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1:45:50

배철수의 음악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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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엔 윤도현입니다[1] 배철수의 음악캠프
잠깐만 (19:56)
윤태진의 FM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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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주요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한국방송대상
라디오연예오락부문 작품상
노래 하나 얘기 둘[2]
(2009년)
배철수의 음악캠프
(2010년)
두시탈출 컬투쇼
(2011년)
}}} ||
MBC FM4U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
파일:배철수의 음악캠프 홈페이지 공식 사진.jpg
방송 채널 MBC FM4U
방송 시간 18:00 ~ 20:00
방송일 1990년 3월 19일 ~ 현재
( 첫 방송 이후 : D[dday(1990-03-18)]일[3] | [age(1990-03-19)]주년 )
진행자 배철수
프로듀서 전여민
작가 김경옥[4], 배순탁[5], 박소영
타이틀 (I Can't Get No) Satisfaction
(비엔나 심포닉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버전)
[6][7]
핫둘셋[8]
오프닝
멘트
(선 멘트) O월 O일 X요일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발합니다.[9]
클로징
멘트
(선 멘트) 프로듀서 전여민,
작가 김경옥, 배순탁[신혜림], 박소영,
디스크자키 배철수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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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배철수식 진행4. 진행 포맷 및 각 요일별 꼭지5. 방송 역사6.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배캠 옛날 로고.jpg
1997년 당시 배철수의 음악캠프 홈페이지 로고 사진.

배철수가 진행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자 MBC FM4U의 자존심이라고 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영 중인 한국의 모든 라디오 프로그램 중 진행자가 교체되지 않고 가장 오래 이어져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11]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 이래로 2024년 4월 11일 기준으로 현재 [age(1990-03-19)]년째 방송 중이다. 2020년 3월 19일으로 진행자 교체 없이 송출 30주년을 맞이했다. 약칭은 배캠.[12]

2. 특징

MBC FM4U에서 매일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한다. 평일은 생방송인데[13], 2018년 10월 2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KBS의 콘서트 7080 녹화 일정과 겹쳤기 때문에 녹음방송으로 진행했다.[14] 그러다 2018년 11월 3일 콘서트 7080이 14년 만에 종방되어서 10월 30일 방송분부터는 화요일 방송도 생방송으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6시 슬롯이 아닌 8시 슬롯을 받아서 방송했는데, 시간대를 옮긴 것 빼고는 DJ도 그대로고 오프닝도 그대로다. 8시부터 2시간씩 처음 방송할 때에는 음악을 걸어 놓고 엉뚱한 음악을 튼다거나, 아니면 음악이 나가야 할 자리에 음악이 안 나간다거나, 멘트가 나가야 하는데 멘트가 안 나간다거나 하는 방송사고도 자주 일어나서 잘리는 줄 알았다고 한다. 지금도 가끔 노래가 잘못 나가거나 하는 사고가 나기도 한다. 그러다가 1992년 11월 2일부터 7시~9시까지 홀수 시간대에 방송하다가[15] 1995년 10월 9일부터 지금의 6시~8시에 방송된다고 한다.

프로그램 이름처럼 음악 전문 방송이다. 아무 음악이나 트는 게 아니라, 영미권 팝 음악 전문방송이다.[16][17] KBS 제2라디오에서 이상호가, 경인방송에서 박현준, 성우진이 진행하는 방송이 각각 있고 배캠이 위치한 6시대에도 CBS 음악FM에서 배미향이, 2023년 10월부터 평화방송에서 평일에만 황우창이 경합하고 있으므로 유일은 아니다.[18] 국외음악 전체로 놓고 보면 CBS 음악FM 'FM팝스 한동준입니다', CBS 표준FM '유영석의 팝콘' 종방됐다 MBC 표준FM 프로로 부활한 '신혜림의 골든디스크'등도 팝 음악 전문방송이라고 할 수 있다.[19] 특히 'FM팝스'나 '음악정원'은 영미권뿐만 아니라 제3세계 음악, 샹송, 칸초네 등 유럽 음악도 다룬다.[20]

오프닝 음악은 비엔나 심포닉 오케스트라 프로젝트가 연주한 롤링 스톤스(I Can't Get No) Satisfaction. 철수는 오늘에서 나오는 BGM은 Acoustic Alchemy의 Ballad for Kay, 노래 없이 3부 끝날 때, 노래 없이 클로징할 때의 음악은 Herb Alpert의 Rise이고,[21] 2부(오후 6시 30분)를 노래 없이 끝낼 때는 Booker T. & The M.G.'s의 Time Is Tight가 나간다. 같은 곡을 쓰는데도 앞부분과 뒷부분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레귤러 뮤직을 넘어서서, 전용 시그널 송이 굉장히 많은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전용 시그널 송은 없으며 단 네 개의 레귤러 뮤직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며 40개 지상파 방송 모두가 참여하여 경쟁하는, 최고 권위의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두 차례나 받았다.[22] MBC FM4U에서 방송되었던 프로그램 중 이 상을 받은 프로그램은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조PD의 비틀즈 라디오, 배순탁의 B side 뿐이다.[23][24]

배철수의 성대모사로 유명한 배칠수의 인터넷 방송인 배칠수의 음악텐트와는 헷갈리지 말자. 이쪽은 끝난 지 한참 됐다. 또한 같은 MBC의 전 음악 프로그램이자 쇼! 음악중심의 전신인 생방송 음악캠프와도 헷갈리지 말자. 이쪽도 2005년 7월 30일카우치성기 노출 사건을 일으켜 강제 종방되었다.

현재 음악평론가 임진모는 거의 30년 동안 고정 출연이고,[25]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과 개그맨 배칠수(본명 이형민)도 오래 출연했다.[26]몇 해 전 K본부 오후 6~8시 슬롯에서 배캠에 대항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바 있는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전태관도 나왔다. 배칠수는 숫제 배철수가 휴가라도 가면 대신 "배칠수의 음악텐트, 출발합니다~!" 이러면서 방송하기도 했으며, 2011년 5월 5일을 끝으로 하차했으나 음악캠프 22주년 등 큰 자리에는 빠지지 않는다.

