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6 02:53:04

CH-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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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ygOGgFaIAAnSyT.jpg
Sikorsky CH-53E Super Stallion

1. 개요2. 제원3. 개발 역사4. 특징5. 형식6. 계열기7. 운용국8. 사건 사고9. 미디어10. 여담11. 둘러보기

1. 개요



CH-53 헬기는 미국시코르스키사에서 제작한 대형 수송 헬리콥터다. CH-53 계열 중 가장 최신 기체인 CH-53K는 2025년 기준으로 운항 중인 헬기 중에서는 러시아의 Mi-26 다음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거대한 헬기이다. 초기에 설계되었던 CH-53A 계열 파생형들은 시코르스키에서 S-65로 불리며 별명은 Sea Stallion이다. 이후 대형화된 CH-53E 계열 파생형은 S-80이라고 불리며, CH-53E는 Super Stallion, MH-53E는 Sea Dragon, CH-53K는 King Stallion으로 불린다.

제원명의 '스텔리온'(Stallion)은 종마를 의미한다.

2. 제원

CH-53E 기준
Sikorsky CH-53E Super Stallion
제조사 시코르스키
첫비행 1974년 3월 1일
배치 1981년 2월
생산 1978년~2003년
생산댓수 172대
임무 수송임무
전장 30.2 m (99 ft 1/2 in)
전폭 동체: 4.7 m (15 ft 6 in)
날개 포함: 8.64 m (28 ft 4 in)
전고 8.46 m (27 ft 9 in)
메인 로터 지름 24 m (79 ft)
승무원 조종사 2명, 중무장 병력 37명 수용(승객 55명 수용)
또는 들것 24개 탑재
회전면적 460 m² (4,900 ft²)
공허중량 15,071 kg (33,226 lb)
최대이륙중량 33,300 kg (73,500 lb)
수송능력 내부: 13,600 kg (30,000 lb)
외부: 14,500 kg (36,000 lb)
엔진 General Electric T64-GE-416A 터보샤프트 엔진 x3기
(3,270 kW (4,380 shp) each)
순항속도 278 km/h
최대속도 315 km/h
항속거리 1,000 km (540 nmi)
페리항속거리 1,833 km (990 nmi)
전투행동반경 160 km
실용상승고도 5,640 m (18,500 ft)
상승률 13 m/s (2,500 ft/min)
회전판 하중 8.95 lb/sq ft
무장 양쪽 도어 거치: GAU-15/A 12.7 mm 기관총 x2정
후방 램프: GAU-21 12.7 mm 기관총 x1정

3. 개발 역사

1960년 미 해병대는 CH-37 모하비(Mojave) 헬리콥터의 대체기를 찾고 있었고, 육군, 해군, 공군이 추진중인 수직이착륙 수송기 프로젝트로 추진된 XC-142A 틸트윙 개발계획에 참여하게 된다. 허나 미 해병대가 제 때에 납품받지 못하겠다면서 발을 빼 버렸기 때문에 계획은 좋지 않은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이 계획은 1962년에 다른 형태로 부활하는데, 미 해군 무기국(Bureau of Naval Weapons)에서 추진한 HH(X) 계획으로, 적재력 3,600kg 상태에서 전투행동반경 190km, 순항속도 280km/h를 낼 수 있는 수송, 항공기 인양, 공중강습, 응급환자 구호 등의 임무에 사용가능한 헬리콥터였다.

이 프로젝트에 미국의 보잉, 시코르스키, 카만이 참여했다. 카만과 협력한 페어리로터다인(Fairey Rotodyne)은 영국 정부가 지원계획을 철회하면서 가장 먼저 탈락[1]하고 남은 보잉의 CH-47과 시코르스키의 S-61R 모델을 대형화하고 터보샤프트엔진을 2기 탑재한 프로토타입이 경쟁했다. 보잉은 이미 미 육군에서 CH-47이 운용되고 있었던 것에 자신감을 갖고 있었으나 결국 1962년 7월에 시코르스키의 승리로 결정되었다.

개발과정은 초기에는 수뇌부들 때문에 순탄치 못했고, 특히 로버트 맥나마라(Robert S. McNamara)[2] 국방장관이 "그냥 육군과 같은 걸 써라 이미 CH-47을 운용한다." 라고 어깃장을 놓았다. 해병대가 "우리 사양에 맞추려면 개수비용이 더 들어간다" 이라고 설득을 해서 결국 개발되었는데, 그 뒤로는 일이 잘 풀리게 되어 YCH-53A이 초도비행한 뒤 불과 2년 뒤인 1966년부터 양산되었다.[3] 그리고 다음 해인 1967년부터 바로 베트남 전쟁에서 활약한다.

