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24 20:28:51

Strangereal

파일:mrua9nd.jpg
Strangereal | 스트레인지리얼
1. 개요2. 특징
2.1. 장비2.2. 상호확증파괴의 부재2.3. 역사
2.3.1. 프롭기 시절 추측
3. 세계관 내 대륙 & 국가
3.1. 오시아 대륙3.2. 베루사 대륙3.3. 유지아 대륙3.4. 아니아 대륙
4. UGSF 세계관과의 연관성5. 기타

1. 개요

에이스 컴뱃 시리즈오리지널 세계관의 무대가 되는 지구이다.

사실 에이스 컴뱃 04 Shattered Skies 시절만 해도 그저 에이스 컴뱃 지구라고 불렀고 별다른 이름이 없는 세계관이었으나, 시리즈 팬들이 이상하다는 뜻의 스트레인지(Strange)와 현실적이란 뜻의 리얼(Real)을 합쳐 스트레인지리얼(Strangereal)이라고 이름 붙여주고 사용하던 것이 시초. 이후 묘하게 어감이 친숙하고, Strangereal이라는 단어의 뜻도 세계관을 설명하는 데 적절해서 제작진에서도 게임 홍보 등에 사용하는 공식 세계관 명칭이 되었다. 물론 작품 안의 등장인물들, 즉 이 세계에 사는 캐릭터들에게는 그저 자신들이 사는 지구일 뿐이라 그냥 '지구'라고 부른다.

행성의 크기 자체는 현실의 지구와 같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잘 주목하지는 않는 것이지만 대충 멋있게 만들어진 것 같아도, 베게너의 대륙 이동설에 부합할 만큼 과학적이기까지 하다. 다만 배경 제작의 편의성을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위도에 따른 기후만큼은 무시하는지 정말 뜬금없는 곳에 사막이나 빙하가 있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시열대상 가장 나중에 위치하는 에이스 컴뱃 3의 시점에서는 세계관 속 대기업인 뉴컴제너럴 리소스가 사실상의 기업국가가 되어, 기업 둘이서 세계를 양분하는 국가 통폐합 시대를 열었다고는 하지만 에이스 컴뱃 3에서 묘사되는 배경은 유지아 대륙이 끝이며, 유지아 대륙은 자력 부흥이 불가능한 수준의 리얼 헬게이트가 열려버린 대륙인지라 세상 전체가 기업국가화 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시리즈를 아는 사람들은 눈치챘을지도 모르겠지만, 에이스 컴뱃의 세계는 중견국 이상의 국가들간의 국지도발과 총력전이 수 년 주기로 꾸준히 벌어지는 헬게이트이다.[1] 3편을 제외한 모든 작품들에서 다뤄진 전쟁들은 불과 30년도 안 되는 시간 동안 일어난 것이다. 이렇게 막장이 된 데에는 소행성 율리시즈의 충돌로 인한 국제정세의 불안정화와 벨카 극우주의자들인 회색 남자들의 암약에 의한 것으로 그려진다.

2. 특징

파일:Ace Combat 6 Mission 9 Heavy Command Cruiser.gif
에이스 컴뱃 6 9화 〈Heavy Command Cruiser〉 중
에스토바키아슈트리건 편대현실 기반 Su-33 전투기들이
비현실적항공모기 아이가이온에 착함하는 모습
파일:AC7 watch.jpg
에이스 컴뱃 7 3화 〈Two-pronged Strategy〉 중
오시아군의 국제정전감시군 소속 현실 기반 F/A-18F 전투기가
비현실적인 무인 항공모기 아스널 버드와 교전하는 모습
'Strangereal'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현실적인(Real) 면과 동시에 일부는 이상하지만(Strange) 재미있는 게임적 허용이 공존한다.
  • 현실적
    땅의 모양, 존재하는 나라가 다를 뿐 식물이나 토양, 동물, 인종 등 자연 환경과 물질, 인류의 문명과 생활상 등 현실의 영어가 이곳의 오시아어, 현실의 독일어가 이곳의 벨카어, 현실의 프랑스어가 이곳의 에루지아어로 칭해지는 등 이름만 다를 뿐 거의 모든 것이 현실의 지구와 같다. 군 편제 역시 특히 비중이 큰 항공 병기들만 봐도 F-22, Su-35 같은 현용 병기들이 등장하며, 지상군의 전차나 소총 등의 개인 화기, 해군의 전함 등 모두 현실에 존재하는 것들이다.
  • 이상함
    우선 앞서 언급된 지구에 땅의 모양, 그리고 존재하는 나라들을 봐도 현실의 영국 대신 에메리아가 있고, 현실의 대한민국 대신 오렐리아가 있는 등이 다르며, 일부는 현실보다 군사 기술력이 더 발전한 근미래적인 모습을 보여 각종 레일건이나 레이저 병기 같은 아직 현실에서는 연구 개발중인 하이테크 무기들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공중항공모함이나 공중 요새 같은 유키카제에어리어 88에나 나올 듯한 SF 거대 병기들이 시리즈 작품마다 하나 둘씩은 꼭 들어간다.


굳이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면 메탈기어 시리즈아머드 코어 시리즈 4~5편과 같은 허구와 현실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으나, 현실의 지구를 다루는 이 둘 시리즈와 달리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아예 대륙 지형부터 다른 완전한 가상 지구이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이들보다 에이스 컴뱃에서 좀 더 현대 병기들이 스토리적, 게임 구성적으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 메탈기어 시리즈와 아머드 코어 시리즈는 게임 이름에서 나오듯, 대체로 메탈기어, 아머드 코어라는 가상의 병기가 스토리에서 엄청나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사건의 중심으로 끊임없이 언급되나,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가상 병기들은 비록 최종 보스나 보스급 강적으로 나오기는 해도 그보다는 스토리 내에서 비중이 적다.