많은 내한 뮤지션들이 출연하여 라이브를 하고 갔다. 시카고, 존 로드(딥 퍼플 키보디스트), 리아나, 비욘세, 스콜피온즈, 메탈리카, 린킨 파크, 제임스 블런트, 구라모토 유키, 더 리얼 그룹, 테이크 댓,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이슨 므라즈, 두아 리파, 앤 마리, 윌 스미스 등이 출연. 뭐 대충 내한한 뮤지션들은 웬만해서는 출연한다고 보면 된다. 이 외에도 수시로 해외 뮤지션들과의 전화 인터뷰 등을 틀어준다. 출연자 중 최연소는 아마도 프랑스의 아역 팝스타 조르디 르무안(당시 만5세)이 확실시되는데, 배철수가 진행 중에 "지금 조르디씨가 배를 깔고 스튜디오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놀고 있는데요...."며 웃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의 첫 PD였던 박혜영 전 PD는 배철수의 부인이다. 프로그램의 DJ와 PD로 만난 인연으로 결혼했다.

방송 오프닝의 원고와 '철수는 오늘'의 원고는 김경옥 작가가 1990년부터 지금까지 쭉 전담해서 쓰고 있다. 특이한 점은 인쇄한 원고가 아닌 김경옥 작가가 종이에 직접 펜으로 쓴 수기 원고를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읽고 있다는 것. 한때 인쇄 원고로 바꿔봤지만 손글씨의 감성이 살지 않아서 다시 수기 원고로 돌아갔다. 종종 청취자들이 배철수의 음악캠프 홈페이지 <묻고 답하기> 게시판[27]에 김경옥 작가가 직접 쓴 오프닝이나 철수는 오늘 원고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배캠 제작진은 항상 저작권상의 이유로 제공이 불가능하니 다시듣기를 이용하라고 답변해준다. 하지만 한때 김경옥 작가가 직접 쓴 원고가 직접 제공되던 시절도 있었는데, 현재도 인스타그램에 배캠 오프닝 원고를 올려줬던 계정이 남아있다. 김경옥 작가의 딸이 직접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었는데, 2019년 2월 1일 업로드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업로드가 되지 않고 있다.

일부 지역 방송국에서는 한때 배캠을 릴레이하지 않은 적이 있었다. 대구에서는 1990년대 후반에, 전주에서는 2000년대 중후반에 지역방송을 하던 시기가 있었다. 마산에서도 한때 배캠 슬롯에 지역방송을 했었고 그 외 지역 계열사도 1990년대 후반까지 로컬로 돌린 적 있었다.[28] 그 후 1998년 전국방송으로 전환한 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유일하게 로컬방송을 한 전주는 후폭풍이 컸다.

여담이지만 전신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바로 젊음의 음악캠프였다. 젊음의 음악캠프는 1983년 4월 1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전영록-김자옥(1대, 1983년 4월 1일~1984년 10월 14일), 이문세(2대, 1984년 10월 15일~1985년 4월 7일)[29], 강석(3대, 1985년 4월 8일~1986년 11월 2일)[30], 손석희(4대, 1986년 11월 3일~1987년 3월 31일)[31], 이수만(5대, 1987년 4월 1일~1988년 3월 31일)[32], 유열(6대, 1988년 4월 1일~1989년 10월 15일)과 같은 유명인들이 젊음의 음악캠프의 진행자를 맡았다. 1989년 4월 10일부터 프로그램명을 유열의 음악캠프로 바꾸었고, 1989년 10월 15일을 끝으로 종방되었다가[33] 1990년 3월 19일, 당시 이수만과 함께[34]라는 프로그램이 종방되고 그 시간대에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처음 신설되어 방송되었는 데, 이 프로그램이 시간대 변경만 제외하면 진행자와 프로그램 모두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역사가 아닌, 음악캠프라는 프로그램 제목 자체의 역사는 1989년 4월 10일부터이다. 그래서 가끔 배철수가 이수만 '선배'라는 호칭을 쓰며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젊음의 음악캠프는 지금과 다르게 정오의 희망곡처럼 지역MBC마다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자체방송을 하기도 하였다.