그런데, 해병대가 또 다른 요구를 하기 시작했다. 실전투입이 이루어진 1967년에, 해병대에서는 막 배치된 기체보다 1.8배의 수송능력을 지닌 기체를 원했고, 육군과 해군도 역시 강력한 기체를 찾고 있었다. 그래서 시코르스키는 1968년부터 엔진을 하나 더 탑재하고 더욱 강력한 티타늄-유리섬유 복합소재 로터를 채용한 개량형 기체의 개발에 착수했다. 기체 자체도 더욱 대형화되었고, 계기판의 디지털화도 추진되었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실험기인 YCH-53E는 17.8톤의 적재력 및 외부 장착물 없이 총중량 25.4톤하에서 310km/h 기록이라는 엄청난 성능을 보였다. 이 기체는 1978년부터 양산되어, 1981년부터 실전배치되었다.

현재는 이것보다 더 커다란 동체에 1기로 7,500마력을 내는 GE 38-1B 엔진을 3기 탑재한 CH-53K가 개발중이며 2019년에 전력화될 예정이다.

2014년 5월 6일 플로리다 주 웨스트 팜 비치의 시코르스키 항공사에서 최신 개량형인 CH-53K 킹 스탤리온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다. CH-53E를 개량한 CH-53K는 3개의 7,500 마력 (5,590kW)급 General Electric GE38-1B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 CH-53E형보다 20knots (37km/h; 23mph)더 빠른 비행속도를 가지며 신형 디지털 글라스 조종석, 플라이바이와이어 조종 시스템, 신형 Elastomeric 허브 시스템, 복합재 로터를 장착해서 고온과 고고도에서 운용 가능한 성능을 가진다. 기어박스 조립체 중량만 12,500lb(5,670kg)로 UH-60 블랙호크의 자체중량보다 무겁다. 내부 길이는 30ft(9.14m), 폭은 9ft (2.74m), 높이 6.5 ft (1.98m)로 1ft(30cm) 더 넓어지고 15% 더 커졌지만 동체 측면의 신형 복합재 스폰손은 짧아졌다. CH-53K은 CH-53E보다 거의 2배가 늘어난 27,000lb(12,200kg) 외부 화물을 장착하고 같은 110nmi(204km)의 행동반경을 가진다. CH-53K의 최대 적재량은 35,000lb (15,900kg)에 달하며 최대 중량은 88,000lb(39,900kg)로 CH-53E의 73,500lb(33,300kg)보다 커졌으나 CH-53K이 차지하는 공간은 CH-53E과 유사하다.

4. 특징

55명의 병력[4], 13.6톤의 내장 화물 또는 14.5톤의 외장 화물을 슬링을 통해 운반할 수 있고, 게다가 278km/h의 순항속도 및 1,000km의 항속거리를 자랑한다. 그리고 미 해병대의 항공기 중 C-130보다 가벼운 모든 기체를 인양할 수 있는 괴력도 발휘한다. 게다가 대형 헬기 주제에 함재운용에 적합하다. 해군과 해병대가 CH-47 및 이후의 XCH-62를 거부한 이유도 함재운용에 불리한 점이 있어서였다.
CH-53이 AH-1Z 바이퍼 복구에 동원되는 영상
이 특징 덕분에 CH-53은 소해헬리콥터로도 쓰이고 있다. 커다란 소해장비를 수면에 늘어뜨려 끌고 다니며, 부설된 기뢰를 유폭시키거나 무력화할 수 있다. 아무래도 기뢰가 폭발했을 때에 수상함이 어떤 경로로든 폭발의 충격파를 피할 수 없는 데 반해, CH-53은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안전하고, 또한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기뢰 부설 해역에 단시간 내에 전개하여 고속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성능과는 달리, 탑승자 입장에서 상당히 불편한 기종이라고 한다. 무지막지한 소음도 그렇고, 무려 7개의 로터에서 만드는 엄청난 바람과 대류현상 때문에 뜨고 내릴 때 주변에 있기도 힘들다.[5] 게다가 미군 수송기들(헬기 포함)은 정비 편의 및 고장을 육안으로 확인하기 쉽게 기체 내부패널이 아예 없는 상태로 제작되는 기체가 대부분이다. 이 헬기는 후방램프등이 있어 유압계통이 움직이기 때문에 기름이 튀는데, 그게 하필 객실 위쪽이라 객실에 수시로 기름이 떨어진다 한다. 증언1 증언2 민수용 항공기였다면 기름 받침대를 대거나 드레인 파이프를 대어 간단히 해결 가능하지만 미해병대는 그럴생각이 없어서 탑승객들은 기름을 맞고 다닌다는 듯.게다가 오히려 기름이 안 떨어지면 고장이라고 불안해 하는 증언들을 볼 수 있다. 원래 기름이 떨어져야 하는데 안 떨어진다면 윤활유가 전부 새서 없거나 펌프, 전력라인 등에서 무언가 기기 오작동이 나는 것이다.

참고로 SH-3수상기비행정처럼 물 위에서 이착수를 할 수 있었듯이, CH-53의 경우에도 물 위에서의 이착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다만 SH-3처럼 플로트와 활주형 선체 형태의 동체를 지니지는 않았기 때문에(플로트나 활주형 선체 형태의 동체는 공기저항을 키우기 때문에 공기역학적인 불리함을 감수해야 할 필요성을 만들기 때문이다.), 이착수 능력은 어디까지나 물 위에서의 불시착을 위해 준비된 것에 가까운 제한적인 수준으로 국한된다고 한다.