이러한 가상 세계관의 좋은 점은 맵 제작자가 게임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가상의 지형을 만들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으며, 게임의 스토리나 배경을 짤 때도 현실 국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윤리적인 문제에서도 자유롭고, 개별 국가 유저들의 심기를 거스를 걱정도 없다.[2] 또한 서구권과 동구권 기체가 모두 등장하고 플레이 가능한 에이스 컴뱃 특성상, 플레이어를 현실의 특정 국가 소속군으로 설정하게 될 경우 고증 오류를 지적받을 수 있고, 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예시처럼 적군의 병기 편제가 지나치게 단순해져서 게임 플레이가 단조로워진다는 단점이 있다.[3]

Strangereal 내 가상 국가들이 나름대로 다양한 개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특정 가상 국가의 팬을 자처하는 에이스 컴뱃 팬들도 많다. 현실의 미국처럼 막강한 자본과 군사력을 뽐내는 천조국이자 시리즈에서 주인공 포지션을 두 번씩이나 맡은, 그러면서도 어째 주인공으로 나왔다 하면 꼭 서너군데 이상 나사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주는[4] 오시아, 무조건 비난할 수만 없는 기구한 사연을 가지고 있고 황색 13 같은 매력적인 적수가 있었던 중국에 버금가는 국가 에루지아, 독일에 버금가는 강력한 오버 테크놀로지와 수많은 에이스들을 보유하였고, 치밀한 뒷공작을 통해 여러 국가들을 경악시킨 카리스마있는 악의 국가 벨카가 특히 인기가 많다. 때문에 이러한 인기 국가간에 전쟁이라도 벌어지는 스토리가 나오면, 팬들이 가끔 게임 내 설정을 가지고 키배를 벌이는 재미있는 상황도 벌어진다.

2.1. 장비

가공의 세계이지만, 앞서 적었듯이 전투기들을 비롯한 전차, 함선 등 각종 무기들은 소수의 오리지널 전투기를 제외하면 전부 현실에 존재하는 것들이다. 그러나 작중의 항공-군수기업은 그룬더 인더스트리즈제너럴 리소스뉴컴, 그리고 그 전신들 정도나 제대로 언급되며, 가상 기체들은 세계관 내의 군수 기업이 만들었다고 명확히 언급되지만, 현실 세계에도 있는 기체들은 어디서 만들어졌는지 따로 언급되어 있지 않다.

일단 대다수 팬들은 무슨 회사가 되었든 현실에서 모델이 된 나라들을 근거로 보잉록히드 마틴이 만든 미제 계열은 오시아 국적의 회사가, 수호이미그 등의 옛 소련이나 러시아제 계열은 유크토바니아 국적의 회사가, 다쏘 같은 프랑스제 계열은 에루지아 국적의 회사에서 만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오시아군은 주로 현실의 미제 장비들을, 유크토바니아군은 현실의 옛 소련/러시아제 장비들을 주력으로 쓰고 있으며[5] 수호이와 미그 사는 현실의 러시아어이자 이 세계의 유크토바니아어 이름, 다쏘 사와 거기서 생산한 라팔미라주는 현실의 프랑스어이자 이 세계의 에루지아어 이름이기도 하다. 다만 현실에서는 유럽 합작 전투기인 유로파이터 타이푼이나 일본에서 만든 미쓰비시F-2 등도 생각하면 상당히 복잡해지는 데다 현실의 시코르스키 사에서 보듯 회사 이름이 꼭 국적을 따라가는 건 아니다. 특히 현실의 러시아제인 투폴레프 사의 Tu-95는 시리즈 내내 유크토바니아에서는 쓰지 않고 에루지아에서만 쓰는 모습인데 유크토바니아계 에루지아인이 세운 회사에서 만든 것이라고 끼워 맞출 수는 있다.

한편 이 근거를 따를 때 두 가지 해석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는 에이스 컴뱃 시리즈가 현실의 전투기 제조사들에게 라이센스 취득해서 만들어진 만큼 이 회사들이 국적만 다르게 이 세계에도 있다는 해석이다. 이 해석대로면 보잉과 록히드 마틴이 미국이 아닌 오시아에, 수호이와 미그가 러시아가 아닌 유크토바니아에, 다쏘가 프랑스가 아닌 에루지아에 있는 것. 물론 그룬더 인더스트리즈가 F/A-18C를 생산한 듯한 암시가 있기는 하지만 면허였다고 취급하면 그만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작중에서 나온 기업들에서 만들었다는 해석이다. 이 경우 미제(이쪽 세계 오시아제) 계열은 오시아 국적인 그룬더 인더스트리즈가, 프랑스제(이쪽 세계의 에루지아제) 계열은 에루지아 국적인 EASA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그러나 EASA에서는 현실의 다쏘 사 전투기를 운용하는 모습을 보인 적은 없고 오히려 산하의 실험기 편대 솔 편대는 러시아제인 수호이 계열 전투기들을 쓰고 있다. 그래서인지 일각에서는 러시아 계통 기체, 특히 수호이 사의 기체를 EASA에서 생산한 것으로 추측하기도 한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EASA의 국적인 에루지아의 국어인 에루지아어는 현실의 프랑스어에 해당하는데 수호이는 유크토바니아어이자 현실의 러시아어 이름이다. 그리고 게임 안에서도 수호이 사나 미그 사의 기체들을 칵핏 시점으로 보면 계기판에 유크토바니아어(현실의 러시아어)가 그대로 적혀 있다. 굳이 추측하자면 유크토바니아에서 개발된 기종들의 면허생산인 듯.