3. 배철수식 진행

원체 전통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근래 만들어진 프로그램과는 여러 가지 차이점을 보인다.
  • 광고로 넘어갈 때는 직설적으로 광고 듣겠습니다라고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38] 이전까지는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39]와 같이 에둘러 말하는 것이 미덕이었으나[40] 초보 DJ이던 시절에 그냥 저렇게 질러버린 이후로는 쭉 이렇게 한다고. 음악캠프의 작가인 배순탁과 늘 하는 말이, 이 '광고 듣겠습니다' 멘트는 라디오계에서는 거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으로 평가된다고 한다.[41]
  • 문자 메시지에 찍힌 번호 뒤에는 '님'이나 '씨'를 붙이지 않는다. 예를 들면 '0000번으로 보내셨습니다' 라고 표현하는 식. 음악작가 배순탁 역시 라디오 DJ를 할 때 이를 본받았다.
  • '배철수식 발음'. 너바나를 '니르바나'라고 하며, 마돈나는 '마다나'라고 발음하지 않는다. 즉, 원래 영어가 아닌 단어는 원어 발음을 존중하는 편. 컨트리팝 가수인 Shania Twain의 경우, 보통 '샤니아 트웨인'이라 부르지만 배철수는 꼭 '슈나이어 트웨인'이라 부른다. 실제 슈나이어 트웨인의 친조부가 이름을 질 때 슈나이어 트웨인이라 부르며 지었다고... 마룬 5를 '마룬 파이브'가 아닌 ' 룬 파이브'라고 발음하며, 보컬인 Adam Levine 역시 '애덤 리바인'이 아니라 '애덤 르빈'이라고 부르는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그의 이름을 부를 때의 발음을 들었다고 매번 강조한다. 영미권이 아닌 뮤지션이 오면 이름을 어떻게 읽는지 꼭 물어본다. 이영음을 진행하는 이주연 아나운서도 이를 본받아 '리바인'이 아닌 '르빈'으로 발음을 고쳤다. 참고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애덤 러빈'으로 표기할 것을 권장한다. 2016년 전후를 기점으로 많이 틀어주는 원디렉션의 경우에는 거의 '원 다이렉션'에 가깝게 부른다. 위 발음과 어휘에 대해서는 청취자의 태클이 종종 올라오는데, 배철수 나름의 기준이 있으므로 바뀌는 일은 거의 없다. 오랜 청취자라면 애초에 태클을 걸지도 않겠지만... 때론 발음을 바꾸기도 한다. 근 10년간 Pharrell Williams를 "패럴 윌리엄스"라고 읽었는데 "퍼렐 윌리엄스"로 최근에 발음을 정정했다.
    • 2010년대 후반 이후 라틴 팝이 빌보드의 주류 장르로 떠오르면서 히스패닉 쪽 음악들이 토요일 꼭지인 'American Top 20'에도 소개가 되는데, 아직까지는 스페인어 쪽 발음은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 보인다. 한 예로 Eslabon Armado y Peso Pluma - Ella Baila Sola의 ella 부분을 /엘라/로 소개한다. 정확한 발음은 /에야/.
  • '보이는 라디오'는 패밀리데이 같은 특별한 날을 제외하곤 거의 하지 않는다. 해외에서 초대 손님이 와도 마찬가지. 홈페이지 사진방에 사진은 꾸준히 올라오므로 DJ나 출연진, 스튜디오 분위기를 보고 싶다면 홈페이지 사진방을 이용하자.
  • 수험생이나 고시생, 취준생 등의 응원요청 사연이 올 때, 편파적인 응원을 한다. 즉,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아니라 배캠을 듣는 수험생들만 격려한다. 모두 잘 하면 격려의 의미가 없기 때문. 장기하 역시 이걸 배워서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그대로 써먹었다.
  • 다른 2시간짜리 프로그램에서는 보통 요일별 꼭지를 1시간 하는데, 배캠은 고작 30분에 불과, 시간이 굉장히 촉박하다.[42][43] 하지만 역으로 요일별 꼭지가 30분이기 때문에 내용은 상당히 밀도가 있다. 이것은 그만큼 사연과 신청곡으로 대표되는 매일 코너가 중요시되고 있으며, 음악 전문 방송으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44]
  • DJ 배철수는 항공대 전자공학과 출신. 전공을 살려 스튜디오 내의 음향장비를 직접 만지며 라디오 부스에 오디오 엔지니어가 따로 들어가는[45] 현대의 대부분의 라디오방송과 달리 본인 혼자 라디오부스에 들어가 직접 송출용 콘솔 장비를 조작하며 방송한다. 오오오 MBC FM4U 진행자 중 유일하게 본인이 콘솔을 잡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46] 이 때문에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편 방송당시 특별 DJ를 맡은 정형돈이 콘솔 조작법을 연습하는 장면이 방송을 타기도 했다.
  • 배철수가 은근히 코미디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편이라 사연을 유행어로 보내면 의외로 빨리 캐치한다. '입개르'의 뜻도 알고 있으며, 심지어 '쑥갓'이 드라마 셜록에서 짐 모리어티 역을 한 아일랜드 출신 배우 앤드류 스콧의 별명이라는 것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꽤 트렌디한 편이다.
  • 사연을 보낼 때 하트는 연속 2개까지만 올려달라고 요구한다.
  • 배철수 특유의 쿨한 성격 때문인지 젊은 남자 청취자들이 '형님'이라 부르는 걸 꽤 좋아한다. 물론 젊은 여자 청취자들은 아저씨라고 불러도 잘만 넘어간다 가끔 '할아버지',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메시지에는 오히려 본인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낸다.
  • 요일별 게스트 중 가장 친한 임진모와 배순탁의 경우, 코너 중 드립을 날렸다가 즉석에서 면박을 먹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 임진모가 강연 중 한 말이나, 배순탁 작가가 트위터로 한 말을 청취자의 사연을 통해 배철수가 알게 되었을 때도 마찬가지. 강조하지만 싸우는 게 아니고 너무 친한 나머지 격 없이 방송하는 것이다.
  • 타 프로그램에서 흔히 활용되고 있는 협찬에 의한 선물 증정은 사절.[47] 다만 내한 공연 티켓이나 음반 등이 선물로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DJ 배철수가 선착순을 싫어하는 관계로 퀴즈를 내어 정답자 중에 선정하거나 그냥 신청받아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타 프로그램의 경우 전화 연결 수를 늘리기 위해 이지선다 객관식에 답을 가르쳐주다시피 하는 쉬운 문제가 나오는 반면, 배철수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어려운 문제를 주관식으로 낸다. (심지어 검색찬스도 쓰지 못하게 노래를 틀어준 다음 이 노래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하는 어려운 문제까지 나온다...!) 지금은 모바일 메시지로 응모하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우편으로 응모했다.
  • 새로 유입된 신입 청취자들을 '새싹 청취자'라고 부른다. 미니에 메시지를 처음 보내는 신입 청취자인 경우 이름 옆에 새싹 아이콘이 붙기 때문. 이에 배캠을 오랫동안 들은 기존 청취자들 중 몇몇은 자신들을 '헌싹' 이라고 부른다.
  • 보통 라디오에서는 길이가 긴 노래(절대적인 기준은 없지만, 길이가 약 5분 이상인 곡을 이렇게 보곤 한다.)의 경우 원곡을 3~5분 정도로 편집한 Radio edition을 많이 튼다. 하지만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Radio edition 대신 원곡을 방송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48] 일례로 Santa Esmeralda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처럼 16분 가까이 되는 곡도 나온다.(물론 이 정도로 긴 곡은 녹음방송으로 진행되는 주말에 주로 나오지만, 평일에 나오는 곡들도 모두 원곡인 것은 마찬가지이다.)
  • 때때로 빌보드 차트에 들어간 한국아이돌 노래들을 틀어달라는 문자가 오는데 배캠이 팝 전문 방송이라는 걸 모르고 보내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그걸 알고도 그런지 가끔 배철수가 읽는 경우도 있다. 배철수의 반응은 빌보드 싱글 차트 20위권 안에 들면 그때 틀어준다고. 왜 20위냐면 토요일 꼭지인 American Top 20가 빌보드 핫 100 20위 이내의 노래들을 다루기 때문이다. 다만, 이는 2010년대 초반까지만 그랬고, 2012년 싸이강남스타일이 이 기준을 최초로 달성했고, 2020년대 초반 들어서는 K-Pop 가수들이 빌보드 핫 100 20위 내에 종종 들곤 하여 가끔 한국 노래를 틀어주곤 한다.
  • 해외 청취자의 사연을 우대한다. 가끔 외국 현지에 가서 사연을 보내는 경우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어도 읽어준다고 느낄 수도 있다.
  • 가사에 F 욕설이 너무 많이 들어간 노래는 금지곡이므로 방송하지 않는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 이후 기준 F 욕설이 들어가도 틀어주기는 한다.[49] 단, 노래에 있는 F 욕설이 방송중에 절대 나오지 않도록 사전에 노래 음원을 편집한 상태로 틀어준다.[50] 덕분에 GAYLEabcdefu와 같은 곡을 틀 때에는 가사의 거의 절반이 안들리거나 삐 처리되어서 원곡과 비교하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예외사항은 있는 듯. 언젠가 Rage Against The Machine의 'Killing In The Name'을 누가 신청했는데, 그것이 17번이나 등장한다고 방송 불가 이유를 밝혔다. 결국 2018년 12월 23일 UK 역대 크리스마스 싱글 차트 1위 곡을 소개하면서 맨 마지막 곡으로 트는데 성공했다! 당연하게도 문제가 되는 맨 뒷부분은 페이드 아웃시키면서 적절하게 편집. 어차피 Killing in the Name의 F Word는 마지막 부분에 반복되니 크게 상관없다.
  • 신곡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곡을 소개하는 코너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히트곡 위주로 선곡한다.[51] 그리고 히트곡이 꼭 아니라고 해도, 신청곡으로 많이 들어오는 곡은 곧잘 틀어준다.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Sheriff 의 'When I'm With You'는 1989년에 1위였지만 근 10년간 방송된 적 없었고, Winger의 'Easy Come Easy Go'는 1991년에 41위였지만, 같은 해 12위였던 'Miles Away' 대신 평균 일 년에 한 번씩 나온다.
  • 광고나 방송 시간 때문에 많이 잘린 곡은 다음 부나 다음 날 방송에서 다시 틀어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특히 초등학생 청취자들의 문자나 미니 사연과 신청곡을 매일 각별히 소개해 준다. 간혹 소개되기를 바라면서 자식을 파는(?) 청취자도 종종 있다. "다섯 살짜리 아이가 메탈리카를 듣고 싶대요? 본인이 듣고 싶은 게 아니고요?"
  •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게스트로 한 번 나온 사람에게는 배캠 친구, 두 번 이상 나온 사람에게는 배캠 절친이라는 칭호를 붙여준다.
  • 2023년 12월 20일자[52] 방송에서 배철수가 밝힌 바에 따르면, 배철수가 직접 방송에 나갈 음악들을 선곡하긴 하는데, 철저히 PD의 취향에 맞게 PD 맞춤형 선곡을 한다. 그래서 PD의 성향에 따라 선곡 스타일이 미묘하게 차이 난다고 한다. 참고로 배캠 PD는 개편때마다 매번 바뀐다. 배캠의 숨겨진 장수 비결
  • 자신의 신청곡이 나가게 하기 위해 mini 게시판에 신청곡 요청글을 도배하는 행위는 절대 금지. 실제로 2024년 3월 20일자 방송에서 배철수가 한 청취자를 직접 언급하면서 게시판에 도배 좀 하지 말라고 하기도 하였다. 배캠 뿐만 아니라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게시판 도배 행위는 당연히 좋아할 리가 없으니 자제하는 게 좋다.
  • 신청곡 유효기간은 3개월. 따라서 신청한 지 3개월이 지나서도 자신의 신청곡이 방송되지 않는다면 영영 안틀어준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신청한 지 3달 안에 틀어줄 수도 있으니 당일 안틀어준다고 해도 실망하지 말고 3개월동안만 기다리면 언젠가는 틀어줄 수도 있다.

