 두 괴수가 이 항공모함 위에서 치고박고 싸우다가 결국엔 고질라의 방사열선에 파괴된다.
* 2022년에 개봉된 영화 탑건: 매버릭 일부 장면이 에이브러햄 링컨함에서 촬영되었으나 영화에 등장한 항모는 CVN-71 시어도어 루즈벨트 함이다.# 다만 이건 함선 스케쥴상의 이유로 촬영을 번갈아 한 것이다.
* 소설 납골당의 어린 왕자에서 변종 상륙을 대비하여 미 본토 서부 해역의 통제를 하는 미 함대의 기함으로 CVN-70 칼 빈슨이 등장한다.
* 겟앰프드의 노벨 항공모함 맵은 이 함선을 베이스 모델로 만든 것이다.
* ||<tablewidth=5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CS_Supercarrier_header.jpg}}} ||
전투 비행 시뮬레이션DCS World에서는 CVN-70 칼 빈슨[52], CVN-74 존 C. 스테니스[53]가 기본으로 들어있는데, 유료 모듈인 Super Carrier를 사서 적용하면 갑판 승무원들이 추가되고 새롭게 모델링 된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 CVN-72 에이브러햄 링컨, CVN-73 조지 워싱턴, CVN-75 해리 S. 트루먼이 추가된다.
* Rising Squall
DCS World에다가 에이스 컴뱃 시리즈Strangereal처럼 가상 세계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임무 유료 캠페인 '라이징 스콜'에서는 "CVP-73 아다마스"라는 가상의 함명으로 등장한다. 주인공 편대인 이지스 편대가 소속된 'B&P 시큐리티'라는 보안 회사의 소유로, 프롤로그 미션에서 이지스 편대의 F/A-18C를 이함시킨다.#

8. 모형화

니미츠급 항공모함은 현 세대 미군의 위용을 가장 잘 드러내는 무기 중 하나답게 많은 수가 모형화되었다. 비슷하게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슈퍼캐리어키티호크급이나 엔터프라이즈급에 전혀 밀리지 않는다. 원본 함선의 크기가 워낙 커 작은 스케일의 니미츠급 모형도 크기가 결코 작지 않다.
  • 1/48
    • 키네틱
      니미츠급의 갑판 일부를 재현한 킷으로, 동 스케일의 함재기 모형과 함께 전시할 수 있다.
  • 1/350
    • 트럼페터
      2004년 발매된 제품으로, 취역 당시의 사양을 재현하여 브리들 캐쳐도 있고 함재기도 옛날 것들이다. 이 스케일에서는 유일한 니미츠급이지만 연식이 좀 있는 킷이다 보니 디테일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타미야의 엔터프라이즈와 비슷한 품질이라고 평가받으며, 이후 발매된 자사의 키티호크급과 비교하면 품질 면에서 많이 밀린다. 전개된 바리에이션도 없다.
  • 1/500
    • 트럼페터
      90년대 트럼페터 초창기 시절의 제품으로, 이 때 트럼페터 제품들이 다 그렇지만 품질은 영 좋지 않다. 다만 가격은 크게 대비 아주 싸다.
  • 1/700
    • 트럼페터
      2000년대 초반에 발매된 제품으로, 피트로드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발매된 킷이다. 바리에이션이 다양한 편이다.
    • 피트로드
      트럼페터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원판 이상으로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 1/720
    • 이탈레리
      1978년 제품으로 품질은 그저 그렇지만 가격이 싸 가성비 면에서는 우수한 편이다.
