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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00><colcolor=#000000,#dddddd> 켄 로치 Ken Loach | |
본명 | 케네스 찰스 로치 Kenneth Charles Loach |
출생 | 1936년 6월 17일 ([age(1936-06-17)]세) |
영국 잉글랜드 워릭셔 너니턴 | |
국적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레슬리 애쉬튼(1962~) 자녀 5명[1] |
학력 | 옥스퍼드 대학교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
종교 | 무종교 |
소속 | (1962년 ~ 1994년, 2015년 ~ 2021년) 좌파통합(2012년 ~ 2015년)[2] 존중당[3](2004년 ~ 2012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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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영화감독. 칸 영화제가 선호하는 감독 중 한명으로, 역대 최대인 14회나 초청받았다. 칸에서 황금종려상을 2번, 심사위원상을 3번 수상했다.노동계급이나 아일랜드 문제에 관심이 많다. 1960년대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했으며, 1980년대에는 마가렛 대처 정권에 의해 검열의 희생양이 된다. 이 때문인지 대처 사후에 로치는 "아예 장례식도 민영화(privatisation)해야 한다. 그것이 대처도 원하던 일이었을 것."이라며 비꼬는 말을 했다.
고집하는 연출 방향성이 딱히 있는 건 아니고, 건조하고 무던한 느낌으로 연출한다. 주제 면에서는 일관적으로 좌파적 시각을 견지한다.[4] 이러한 이유로 블루칼라의 시인이라고 불린다. 직접적으로는 '키친 싱크 사실주의'라 불리는 영국식 사실주의의 적자다.
스타보다는 신인을 기용하는 편이어서, 마이크 리와 더불어 영국 배우들의 등용문이 된 감독이기도 하다. 로버트 칼라일, 에이드리언 브로디, 킬리언 머피, 피터 뮬란 등이 로치의 영화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영국 영화계는 엘리트주의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노동계급 출신 배우는 캐스팅 기회도 제대로 잡기 힘들 정도인데, 로치는 이 부분에서 개방적이다. 앞에서 거론한 에이드리언 브로디는 서민층 이민자 집안 출신이고, 로버트 칼라일은 도장공인 아버지와 가까이 지낸 노동자-편부 집안 출신이다.
<지미스 홀>을 발표한 뒤 은퇴했지만, 영화 제작의 적지 않은 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세상의 일부가 되고 싶다는 소명을 밝히며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복귀했다.
역사란 향수가 아니다. 역사는 왜 우리가 지금의 모습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왜 우리가 현재의 상황에 있는지를 말해주는 것이다. 역사가 향수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것은 권력을 가진 부르주아들에게 적합한 말이다. 그렇게 되면, 그들이 계속 권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역사는 우리가 지금 처한 상황을 설명해주며 따라서 역사를 탐구하여 민중들에게 그들의 역사를 되돌려 주는 것은 감독으로서 갖는 책임 중 하나인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야말로 미래를 여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민중의 과거에 대한 생각을 조절할 수 있다면 당신은 그들의 현재를 재조정할 수 있고 현재를 조정하게 되면 결국 그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과거에 대한 민중의 생각을 조정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ㅡ1997년 9월 <키노> 켄 로치, 싸우는 작가주의에 대하여 인터뷰 기사 중에서
ㅡ1997년 9월 <키노> 켄 로치, 싸우는 작가주의에 대하여 인터뷰 기사 중에서
2021년, 영국 노동당에서 출당 당했다.(#) 키어 스타머 지도부의 우경화와 관련된 것이라고 시끌시끌하다.
2. 활동
1969년에 개봉한 <케스>는 로치의 초기 걸작으로 손꼽힌다. 영국 요크셔의 탄광촌을 배경으로 삼아 매를 키우는 소년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원작 소설을 쓴 배리 하인즈가 직접 참여한 각본이 매우 뛰어나다. 이 영화가 카를로바리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것을 기점으로 로치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다만 이 이후로는 영국 영화계 불황 [5] 때문에 극영화는 드문드문 발표하고 TV 쪽에서 활동했다. 1979년 블랙 잭으로 영화계에 복귀하게 되었고 복귀 후 두번째 영화인 '외모와 미소'가 칸 영화제 경쟁 초청되면서 다시 주목받게 된다.
1993년, 딸의 첫 영성체 예복을 마련하려는 가난한 아버지의 이야기인 <레이닝 스톤>이 개봉했다. 이 작품으로 로치는 두 번째 칸 영화제/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1995년, 스페인 내전을 다룬 랜드 앤 프리덤이 개봉했다. 칸 영화제 국제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1998년 영국내 계층간의 부조리에 관한 영화 <내 이름은 조>는 칸 경쟁부문에 초청되었고, 피터 뮬란이 칸 영화제/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에는 과감하게 미국으로 건너가 멕시코 이민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신랄하게 비판한 <빵과 장미>는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주연을 맡았다.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월드시네마 부문에서 초청 상영되었다.