또한 에이스 컴뱃 7에서 'Su-47에루지아에서 거의 안 쓴다' 라고 설명된 것을 보면 에루지아군의 주력 전투기로서 운용되는 플랭커 계통 기체들과는 달리 Su-47은 에루지아에서 그다지 많은 수가 생산되지 않은 모양이다. 반대로 Su-47을 대량으로 쓰는 건 에이스 컴뱃 5 시절부터 주로 벨카 쪽인데 이를 보아 플랭커 계통 기체들을 비롯한 다른 수호이 사의 기체들과는 달리 예외적으로 Su-47은 벨카 출신 군수기업인 그룬더 인더스트리즈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마침 에이스 컴뱃 7에서 위의 설명과 함께 나온 미믹 편대제너럴 리소스 소속이었으니 더욱. 그룬더 인더스트리즈의 대표 기종들인 ADF 시리즈도 대부분 Su-47처럼 전진익을 가짐을 생각하면 묘하게 연결점이 보이기도 한다.[6] 물론 앞서 말한 대로 에루지아의 플랭커 계통 기체들이 유크토바니아에서 개발된 기종들의 면허생산으로 추정되듯이, 여러 정황을 고려해 보면 벨카Su-47 역시 벨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 아닌 유크토바니아에서 개발한 기종의 면허생산일 가능성이 크다. 칵핏 시점으로 보면 계기판에 벨카어(현실의 독일어)가 아닌 유크토바니아어(현실의 러시아어)가 적혀 있기 때문. 한편으로는 벨카가 세계관 내에서 역시 유크토바니아어를 사용하는 국가인 에스토바키아와 오랜 우호 관계를 맺어 왔다는 설정도 있음을 감안해 보면 이쪽과 무언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게임적 허용이 크긴 하겠지만 전투기들이 현실의 기반인 것과는 별개로 현실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이 찍어내는 걸로 보인다. 에이스 컴뱃 대부분의 미션에서 구형 신형 상관없이 등장해 플레이어에게 격파되는 전투기가 최소 수십 기 단위이며, 한 전투에서 이만큼 격파되어도 딱히 전투기 수 때문에 전황에 문제가 있다는 언급이 없고 다음 미션에서 또 가볍게 수십 기가 등장하기를 반복한다. 현실에서는 한 국가에서 운용하는 전투기가 적으면 수십 기, 미국 같은 초강대국이 아니고서야 많아도 수백 기 내외인 걸 생각하면 스트레인지리얼의 강대국들의 전투기 생산대수와 운용 코스트, 더 나아가서 파일럿 양성 능력(혹은 간소화되어서 더 많이 양성하는 걸지도 모른다)은 현실과는 다른 걸로 보인다. 물론 국가가 전쟁 체제에 들어가면 평시와는 비교도 안되게 전쟁 무기를 찍어내긴 하지만, 현실에서는 4~5세대 이후의 전투기의 생산 코스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탓에 2차 대전이나 냉전 시대 때처럼 수천 단위로 양산하는 게 힘들어졌고, 이를 비교하면 현세대 고급 기종도 많이 찍어내는 스트레인지리얼의 세계의 생산 능력이 비상한 건 맞다. 애당초 여러 슈퍼병기도 만드는 세계인 만큼 생산 능력 또한 현실보다 뛰어나도 그렇게 이상한 부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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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상호확증파괴의 부재

외교적 요소와 국제 관계가 다른 작품 세계관에 비해 치밀한 편이라고 해도 현실과 비교하면 세밀함이 부족한 면이 보인다. 세계관에는 재래식 무기 계열의 슈퍼웨폰이 자주 나오거나 전쟁이 올림픽처럼 주기적으로 일어나지만 그럼에도 상호확증파괴를 비롯한 비대칭 전력(화생방) 계열 병기는 존재감이 없다. V2와 같은 ICBM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러한 전략무기를 가지고 외교 또는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장면이 나온 적은 없다. 핵이나 슈퍼웨폰 정도면 이를 가지고 위협을 하는 고도의 외교행위를 하거나 정책을 통한 전쟁 억제도 가능할 수 있지만 세계관 내에서는 언급되지도 않는다.

설정상 오시아에서는 ASAT을 비롯한 SDI 체계를 오래 전부터 구축했으며[7], 시리즈에서 악역들은 한 번씩 WMD/화생방 무기를 사용하거나 사용하려고 한다.[8] 이를 감안하면 비대칭 전력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정작 여러 나라에서 아이가이온, 스피르나 같은 규격 외 슈퍼웨폰을 만들지만 정작 이를 방어하는 상대 국가 측에 명분이 없지 않음에도 핵을 써서 격파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상대 국가에 핵이 있다고 전제한다면 초병기 운용 국가는 상대가 핵을 쓰지 않을 거라고 믿는 도박을 항상 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끼워 맞춰본다면 벨카 전쟁냉전, 율리시스 사태 등 세계적인 대재앙을 연달아 겪으면서 세계멸망이 현실의 이야기임을 자각하여 최대한 핵사용을 억제한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 7편 SP 2번 미션 〈Anchorhead Raid〉가 끝난 뒤 컷씬에서 이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다. 에루지아군에서 이탈한 알리콘급 잠수 항공순양함이 오시아 수도 오레드핵폭탄 공격을 할 것이란 소리를 듣자 란차가 "저놈들은 핵전쟁이라도 바라는 거냐?"[9]라는 반응을 보였고, 그 뒤로 '테러리스트의 핵 공격은 핵 억지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언급된다.

즉, 이 세계에도 당연히 핵전쟁이란 개념은 분명 있으며, 오시아는 물론이고 파탄국가로 전락한 에루지아조차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스트레인지리얼 세계에서 핵이 처음 실전에 사용된 사례는 벨카군에서 자국 내에서 폭발시킨 것이다. 이때의 핵폭발로 벨카 전쟁이 염전 무드에 들어서게 된 것을 보면 현실보다 핵에 대한 공포가 강할 것이고[10], 결국 강대국들도 핵전쟁으로 인한 공멸을 우려해 전쟁에서 핵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핵무기가 불러오는 세계 멸망 위협이 1995년에 두 건이 일어났고, 이 사실이 2005년에 알려졌다. 그로부터 불과 5년밖에 지나지 않은 2010년에 환태평양 전쟁이라는 초강대국간의 전쟁과 핵리볼버 SOLG 추락 사태가 일어났고, 후자의 정보는 2020년에 대중에 공개됐다. 심지어 저 이후에도 또 핵폭탄으로 오시아의 수도가 노려져서 10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할 뻔했다. 꾸준히 핵위협이 떠오르니 경각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이 해석에 따르면 상호확증파괴라는 개념이 없는 것이 아니라 상호확증파괴를 우려해 최후의 선을 넘지 않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 해석의 연장선으로 이로 인해 핵무기보다 공중요새나 최첨단 드론같은 슈퍼 웨폰에 몰두하고 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인해 전쟁이 끝임없이 발발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팬들의 분석도 존재한다.[11]

2.3.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Strangereal/연표 문서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trangereal/연표#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Strangereal/연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3.1. 프롭기 시절 추측

Strangereal/연표가 따로 있을 정도로 나름대로 오랜 역사가 설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시리즈 내내 현대 제트 전투기만 나오고 프로펠러 전투기 같은 구세대 무기들은 나온 적이 없다.[12]