4. 진행 포맷 및 각 요일별 꼭지

1~2부는 주로 사연소개와 음악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2부 시작할 때는 '철수는 오늘'이라는 꼭지가 평일마다 진행되는데,[53][54] 이때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음악이 Acoustic Alchemy의 Ballad for Kay.[55]

2021년 기준, 3부는 실시간 시청곡 코너인 수요일, 금요일을 제외한 각 요일별로 꼭지가 진행되고, 4부는 다시 사연소개와 음악소개로 진행된다. 간혹 꼭지의 성격에 따라 3~4부 연속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아래는 각 요일별 꼭지.
  • 월요일 - 김세윤의 영화음악
    영화 칼럼니스트이자 FM영화음악 DJ 김세윤이 나와 영화 속 음악을 소개한다. 원래 '뮤직 앤 무비'였으나 2013년 봄 개편 때 '영화음악'으로 바꾸었다. 이유는 굳이 영어를 쓸 필요도 없거니와 전에 김세윤 작가가 제작진이었다가 사라진 같은 FM4U의 라디오 프로그램 '이주연의 영화음악'을 기억하기 위해서다.[56] 김세윤의 영화음악의 경우 영화 속 OST를 틀기도 하지만 김세윤 작가가 영화내용과 걸맞는다고 생각하는 노래를 골라올 때도 있다. 김세윤 작가가 임의로 고른 곡 중에 자주 가져오는 곡이 있는데 추억의 마니에 삽입된 프리실라 안의 Fine On The Outside이다. 가끔 프로그램 사정에 따라 월요일 대신 수요일에 진행할 때도 있다.[예][A]
  • 화요일 - 무한대결 팝평론 배틀 "배신의 한수"
    표준FM B side DJ를 맡고 있는 배순탁(팝칼럼리스트 겸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59]과 역시 표준FM 골든디스크 DJ를 맡고 있는 신혜림이 함께한다.[60]
    하나의 주제를 두고 각자 곡을 선곡하고 소개하는, 곁들여 상대방의 선곡에 대해 공격과 디스를 날리는 진지한 음악 코너. 하지만 배순탁 작가로 인해 배철수가 핀잔을 주면서 개그 코너가 되어버린다[61] 사실은 배철수의 축구캠프라 카더라[62] 배순탁과 신혜림은 음악 작가 선후배 사이로 이미 이 둘은 아침방송 '세상을 여는 아침 강다솜입니다'에서 '배신 콤비'로 불리며 같은 컨셉의 코너를 진행한 바 있다. 코너명부터 성격까지 그대로 빌려온 셈. 보통 신혜림 작가가 선정한 곡이 먼저 나오고 배순탁 작가의 선정곡이 마무리에 등장하는데 배순탁 작가가 선정한 노래는 광고를 틀어야 돼서 끝이 잘리는 경우가 많다(...). 위의 영화음악 만큼은 아니지만 가끔 프로그램 사정에 따라 화요일 대신 수요일에 진행할 때도 있다. 여담으로 두 작가는 각자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코너를 언급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원래 화요일 코너는 '음악캠프 명예의 전당'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나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들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20주년을 맞아 나온 책인 '배철수의 음악캠프 그리고 100장의 음반'에 소개된 앨범이 많이 소개되었다. 2013년 4분기 개편으로 인해 배철수의 감전 30주기로 깐족거렸던 남궁연이 빠지고 나서 배순탁은 이 코너를 남궁연의 유지(?)를 받들어 수요일 코너였던 불우의 명곡의 테이스트도 집어 넣을거라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바뀐 코너명이 '세대통곡'. 구세대와 신세대가 두루 통하는(교감하는) 곡을 선곡해오는 코너가 되었으나 '통곡'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DJ 배철수는 마음에 들지 않는 듯하다. 그래서 개편을 맞아 세대통곡 코너를 과감하게 없애버리고 2014년 4월 15일부터 신설되어 지금까지 방송되고 있는 코너가 바로 배신의 한수인 것이다.
  • 목요일 - 임진모의 스쿨 오브 락
    팝 칼럼니스트 임진모가 소개하는 각종 음악 관련 이야기이다.