2006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1916년 4월에 발생한 무장봉기를 다룬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이 개봉했다. 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영화 87위에도 선정됐다.
2007년 <자유로운 세계>는 계약직 사원이던 싱글맘 앤지가 부당해고를 당한 후 불법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며 겪게 되는 가파른 삶의 여정을 그린 켄 로치표 리얼 드라마로, 베니스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했다.
2012년 그동안 어둡고 가라앉은 영화를 주로 만들었던 켄 로치 감독이 오랜만에 들고 온 코미디 영화 <엔젤스 셰어>로 칸영화제에 주목을 받았다. 뛰어난 연출로 영화제 스크린 데일리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세번째 칸 영화제/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14년, 베를린 영화제에서 명예황금곰상을 수상했다.
2016년 영화계 은퇴후 평생 목수로 일한 노인 다니엘 블레이크를 통해 영국 복지제도의 허점을 이야기한 작품으로 2년 만에 복귀했다.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2회 수상했다.[6] 이때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지금 위험한 지점에 있다. 우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제공해야 한다.'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3. 필모그래피
연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비고 |
1967 | 불쌍한 암소 Poor Cow | O | O | ||
1969 | 케스 Kes | O | O | 카를로바리 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수상, 사이트 앤 사운드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235위,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 |
1971 | 가족생활 Family Life | O | |||
1979 | 블랙 잭 Black Jack | O | O | 제32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
1980 | 사냥터지기 The Gamekeeper | O | O | ||
1981 | 외모와 미소 Looks and Smiles | O | 제34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
1981~1983 | 리더십의 문제들 Questions of Leadership | O | O | 다큐멘터리 | |
1984 | 당신은 어느 편인가? Which Side Are You On? | O | O | 다큐멘터리 | |
1986 | 파더랜드 Fatherland | O | 제4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1990 | 숨겨진 계략 Hidden Agenda | O | 제43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
1991 | 하층민들 Riff-Raff | O | 제44회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상 수상 | ||
1993 | 레이닝 스톤 Raining Stones | O | 제46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
1994 | 레이디버드 레이디버드 Ladybird Ladybird | O | 제4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 | ||
1995 | 랜드 앤 프리덤 Land and Freedom | O | 제48회 칸 영화제 국제비평가상 수상 | ||
1996 | 칼라 송 Carla's Song | O | 제5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1998 | 내 이름은 조 My Name Is Joe | O | 제51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2000 | 빵과 장미 Bread and Roses | O | 제53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2001 | 네비게이터 The Navigators | O | 제5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2002 | 달콤한 열여섯 Sweet Sixteen | O | 제55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2002 | '2001년 9월 11일' 中영국 United Kingdom | O | O | 단편, 옴니버스 영화 참여작 | |
2004 | 다정한 입맞춤 Ae Fond Kiss... | O | 제5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2005 | 티켓 Tickets | O | 옴니버스 영화 참여작 | ||
2006 |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The Wind that Shakes the Barley | O | 제5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영화 87위 | ||
2007 | '그들 각자의 영화관' 中해피 엔딩 Happy Ending | O | 단편, 옴니버스 영화 참여작 | ||
2007 | 자유로운 세계 It's a Free World... | O | O | 제64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 |
2009 | 룩킹 포 에릭 Looking for Eric | O | 제6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2010 | 루트 아이리쉬 Route Irish | O | 제63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2012 | 앤젤스 셰어 : 천사를 위한 위스키 The Angels' Share | O | 제65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 ||
2013 | 1945년의 시대정신 The Spirit of '45 | O | O | 다큐멘터리 | |