5. 형식

  • YCH-53A
    파일:YCH-53A_prototype.jpg

    • CH-53A의 시제기로 1964년 10월 14일에 첫 비행을 실시하였다.
  • CH-53A
    파일:CH-53A_USMC_in_flight_in_the_1960s.jpg

    • YCH-53A가 시제기라면 당연히 CH-53A는 양산형으로 별칭은 Sea Stallion이다. 1966년 9월 12일에 처음으로 미해병대에게 인도되었고 이듬해 베트남 전쟁에서 첫 실전 데뷔를 칠렀다. 전장에서 CH-54보다 많은 수의 격추된 항공기를 회수하였다. CH-53A는 2대의 시제기를 포함하여 총 141대가 생산되었고 1969년에 개량형인 CH-53D가 인도됨에 따라 단계적으로 퇴역하여 1992년 미해병대 헬기 훈련 비행대대(HMT-302)가 마지막으로 운영을 하다가 퇴역시켰다.
  • RH-53A
    파일:rh-53a_hm-12.jpg

    • 미해군이 도입한 CH-53A로 공중 기뢰 대응(AMCM)모델로 개조된 형식으로 총 15대가 개조되었다. 즉 소해헬기이다.
  • TH-53A
    파일:a-us-air-force-th-53a-helicopter-during-training-maneuvers-at-kirtland-afb-8554a7-1024.jpg

    • 미공군이 1990년대 중반 미해병대에서 퇴역한 CH-53A 6대를 도입하여 공군 훈련기로 개조(엔진 개량, 급유 프로브 장착, 불필요한 전자장비 제거, 공군 위장색 도색)하여 운영하였다. 이 기종은 전투 임무 용도가 아닌 단순히 MH-53 승조원들의 훈련을 위해 개조된 헬기이다.
  • HH-53B (Super Jolly Green Giant)
    파일:hh-53b.jpg

    • 미공군이 베트남 전쟁에서 수색 및 구조헬기인 HH-3E를 대체하기 위해서 개발된 실험용 CSAR헬기로 8대가 생산되었다.
  • HH-53C (Super Jolly Green Giant)
    파일:hh-53c.jpg

    • HH-53B의 개량형으로 총 44대가 생산되었으며 1968년 8월에 실전배치가 되었다. HH-53B와의 차이점은 동체 양옆에 연료탱크 지지대가 제거되었고 각종 전자장비가 추가로 장착되었으며 HH-53B보다 강력한 엔진이 탑제되었다.
  • CH-53C
    파일:ch-53c.jpg

    • 미공군이 사용했던 형식으로 HH-53C를 일반적으로 물자 수송용도로 개발한 형식으로 급유 프로브는 제거되었다.
  • CH-53D
    파일:vietnam war ch-53d.jpg파일:Marine_CH-53D_Sea_Stallion.jpg

    베트남 전쟁당시 CH-53D2006년 6월 이라크 알-아사드 공군기지에서 택싱 중인 미 해병대 CH-53D

    • CH-53D는 CH-53A의 개량형으로 CH-53A가 베트남 전쟁에서 베트남의 열대 기후 때문에 무거운 짐을 들어올리기에는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엔진을 개량하여 1969년 1월 27일에 첫비행이 이루어졌으 동년 3월 3일 미해병대에게 첫 기체가 인도되었고, CH-53A와 함께 베트남 전쟁에서 주력으로 사용되었다. CH-53D부터는 메인 로터블레이드와 꼬리를 접을수 있다. 기존 CH-53A의 제너럴 일렉트릭 T64-GE-6 터보샤프트 엔진에서 T64-GE-412로 교체하였고 후에 CH-53D의 성능개량을 할때에는 T64-GE-413으로 교체하였다. 내부공간도 CH-53A는 병력 수용인원이 38명이였지만 CH-53D에서는 55명으로 늘어났다. 전쟁이 끝나고 전쟁에서 얻은 교훈으로 CH-53D의 개량이 이루어 졌는데 방어체계로는 AN/ALE-39 채프와 AN/ALQ-157 적외선 교란장치, DoN LAIRCM을 장비하였다. 무장으로는 12.7mm xm218(M2 파생형)으로 무장했다. 미해병대는 이헬기를 잘 운용하다가 2012년 8월 16일 아프간에서 HMH-362소속 CH-53D가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전량 퇴역하였다.
  • S-65OE
    파일:Sikorsky_S-65Oe_(S-65C-2),_Austria_-_Air_Force_AN1828200.jpg

    • 오스트리아 공군이 1970년에 2대의 CH-53D 기본형을 운영하다가 높은 운영비를 이유로 1981년에 2대 모두 이스라엘에 팔았다.
  • CH-53D (Yasur)
    파일:ch-53d yasur.jpg파일:13596_1495744593.jpg