    • 테스터스
      이탈레리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 레벨
      이탈레리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 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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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순양함 노스햄프턴급 CA-30 휴스턴, CA-31 아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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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급 ACR-5 웨스트버지니아, ACR-8 메릴랜드
전함 뉴멕시코급 BB-41 미시시피
뉴욕급 BB-35 텍사스
델라웨어급 BB-28 델라웨어
버지니아급 BB-13 버지니아
사우스다코타급 BB-58 인디애나
일리노이급 BB-7 일리노이
코네티컷급 BB-22 미네소타
콜로라도급 BB-46 메릴랜드, BB-48 웨스트버지니아
키어사지급 BB-5 키어사지, BB-6 켄터키
펜실베이니아급 BB-38 펜실베이니아
항공모함 니미츠급 CVN-68 니미츠, CVN-69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CVN-70 칼 빈슨, CVN-71 시어도어 루스벨트, CVN-72 에이브러햄 링컨, CVN-73 조지 워싱턴, CVN-74 존 C. 스테니스, CVN-75 해리 S. 트루먼, CVN-76 로널드 레이건, CVN-77 조지 H.W. 부시
레인저급 CV-4 레인저
미드웨이급 CV-41 미드웨이, CV-43 코럴 시
에식스급 CV-9 에식스, CV-10 요크타운, CV-11 인트레피드, CV-12 호넷, CV-13 프랭클린, CV-14 타이콘데로가, CV-15 랜돌프, CV-21 복서, CV-32 레이테
엔터프라이즈급 CVN-65 엔터프라이즈
요크타운급 CV-5 요크타운, CV-6 엔터프라이즈, CV-8 호넷
제럴드 R. 포드급 CVN-78 제럴드 R. 포드, CVN-79 존 F. 케네디
키티호크급 CV-66 아메리카
포레스탈급 CV-59 포레스탈, CV-61 레인저
잠수함 스킵잭급 SSN-591 샤크
조지 워싱턴급 SSBN-601 로버트 E. 리
로스앤젤레스급 SSN-688 로스앤젤레스, SSN-689 배턴루지, SSN-691 멤피스, SSN-693 신시내티, SSN-695 버밍햄, SSN-710 아구스타, SSN-711 샌프란시스코, SSN-712 애틀랜타, SSN-713 휴스턴, SSN-714 노퍽, SSN-715 버팔로, SSN-716 솔트레이크, SSN-717 올림피아, SSN-718 호놀룰루, SSN-721 시카고, SSN-722 키웨스트, SSN-723 오클라호마시티, SSN-750 뉴포트 뉴스, SSN-753 알바니, SSN-756 스크래튼, SSN-758 애쉬빌, SSN-759 제퍼슨시티, SSN-764 보이즈, SSN-765 몽펠리에, SSN-766 샬롯, SSN-767 햄튼, SSN-769 톨레도, SSN-770 투손, SSN-772 그린빌, SSN-773 샤인
버지니아급 SSN-775 텍사스, SSN-777 노스캐롤라이나, SSN-779 뉴멕시코, SSN-781 캘리포니아, SSN-783 미네소타, SSN-785 존 워너, SSN-787 워싱턴, SSN-789 인디애나, SSN-791 델라웨어, SSN-794 몬태나, SSN-796 뉴저지, SSN-798 매사추세츠, SSN-800 아칸소, SSN-802 오클라호마, SSN-804 바브, SSN-806 와후, SSN-807 실버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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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관련 문서