    이름은 여러 번 바뀌긴 했으나 배캠에서 가장 오래된 꼭지 중 하나로 '스쿨 오브 락' 이전의 이름은 '네버 엔딩 팝 스토리'였다. 음악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청취자라면 이 코너에서 임진모에게 음악 관련 질문 또한 가능하니 노려볼 것. 소개된 질문들에 대해선 모두 친절히 답해주는 편이다.

    여담으로 임진모와 배철수가 배순탁과 배철수만큼 서로 티격태격하는 게 가관이다(...) 물론 진짜로 물어뜯는 게 아니고 장난으로 말꼬리를 잡고 디스하는 것이다. 가끔 싸우지 않고 매끄럽게 넘어가는 날이 있으면 오늘은 웬일로 안 싸우냐는 뉘앙스의 문자가 오기도 한다. 2013년 12월쯤부터 임진모 평론가를 줄여서 모평이형(...)이라 부른다. 가끔 게스트 출연이나 임진모의 스케줄에 따라 전날이나 다음날에 출연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시로 2021년 9월 16일(목) 방송에서는 배우 남궁민을 초대하여 '사람과 음악'이 나간 관계로 17일(금)에 출연했다.
  • 수, 금요일 - 실시간 신청곡, 요일별 코너(각 요일에 코너가 쉴 경우)
    말 그대로 실시간 신청곡으로 채우는 코너다. 금요일의 경우 사람과 음악를 했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사람과 음악'은 가끔 하긴 하지만 매주마다 자주 하진 못한다. 즉, 금요일에 사람과 음악이 진행되지 않을 때만 실시간 신청곡으로 방송된다. 가끔 프로그램 사정 상, 해당 요일에 고정 코너가 쉴 경우 수요일에 진행한다.[A]
  • 토요일 - American Top 20
    음악캠프의 고정불변 프로그램. '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상위 20곡을 라디오 MC 전주현과 함께 소개하며, 이 가운데 순위가 올라간 곡들을 위주로 방송에 나간다. 3부 끝부분에는 "**위 곡을 발표하기 전에 과거로의 여행을 떠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과거에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했던 노래들을 짤막하게 소개하기도 하며[64], 4부에는 앨범 차트 상위 10개 음반과 장르별 차트 1위 곡, 영국 싱글차트 상위 5곡도 소개한다. 참고로 전국구 방송에서 현재 빌보드 차트를 다루는 프로그램은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유일하다[65].
    위에도 나왔지만, 2012년 9월 29일에 빌보드 Hot 100 차트 11위에 빛나는 강남스타일을 소개, 배캠 American Top 20 사상 최초로 한국 가수-한국어 노래를 틀었다. 철수 옹은 이날 '역사적인 날'이라고 누차 강조를 하셨다. 참고로 예전에는 American Top 40라는 이름으로 40위부터 1위까지 소개하여 2시간 내내 코너가 방송되었다. 그러다 언제부터인가 3~4부에만 방송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 일요일 - Sunday Special
    특정한 주제 안에서 여러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는 꼭지이다. 첫 주제는 '오리지널보다 유명한 리메이크 곡들'
    기존의 '아티스트 미니 스페셜'은 여기에 포함된다.[66] 꼭지 시그널 음악과 소개멘트 배경음악으로는 특정 주제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Sunday Special'에서는 리 릿나워의 'Rio Funk'가 주로 쓰이며, '아티스트 미니 스페셜'에서는 그 아티스트의 히트곡 중 하나가 사용된다. 참고로 배철수가 아닌 스페셜DJ가 이 코너를 진행하게 될 때에는 높은 확률로 배순탁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 비정기 또는 금요일 - 사람과 음악 또는 음악캠프 라이브[67]
    원래 금요일은 초대손님과 함께 진행하는 '사람과 음악'이 고정 꼭지였고 지금도 초대 손님이 있을 경우 금요일을 위주로 '사람과 음악'을 진행한다. 내한 온 뮤지션들만 출연하는 게 아니라 배우나 영화감독 등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나온다. 초대 손님이 선곡한 음악을 틀고, 생방송인 경우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질문이나 메시지도 읽어준다. 뮤지션이 나오는 경우 '음악캠프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라이브도 들을 수 있다. 대체로 3~4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단, 아무리 특별한 손님이 나와도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하지 않았으나,[68][69] 최근에는 게스트의 요청이 있으면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해준다.[70] MBC 사옥이 상암동으로 이전한 이후로는 뮤지션이 게스트인 경우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므로, 배철수 역시 라디오 부스에서 바로 가든 스튜디오로 이동한다. 다른 요일에 초대손님이 출연했거나 그 주에는 손님이 없는 경우 위에 언급된 청취자들의 실시간 사연과 신청곡으로 1시간을 채운다. 이전 제목이었던 'Freestyle Friday'는 말 그대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한다'는 취지로 2016년 봄 개편 때 정해진 이름이었다. 고정 코너를 진행하는 요일에 이 코너가 진행될 경우 요일별 코너는 휴방하고 수요일에 진행한다.[A]

5. 방송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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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bc-4u-gray.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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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C 05:00 K팝 투데이
B 06:00 세상을 여는 아침 안주희입니다
A 07:00 굿모닝FM 테이입니다
08:00
09:00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10:00
10:56 잠깐만
11:00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12:00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13:00
14:00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15:00
B 16:00 4시엔 윤도현입니다
17:00
A 18:00 배철수의 음악캠프
19:00
19:56 잠깐만
20:00 윤태진의 FM데이트
B 21:00
21:56 잠깐만
22:00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
23:00
C 24:00 GOT7 영재의 친한친구 IDOL RADIO 스포왕 고영배
01:00
02:00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03:00 음악의 발견
04:00
N 04:55 여기는 MBC FM4U
xx:57~ 57분 교통정보(~21:58)/(일 07:57~)
매월 첫째 주 월요일 계획정파