    이스라엘 공군의 CH-53D 야수르 2025멕시코 공군의 CH-53D 야수르 2000

    • 미국다음으로 CH-53을 제대로 운용하는 유일한 국가로 1968년 8월, 이스라엘 공군 대표단은 증강된 탑재량, 높은 기동성, 견고성을 갖추고 다양한 구경의 총탄에 직접 맞아도 살아남을 수 있는 헬리콥터를 찾고 있었고 CH-47과 CH-53 중 6일 전쟁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CH-53D를 도입하기로 결정하였고 1969년 10월 2일 이스라엘이 주문한 7대의 CH-53D가 첫 배치되었다. 도입 당시 이스라엘은 소모전을 진행 중 이여서 바로 전장에 이헬기를 투입 시켰다. 이후 35대를 추가로 인도 받은 후 1970년 8월 6일, 최초의 야수르 비행 중대가 창설되었다. 이후에 이스라엘은 전쟁때 야수르를 용이나게 사용했고 90년대 후반 노후화된 야수르를 성능개량하는 '야수르 2000'프로그램을 실시했었는데 이때 개량된 야수르는 프로그램 이름 그대로 야수르 2000으로도 불리고 최근에 실시한 '야수르 2025'프로그램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기체를 야수르 2025로도 부른다. 노후화된 야수르의 후속기종으로 CH-53K가 선택되었다. 멕시코 공군이 이스라엘이 운용하던 야수르 2000을 중고로 4대를 구매해 사용 중이다.
  • CH-5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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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육군 항공대에서 사용하는 CH-53D로 기본형이다. 총 112대가 생산 및 도입이 되었는데 2대는 미국에서 생산된 기체고 나머지 110대는 VFW-포커에서 라이선스 생산하였다. CH-53G의 첫 비행은 1971년에 이루어졌고, 1973년 3월에는 멘디히에 있는 육군 항공대에 첫 기체가 인도되었다.
  • CH-53GS
    파일:47472_1601130207.jpg

    • 1990년대 후반부터 2002년까지 해외 임무에서 얻은 경험으로 CH-53G 20대를 기반으로 외부연료탱크 탑재, 엔진 개량, 미사일 대응책과 통신, 항법시스템을 개량하고 야간 저고도 침투를 위해 나이트 비젼 고글을 사용가능하게 개량한 CSAR용 기체 즉 특수전 기체이다. 무장으로는 M3M이나 MG3를 도어건으로 사용했다.
  • CH-53GE
    파일:71770_1434559836.jpg

    • CH-53GS와 동일한 장비를 갖추고 있지만 차이점은 외부연료탱크를 제거하고 내부연료탱크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6대가 개량되었다.
  • CH-53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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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군이 운용하는 가장 최신의 CH-53으로 2000년대 후반 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이루어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으로 CH-53GS와 CH-53GE 전량(26대)을 포함하여 총 40대가 CH-53GA 성능으로 개량되었다. 조종석을 디지털 글라스 콕핏으로 변경하고 최첨단 항전장비, 기체 방호력을 강화한 모델이다.
  • RH-53D
    파일:RH-53SeaStallionIranOperation.jpg파일:iran navy rh-53.jpg

    독수리 발톱 작전당시 RH-53D이란 해군 RH-53D

    • RH-53A와 똑같이 CH-53D를 공중 기뢰 대응(AMCM)모델로 개조한 소해헬기로 급유 프로브가 장착된다. 이란이 이란혁명 이전에 이란해군이 6대를 도입하였다. 독수리 발톱 작전을 대실패로 이끈 헬기가 바로 이 RH-53D이다. 작전 실패이후 남겨진 손상된 5대의 RH-53D 중 2대는 이란해군이 복구해서 사용중이고 나머지 3대는 부품 공급원으로 활용했다.
  • VH-53D
    파일:HMX-1_VH53.jpg

    • VIP 전용기로 개조된 CH-53D로 오직 4대만 운용되었다. 대통령 전용기가 아닌 대통령과 동행하는 언론인 및 VIP수송용으로 설계되었다.
  • VH-53F

    • VH-53D의 후속작으로 대통령 전용기로 6대가 주문되었지만 백악관 착륙시험 결과 CH-53이 만들어내는 하강풍이 백악관의 관목을 심각하게 손상시켜 개발이 취소되어 시제품은 나오지 않았. 대신 무지막지하게 큰 CH-53보다 작은 크기인 SH-3D를 개조하여 마린원으로 사용중이다.
  • YHH-53H (Black Knight)
    파일:BlackKnightCol.thumb.jpg.d3787b3480ea96e99559506bdc0fe4e2.jpg