[1] 배수량이 80,000~110,000t가량 되는 항공모함을 비공식적으로 이르는 말.[2] 참고로 1~3번함의 경하배수량은 91000톤, 4~8번함은 94,000톤, 9~10번함은 99,000톤이다.[3] 2015년 현재 CVN-76~77 2척에만 설치[4] 함미 함재기 엘리베이터 바로뒤쪽 양현 전용 개구부에 있는것으로 보인다. 발사모습.[5] CVN-70 칼 빈슨에 항모 전투비행대가 2021년 최초로 배치될 예정이다[6] 그 대신 존 F. 케네디의 이름은 훗날 차차기 원자력 항공모함인 제럴드 R. 포드급 2번함 CVN-79에 승계되었다.[7] 다른 국가 항구에 기항하는 경우 환전을 담당하고 있으며 승조원의 월급 관리를 해주고 있다.[8] 함명이 주로 전직 대통령에서 나와서 대통령에 관련된 자료들이 전시된다.[9] 함내가 워낙에 크고 복잡해서 함내 탈영(...)이라는 매우 희한한 현상이 발생할 지경이란다. 실제로 이 항모에서 군생활을 한 이가 말하기를 처음 2주 동안에는 매일 길을 잃고 헤매고 다니면서 조금씩 익숙해졌다고 한다.[10] 하다 못해 밥도 다른 해군 함정에 비해 맛이 없는 편이라고 한다. 해외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항모 근무자들의 회고에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부분이다. 아무래도 대량으로 조리를 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인듯. 급식의 밥맛에서 식수인원은 가장 핵심적인 문제 중 하나다.[11] 2019년 물가로는 대략 80억 달러.[12] 2019년 물가로는 90억 달러 정도다. 단가가 많이 증가한 것은 아니다.[13] 그러나 2015년을 마지막으로 모조리 퇴역이 예정되어 있다.[14] 항공모함이 10척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느 한 시점에 작전활동을 하고 있는 건 많아야 3, 4척을 넘지 않는다. 참고 워낙 거대하고 복잡한 무기체계라 유지보수와 준비 기간만 몇 달씩 걸리고, 오버홀은 년 단위로 들어간다. 원자력 함정이라 더 번거롭기도 하고 21세기에는 보통 중국 견제하는 7함대, 중동에서 테러리스트를 공격하는 5함대가 최소 한 척씩 고정으로 굴리고 있고, 나머지는 훈련용 내지 오버홀. 하지만 이런 초고가의 무기체계를 3교대로 몇 척씩 운용한다는 것이 다른 국가가 보통 1~2척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힘든 것을 볼 때 전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실감할수있는 부분이다. 대신 정말로 연장 들고 어느 국가에 한대 칠 군사적 압박 분위기를 조성코자 할 때에 한 지역에 3개의 항모 전단이 몰려 오기도 한다. 단순 계산으로 3x4 = 12척의 이지스 구축함, 함선과 척당 함재기가 70대라고 잡아도 70x3 = 210대의 함재기들이 한 지역에 배치 된다고 상상을 해보자. 2010년대 들어서 두번 항모 3척이 동시 한 지역에 머무른 적이 있는데. 2012년 이란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를 만지작 거리자 그 즉시 근처에 있던 항모 전단이 급하게 재배치 되며 벌떼 마냥 몰려 들었으며,# 2017년 도널드 트럼프 집권 뒤 아시아 순방 시 한번 더 서태평양 지역으로 3척이 모여서 연합 훈련 겸 무력 압박 시위를 주고 갔다.# 한 척은 제7함대 소속, 한 척은 본토 캘리포니아에서 출발한 전단, 한 항모 전단은 아예 중동을 담당하는 5함대에서 파견을 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당시 한반도 전쟁 위기론의 가장 큰 핵심이 항모 전단 3척이 훈련 하다가 유사시 동해, 서해, 남해 3면에 시즈 박고 전투 테세에 들어 간다고 해서 한동안 국내 언론이 전쟁이 날 것이라고 설레발을 떨을 만큼 3항모 전단의 파워가 그만큼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15] 더 무서운 건 2016년 취역할 제럴드 R. 포드는 니미츠급도 아니다. 니미츠급은 CVN-77 조지 H.W. 부시가 마지막이고 제럴드 R. 포드는 새로운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의 네임쉽이다.[16] 이 초강대국의 지위를 가졌던 나라는 미국과 소련, 오직 두 나라 뿐이다. 소련이 해체된 이후 소련의 적통을 이은 러시아는 지역강국(Regional power)로 격하되었다. 그러나 2020년대에 들어서 중국이 항모전단과 핵잠수함을 포함한 각종 해군전력을 크게 증설하고 신형 방공 구축함, 스텔스 전폭기, 대함 탄도 미사일 등으로 미 해군에 대항할 여러가지 수단을 짜고 있어 지역강국(Regional power)에서 벗어나고 있어서 미 해군 입장에서는 고민해야 할 게 많아졌다. 더군다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과 적성국가들의 신냉전이 다시 시작되어 미국과 서방 세계가 다시 군비 확충을 하고 있다. 사실 전 세계 어디든 바로 대응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긴 하지만 즉각적인 대응은 미 공군이 맡는다. 