연표에서 설정된 전쟁 중 가장 과거가 1905~1910년대에 벌어진 오시아 전쟁인데 이 오시아 전쟁이 최초로 항공기가 본격적으로 전투에 사용되었던 전쟁이라고 언급된다. 앞서 말했듯이 이 지구에 존재하는 병기들 중 적어도 현대 병기들은 시리즈의 주요 소재인 공군 전투기들은 물론 지상, 해상 병기들도 현실에 존재하는 현용 병기들이지만 이 오시아 전쟁의 배경에 따르면 현실에서 본격적으로 비행기가 전쟁에서 쓰이기 시작한 제1차 세계 대전 시기보다 더 옛날인 1905년부터 비행기를 전쟁에 쓰기 시작했으니 과거부터 살짝 현실 지구보다 기술력이 앞선 면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먼 과거는 현실에 존재하는 병기들과 다른 형태를 띄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시기에도 우리가 아는 현실의 프롭 전투기들[13]이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도 에이브릴이 복엽기 시절을 언급하는 것과, 7편의 오프닝에 잠깐 나오는 원역사 2차 대전기 미군이 썼을 법한 공랭식 엔진이 탑재된 항공기의 모습을 보면 이 지구에서도 프로펠러기만 있던 시절 자체는 있을 것이고, 현대 시대는 현실 병기들을 모티브로 따와놓고 정작 과거엔 다른 무기들로 설정하지는 않을 것 같으니 일부 팬들이 스트레인지리얼 지구를 배경으로 현실의 제1차 세계 대전이나 제2차 세계 대전 프롭 전투기들을 운용하는 옛날을 상정한 팬아트를 만들기도 한다. 당연히 모티브 국가 특성상 메서슈미트 같은 루프트바페 계열기들은 벨카가(#, #), 머스탱 같은 미제 계열은 오시아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모습(#, #, #)이나 스핏파이어, 허리케인 같은 영국 공군 계열기들은 에메리아가 썼다(#)고 상정하는 것이 대부분이다.[14]

3. 세계관 내 대륙 & 국가

하단에는 각각의 대륙의 소개와 함께 해당 대륙에 속한 국가들의 국호를 나열한다.
주요 등장 국가는 링크 처리가 되어 있다.

현실의 지구와 마찬가지로 남극 대륙은 어느 나라의 영토도 아닌 중립지역이며, 북극에는 대륙이 없다.

3.1. 오시아 대륙

파일:oseacontinental1.jpg

현실의 아메리카 대륙과 동유럽 · 중부유럽, 오세아니아중남미의 특징들이 골고루 섞여있는 대륙이다. 최강대국 '오시아'가 북서쪽에 위치한 가운데 대륙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벨카를 위시한 현실의 동유럽계 국가들이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는 오렐리아로 위시되는 남미계 국가들이 존재한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 내 제1의 초강대국인 오시아가 있지만 그럼에도 전란이 잦은 지역이다. 벨카 전쟁환태평양 전쟁, 그리고 오시아(IUN 국제연합군)-에루지아 전쟁(제2차 대륙 전쟁)과 오렐리아-레서스 전쟁 같은 대규모 전면전이 연이어 발발하는 등 세계의 화약고 수준으로 불안정성을 보인다.[29] 그리고 오시아 대륙 동부에서는 여전히 작은 소국들 내에서 크고 작은 내전들이 일어나는 중이며, 설정 상 현실의 멕시코의 대응국가인 '사핀 왕국'에서 쿠데타가 발생한다.

그나마 오시아가 지역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현상 유지를 하고 있다. 유지아 대륙의 중앙 유지아 연방(FCU) 같이 연방정부의 통솔력이 미약하거나, 율리시즈의 재앙이 오시아 대륙에서도 비슷하게 피해를 끼쳤다면 유지아 대륙 이상의 혼란에 휩싸였을 가능성이 높다. 율리시즈 소행성의 파편이 거의 닿지 않았다는 점은 축복을 받은 부분이다.

오시아 대륙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현실의 미국이 아메리카라고 불리는 것과 비슷한 이유로 보인다.

3.2. 베루사 대륙

파일:verusacontinental2.jpg

현실의 러시아독립국가연합 영향권, 나아가 중동 지역 자체를 하나의 대륙으로 만든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에이스 컴뱃 세계관에서 비중이 없다시피한 이슬람권 무슬림 국가와 아시아권 국가들이 이곳과 유지아 대륙에 나눠져 있다.

대륙은 초원과 황무지가 주를 이루며, 유크토바니아가 카루가 공화국이 분쟁을 벌였다든가, 롬네이 공화국의 쿠데타를 진압했다든가 하는 기록이 연표 상에 남아있기는 해서 마냥 평화로운 곳으로 보기는 어렵다. 상대적으로 국가 대 국가의 전쟁이 적을 뿐이지, 그 안에서 지역적 분쟁 자체는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3.3. 유지아 대륙

파일:useacontinental4.jpg

현실의 유라시아, 동북아시아의 복잡함이 골고루 섞여있는 골치 아픈 동네.

인종적으로도 설정상 다양한 것으로 보이며, 현실 세계에 비해 비중이 작은 아시아권 국가들이 베루사 대륙과 이쪽에 나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39]

이전부터 경제적으로 급성장하던 각각의 소국들과 대국 에루지아가 서로 치고박고 견제하던 복잡한 동네인지라 이미 대륙 자체가 화약고 취급을 받았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고만고만한 소국들은 소국들끼리 자체 연맹을 결성해 하나의 강대국 정도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었고, 거기에 유지아 대륙 남서부 국가들이 단체로 오시아 연방에 가입하는 시도를 하는 바람에[40] 대륙 전체에 이를 반대하는 명목의 초대형 쿠데타 내란이 일어나기도 한다.

안 그래도 이런 상황인데, 아예 이 대륙 자체를 완전히 헬게이트한 사건이 터지고 만다. 바로 율리시즈 소행성의 충돌. 정확히는 로슈 한계에서 붕괴한 율리시즈 소행성의 파편들이 이 대륙 전체를 휩쓸어, 대부분 땅을 폐허로 만들고, 국가들을 망하기 직전까지 내몰아 버린다.

그 후 치안과 경제[41]가 막장으로 치닫고, 그나마 강대국이었던 에루지아에게 대륙 소국들이 엄청난 부담을 떠안겨[42] 이에 분노한 에루지아가 이번 기회에 다들 끝장을 보자며 일으킨 전쟁이 바로 제1차 대륙 전쟁. 결국 소국들과 대륙의 나머지 국가들은 독립국가 연합군, 즉 ISAF를 조직하여 싸우게 된다.

결국 제1차 대륙 전쟁ISAF의 승리로 종결되기는 하지만, 여기서 입은 피해는 유지아 대륙을 나락으로 떨어트리게 된다.

