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 베이커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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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62626><colcolor=#ffffff> 션 베이커 Sean Baker | |
| 이름 | 션 베이커 (Sean Baker) |
| 출생 | 1971년 2월 26일 ([age(1971-02-26)]세) |
| 미국 뉴저지 주 서밋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영화감독 |
| 학력 | 뉴욕 대학교 |
| 활동 | 2000년 ~ 현재 |
| 대표작 | 아노라, 탠저린, 플로리다 프로젝트 |
| 배우자 | 사만다 콴(1975년생)(결혼)[1]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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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영화감독.2. 활동
어머니는 선생님이었고 아버지는 특허변리사로 일하셨다. 여동생이 있는데 스테포닉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스팝 뮤지션이자 프린스 오브 브로드웨이 때 이후로 션 베이커 영화에 미술감독으로 참여하고 있다. 어릴때 동네 도서관에서 상영되는 유니버셜의 클래식 몬스터 영화를 보면서 집에서 영화 만들기를 좋아했다고 한다.주로 하위문화에 속하는 버림받은 인물들과 이민자, 성노동자 등을 주인공으로 미국인들의 현실적이고 속물적인 모습을 그리는 리얼리즘 드라마/코미디 영화를 만든다. 데뷔 자체는 2000년대 초에 했으나 빛을 본 게 상당히 늦은 편. 《탠저린》으로 본격적으로 평단의 주목을 받고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24년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아노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고,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4관왕(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을 차지했다. 개인이 4관왕인 것은 월트 디즈니 이후 최초다.[2]
3. 필모그래피
션 베이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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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레터 워즈 (2000) 테이크 아웃 (2004) 프린스 오브 브로드웨이 (2008) 스타렛 (2012) 탠저린 (2015) 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 레드 로켓 (2021) 아노라 (2024)
| <rowcolor=#fff> 개봉연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편집 | 비고 |
| 2000 | 포 레터 워즈 Four Letter Words | ○ | ○ | ○ | 장편 영화 데뷔작 | |
| 2004 | 테이크 아웃 Take Out | ○ | ○ | ○ | ○ | 쩌우스칭과 공동 연출 |
| 2008 | 프린스 오브 브로드웨이 Prince of Broadway | ○ | ○ | ○ | ○ | 촬영도 담당 |
| 2012 | 스타렛 Starlet | ○ | ○ | ○ | ○ | |
| 2015 | 탠저린 Tangerine | ○ | ○ | ○ | ○ | 촬영도 담당 |
| 2017 | 플로리다 프로젝트 The Florida Project | ○ | ○ | ○ | ○ | |
| 2021 | 레드 로켓 Red Rocket | ○ | ○ | ○ | ○ | |
| 2023 | 더 필링 댓 더 타임 포 두잉 썸띵 해즈 패스드 The Feeling That the Time for Doing Something Has Passed | ○ | ||||
| 2024 | 아노라 Anora | ○ | ○ | ○ | ○ |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작 |
4. 기타
- 켄 로치, 스파이크 리, 짐 자무쉬, 마이크 리, 스티븐 스필버그, 에릭 로메르, 존 카사베츠, 할 애슈비 등의 감독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창동도 좋아한다. 레터박스에 좋아하는 필름으로 오아시스를 꼽아놨을 정도다. # 크라이테리온 콜렉션과의 인터뷰에서도 밀양을 Top 10에 넣었다. 참고로 작가주의적 성향의 영화감독임에도 레터박스에 남긴 영화평들을 보면 의외로 마블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의 상업 영화들도 매우 좋아한다.
- 션 베이커 감독이 비디오 클럽에서 고른 DVD와 블루레이 #
- 션 베이커가 크라이테리온 콜렉션에서 고른 DVD와 블루레이 유투브 영상 Top 10 리스트 그리고 쩌우스칭[3]과 함께 감독한 <테이크 아웃> 블루레이가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스파인 넘버 1149로 2022년 9월 13일에 발매됐다. #
- 레터박스로 소통을 많이 하는 감독으로 자신의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에 별 한 개를 주면서 "마지막 장면은 디지털로 찍었다. 우웩!"이라고 반농담으로 자기 디스를 해놨다. # 아노라가 성공하면서 제일 성공한 레터박스 유저라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
- 영화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미라고 생각한단다. 그걸 놓치지 않으면서 보편적인 사회 이슈도 담으려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
[1] 공식 석상에서도 부부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2] 봉준호의 경우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총 3개인데,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의 경우 국가를 수상자로 삼기에 대표로 트로피를 감독이 가져갈 뿐이라고 한다.[3] 대만 출신의 감독 및 제작자로 <테이크 아웃> 이후 <프린스 오브 브로드웨이>를 제외한 션 베이커 작품 대부분의 제작을 맡았다.[4] 북미에 있는 B급 공포영화 전문 발매 레이블이다.[5] 인터뷰에서 언급하길 토드 필립스랑 동창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둘은 동갑인데, 필립스는 2000년대 초반에 이미 화장실 코미디 영화들로 뜬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