항모는 아무래도 이동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함재기의 행동반경은 공중급유를 받아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데프콘 상태가 격상되면 괌 등에 위치한 미 공군기지에서 폭격기에 즉각적으로 무장과 급유가 진행되고 날아갈 준비를 한다. 보통 미공군이 48시간 이내 초도타격은 물론 미 해군이 배치될 때까지의 공격을 전담한다. 물론 항모와 수상함 배치 후에는 토마호크와 함재기의 공습세례가 추가되며, 미 해군은 미 육군 및 해병대 등 지상군이 해당 지역을 완전 점령하는 시간 동안 주요 거점 및 전략 목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는다. 미리 SAG나 CVBG가 위험국가 주변에서 작전하고 있을 때는 미 해군이 바로 타격하는 경우도 있다.[17]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의 중무장은 부족한 함재기의 머릿수를 만회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한다는 것이 항공기 탑재량 및 대처력을 크게 줄이고 말았다.[18] 본래 공군 같은 경우는 활주로 아래에 열선이 깔려 있어 눈을 녹이고 이를 말려버리는데, 항공모함은 이게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직접 제설을 해야 한다. 그런데 저 넓은 갑판을 제설하는 게 쉬울 리가.[19] 핵연료 교체가 주라기보다는, 25년 정도마다 한번씩 4년간 입항해서 대규모로 시설을 오버홀 하는 김에 핵연료도 교체하는 느낌으로 진행되는 오버홀[20] 함선 표어 : “Teamwork, a Tradition”[21] 함선 표어 : “I Like Ike”(아이젠하워가 대선에 공화당 후보로 나왔을 당시 선거캠프의 구호, 아이크는 아이젠하워의 애칭이다.) 이전 함명은 아이젠하워[22] (1883~1981) 1914년부터 1965년까지 40년이 넘는 기간동안 조지아 주에서 하원의원을 지내오면서 1949~1953, 1955~1965년에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 1961~1965년에 하원의장을 지냈던 정치인으로, 2차 세계대전 시기에 이루어진 수차례의 해군력 증강법의 입법 담당자였다.[23] 함선 표어 : “Vis Per Mare”(Strength from the Sea)[24] 함선 표어 : “Qui Plantavit Curabit”(He who has planted will preserve)[25] 함선 표어 : “Shall not Perish”[26] 함선 표어 : “Spirit of Freedom”[27] 코로나19 전세계 확산 사태로 인해 지연됨[28] 2024년 CVN-76 로널드 레이건을 대신하여 제7함대에 배치 예정[29] (1901~1995) 1947년부터 1989년까지 40년 넘게 미시시피 주에서 상원의원을 지내왔다. 1969~1981년까지 상원 군사위원장을 지냈으며, 1987~1989년에 상원 임시의장을 지냈다. 당적은 민주당이었지만 지역구가 남부 미시시피였기 때문에 웬만한 공화당 의원 못지않게 보수적이었으며 인종분리주의자이기도 했다.[30] 함선 표어 : “Look Ahead”[31] 이전 함명은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United States)[32] 함선 표어 : “The buck stops here”(트루먼 대통령이 재임시절 책상 위에 올려놨던 자신의 표어)[33] 함선 표어 : “Peace Through Strength”[34] 함선 표어 : “Freedom at Work”[35] 특히 대공황의 여파로 인해 연방정부 예산이 줄줄이 삭감되던 1930년대에, 일본제국 해군보다 더 무서운 연방의회의 해군 예산 삭감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퇴역함의 보충과 근대화 개장을 도왔을 뿐만 아니라, 1936년 이후엔 무려 해군 함정의 건조와 확장을 의무화하는 일종의 미국판 함대법인 빈슨-트람멜 법을 성립시켰다.[36] 당시 핵무기 만능론 때문에 핵무장 전략폭격기의 존재로 발언권이 강해진 공군에 의해 해군의 항공모함들이 위협을 받았고 여기에 초대 국방장관이던 포레스탈의 도움으로 해군은 핵전력 일부를 확보하고 대형 항공모함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건조가 진행될 수 있었지만 포레스탈이 퇴임한 후 트루먼 정권은 이 항공모함의 건조를 취소해버렸고 얼마 후 충격을 받은 포레스탈은 자살했다. 