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1-16 19:21:55

Windows Update

파일:XPupdate.png 파일:8update.png 파일:windows 10 update.jpg
Windows 98 ~ Windows XP[1] Windows Vista ~ Windows 8.1 Windows 10
파일:98update.png 파일:xpupdate.jpg 파일:updateicon.png 파일:Windows10 Update Logo.png
Windows Update의 아이콘(98 ~ 2000) Windows Update의 아이콘(XP) Windows Update의 아이콘(Vista ~ 7) Windows Update의 아이콘(10)
1. 개요2. 상세3. 문제4. 기타

1. 개요

윈도우 업데이트는 Microsoft Windows의 업데이트 서비스로 Windows 98부터 지원한다. 정기 배포 날짜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 (한국 시간으로 수요일) 이며[2], 이 날 외에 랜덤하게 1 ~ 2회 정도 더 배포한다.

2. 상세

Windows XP까지는 독립된 기능으로 존재하지 않았고 대신 웹사이트 접속시 설치되는 ActiveX 기반의 전용 플러그인을 통해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업데이트 설정을 변경하는 기능은 Windows 2000의 경우 Windows 2000 서비스 팩 4부터, Windows Me의 경우 후기 패치부터 적용되었으며, Windows XP의 경우 서비스 팩 1부터 이 방식을 유지했다.

이후 Windows Vista부터 제어판에 독립된 윈도우 업데이트 메뉴가 추가되었으며 업데이트 설정도 제어판에서 하도록 개선되었다. Windows 8부터는 제어판과 별개인 설정 앱이 추가되어 제어판과 설정에서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유저들은 익숙한 제어판을 쓰는 게 보통.

Windows 10부터는 제어판의 메뉴를 삭제하고 설정 앱에서만 업데이트를 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P2P 방식을 이용한 다운로드를 지원해서 업데이트 파일을 빠르게 내려받을 수 있다.[3] 원하지 않으면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배달 최적화 항목에서 끌 수 있다.

2017년 5월 워너크라이 사태가 터지고 난 뒤 업데이트가 필수가 됐을 정도로 중요성이 커졌다.

디바이스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지원하는데, 이것도 강제로 설치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그룹 정책 편집기를 통해 디바이스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막거나(Pro 이상) 특정 업데이트를 숨겨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가 되는 업데이트를 직접 숨겨줘야 한다.

Microsoft Update라는 것도 있는데, 이쪽은 Windows뿐만 아니라 Microsoft Office등의 다른 프로그램들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그 프로그램의 업데이트까지 한번에 설치해주는 서비스이다. Windows 8까지는 별도로 설치해줘야 했으나, Windows 8.1부터 Windows Update에 통합되었다.

3. 문제

Windows를 쓰는 사람들에게 애증의 존재. 문제가 없던 Windows 버전이 없을 정도이다. 때문에 과거엔 Windows Update 자체를 불신하는 유저들이 많았고, 심지어 자동 업데이트를 끄고 백신만 켜놓는 유저들도 있었다. 랜섬웨어 사태가 터지고 난 뒤에는 권장되지 않지만.

Windows 8.1 초창기까지는 각각의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 파일을 하나씩 만들어 여러 개의 업데이트를 한번에 배포하는 정책으로 운영되었다. 이 방식의 큰 문제는 업데이트 파일 개수가 많을수록 설치하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이었다.

기본적으로 30 ~ 40분을 잡아먹고, 심하면 시간 단위로 넘어갔었다. 업무용 컴퓨터에 걸릴 경우 정말 환장하게 되는데, 물론 퇴근 전에 실행시키고 퇴근하면 되지만, 공공기관처럼 절전 규정이 엄격한 곳은 할 수도 없었다. 특히 손님을 직접 마주하는 창구 컴퓨터에서 업데이트 크리 뜨면 그 창구는 사실상 일시 폐쇄.

때문에 문제를 생기는 확률을 줄이고 싶다면 중요 업데이트만 골라서 하고 권장 업데이트는 하지 마라는 식의 팁이 널리 퍼지기도 했다. 그런데 권장 업데이트는 버그 픽스 같은 윈도우의 품질을 개선하는 패치라서 안 하기도 애매하다.

결국 2016년 10월부터 업데이트 패키지 방식이 Windows 10 방식으로 변경되어 보안과 버그 픽스가 통합된 하나의 패키지(Update Rollup)만 Windows Update에서 뜬다. 보안 업데이트만 있는 패키지를 받고 싶다면 Microsoft® Update 카탈로그에 들어가서 검색해 받으면 된다. 기업 환경에서는 WSUS를 이용해 둘 중 하나를 골라 받는 방법도 있다.

Windows 10은 다른 이유로 문제가 많았는데, 업데이트 서비스를 끄는 것을 막고[4] '모든 업데이트를' 무조건 설치하게 만들어 큰 비판을 받았다. 심지어 대규모 기능 업데이트까지 강제로 설치하게 만들어 많은 문제를 일으켰다.[5]

결국 Pro 이상 에디션은 1703 빌드부터, Home 에디션은 19H1 빌드부터 업데이트 연기 설정이 추가되었다.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고급 옵션에서 최대 35일까지 미룰 수 있다. 또한 19H1 빌드부터 기능 업데이트를 사용자가 다운로드 및 설치 버튼을 눌러야만 다운로드를 시작하도록 바뀌었다. 즉, 새 버전이 나와도 이전처럼 무조건 깔아대지 않게 된 것.