[1] 일부지역 자체방송[2] KNN의 라디오 프로그램[3] 실제 이 방송일을 전부 채운 것은 아니고 파업으로 인해 휴방이었던 날짜도 포함된 것이다.[4] 1990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쭉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로 일을 해오고 있다.[5] 2020년 11월 16일 MBC 라디오 추동계 개편으로 밤 12시에 방송하는 "B-Side"의 DJ로 발탁되었다.[6] 원곡은 롤링 스톤즈의 곡. 첫방송 이후 계속 쓰이고 있는 시그널이다. 참고로 이 시그널은 가수 김수철이 골라준 곡이라고 한다. PD하고 배철수가 타이틀 음악을 선곡하고 있었을 때 김수철이 나타나 판을 하나 가져와서 시그널 음악을 결정했다고 한다.[7] 2020년 3월 18일에는 방송 30주년에 맞춰 이 곡의 풀버전을 3~4부 첫 곡으로 틀어줬다. 그리고 이 노래의 원곡인 롤링 스톤즈 버전도 틀어줬다.[8] 배철수 본인이 직접 인정한 몬더그린이다. 원 가사는 I can't get.[9] 다만, 사회적으로 추모해야 하는 날일 경우에는 "출발합니다!" 멘트를 절대 하지 않는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때, 2014년 10월 28일 신해철 추모 특집 방송 때, 2022년 10월 31일 이태원 압사 사고 때 오프닝에서 "출발합니다"라는 멘트가 아닌 평범하게 "배철수의 음악캠프입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작합니다."라는 말을 썼다.[신혜림] MBC 표준FM 골든디스크 진행자인 신혜림 작가 맞다. 메인 작가인 배순탁 작가가 2021년 10월 15일부터 21일 정오까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를 했을 때 임시 작가를 맡았다. 이와는 별개로 이전에 배철수의 음악캠프 작가를 한 경력이 있다.[11] 그 이외 진행자가 한 번도 바뀌지 않은 프로그램은 SBS 파워FM 최화정파워타임(1996년 11월 15일~)이다. 이쪽은 심지어 시간대마저 바뀐 적이 없다. 기존에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가 진행자가 교체되지 않고 가장 오래 이어져오고 있는 프로그램이었으나 종방되었고 2023년 7월 14일,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방영 기간을 넘어서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이 되었다.[12] 2021년 1월 15일 방송 때 배프를 추천한 청취자에 대해 배캠이라고 쓴지 오래되어 배프, 음캠 등으로 바꾸기는 좀 그렇다고 언급했다.[13] 주말에는 보통 녹음방송이다. 단, 가끔씩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가끔씩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녹음 방송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14] 대타 DJ가 나올 때, 콘서트 7080이 결방될 때는 생방송이었다.[15] 2015년 8월 27일 방송에서 배철수가 홀수 시간대에 방송된 이유는 앞 프로그램이 잘 안 되어서 그랬다고 한다(...) 당시 앞 프로그램은 1988년부터 1995년까지 방송했던 'FM은 내친구'로 진행자가 개편 때마다 매번 바뀌었던 프로그램이었다.[16]전문이라고 했지 아예 그 외 음악을 안트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서태지 8집 컴백 때 서태지가 출연 했을때와 세계적 강남스타일 열풍 당시 싸이가 출연했을 때는 그들의 곡(즉 한국곡)도 틀긴 틀었다.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거나 게스트나 패널 선곡 외에는 잘 안 트는 것 뿐이지만.[17] 1990년대, 즉 20세기 말 당시는 영미권 팝 음악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이 21세기에 비해 많았는데 그때에는 가요보다는 팝을 더 많이 듣던 시대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대한민국 음악 시장에서 특히 10대, 20대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팝에 형편없이 밀리던 한국 가요를 대등한 규모로 끌어올려 어느 정도 경쟁이 되게 만든게 1980년대 조용필의 업적이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출현 이후엔 한국 가요가 팝을 완전히 압도하게 된다.[18] 세 프로그램의 선곡 스타일은 차이가 있는데, 배철수는 연령에 무관한(즉, 다 포용할 수 있는) 선곡을 하며, 선곡 장르 중 락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경향이 있고 배미향은 스탠더드 팝 위주로 60대 취향에 걸맞는 선곡을 한다. 황우창 역시 연령에 무관한 선곡을 하려고 노력하는 한편 월드뮤직의 선곡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19] 경기방송 '팝스콘서트'도 팝 음악 전문방송이라고 기록되어 있었으나, 이쪽은 프로그램이 아닌 방송국 자체가 아예, 그것도 자진해서 문을 닫는 바람에 종방되었다. 지못미.. 대신 후신 격인 OBS 라디오에서 방송되는 '모닝 브레이크'가 그 명맥을 잇고 있다. 그 외 심야시간대로 넒히면 MBC 표준FM 조PD의 레트로팝스, MBC FM4U 신혜림의 JUST POP, SBS 파워FM 김주우의 팝 스테이션도 있긴 하며 전문이라 하긴 애매하지만 팝을 주로 선곡하는 아침 방송도 포함하면 아예 멘트부터 '빌보드 키드의 아침 선택'을 밀고 있는 KBS 제2라디오 김태훈의 프리웨이CBS 음악FM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도 있다. (하나 첨언하자면 팝 스테이션은 확대 이후 선곡 경향이 KBS 제2라디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처럼 가요도 조금 틀어주는 쪽으로 바뀌었으나 PD가 바뀐 이후 본래의 팝 전문으로 돌아갔다. 다만 그걸 제쳐두더라도 방송 시간이 너무 늦은 시간이라..)[20] 다만 앞선 프로그램들 중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골든팝 위주의 선곡을 보여주는 고로 골든팝과 최신 팝송을 아우르는 선곡을 보여주는 MBC FM의 팝 프로그램들만이 팝 전문 프로그램에 가깝다는 시각도 있는데, 정작 MBC FM의 팝 프로인 골든디스크도 이름답게 골든팝 위주의 선곡을 보였으며 표준FM에서 방송하는 지금도 이러한 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그래도 MBC의 팝 프로들이 스펙트럼이 넓은 것 자체는 사실이다.[21] 여담으로, 이웃채널에서 방송중인 서인의 심야다방이 새벽에 진행되었을 때는 이 곡을 오프닝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했다.