    • HH-53B(기체번호 66-14433)을/를 기반으로 pave low ii, pave low iii프로그램의 테스트기 역할을 한 일종의 시제기이다. 고급 항정장비를 탑재하고 테스트를 하고 개선하는데 사용되었다. 탑재한 장비로는 FLIR과 지형 추적 및 지형 회피 레이더(TFR/TAR)을 장비하였고 도플러 항법 레이더, 통합 항공 전자장비를 탑재하였다. 이 기체는 결론적으로 처음에는 HH-53B였던 기체가 마지막에는 MH-53M으로 진화한 셈이다. Pave low ii라고 불린 유일한 기체이기도 하다. 이 기체부터 많은 사람들이 MH-53하면 떠올리는 기수에 턱을 달고있는 모델이다.
  • MH/HH-53H (Pave low III)
    파일:usaf mh-53h.jpg

    • YHH-53H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기존 미공군이 운용하던 HH-53C와 CH-53C를 특수전 사향으로 업그레이드하였고 초기에 업그레이드 된 기체를 HH-53H로 명명하였다. HH-53H의 특수전 능력과 탐색 및 구조(SAR)능력을 강조하기위해 명칭을 HH-53H대신 MH-53H[6]로 바꾼기체 즉 HH-53H와 MH-53H는 같은 기체이다.
  • MH-53J (Pave low IIIE)
    파일:usaf mh-53j 66-14433.jpg[7]

    • 1986년부터 1990년까지 진행한 "Pave low III Enhanced"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9대의 MH-53H와 32대의 HH-53B/C와 CH-53C가 MH-53J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총 41대의 MH-53J가 미공군에 인도되었다. 탑재한 항전/항법 장비로는 AN/APQ-158 지형 추적 및 지형 회피레이더와 AN/AAQ-14 FLIR, GPS가 장착된 INS, 도플러 레이더, MMD(moving map display)가 탑제되어 있고 자체방어 시스템으로는 RWR, 채프/플레어가 탑재되어 있다. 기타 장비로는 급유 프로브, 구조 호이스트, 도어건으로 2정의 m134와 램프에 GAU-21 12.7mm를 선택적으로 탑재하였다. 2008년에 전량 퇴역하였다. Pave low IIIE에서 E는 Enhanced를 의미하고 MH-53J는 Pave low IIIE로 적는게 적절하지만 MH/HH-53H의 생산 대수가 워낙 적어서 보통은 MH-53J를 그냥 Pave low III로 표기한다.
  • MH-53M (Pave low IV)
    파일:final mission mh-53m 2.jpg파일:final mission mh-53m.jpg

    마지막 임무를 위해 주기장에 주기되어있는 MH-53M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비행하는 MH-53M

    • 특수전으로 개량된 MH-53중 가장 최신형이자 마지막 형식으로 다른 형식과 마찬가지로 이전형식의 개량형으로 MH-53J에 새로운 시스템과 성능을 개량한 기체이다. 기존 MH-53J에 탑재된 전자장비 대부분은 그대로 유지하고 일부만 추가하였다. 가장 큰 특징은 IDAS/MATT를 장착했다는 것이다. 이로써 방어능력이 대폭 상승하였고 수평선 넘어에 있는 적 레이더, 지대공 미사일기지 및 위협이되는 표적의 위치를 거의 실시간으로 수집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향상된 전자장비를 통해 헬기 승조원들은 목표로 이동하는 동안 탐지되지 않는 경로를 다시 설정하여 적지에서도 헬기의 생존 능력을 대폭 늘렸다. 이역시 미공군에서 운용하다가 2008년 9월 27일 마지막 임무로 6대가 이라크에 특수 작전 부대 지원 임무를 끝#으로 3일뒤인 30일에 공식적으로 MH-53J와 함께 전량 퇴역하였고 그 빈자리는 CV-22B가 대신하고 있다.
  • YCH-53E
    파일:Sikorsky_YCH-53E_first_flight_1974.jpg파일:Navy0c788.jpg

    74년 3월 1일 첫 비행 중인 YCH-53E수평 안정판이 양산형과 비슷한 위치에 있는 시제기

    • CH-53E의 시제기로 첫 비행은 1974년 3월 1일에 이루어졌다. CH-53D의 동체를 키우고 세번째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했으며 로터블레이드를 6개에서 7개로 늘린 개량형 시제기. 양산형 기체와의 큰 차이점은 테일로터주변 수평안정판이 다르다. 시제기는 단 2기만 제작되었다.
  • CH-53E (Super Stallion)
    파일:Sikorsky_CH-53E_(USMC)_172.jpg