품질 보안 업데이트 또한 정책이 변경되어, 둘째 주 화요일의 정기 업데이트만 자동 설치하며, 비정기 품질 업데이트는 선택형 업데이트로 배포되어 사용자가 설치 유무를 선택할 수 있게 바뀌었다. 다만 긴급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설치될 수 있고, 사용 중인 빌드의 지원이 종료되면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디바이스 드라이버 업데이트도 지원하는데, 간혹 과거 버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거나 수정된 드라이버만 정상 작동하는 장치에 대해서도 설치되어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Windows XP까지는 드라이버 설치 기본값이 '사용자 확인 후 설치'였으며, Windows Vista부터 Windows 8.1까지도 이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Windows 10에서 해당 옵션을 없앴다. 그래서 "드라이버 충돌은 어떻게 해결할 건데?"라는 원성도 나왔다. 설치된 드라이버의 버전이 Windows Update 서버에 등록된 드라이버의 버전보다 높으면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설치되지 않지만[6], 구버전 드라이버에서만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일부 장치나 구형 컴퓨터에서는 문제가 된다. 그룹 정책 편집기(gpedit.msc)를 사용하면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막을 수 있지만, Home 버전은 gpedit.msc가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7]

4. 기타

파일:윈도우10 업데이트.jpg
(...)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복돌이들의 주적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사설 컴퓨터 수리점에서는 업데이트를 하지 말라고 하며, 아예 업데이트를 막아두기도 한다. 사설 컴퓨터 수리점에서 설치되는 윈도우는 거의 대부분 불법 복제판이기 때문.[8] 당연히 워너크라이 사태 때 큰 피해를 입었다. 보통 이런 랜섬웨어는 운영체제 자체의 취약점을 사용하기 때문에 백신도 소용없으며, 오히려 백신이 운영체제 커널 영역까지 엑세스 하기 때문에 뚫리게 되면 오히려 다른 프로그램보다 더 위험하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백신도 결국 프로그램이라서 자체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기도 한다.

윈도우 XP 시절에 비정품에 대한 업데이트를 제한하는 정책을 펼친 적이 있었다. 불법복제판 사용자에다가 '업데이트를 통한 문제개선'에 대한 패널티를 줌으로써 불법복제를 기피하고 정품으로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이 정책 때문에 보안 업데이트까지 받지 못하게 만들어서 불법복제판 사용자들은 취약점 덩어리가 되어버려서 다른 정품 윈도우 사용자들을 네트워크를 통해 감염시키는 바람에 수많은 보안문제를 낳게 되었고. 결국 MS는 비스타부터 해당 정책을 없애서 정품인증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설치할 수 있게 변경했다.

간혹 윈도우 업데이트 속도가 너무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한다.네이버 지식인 심지어 11시간 후에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는 유저도 있다고. 서버에 사람들이 몰려 다운로드 속도가 저하된 것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말고 기다리면 되지만, 이 문제가 걸릴 경우 윈도우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윈도우 스토어도 영향받아서 앱 다운로드 속도가 매우 느려진다.

외부 프로그램인 Windows Update Mini Tool을 사용하면 업데이트 기능을 끌 수 있다. 끈 상태에서 수동 업데이트도 가능. 설치하자마자 업데이트를 막는 .bat 스크립트도 존재한다.

파일:1690f2b5df812721f.jpg
내 인생의 데이트는 윈도우 업데이트 뿐이라는 개드립이 있다.

윈도우 비스타에서 서비스 팩 2를 설치하면 인터페이스가 윈도우 7과 같아진다.


[1] Windows 98/Me는 2012년부터 서버에 문제가 있는지 접속이 아예 안 되거나 오류만 발생한다. Windows 2000은 Windows Update 에이전트를 따로 설치해줘야 한다. 해당 문서 참고.[2] 비공식적이지만 패치 튜스데이 Patch Tuesday라는 명칭으로 불린다.[3] '로컬 네트워크 상의 PC'에서만 받아오는 방식과 '로컬 네트워크 상의 PC + 인터넷 상의 PC'에서 받아오는 방식으로 나뉘어 있다.[4] Windows Update 서비스를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끌 수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이 경우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설치하는 것도 불가능해진다.[5] 대표적으로 RS5 빌드 초기에 존재했던 사용자 폴더의 파일이 삭제되는 버그가 있다.휴지통이나 Windows.old 폴더에도 남지 않고 완전히 사라지는 치명적인 문제였다. 이 때문에 MS에서는 업데이트 배포를 중단했다가 핫픽스를 통합해서 재배포해야 했다. 19H1 빌드에서 업데이트 방식이 바뀐 가장 큰 원인이기도 하다.[6] 무조건 Windows Update 서버에 있는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업데이트가 아닌 다운그레이드가 되는 꼴이니.[7] 홈 에디션에 gpedit.msc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정작 항목을 설정해도 설정이 반영되지 않는다. 당연히 Pro 이상 에디션에서는 gpedit.msc가 기본으로 존재하고 설정도 정상적으로 반영된다.[8] 업데이트 항목 중에 정품 인증과 관련된 것이 있는데, 이게 설치되면 서비스 항목에 'Windows 정품 인증 기술 서비스'라는 것이 생기고 불법 복제판 윈도우에서 바탕화면이 까맣게 되고 경고창이 뜬다. 만약 컴퓨터 수리점에서 정품 윈도우를 설치한다면 윈도우 가격만큼의 수리비가 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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