[22] 2010년 연예오락(라디오부문), 2015년 음악구성(라디오부문). 진행자 배철수도 이 프로그램으로 한국방송대상 진행자상을 받았다(2004).[23] 공교롭게도 전부 배캠과 관련된 인물들이 받았다.[24] MBC 라디오에서 한국방송대상을 받은 정규 프로그램은 대부분 MBC 표준FM을 통해 방송되었다. 하지만 표준FM을 포함해도 배캠보다 방송대상을 더 많이 받은 정규 프로그램은 시선집중(3차례) 뿐이며, 지금은 라디오 시대가 두 차례, 창사 60주년 기획프로였던 유행가, 시대를 노래하다가 한 차례 받았다.[25] 1993년 11월에 첫 출연.[26] 배칠수의 경우 2000년대 초반 일요일 3·4부 꼭지였던 '사람과 음악'의 청취자 게스트로 몇 차례 초청됐다. 이후 몇 해 전부터 목요일 3부 꼭지인 '철수와 칠수'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악캠프에 처음 나온 게 20여 년 전이 맞긴 하지만 임진모처럼 꼭지 하나를 수년간 맡은 케이스는 아니다.[27] 청취자들이 질문을 남기고, 배캠 제작진이 직접 질문에 답변해주는 게시판이다. 종종 배순탁 작가도 본인 등판해서 답변을 남겨주기도 한다.[28] 춘천MBC는 1990년대 중후반 당시 80년대에 종방한 '젊음의 음악캠프' 타이틀을 사용했고 그 외 지역 계열사의 타이틀 명도 제각각이었다.[29] 이문세는 '젊음의 음악캠프' 이후 별이 빛나는 밤에의 DJ가 되었고 이후 레전드가 되었다.[30] 흥미로운 점은 이 시기에 강석은 MBC 표준FM 싱글벙글쇼의 진행도 맡고 있었다. 즉, 당시 같은 MBC 방송국에서 매일 채널만 옮겨다니며 두 개의 라디오 프로그램 방송을 맡았다는 것.(...)[31] 현재 JTBC 해외순회특파원으로 익히 잘 알려진 그 사람 맞다. 당시에는 MBC 소속 아나운서·기자였고,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자가 되는 시점에 하차했다. 이후 2000년표준FM에서 시선집중을 진행하게 된다.[32] 하차 당시 MBC-FM의 "팝스투나잇"이라는 신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게 된다.[33] 당시 종방으로 비어버린 오후 6시~7시 시간대에는 FM은 내친구가 메웠다.[34] 원래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후술했듯이 "팝스투나잇"이었으나, 1989년 10월 16일부터 개편으로 프로그램명이 '이수만과 함께'로 변경된다.[35] You Spin Me Round는 정말 안 나온다 싶으면 틀어주니 애청자라면 지겹도록 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처음엔 자주 신청곡으로 올라와 의아해하던 배철수도 시간이 지난 뒤엔 유래를 알아버린 것 같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요약하자면 나중에 가서는 "그 노래 들으면서 다른 생각하는 분들은 좀 이상하신 분입니다. 영상을 떠올리는 분들" 같은 을 하기도 했고, 그러면서 끅끅 하고 웃기까지도 했다.[36] 2012년 11월 18일(일요일) 1부 신청곡이었는데 8분 29초에 달하는 전곡을 다 틀어주었다. 이때 이 곡은 당시 방영 중이던 죠죠의 기묘한 모험 1부 애니메이션에서 엔딩곡으로 쓰이고 있었다. 배철수는 유래를 모른 채 신청자의 "요동친다 하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라는 신청 멘트를 읽고 오우하고 감탄했다. 그런데 2016년 4월 27일자 방송에서는 파문전사에 대해 설명하며 '잘 안 늙는다'고 했다![37] 2014년 9월 29일 문자 메시지를 읽어주다가 "건너편 영어학원에서 초등학생들이 이 노래를 떼창한다(!)"는 내용에 아무리 영어학원이라고 해도 놀랐으나,꼬마들이 작은별을 부르는 건 이해가 가도 별 헤는 밤은 상상이 안 가거든요?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한 곡이라는 사실을 알고 고1 아들도 집에서 내내 이것만 한다고 밝혔다...[38] "광고 후에 계속합니다" 등의 멘트도 2010년대 이후부터 쓰고 있다.[39] 자사 프로그램 중 대표적으로 여성시대가 있다. 다른 방송사의 경우에는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가 있다. 이 쪽은 둘 다 혼용하는 편.[40] 심지어 1993년도 즈음 배캠 직후 방송되던 박소현FM데이트(1기)에서는 이마저도 직설적이라고 박소현이 "잠깐만요"라고 한 후 광고로 넘어갔다.[41] 실제로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 DJ들이 광고 넘길 때 돌려 언급하는 경우가 줄어들고 직설적으로 언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42] DJ 재량으로 바뀐 2017년부터 2022년까지는 30분을 초과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2022년부터 AI가 일부 시간대 뿐만 아니라 자정 이전까지의 모든 분량을 30분으로 끊게 되면서 다시 30분의 촉박한 시간이 할당되었다.[43] 다만, 특별한 게스트가 나오는 라이브나 사람과 음악 코너를 할 때는 1시간으로 하는 경우가 있으며, 주말 코너는 모두 1시간이다.[44] 비슷하게 SBS 파워FM 아침창에서도 요일 코너들은 30분의 짧은 시간이 할당되고 있다. 다만 그 쪽은 두 코너 빼면 사연 읽어주고 신청곡 트는 매일 코너의 연장선상이라..[45] 보통 담당 PD가 겸한다.[46] 한때 '유일'은 아니였다. 김기덕의 골든디스크를 진행한 DJ 김기덕은 연출과 진행을 동시에 했고 직접 콘솔까지 잡았으며,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가 방송될 당시에, DJ정승환이 직접 콘솔을 잡는 모습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보인 적이 있기 때문.하지만 보이는 라디오 할 때마다 콘솔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인 건 아니였다 하지만 지금은 프로그램이 종방됐기 때문에 다시 유일이 되었다. 다만, 현재 GOT7 영재의 친한친구영재가 생방송 중 콘솔을 직접 다루는 모습이 보이는 라디오로 자주 포착되곤 한다. 그러나 매일 콘솔을 다루지는 않으며, 배철수와는 다르게 방송시간 동안 계속 해서 다루지는 않고 일부 시간대만 잡다가 다시 PD에게 콘솔을 넘기는 식으로 잡고 있다.[47] 다만, 1992년까지만 해도 협찬을 받아 CD 카세트 라디오, 옷 등 여러 선물을 엽서 응모를 통해 증정하였다. 심지어 당시 배철수가 "될 수 있으면 여러분들의 엽서, 여러분들 모두에게 선물 드리고 싶지만, MBC의 재정상태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몇 분만 뽑아서 보내드립니다."