    • 양산형 CH-53E는 1980년 12월에 첫 비행을 했으며 1981년 당시 새롭게 창설된 제464해병중헬리콥터비행대대(HMH-464, 별칭:콘도르)에 처음으로 실전배치가 되었다. CH-53E가 양산이되고 난후 각 해병중헬리콥터비행대대에서 사용중이던 A형과 D형을 서서히 퇴역시키고 E형을 도입하였다.#마지막 CH-53E는 2003년 11월에 미해병대에 배치가 되었다. 특징으로는 기존 S-65와 비교하면 동체를 키우고 늘려서 엔진 1개를 더 달아 총 3개의 제너럴 일렉트릭 T64-GE-416 터보샤프트 엔진을 장착하여 미친 출력을 자랑하였다. 하지만 3번 엔진을 기어박스 뒤에 설치하였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이를 해결하려고 테일로터 직경을 기존 16피트에서 20피트로 늘리고 테일로터를 20°틸팅시켜서 꼬리에 2000파운드의 양력을 추가하는 영향을 주었다. 그리고 로터 블레이드를 1개 추가하여 총 7개의 로터 블레이드를 가지고있다.
      기본적으로는 37명의 군인을 태울 수 있고 중앙열에 추가적인 의자를 배치하면 최대 55명의 군인을 탑승시킬 수 있다.
      해밀턴 선드스트랜드사의 자동 비행 제어 시스템(AFCS), 2대의 디지털 비행 제어 컴퓨터, 4축 자동 조종장치, 자세 및 방위 기준 시스템(AHRS), 노스롭 그루먼의 AN/APN-217 도플러 레이더, GPS, FLIR[8]등 각종 센서[9]들을 장비하였다.# 대략 170~180대의 CH-53E가 생산되었다.
  • MH-53E (Sea Dragon)
    파일:03d6121b51c8e8c5629bf6e55f861f21.webp

    • 미해군의 요청으로 제작된 CH-53E기반의 소해헬기로 시제기는 1981년 12월 23일에 초도비행을 하였다. CH-53E형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육안으로도 확인되는 거대한 스폰슨[10]으로 CH-53E형은 외부에 연료탱크가 탈부착되는 반면 MH-53E는 이 거대한 스폰슨 안에 연료탱크가 내장되어있다. 스폰슨이 이렇게 만들어진 이유는 임무 특성상 장시간 동안 무거운 기뢰 제거 장비를 견인해야하기 때문에 CH-53E보다 스폰슨이 거대해졌다.
      거대해진 스폰슨으로 다른이점도 생겼다. 아무래도 항속거리가 늘어났다는 것이고 헬기가 바다에 불시착 했을때 부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기수 아래에 백미러가 있다는 점이다. 이는 소해장비를 예인할때 확인하기 위함이다.
      대략 50~60대가 미해군을 위해 제작되었고 일본 해상자위대는 11대를 사용하다가 2017년에 마지막 1대가 퇴역하였다.

6. 계열기

7. 운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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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 사건 사고

기체 자체가 크고 수용 가능 인원도 많기 때문에 사고가 나면 사망자가 꽤 많이 나온다. 특히 이스라엘 소속의 기체가 사고가 많았으며, 1977년에는 54명 사망, 1997년에는 두 대의 공중충돌로 73명 사망, 2010년에는 루마니아에서 훈련중 추락하여 이스라엘 공군 6명과 루마니아군 관계자 1명 사망 등 대형 헬리콥터 사고의 주인공이 된 불명예도 있다. 세계 최악의 헬리콥터 인명사고 상위 10위 내에 3건이 있는데, 2위, 5위가 각각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1997년, 1977년 사고이며 10위는 2005년 이라크에서의 미 해병대 CH-53E 추락사고(31명 사망)이다.

대형사고는 아니지만, 2017년에는 오키나와 주둔 주일 미해병대의 슈퍼 스탤리온이 비행 도중 도어 쪽 창문이 떨어져 나가 초등학교에 낙하하는 사고가 있었다.[11] 이를 두고 일본 혐한성향 네티즌들은 무조건 한국을 욕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해당 기종의 정비를 대한항공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사결과 대한항공은 창문 쪽 정비와는 관련이 없고, 승무원의 실수로 떨어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혐한 네티즌들은 당연히 반발했다. 계약 내용 중에는 분해 후 장비 교체 및 재조립, 비파괴 검사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창문만은 관계없다는 것이 말이 되냐는 것이 이유인데, 엄연히 승무원 과실에 의한 인재라고 발표되었음에도 이를 믿지 못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도 이 기체 사고가 몇 건 있었는데, 1984년 3월 24일, 팀 스피릿 훈련 도중 CH-53기가 영덕군 시루봉에 추락해 탑승자 29명이 전원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 1989년에 경상북도 영일군에서 해병대 소속 CH-53이 추락하여 19명이 사망하였고, 1995년에는 경기도 오산시에서 주한미공군 소속의 MH-53J가 기체결함으로 추락하였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2012년에는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미해군 소속의 MH-53E가 추락하였고, 2013년에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미해병대 소속의 CH-53E가 추락하였지만 두 사고 모두 사망자는 없었다. 하지만 CH-53E는 수평기능센서에 스트론튬 90을 사용하는지라 이로 인한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어 사고지점 출입이 제한되기도 했다. 동년 제3전차대대 지포리 사격장에서 훈련 중이던 CH-53E가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는데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9.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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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담