이 때문에 뚜껑이 열린 미 해군이 대규모 항명을 일으킬 정도였으며 몇 년 후 건조된 초대형 항공모함의 함명을 포레스탈이라 명명했고 이게 바로 미 해군 슈퍼 캐리어의 원조인 포레스탈급 항공모함이다.[37] 그리고 프랑스는 관제를 맡은 미국 측이 자기네 수송기를 빨리 안 내려주고 공중에서 뺑뺑이 돌게 만들었다고 열폭했다.[38] 수년 전 동남아의 쓰나미 재해때나 일본의 지진때도 투입되었지만 일본의 삽질 때문에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능에 피폭되기도 했다고 한다. 수천 명이 승선하는 만큼 그만큼의 보급물자를 적재하고 있기 때문에 급한대로 재해지역에 자체적인 보급물자를 우선적으로 구호용으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바닷물을 담수로 걸러서 재해지역에서 당장 필요한 것 중 하나인 깨끗한 물을 공급해줄 수도 있다.[39] 항모에 탑재된 함재기들은 항모전단에 위협이 되는 적 함대의 무력화 및 적기 요격이나 해안선 일대의 적 레이더망 타격에만 국한되어 있어 대규모 폭격이 어렵다. 게다가 연료까지 고려해본다면 이럴 가능성은 더욱 줄어든다.[40] 이 과정에서 입항에 항의하는 소수의 시민들이 기습적으로 규탄시위를 일으키고, 제주기지전대에 무단침입한 일이 발생했다. 뉴스 링크 또한 시위대는 국제관함식 종료 이후인 15일 오전 9시에 제주기지전대 크루즈 터미널 앞에서 제주시내로 외출하려는 로널드 레이건함 장병들을 향해 기습시위를 하기도 했고 미 해군의 요청을 받은 경찰이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진압경찰에게 돌을 투척하려 했던 한 시민이 서귀포 경찰서에 연행되고, 다른 시민이 병원에 실려간데다가 몇몇 시민들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기도 했다. 뉴스 링크[41] 이게 통했는지는 당연히 미지수지만 김정은이 6월 24일에 대남 도발을 보류한다고 선언하면서 우스갯소리로 의도가 어쨌건 진짜로 북한이 쫄았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42] 미국이 2차 대전에 참전한 결정적인 이유는 진주만 공습이므로, 진주만 공습이 실패했다면 미국이 참전하지 않거나 시기가 좀 더 늦어졌을 것이다. 니미츠가 전투에 나서면 2차 대전의 결과가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43] 1995년 VF-84가 해체되자 VF-103 슬러거스가 부대명을 승계했고 2004년 F/A-18F 슈퍼 호넷으로 기종전환을 하여 VFA-103 졸리 로저스가 되었다.[44] 침몰 전 상황이나 바닷속에 잠긴 장면에서는 CVN-74 존 C. 스테니스로 나온다.이게 왜 이상한 거냐면,마지막 전투에서 CVN-74 존 C.스테니스가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키드에게 레일건 발사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죽은 배가 살아 돌아올 수는 없지 않은가.[45] 모 한국계 미 해군중사의 증언에 의하면 항공모함 소속 수병들이 해병대 비행대에 대해서 텃세를 엄청 부려대서 평소에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한다.[46] 그런데 와일더 함장이 시모어 시몬스와 연락해서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키드에게 날려버리라고 연락하는데 정작 레일건을 장착한 함정은 DDG-88 프레블이다. 그리고 프레블을 보여주는 상황에서 정작 처음에는 그냥 5인치 함포가 달려있는데 전투정보실이 나오고 나니 갑자기 함수엔 레일건이 나온다.[47] 다만 CVN-81이란 함번은 제럴드 R.포드급 4번함인 도리스 밀러에 붙여질 함번이다.[48] 소설판은 지상전[49] 사실 DVD코멘터레에서 감독이 원작자 존 클랜시한테 고백한 바에 따르면, 제작비가 부족해서 호위함들도 묘사하지 못했고, 격침장면 CG를 만들 돈도 없어 멀쩡히 항해하는 동영상에 화염만 CG로 입혀 피격된 모습을 묘사했기 때문에 불타면서도 침몰하지 않는 무적항모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50]74km로 제주도보다 더 크다![51] 참고로 F-22도 가변익을 적용한 해군형인 F-22N Sea Raptor가 계획된 적이 있었으나 지나치게 가벼운 동체 및 유지보수에 많은 돈이 드는 가변익 때문에 취소되었다.[52] LOMAC 시절부터 있었던 니미츠급 항공모함 모델인데 모델링이 허접하다.[53] F/A-18C 호넷 모듈과 같이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