그리고 대륙 전쟁 종료 이후 시간이 흘러서 환태평양 전쟁이 끝난 이후 시대에 이르면서 자력으로 일어설 수 없는 수준까지 이르게 된다. 결국 오시아가 대규모 자원과 기초 기술을 제공하고 유지아 대륙에 궤도 엘리베이터를 만들게 된다. 궤도 엘리베이터를 통해 유지아 대륙 전체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이를 만들기 위해 유지아 대륙의 기술을 발전시킴으로써 대륙간의 균형을 맞추겠다는 오시아의 장엄한 계획은 궤도 엘리베이터가 성공적으로 건설되고 유지아 대륙의 각국이 피해를 회복하기 시작하면서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나 전쟁이 또 터졌다.

에루지아는 오시아의 개입을 자신들을 집어삼키려는 침략의 발판이란 망상에 빠졌고, 그들에게 공수받은 무인기와 무인기 기술을 이용해서 오시아와 전쟁을 치르게 된다. 결국 에루지아가 패배함으로써 제2차 대륙 전쟁은 끝나게 된다. 이 엄청난 피해로 에루지아는 이전에 정복한 국가들이 독립전쟁을 치르기 시작하고, 군대는 군대대로 내부 인재풀이 완전히 고갈돼서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43]

유크토바니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들이 유지아 대륙에 지원을 하고 있으나, 수십 년 뒤에 국가 통폐합 시대가 열리는 것을 볼 때 결국 유지아 대륙은 에루지아 덕분에 재기불능 상태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2029년 FCU는 제2차 대륙 전쟁이 끝나고 10년 동안 영토를 복구하면서 평화롭게 지냈다가 이번엔 베루사 대륙에 있는 소토아가 침공하여 FCU 병력과 영토가 싹 다 빼앗겼다고 한다.[44]

3.4. 아니아 대륙

파일:aneacontinental3.jpg

현실의 북유럽 포지션의 대륙이다.[51] 사실 에이스 컴뱃 6에서 급조된 대륙으로 원래는 아니아 대륙 전체가 아니아 국이라는 하나의 국가였다. 해당 설정은 '에이스 컴뱃 6' 관련 단편에서 아니아 대륙내 3국 통합 국가 '아니아 공화국'을 준비하기 위한 기구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존재했으며, 현재 동결되었다는 내용으로 재활용했다.

이 대륙도 율리시즈 소행성 파편 충돌의 영향권에 들어있었으나, 예측과는 다르게 에스토바키아에만 대규모 파편 충돌이 일어났다. 그 옆의 두 국가는 별똥별 구경하며 소원 비는 날이 되었을 정도로 아무 일도 없었지만 직격당한 에스토바키아에서는 혼란이 일어나서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군부세력에 의해 내전이 발발한다.

세계 각국, 특히 에메리아에서 막대한 재건 지원을 해줬으나 세력은 컸지만 자국민을 학살하는 등 실상은 문제가 많은 LUF라는 군부를 지웠해 줬다. 그러자 다른 군부 세력들과 에스토바키아 국민들의 원한을 샀고, 이후 다른 군부가 정권을 잡게 되자 E.E 전쟁을 일으켰다. 개전 초기에는 에스토바키아가 우세했으나 에메리아가 후퇴한 뒤 병력을 재정비하여 반격하여 결국 승리한다.

에이스 컴뱃 6의 엔딩은 에메리아 국민들이 전후 재건을 벌이는 것으로 희망차게 끝난다. 그러나 후의 설정에서 국가 통폐합 시대에서 살아남았다는 언급도 없고, 몇몇 바뀐 설정에서도 아니아 대륙 국가들 중에서 살아남았다는 국가를 찾을 수 없는 것으로 보아서 결국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이곳에 에이스 컴뱃 5와 제로에서 키워드로 언급되는 동화 속 라즈그리즈의 악마가 태어난 곳이라 여겨지는 "라즈그리즈 해협"이 있다.

4. UGSF 세계관과의 연관성

에이스 컴뱃 4 시절까지만 해도 배경이 되는 유지아 대륙을 제외하고는 설정이 딱히 명확하지 못했고, 에이스 컴뱃 4 가이드북 표지와 UGSF 세계관 2090년도에서 드러난 지도는 현실의 지구의 변형에 불과했다. # 에이스 컴뱃 5 이후 완성된 에이스 컴뱃 지구 설정 내에서 이때의 흔적이 그대로 유지된 지역은 이미 완성형이었던 유지아 대륙과 오시아 대륙 남부 (오렐리아, 레서스) 지역, 아니아 대륙 정도에 불과하다. 그나마도 그때는 주요 국가들을 제외한 다른 국가는 지도상에 있지도 않았다. 위에 서술된 것 중 문서가 없는 국가 대부분이 지금도 나라명만 대충 갖다 붙인 정도에 불과하다.

남코의 게임 에이스 컴뱃 3 · 갤러그 · 갤럭시안 · 보스코니안 · 디그 더그 · 미스터 드릴러 시리즈 · 미즈이로 블러드 등의 세계관인 UGSF(은하연방우주군) 시리즈#에서는 연대기의 시작으로 에이스 컴뱃 3가 해당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는데[52] 에이스 컴뱃 지구를 굳이 새로 설계한 이유가 바로 UGSF 세계관에서 에이스 컴뱃 세계관을 독립시키기 위해서라고 보기도 한다. UGSF의 세계관 내 지구의 지도는 에이스 컴뱃 4 이전까지의 지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에이스 컴뱃 지구가 따로 구축됨으로서 UGSF 세계관과는 다른 에이스 컴뱃만의 세계관이 생겼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쉽게 말하자면 갤러그가 에이스 컴뱃의 미래라는 비극이 사라졌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부분은 설정상 UGSF 세계관에서는 다름 아닌 오시아 해군의 항공모함 케스트럴(세계관 설정이 명확해진 에이스 컴뱃 5에서 나온 바로 그 항공모함)의 이름을 계승한 우주모함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이건 또 무슨 떡밥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부분이다. 또 이 우주모함의 함재기들의 개발사가 제너럴 리소스뉴컴이라는 설정도 있었는데, 일단 이 부분은 세계관 설정이 명확하지 않았던 에이스 컴뱃 3 시절의 흔적에 가까우니 크게 신경 쓰진 않아도 될 듯 싶긴 하다. 케스트럴의 이름을 계승한 우주모함이 존재한다는 부분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여전히 오리무중이지만. 후술한 완곡한 부정과 조합해 보면, 애당초 이전에 대략적으로 세운 계획과 스토리가 에이스 컴뱃만의 세계관이 생겨나면서 엎어지고 남은 흔적으로 볼 수 있을 듯 하다.