  • 2012년 6월 29일, 미 해군이 운용하던 MH-53E 한 기가 포항시에서 추락하였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NEWS1
  • 2013년 4월 16일 미군이 운용하던 MH-53 한 기가 강원도 철원에서 추락했으나 역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YTN뉴스사고 영상
  • 아카데미과학 에서 미국 MRC 사의 금형을 인수해서 1/48 스케일로 출시했었다. 10여년 가까이 단종되었다가 2023년 6월 드디어 재판되었다.
  • 스폰슨은 육상 차량, 항공기 또는 수상 운송 수단의 측면에서 뻗어 나온 돌출부로, 보호, 안정성 , 보관 위치, 무기나 기타 장치의 장착 지점 또는 장비 보관을 제공한다. #
  • 보통 CH-53E는 미 해병대에서만 운용한 줄 알지만 사실은 미 해군에서도 운용했었다. 유일하게 CH-53E를 운용했던 부대는 제4 헬리콥터 전투 지원대대(HC-4)였다. 별칭은 Black Stallions이다. CH-53E 슈퍼 스탤리온이 등장하자 기존에 있던 씨 스탤리온보다 더 많은 적재 용량과 훨씬 긴 항속거리가진 CH-53E의 함대 지원에 대한 잠재력을 인지한 미 해군은 1983년 5월 6일, 최초이자 유일한 CH-53E 전담 비행대를 취역시켰다. 그게 제4 헬리콥터 전투 지원대대(HC-4)였다. 하지만 더 긴 항속거리와 더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MH-53E가 등장하고나서 1995년 2월 HC-4가 MH-53E를 도입하기 시작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9대의 CH-53E를 서서히 퇴역시켰다. 결국 1996년 2월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CH-53E 2대가 시칠리아 시고넬라 해군 항공정비소에서 철수하고 나서 CH-53E는 전량 퇴역 완료하였다. 여담으로 이 제4 헬리콥터 전투 지원대대는 2007년 9월 28일 해체되었다.
  • HC-4 소속 CH-53E
    파일:0510720.jpg
    파일:1825745-large.jpg
    파일:Sikorsky_CH-53E_Super_Stallion_(S-65E-80),_USA_-_Navy_AN1241427.jpg

