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06:23:34

미군/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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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연도별 감축
2.1. 2014년 이전 감축 계획2.2. 2015년 회계년도 감축 계획
3. 관련 항목

1. 개요

대침체,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이 발생하면서 미국 경제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들어섰다. 그로인한 파급력으로 시퀘스터 등의 삭감제도가 발동되었다. 이 삭감에는 미국의 국방예산도 포함되었다. 때문에 미군은 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추후 진행상황에 따라 감축은 급격히 이루어질 전망이나 유동적인 상황이라 하겠다.

아직 2016년까지는 미군 예산이 나머지 2위~10위의 예산을 다 합친것보다 많다고한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취임 이후 상황이 갑자기 급변했다. 트럼프는 다른 분야의 예산을 큰 폭으로 깎고 국방비를 10%(!!) 증가한다는 예산안을 구상했다.#[1] 보면 알겠지만 환경청을 무려 31%나 삭감, 국무부도 29%나 삭감 당했으며 다른 부서들도 큰 폭으로 감축당했고 그 돈으로 국방비, 국토안보, 보훈부등을 증가시켰고 국방비를 특히 크게 증가시켰다. 이에 대해 논란이 꽤 커지고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측은 일단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참고로 국방비 10% 증가액은 무려 540억 달러다. 트럼프가 다른 부서들 대부분을 큰 폭으로 삭감하면서까지 국방비를 올리는 이유는 트럼프가 원하는 미군이 단순히 최강을 넘어서 넘볼 엄두도 못 낼 미군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 연도별 감축

2.1. 2014년[2] 이전 감축 계획

10년간 미국 국방비(전비 제외) 1조2백90억 달러 삭감 계획
회계 연도 국방 예산 삭감 규모
2012년 5490억 달러 250억 달러
2013년 4910억 달러 -1050억 달러
2014년 5010억 달러 -1110억 달러
2015년 5110억 달러 -1140억 달러
2016년 5210억 달러 -1160억 달러
2017년 5350억 달러 -1140억 달러
2018년 5480억 달러 -1130억 달러
2019년 5610억 달러 -1120억 달러
2020년 5750억 달러 -1100억 달러
2021년 5890억 달러 -1090억 달러
미국 육군·해병대 20만명 감군 계획
구분 현재 감축 후 감군 폭
미군 현역 총 병력 147만 8000명 127만 7600명 20만 400명
육군 56만 9400명 42만 6000명 14만 3400명
미 해병대 20만2000명 14만5000명 5만7000명
항공모함 2척 감소/ 함께 감축하는 무기
구분 군함 공군 전투기 전략 폭격기 수송기
1990년 546 척 4355 기 282 기 872 기
2000년 316 척 3602 기 153 기 743 기
2011년 288 척 1990 기 135 기 651 기
삭감 후 238 척 1512 기 101 기 494 기
시퀘스터 등 재정 적자 타파를 위해 최근 군 조직의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어, 최근 서대서양지역의 제2함대 사령부가 해체되고[3], 니미츠급 항공모함 1척의 조기 퇴역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2016년 연료봉 교체때문에 오버홀에 들어가야 하는 조지 워싱턴함.[4] 그런데 이 계획은 항공모함 11척 유지로 변경될 전망이다.

미국2013년 회계에서 2021년 회계 연도까지 1조2백90억 달러의 국방비를 삭감해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5]

이라크 전쟁 종전 이후 이라크에서 완전 철수하였고 그래서 군장비가 많이 남아도는 상황. 문제는 유지비인데 안 그래도 감축중인 상황에선 이걸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돈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상황. 고심끝에 미군이 선택한 것은 남아도는 군장비에 대한 땡처리.
하지만 상황이 녹녹치가 않은게 땡처리 처분 결정을 하였음에도 구매력이 있는 국가들 중 유럽은 자기네 무기도 옥션에 경매로 내놓는 상황이라서 여의치가 않고 중동국가들에게 팔려고 하니깐 아랍 민주화 시위때문에 여의치 않은 상황이고 결국 지네가 조져놓은 이라크에 떠넘기다 시피 퍼주는 중. 이러다 아프간 전쟁때 당한 것 처럼 뭔 사달 나지..

이러한 상황에서 의외로 이득을 본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인데, 미군 군장비 구매력이 있는 아시아 국가중 중국은 가상적국이라서 판매를 안하고, 일본평화헌법과 주변국 시선 때문에 대놓고 판매를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 때문에 MRAP이나 치누크같은 장비들을 땡처리된 가격으로 도입하고 있는 중이다.

2.2. 2015년 회계년도 감축 계획[6]

육군
종류 2014년: 기존 2015년: 추가 조정안(감축) 2016년: 회계연도 시퀘스터 지속시(추가 감축안)
정규육군 병력 490,000 명 440,000 ~ 450,000 명 420,000 명
주방위육군 병력 355,000 명 335,000 명 315,000 명
예비육군 병력 205,000 명 195,000 명 185,000 명
GCV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개발사업 취소
주방위육군 항공부대 소속: AH-64 아파치 공격헬기 전량 정규육군 항공부대로 이관.
OH-58 카이오와 정찰헬기 퇴역
해군
종류 2014년: 기존 2015년: 추가 조정안(감축) 2016년: 회계연도 시퀘스터 지속시(추가 감축안)
항공모함 11척 체제 11척 체제 유지 USS George Washington (CVN 73) 오버홀 취소/퇴역 검토
순양함 50% 작전운용비율 축소 수상함 10척 퇴역
구축함/공격원잠(SSN) 연간 2척씩 건조
연안전투함(Littoral Combat Ship) 52척 건조 32척 건조[7]
정규해병군 병력 190,000 명 182,000 명 175,000 명
대사관/영사관 900 명 추가
F-35C Lighting II 도입 2년 보류
공군
종류 2014년: 기존 2015년: 추가 조정안(감축) 2016년: 회계연도 시퀘스터 지속시(추가 감축안)
A-10 선더볼트 II 공격기 퇴역
U-2 Dragon Lady 정찰기 퇴역
MQ-9 리퍼 무인정찰기 도입수량 10기 축소
KC-10 Extender 공중급유기 퇴역 검토
RQ-4B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 Block 40형 추가도입 취소/퇴역 검토

3. 관련 항목



[1] 그래서인지 실제로 미군내 트럼프의 지지율이 상당했다.[2] 통계자료 출처[3] 그렇다고 2함대 전력 자체가 공중분해 되었다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고, 제2함대 예하의 전력은 그대로 타 함대 등에 분산 흡수 되었다. 시스템적 효율화(라고 쓰고 별 보직 줄이기라고 읽는다)라고 보면 될 듯것이다.[4] 이걸 CVNX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과 엔터프라이즈의 교체와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제랄드 포드급과의 교체가 아니라 말 그대로 1척을 퇴역시키는 것이다. 현재의 11척 상시 운용 체제에서 10척 체제로 전환한다는 의미. 향후 10년간 4천억 달러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5] 빚에 짓눌려 ‘몸집’ 줄어드는 미군[6] 2015 회계년도 미국 국방예산안 주요 초점[7] 2016년 다시 26척으로 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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