특히 TGS 2018에서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에이스 컴뱃 3과의 연결성에 관련한 인터뷰를 통해 중역 제작진 중 하나인 타마키 프로듀서는 UGSF의 역사에 편입되었다기보다는 에이스 컴뱃만의 연대기를 만들었다고 봐야한다며 UGSF 편입을 완곡하게 부정했다. #

5. 기타

  • 현실에 있는 것과 모양이 비슷한 땅이 조금 있는데, 대표적으로 남극 대륙이나 그 근처에 위치한 뉴질랜드, 웰로우가 위치한 그린란드아이슬란드, 웰로우와 오레드의 국경이 나뉘어있는 캐나다 북부와 섬들, 지중해를 위시로 유럽과 중동에 아프리카 중부까지 합쳐 변형한 듯한 베루사 대륙 서쪽, 알래스카를 약간 어레인지한 에루지아, 노바야 제믈랴를 닮은 에메리아 북쪽의 섬 등이 그렇다.
  • 에이스 컴뱃 7 엔딩 이후를 묘사하는 세계관 내 보도자료에서 오시아가 주최한 벨카 전쟁 종전 25년 기념 행사에서 세계 각국이 모였는데, 여기서 회색 남자들 같은 테러리스트들에 대항하기 위해 오시아가 '유지연합'을 결성할 것을 표명하였으며, 유지연합은 단순히 동맹국들의 모임을 넘어서 전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조직과의 연계를 목적으로 하는 거대한 조직으로 거듭나게 된다. 여기에 참가 권유를 받은 건 전통적인 우방국들만이 아니라 세계를 양분하는 유크토바니아는 물론이고 에루지아벨카까지 있었다. 아무래도 세계 각국도 자기들 세상에 전쟁이 많이 나는 건 작정하고 음모를 꾸미는 놈들 탓이란 걸 알긴 알았던 모양.

    그리고 유지연합은 범세계적인 대테러리즘 기구로 발족하게 되었고 그 산하 조직으로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와 에이스 파일럿들을 포함한 대테러리스트 전문부대의 창설이 준비되고 있다는 내용이 암시되었는데, 정황상 일종의 공중판 레인보우 식스가 조직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암시가 나타나는 부분이다. 이러한 내용은 Strangereal 세계를 배경으로 한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후속 또는 계승작을 위한 떡밥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그런데 시간적 순서에 따르면 에이스 컴뱃 7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에이스 컴뱃 X에서 오렐리아-레서스 전쟁이 터지고(에이스 컴뱃 X가 발매될 때에는 이런 설정이 아직 없었던 시절이니 당연하지만), 유지연합이 개입하였다는 설정이 없다. 사실 어디까지나 국가 간 전쟁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 문명 5 모드로 이 지구를 바탕으로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이름은 Strange real이다.
  • 비행기가 터널 안을 들락날락하는 작전을 세우는 것을 당연시하게 여기는 미친 세계관이다. 에이스 컴뱃 제로까지만 해도 다른 방도가 없어서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 느낌이었지만, 바로 다음 작품만 가도 안에 적 시설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막 꼬라박는다. 물론 이를 저지르는 게 당대 최고의 파일럿이라고 해도 적이나 아군도 경악하는 반응이기에 이쪽 세계관에서도 상식을 벗어난 행동이긴 하다.[53] 그런데 저 터널 통과를 필수 조건으로 계획을 짠 작품이 있다. 바로 4다. 메갈리스 파괴 작전은 뫼비우스 1이 터널을 여러 차례 통과해서 제어장치로 가는 길을 열고 그 제어장치를 파괴하기 위해 다시 한번 터널에 돌입해서 파괴하고 탈출하는 것⋯을 작전으로 짜놨다. 즉 시리즈 전통의 터널이지만 실상 4를 제외하면 대부분 즉시즉시 임기응변으로 대처해서 '방법이 없다. 들어가자!'나 '야 이거 진짜 가능한 거 맞아?' 정도로 여겨지는데, 4만큼은 예외다. 시간이 촉박해서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 것도 맞긴 하지만 '뫼비우스 1이면 터널 통과는 당연히 성공할 것을 전제'로 짠 작전이기 때문이다.
  • 게임 내에서 종종 의도치 않게 현실의 국가 이름이 언급되기도 한다. 4에선 '내 비행기에 스위스 치즈 처럼 구멍이 숭숭 뚫렸다'는 대사가 나오고, 5에서 더치롤이란 단어가 언급되는데, 더치롤은 항공기가 특정상황에서 좌우로 기우뚱거리며 기수도 좌우로 돌아가기를 반복하는 상황으로 네덜란드(더치) 스케이트 선수들의 모습에서 유래된 모습이다. 또 7에서는 영문판 한정으로 AWACS 롱 캐스터가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예약했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 인종적으로 현재까지 등장한 대다수 국가들이 백인(코카소이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물론 그 내부에서 라틴, 슬라브 등 현실의 민족들에 대입되는 인물들이 있기도 하고, 마커스 스노우와이즈먼 같은 흑인이나 케이 나가세길버트 파크, 후셴 같은 아시아계 주연들 역시 존재하기는 하나 등장인물들의 보편적인 인종에 있어 수적으로 많지는 않다. 이에 대해서는 서구권 유저들 역시 수긍하는 듯하다. 에이스 컴뱃 7에 이르러 베트남계 이름을 가진 에이스 파일럿이나 적군이 등장하는 등 인종적 구분을 늘리려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나, 눈에 띄는 편은 아니다.
  • 고지도도 있다. 해당 지도는 배틀필드 4의 '메트로 작전' 맵에서 벽 광고물에 섞여 도용되기도 했었다.#
    파일:kabe28l.jpg
  • 가공의 세계가공의 국가에서 현실의 무기가 등장한다는 점이 시리즈의 매력 중 하나로 통하기 때문에 에이스 컴뱃 시리즈를 오마주한 작품들도 비슷한 특징을 가진다. 팬게임이라 볼 수 있는 Project Wingman은 현실 지구이긴 하지만 지각 변동 재해로 인해 기존의 나라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 뒤 새로운 나라들이 세워진 세계이고[54], 심지어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인 DCS World의 캠페인인 주제에 에이스 컴뱃 시리즈 같은 감성의 스토리 전개와 배경음악을 버무린 Rising Squall에서도 「INVERTED World」라고 부르는 가상 세계관을 짰다.[55]