11.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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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적기 F-21A , F-16(A/B), (T)F-16N, F-5(E/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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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글자: 퇴역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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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헬기 MV-22 오스프리 | CH-47(J/JA) 치누크 | KV-107 "시라사기" | H-21B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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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86F "쿗코" · F-86D "겟코"
'''[[2세대 전투기|
2세대
]]'''
F-104(J/DJ) "에이코"
'''[[3세대 전투기|
3세대
]]'''
F-4EJ → EJ 改 팬텀 II | F-1
4(.5)세대 F-15(J/DJ) → F-15J 改 이글 | F-2(A/B)
'''[[5세대 전투기|
5세대
]]'''
F-35(A/{B}) 라이트닝 II
'''[[6세대 전투기|
6세대
]]'''
{GCAP}
공격기 TBM-3 어벤저
'''[[정찰기|
정찰기
]]'''
전술 RF-4(E/EJ) | RF-86F
전자 {RC-2} | EP-3 | EP-2J
'''[[대잠초계기|
해상초계기
]]'''
P-1 | P-3C 오라이언 | P-2/P-2J 넵튠 / "오오타카" | S-2F-1 "아오타카" | PV-2 하푼
'''[[수송기|
수송기
]]'''
경량 YS-11 | R4D-6Q "마나즈루"
전술 C-2 | C-130(H/R) 허큘리스 | C-1A | C-46D 코만도
수상기 US-2 | US-1A | HU-16 "하리가네" | G-21 구스
다목적기 U-125A | U-4 | LR-2 | U-36A | LC-90 | LR-1 | LM-1 | 가와사키 KAL-2
'''
지원기
'''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조기경보기
]]'''
E-767 | E-2(C/{D}) 호크아이
'''[[공중급유기|
공중급유기
]]'''
{KC-46A 페가수스} | KC-767J | KC-130R
전자전기 {EC-2} | EC-1 | YS-11(EA/EB)
'''
연락기
'''
L-19 "소요카제" | L-5 센티넬 | L-21B 슈퍼 컵 | L-16
'''[[무인기|
무인기
]]'''
'''
SUAV
'''
클래스 1 - 소형
RQ-27 스캔이글
UAV
클래스 3 - HALE급
RQ-4 글로벌 호크 블록 30(I)
'''
UCAV
'''
클래스 3 - MALE급
{MQ-9B 시가디언}
'''[[훈련기|
훈련기
]]'''
프롭 {T-6C 텍산 II} | 후지 T-7 | 후지 T-5 | 후지 T-3 | KM-2 | 비치 B65 "우미바토" | T-34A "하츠카제" · LM-1 "닛코" | T-28B 트로젼 | T-6(D/F/G) "마츠카제"
제트 T-4 | T-400 | T-2 | T-1(A/B) "하츠타카" | 뱀파이어 T.55X | T-33A "와카타카"
헬기 TH-135 | TH-480B | OH-6DA | TH-55J 오세이지
VIP 탑승기 B777-300ER | U-4 | EC225 LP | B747-47C
갈색 글자: 퇴역 기종
※ 윗첨자X: 연구 목적 도입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 해당 자위대 운용 (육자/해자/공자), 표기 없을 시 항공자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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זְרוֹעַ הָאֲוִיר וְהֶחָלָל‎
회전익기 <colbgcolor=#001E50> 경헬기 <colbgcolor=#fefefe,#191919>SA 313B 알루에트 IIR, MD500 TOWR
다목적 헬기 UH-1DR, AS565
수송헬기 CH-53(D/{K}), UH-60A
공격헬기 AH-1(G/Q/F), AH-64(A/D)
전투기 프롭 F-51(D, J26)R, 스핏파이어 Mk IXcR, S-199R, 브리스톨 보파이터R
1세대 미티어(NF.13, F.8)R, M.D.450B 우라강R, 미스테르 IIR, 미스테르 IVAR, F-84FL/R
2세대 SMB2R
3세대 F-4ER/F-4 2000, 미라주 III(BJ/CJ)R, 미라주 V, 내셔, 크피르(C2R/C7R/NG)
4세대 / 4.5세대 라비, 나메르, F-16(A/BR, C/D/I), F-15(A/B, C/D, I), {F-15IA}
5세대 F-35I
공격기 A-4(E/F/M/N)R
폭격기 B-17GR, S.O.4050 보투르(IIA, IIB, IIN)R
수송기 아라바R, C-130J
지원기 조기경보기 G550 CAEW
정찰기 DH.98(FB.IV/NF.30/T.3/PR.16/TR.33)R, RF-4E
공중급유기 KC-707, KC-130H, {KC-46}
무인기 UAV 헤론, 헤르메스 450, 헤르메스 900, 헤르메스 1500
UCAV 하피, 에이탄
훈련기 프롭 T-6R, G 120A, T-6A
제트 M-346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L: 임대 기종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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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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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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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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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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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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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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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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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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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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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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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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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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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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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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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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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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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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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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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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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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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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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파일:튀니지 공군 라운델.svg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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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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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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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파일:자유 리비아 공군 라운델.svg
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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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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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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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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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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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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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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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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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
파일:코모로 공군 라운델.svg.png
코모로
'''
서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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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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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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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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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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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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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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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토고
'''
중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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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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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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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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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
남아프리카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남아공
파일:보츠와나 공군 라운델.svg
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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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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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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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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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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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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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형을 보면 왜 탈락했는지 짐작 가능하다.[2] 맥나마라는 육군/해군/공군/해병이 서로 따로 놀면서 예산을 펑펑 써대는 행태를 매우 혐오했다.군용기 명명법부터 시작해서 각 군의 사무행정과 군수보급을 최대한 단순하게 통일해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해군/해병보고 CH-47을 도입하라고 요구한게 단순한 깽판은 아니었다는 이야기다. 그 덕에 F-4 팬텀 II가 3군 통합 전투기로서 서방권 하이급을 대표하는 전투기이자, 베스트셀러가 된 은인이자, 있지도 않는 계획을 모조리 합쳐 다시 따로 국밥으로 만든 원흉이란 평가를 가지고 있다.[3] 그래도 CH-47과 아예 연이 없는 것은 아니라서 지금도 치누크를 잘 쓰고 있다. 물론 육군처럼 적극적으로 헬리본 작전에까지 쓸 정도는 아니고(동생인 시나이트 쓰면 되니까), 그냥 중장비 운반용으로 쓰인다고. 다만 육군 치누크 얻어타서 헬리본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Operation Bama 도중 아프가니스탄 Wusbin Valley에서 육군의 CH-47을 얻어타는 미 해병대 3사단 6연대 대원들. 2004년 5월 28일 사진.[4] 헬기 주제에 한개 소대의 병력을 이동할 수 있다.[5] 적성국인 소련/러시아제 헬기들이나 자기네 UH-1, AH-1이 엔진 RPM을 완전 최저치까지 낮추는 식의 아이들링(공회전)을 해 지상조업원이 근처에 있어야 할 때나 긴급 재급유, 승하기 과정에서 바람을 거의 안불도록 하는 것과는 대비된다.[6] MH에서 M은 multi-mission을 의미 한다. 즉 다목적이라는 의미[7] 이 기체가 HH-53B였다가 YHH-53H로 개량되고 다시 MH-53J로 개량된 기체번호 66-14433이다. 연료탱크 지지대가 있는것을 보아 HH-53B였다는것을 알 수 있다.[8] 상단 사진에서 기체의 오른쪽 하단에 있는게 FLIR 카메라다.[9] 예로 사진에서 보이는 양쪽 조종석 창문 아래에 있는 센서는 미사일 접근 경고 센서(MAWS)의 전자광학(EO)센서이다[10] 스폰슨이 무엇인지는 여담 참고[11] 뿐만 아니라 이 사건 이전 2004년에는 오키나와국제대학에 해병대 소속 CH-53이 추락한 사건도 있었다.[12] 단 CH-53E도 그냥은 C-17에 적재가 불가능하고 적재할때에는 연료탱크와 스폰슨과 연료탱크를 연결하는 어댑터를 제거해야지만 적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