라고 멘트를 하기도 했다. #[48] 다른 하나는 CBS 음악FM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49] 대표적으로 GAYLEabcdefu나, The Kid LAROI, 저스틴 비버STAY와 같은 곡이다.[50]F 욕설이 나오는 부분 한정으로 노래에서 가수의 목소리를 아예 지우는 식으로. 반주가 없는 부분에서 욕이 나왔을 경우에는 대놓고 그 부분을 삐 처리한 음원을 방송한다.[51] 토요일 코너는 Top 20위까지 방송하지만, 빌보드 Top 40위까지로 추정한다.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기도 하다. 애청자들이 뭘 알아야 신청하고 그걸 선곡하지...[52] 참고로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전여민 PD가 아닌, 특별히 김빛나 PD가 연출했다.[53] 주말에는 보통 하지 않는 데, 주말에 생방송으로 진행할 때도 철수는 오늘 코너는 진행되지 않는다.[54] 초창기 때부터 진행됐던 코너는 아니며, 초창기 때에는 "철수와 영희"라는 코너가 있었다. 당시 노총각이었던 배철수와 시집 간 영희(성우 이미자 역)가영희라면 이분도 있는데? 거기에 같은 MBC 소속이다 서로 통화로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컨셉의 코너였다. 이 코너 역시 2부 시작할 때 방송되었다.[55] 2016년 1월 14일에는 임진모의 개인 사정으로 '임진모의 스쿨 오브 락'을 2부로 당기고 이 코너를 3부 시작 부분에 했다.[56] 새벽 2시에 방송했던 이주연 아나운서 진행의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김세윤 작가는 이 프로그램 방송작가였으며, MBC 파업 당시에는 약 6개월간 작가 겸 대타 DJ까지 했다. 그리고 김재철 사장 체제의 MBC를 프로그램 내에서 까는 비범함까지 결국, 제작진과 진행진 모두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교체되고, 프로그램도 표준FM으로 건너가는 해체 과정을 거치면서 사실상 종방되었다. 이후 1년 뒤인 2013년 가을 개편에 다시 부활했고 2018년까지 이주연이 맡았다가 영화음악이 저녁시간대로 옮겨지고 그 이후에 다시 새벽 시간대로 돌아옴과 동시에 2021년 기준 현재 FM영화음악의 DJ를 김세윤 작가가 맡고 있다. 참고로 프로그램 작가도 겸한다고.[예] 2021년 8월 2일은 김세윤의 영화음악 대신에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나왔다.[A] 2021년 8월 9일 방영분에 의하면 김세윤 작가 본인도 해당 코너가 월요일에 익숙하다고 얘기했다. 일시적으로 해당 코너가 수요일로 옮길때마다 조금 더 긴장을 한다고..[59] 간혹 배철수가 자신이 물러나고 난 후 배순탁의 음악캠프가 되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한다. 그만큼 신뢰하는 듯하다.[60] 2023년 11월 20일 개편으로 두 작가 모두 표준FM에서 프로그램을 맡게됐다.[61] 이는 배순탁이 출연하던 굿모닝FM의 토요일 코너인 가요TOP10에서도 마찬가지.[62] 배철수와 배순탁이 축구를 좋아하는지라 축구 얘기를 무조건 한다. 청취자들도 "오늘 축구캠프인가요?" 라고 할 정도. 그에 반해 신혜림 작가는 축구에 큰 관심은 없지만, 요즘에는 배신의 한수가 배철수의 축구캠프로 가버리는 현상이 계속 발생하자, 신혜림 작가도 나름대로 스포츠 뉴스 등을 통해 공부를 하고 오기 시작했다.. 신혜림의 골든디스크에서도 이 영향으로 매주 화요일만 되면 축구 관련 정보를 담은 사연들이 많이 올라온다고.[A] [64] 1960년대부터 10년 간격으로 2010년대까지 소개하며 끝자리로 2까지 이어지면 2020년대 차트도 들려준다. 그러나 간혹 2000년대와 2010년대 1위는 당시에는 들려주었으나 후에 MBC 내부적으로 심의를 거쳐 금지곡으로 지정되는 경우가 있어 금지곡이라고 말하며 노래를 생략하는 경우가 있다.[65] 수도권 지역방송 한정으로는 경인방송에서 '박현준의 RADIO GA! GA!'도 현재 빌보드 차트를 다루고 있으므로 유일한 건 아니다. 대구경북지역에서 대구MBC에서 방송되었던 '이대희의 골든디스크'에서도 소개하기도 했다. 참고로, 과거 이문세가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하던 2000년대 초 시절에는 빌보드 차트와 아시안 차트(정확하게는 중화권 음악차트)를 간간이 소개하기도 했었다.[66] 다만 2016년 5월 15일 비틀즈 특집을 마지막으로 아티스트 미니 스페셜은 막을 내렸다.[67] 코로나19로 인해 매주 열지는 못하고 있었으나 단계가 내려가면서 다시 자주 열고 있다.[68] 이는 '라디오가 보이면 그것은 TV지 라디오가 아니다. 얼굴이 보고 싶으면 TV를 보라'는 배철수의 철학과 신념이 가장 큰 이유이다. 1년에 한 번 있는 MBC FM4U 패밀리데이처럼 모든 방송이 일괄적으로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지 않는 이상 배철수가 진행하는 음악캠프에서 보이는 라디오는 없다고 보면 된다.[69] 그렇다고 직접 보러 상암 MBC에 갈 생각은 고이 접어두자. 방송국, 특히 지상파 방송국은 0순위 보안시설이라 일반인이 MBC에 초청을 받거나 MBC에 사전 허가를 받거나 MBC에 직접 입사하지 않는 한(...) 라디오 스튜디오는 커녕 구내 식당도 못 들어갈 것이다. 실제로 건물 안으로 향하는 길이 스피드게이트로 막혀있고 경비원들도 배치되어 있다. 특히나 MBC 입장에서는 이전에 보안 하나 허술하게 뒀다가 어떤 집단에게 탈탈 털린 경험한 개인이 스튜디오에 무단 침입해 난동 피워서 고생한 경험 이 있기 때문에 보안 쪽에는 예민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코너들이 진행되는 날의 3, 4부는 녹음방송으로 진행되는 날도 많기 때문에 가봤자 헛걸음만 할 것이다. 다만 코너를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날에는 상암 MBC 건물 외부에서 가든 스튜디오 내부를 보이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제외사항으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군중의 밀집으로 인한 대규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가든 스튜디오에서는 진행하지 않았고 외부 사람들이 가든 스튜디오 내부가 보지 못하도록 차양막으로 가려놓았던 적도 있었다. 이는 KBS 역시 마찬가지.(KBS는 다른 이유도 있지만)[70] 단, 이런 경우에는 게스트의 간곡한 요청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보이는 라디오를 하는 것이지 배철수 본인이나 제작진이 원해서 하는 건 절대 아니라는 점을 시작 전에 분명히 강조한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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