[1] 말 그대로 불타는 하늘과 불타는 대지가 공존하는 장면을 수도 없이 볼 수 있다.[2] 예를 들어, 게임 내에서 중국군을 대놓고 적으로 설정한다면, 에이스 컴뱃은 중국 시장에 발도 못 들일 것이며, 반대로 미군 소속 주인공이 상해나 홍콩의 상륙작전을 위해 도심지의 중국군 지상군을 폭격하는 전개가 나온다면 이 역시 전쟁에 대한 윤리 문제로 논란이 될 것이다. 그렇기에 각종 국가들의 특징을 적절하게 섞어 가상의 세계관을 구성하여 현실 기반의 설정에서 오는 논란 문제를 피하는 것이다.[3] 해당 게임에서는 적군이 아프리카 반란군과 러시아 마피아, 그리고 이들의 뒤에 서있는 러시아 반란군인 덕분에, 적기의 비중은 미그기와 수호이 전투기가 90% 이상을 차지하며, 나머지 10%도 투폴레프 사 물건들이나 Mi-24인 전부 러시아산 항공기들로, 작품 전체에서 아군이 아닌데 러시아 물건도 아닌 게 있다면 컷신에서 아프리카 반란군이 쓰는 것으로 나오는 FN FAL밖에 없다.[4] 특히 7편의 스페어 비행대를 보면 그렇다. 징벌 부대를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소련스러운데 주인공인 트리거에게는 건캠도 확인 안 하고 형을 내린다.[5] 단, 에루지아군은 현실의 프랑스제보다는 유크토바니아처럼 러시아 장비들을 주력으로 쓴다. 그래도 등대 전쟁 당시 미라주 2000과 라팔이 에루지아군으로 간간히 나타나기는 한다.[6] EASA가 개발한 X-02 와이번도 전진익을 가졌긴 하지만, 이쪽의 전진익은 Su-47과는 조금 이질감이 있는 디자인이다. 반면 그룬더가 개발한 ADFX-01 모르간이나 ADF-01 팔켄은 전형적인 전진익기들. 또한 X-02가 플랭커 계통 기체들과의 공통점이기도 한 서로 멀리 떨어진 쌍발 엔진 사이에 배치된 테일붐이라는 특징을 가지는 반면, 그룬더의 ADF 시리즈는 서로 멀리 떨어진 쌍발 엔진이라는 부분은 X-02나 플랭커 계통 기체들과 공통되지만 엔진 사이에 테일붐이 없다는 점은 Su-47과 공통되고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7] 산탄 미사일이나 신팍시급이 과거의 유물이 된 원인이 오시아의 MD 시스템이 완성했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있다.[8] 일례로 국경 없는 세계가 핵투하로 세상을 불태우려고 시도했다.[9] 게임 속 한국어 자막으로는 "그런 짓을 했다간 핵전쟁이라고."[10] 2차 대전 막바지의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의 경우 신병기라서 단순히 위력이 상당히 강력한 폭탄 정도로만 알려졌고, 그 실상은 시간이 지나 밝혀졌다. 반면, 스트레인지리얼 벨카 전쟁의 시간대는 95년대로 핵무기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알려진 상황에서 핵폭발을 목격한 것이다.[11] 혹은 율리시즈 운석을 요격하기 위해 요격용 무장들을 발전시킨 결과, ICBM를 손쉽게 요격할 수 있게 되어 핵을 실전에 쓰지 않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해볼 수도 있다. 그러나 적의 ICBM 발사 차량을 격파하거나 적이 쏜 탄도 미사일을 요격하는 미션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아닌 듯하다.[12] 사실 에이스 컴뱃 3D에서 A6M5와 F6F가 플레이어블로 등장한 적 있지만 스토리에 연관이 없는 보너스 기체에 가까웠다.[13] 1차 대전 시기의 포커, 스패드, 솝위드 등이나 2차 대전 시기의 메서슈미트포케불프, 머스탱, 스핏파이어[14] 단, 벨카 전쟁 시기의 벨카군이 쓰던 장비들을 보면 현실의 소련제, 미제에 해당하는 장비들의 혼용이 대부분이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이게 마냥 정답이자 정사는 아닐 수도 있다. 물론 이는 현실에서 현대 시대에는 독일이 단독으로 개발한 전투기가 없다는 사정이 있지만. 진짜 벨카제 재래식 공군기는 옛 Do 335의 제식명에서 따온 듯한 Bm-335라는 창작 폭격기다.[15] 현실의 영어가 Strangereal 세계의 오시아어에 대응되며, 'Aces at War: A History 2019'를 통해서 공식 설정으로 확정되었다.[16] 벨카 전쟁 종전 이후 벨카로부터 남부 지역인 남벨카를 노스 오시아 주로 할양받으면서부터[17] 군사 한정으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대잠초계기 등의 일부 장비와 군대의 이름('디펜스' 포스)이 자위대 방식이다.[18] 현실의 독일어가 Strangereal 세계의 벨카어에 대응되며, 'Aces at War: A History 2019'를 통해서 공식 설정으로 확정되었다.[19] 벨카 전쟁 종전 이후 남부 지역인 남벨카를 오시아에게 빼앗기고 북부 지역인 북벨카만이 남겨져 분단국가가 되면서부터[20] 현실의 스페인어가 Strangereal 세계의 사핀어에 대응된다.[21] 1988년 2월 8일에 경제난으로 게벳 지역을 통치할 수 없었던 벨카 연방이 독립시켰다.[22] 수도인 '몬즈 (Mons)'는 벨기에의 도시 이름이다.[23] 수도는 코르[24] 수도는 센트럼[25] 벨카 연방의 북동부 영토 일부를 구입하여 영토를 키웠다.[26] 수도는 브루니즈[27] 여담으로, 베루사와 G7에 참여하는 거 보면 생각보다 강대국으로 추정된다.[28] 중립국으로서 2007년에 국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G7 정상회의를 주최했으나, 테러 공격으로 인해 취소되었다는 기록이 있다.[29] 1부터 7까지 시리즈 중에서 5, 0, 7의 주제가 이 대륙에서 일어난 전쟁이다. 그 외에도 X나 여러 자잘한 외전에서도 오시아 대륙과 연관이 있다. 심지어 리메이크된 1, 2 내용상 유지아에서 일어났던 쿠데타 사태도 간접적으로 오시아가 연관되어 있다.[30] 현실의 러시아어가 Strangereal 세계의 유크토바니아어에 대응된다.[31] 노르드란드와 G7에 참여하는 거 보면 의외로 강대국으로 추정된다. 