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3:24:43

노무라 미치코

파일:노무라 미치코.jpg
野村 道子(のむら みちこ)
1938년 3월 31일 ~ ([age(1938-03-31)]세), 일본 제국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생.

1. 개요2. 출연 작품

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이다. 남편은 2013년에 사망한 우츠미 켄지였고, 아들은 켄 프로덕션의 현 대표인 우츠미 켄타로이다. 1960년대부터 활동하였고, 특히 사자에상이소노 와카메도라에몽미나모토 시즈카로 유명한 원로 성우이다. 2024년에 오하라 노리코, 오오야마 노부요가 연달아 사망하면서 구 도라에몽 메인 성우진 5명 중 유일한 생존자가 되었다.[1]

2005년에 도라에몽에서 하차한 후에는 잠시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2009년 4분기작인 캠퍼에서 할복 호랑이를 담당하며 복귀하였다. 2012년 리틀 챠로 도호쿠 편 이후로는 현역에서 완전히 물러난 상태이다.

한신 타이거스의 팬이다. 출연 섭외가 왔을 때 할복 호랑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한신 타이거즈의 마스코트인 호랑이라서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캠퍼 관련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캠퍼에는 남편인 우츠미 켄지도 불탄 사자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손녀뻘인 나카지마 메구미와 캠퍼 라디오 방송을 같이 진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무라 미치코는 라디오 16회에 게스트로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젊은 시절에 정보 방송에 몇번 출연한 적은 있지만 의외로 함께 연기한 적은 거의 없었다고 한다.

2. 출연 작품



[1] 이 외에 박영민 성우인 시라카와 스미코는 2015년에, 노장구 성우인 오오타 요시코는 2021년에 사망했다.[2] 2005년 3월 27일까지 했으며 이전 성우는 야마모토 요시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