대륙과 같은 이름을 쓰는 것을 보면 한때는 대륙 전체를 지배하던 대국이었을 가능성이 높다.[32] 'Aces at War: A History 2019'를 통해서 Strangereal 세계에서는 현실의 프랑스어를 에루지아어로 칭해서 쓰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에이스 컴뱃 7에서 로자 코제트 드 에루제나 미션 16의 라바르테 등 에루지아 측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대부분 프랑스식 이름이거나, 로자 왕녀와 미하이의 손녀들이 부르던 노래이자 엔딩곡인 pensées가 프랑스어 가사의 샹송인 등, 7편의 에루지아프랑스를 모티브로 한 부분이 많다. 군사 분야에서도 7편의 에루지아는 현실에서는 프랑스제 전투기인 라팔미라주 2000을 많이 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33] 대륙너머 거대강국인 오시아와 적대하며 제2차 대륙 전쟁을 일으킨 점이나 7편의 후반부에서부터 소수민족들의 독립전쟁으로 인한 내전에 휩싸이게 되었다는 점,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점 등 여러 면에서 7편의 에루지아는 유고슬라비아 전쟁의 원흉이었던 세르비아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인다.[34] 실라지 성씨는 현실에서 헝가리계이다.[35] 특이하게 명칭이 (Borgo dell'Est / Bulgurdarest(혹은 Bulgardarest))로 두 개다. 보르고 델레스트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동쪽의 마을이지만 다른 쪽은 불명부쿠레슈티의 변형일 수도.[36] 장벽으로 둘러싸여 고립된 상태.[37] 과거 유지아 대륙에서 반란군이 최후의 보루로 점거했던 인톨레랑스 비밀요새가 있는 곳이다. 현재는 방공 포대와 요새의 사일로 내부에 장착되어 있던 장거리 탄도 미사일도 파괴되어 못쓰는 상태다.[38] Federation of Central Usea, 회원국들의 병력을 지원받는 형태로 FCU 군을 운용했으나, 대륙전쟁 발발 직후 ISAF로 개편.[39] 유지아 대륙 내의 방송기구 이름이 '유럽-아시아 공공 네트워크'라든가, 유지아 내의 앵커 헤드라는 도시에서는 일본어가 쓰인다든가 사례는 상당히 많다.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에서는 유지아(USEA)의 약자 EA가 Europe Asia로 나오면서 아마 본래 유지아의 이름도 이런 약자인 것으로 보인다.[40] 현실로 따지면 유럽 국가들이 유럽연합을 못 믿겠다며 미국, 즉 미합중국 연방에 50번 이후의 주로서 가입하려는 꼴인 것.[41] GDP 몇년분을 날려버렸다.[42] 확실히 소국들의 병크가 맞다. 에루지아가 소행성 떨어지기 전에는 강대국이었을지는 몰라도, 율리시즈 사태 당시 에루지아도 어느 국가에 지지 않을만큼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결정적으로 아예 수도 자체가 날아가 버렸다. 다만 ISAF가 에루지아를 파시스트라고 욕하고 이 나라의 왕녀가 '그 옛날, 에루지아 왕국은 전쟁을 좋아하던 나라였다'고 언급하는 것을 보면 지역강국이던 에루지아의 혐성이 불러온 참사일 가능성도 있다.[43] 당장 해군은 이지스함 함장들과 해군 참모총장 2대가 통째로 날아갔으며 항모전단 하나와 보급기지 한 곳이 통째로 날아갔다. 공군은 "무인기에 의존한 결과가 이거냐. 우리 에이스는 어디 갔냐"라는 무전이 들릴 정도로 전부 갈렸다. 자세한 내용은 제2차 대륙 전쟁문서 참고[44] 에루지아는 중립국으로 남았는지 아니면 소토아 편에 섰는지, FCU와 함께 싹 다 점령당했는지는 게임이 공개돼야 알 수 있을 듯하다.[45] 군주제가 폐지되기는 하였으나, 과정 자체는 평화로웠다고 하고 게임 내에서 왕가와 관련된 전설이나 시설, 유물을 이용한 이야기가 많다. 또한 과거 궁전이었다는 건물의 모습은 영국의 '버킹엄 궁전'에 다른 지붕만 올려놓은 형태.[46] 에메리아라는 이름 자체가 아메리카의 변형이다. 'America → Emmeria'이다. 알파벳 'C'를 삭제하고 앞의 A를 Em으로 변형했다. 또한 지형 자체가 미국 내에 있는 지형을 그대로 가지고 온 곳이 많다. 맨해튼이나 그랜드 캐니언이라든지. 여러 가지로 오시아가 미국의 정치적, 경제적, 국제적 영향력을 본땄다면 에메리아는 미 서부를 중심으로 하여 자연적인 면을 본뜬 느낌이 강하다.[47] '산 로마' 나 '바르톨로메오' 등 이탈리아스러운 지명이 많다.[48] 에메리아-에스토바키아 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한 에스토바키아 내전 자체가 유고슬라비아 전쟁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49] 한 도시에 콜로세움이 있다.https://acecombat.fandom.com/wiki/Vistoc참조.[50] 유크토바니아의 공용어이며 현실의 러시아어에 해당되는 유크토바니아어를 마찬가지로 공용어로서 사용하고 있다.[51] 그러나 현실의 몽고보다도 높은 북위 51도 임에도 사막이 있다.[52] UGSF 시리즈에서는 남코 황금기 당시 나왔던 게임들 중 상당수가 편입되어 있다.[53] 6에선 적들은 "전투기들이 터널에 들어온다!", "전투기가 터널을 통과했다고? 이 새끼들 미쳤군!" 이라고 하면서 기겁하고 아군은 "전투기가 터널 안에 들어가다니 본 적도 없는 광경이야" 라면서 둘 다 상식 바깥의 행동임을 분명히 언급한다. 섐록도 "이런 건 탈리스만이나 나같은 탑 에이스나 가능한 것"이라며 엄연히 일선을 그어둔다.[54] 단, 이쪽은 면허 문제 때문에 기종이 현실과 다르게 변형되었다.[55] 다만 이쪽은 원본이 현실 기반 시뮬레이션인 만큼 인게임 전장은 현실 기반 지형이며, 거기에 설정으로써 가상의 지역명이나 건물명을 붙여서 쓴다.(예: 부르즈 할리파바벨탑, 바투미 공항 → 구아비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