2014 | 지미스 홀 Jimmy's Hall | O | 제67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2016 | 나, 다니엘 블레이크 I, Daniel Blake | O | 제69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 ||
2019 | 미안해요, 리키 Sorry We Missed You[7] | O | 제7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
2023 | 나의 올드 오크 The Old Oak | O | 제76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4. 같이 보기
{{{#!wiki style="margin-top:-5px;margin-bottom:-10px;" | <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91919> | 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영화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000><colcolor=#fff> 100위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2019, 쿠엔틴 타란티노) | |
99위 | 〈브라이트 스타〉 (2009, 제인 캠피온) | ||
98위 | 〈다크 나이트〉 (2008, 크리스토퍼 놀란) | ||
97위 | 〈화씨 9/11〉 (2004, 마이클 무어) | ||
96위 | 〈프라이빗 라이프〉 (2018, 타마라 젠킨스) | ||
95위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2017, 루카 구아다니노) | ||
94위 | 〈글래디에이터〉 (2000, 리들리 스콧) | ||
93위 | 〈유, 더 리빙〉 (2007, 로이 앤더슨) | ||
92위 | 〈허트 로커〉 (2008, 캐스린 비글로) | ||
91위 | 〈마지막 수업〉 (2002, 니콜라 필리베르) | ||
90위 | 〈에덴: 로스트 인 뮤직〉 (2014, 미아 한센뢰베) | ||
89위 | 〈이기적인 거인〉 (2013, 클라이오 바나드) | ||
88위 | 〈고모라〉 (2008, 마테오 가로네) | ||
87위 |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2006, 켄 로치) | ||
86위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코엔 형제) | ||
85위 | 〈버닝〉 (2018, 이창동) | ||
84위 | 〈열대병〉 (2005,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 ||
83위 | 〈아들의 방〉 (2001, 난니 모레티) | ||
82위 |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2012, 세라 폴리) | ||
81위 | 〈피쉬 탱크〉 (2009, 안드레아 아놀드) | ||
80위 | 〈레퀴엠〉 (2000, 대런 애러노프스키) | ||
79위 | 〈페르세폴리스〉 (2007, 뱅상 파로노드, 마르잔 사트로피) | ||
78위 | 〈오션스 일레븐〉 (2001, 스티븐 소더버그) | ||
77위 |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2003, 소피아 코폴라) | ||
76위 | 〈텐〉 (2002,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
75위 | 〈필로미나의 기적〉 (2013, 스티븐 프리어스) | ||
74위 | 〈예언자〉 (2009, 자크 오디아르) | ||
73위 | 〈레이디 수잔〉 (2016, 위트 스틸먼) | ||
72위 | 〈바시르와 왈츠를〉 (2008, 아리 폴만) | ||
71위 | 〈가버나움〉 (2018, 나딘 라바키) | ||
70위 | 〈앵커맨〉 (2004, 애덤 맥케이) | ||
69위 | 〈패딩턴 2〉 (2017, 폴 킹) | ||
68위 | 〈미스터 터너〉 (2014, 마이크 리) | ||
67위 | 〈송곳니〉 (2009, 요르고스 란티모스) | ||
66위 | 〈브로크백 마운틴〉 (2005, 이안) | ||
65위 | 〈행복한 라짜로〉 (2018, 알리체 로르바케르) | ||
64위 | 〈인크레더블〉 (2004, 브래드 버드) | ||
63위 | 〈케빈에 대하여〉 (2011, 린 램지) | ||
62위 | 〈행복을 기다리며〉 (2002, 나카이 유) | ||
61위 | 〈수베니어: 파트 I〉 (2019, 조안나 호그) | ||
60위 | 〈19곰 테드〉 (2012, 세스 맥팔레인) | ||
59위 | 〈와시푸르의 갱들〉 (2012, 아누락 카시압) | ||
58위 | 〈폭풍의 언덕〉 (2011, 안드레아 아놀드) | ||
57위 | 〈흔적 없는 삶〉 (2018, 데브라 그래닉) | ||
56위 | 〈쇼를 사랑한 남자〉 (2013, 스티븐 소더버그) | ||
55위 | 〈러시아 방주〉 (2002,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 ||
54위 | 〈소셜 네트워크〉 (2010, 데이비드 핀처) | ||
53위 | 〈화염의 바다〉 (2016, 잔프란코 로시) | ||
52위 | 〈아모레스 페로스〉 (2000,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 ||
51위 | 〈와호장룡〉 (2000, 이안) | ||
50위 | 〈비포 선셋〉 (2004, 리처드 링클레이터) | ||
49위 | 〈24시간 파티하는 사람들〉 (2002, 마이클 윈터바텀) | ||
48위 | 〈하우스 오브 미스〉 (2000, 테렌스 데이비스) | ||
47위 | 〈마가렛〉 (2011, 케네스 로너건) | ||
46위 | 〈귀향〉 (2006, 페드로 알모도바르) | ||
45위 | 〈미국 수정헌법 제13조〉 (2016, 에바 두버네이) | ||
44위 | 〈토니 에드만〉 (2016, 마렌 아데) | ||
43위 |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2016, 마틴 스코세이지) | ||
42위 | 〈4개월, 3주... 그리고 2일〉 (2007, 크리스티안 문지우) | ||
41위 | 〈아가씨〉 (2016, 박찬욱) | ||
40위 | 〈언릴레이티드〉 (2007, 조안나 호그) | ||
39위 | 〈믹의 지름길〉 (2010, 켈리 라이카트) | ||
38위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2011, 누리 빌게 제일란) | ||
37위 | 〈도그빌〉 (2003, 라스 폰 트리에) | ||
36위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2011, 아스가르 파르하디) | ||
35위 | 〈45년후〉 (2015, 앤드류 헤이그) | ||
34위 | 〈더 차일드〉 (2002, 다르덴 형제) | ||
33위 | 〈로얄 테넌바움〉 (2011, 웨스 앤더슨) | ||
32위 | 〈그래비티〉 (2013, 알폰소 쿠아론) | ||
31위 | 〈아노말리사〉 (2015, 찰리 카우프만, 듀크 존슨) | ||
30위 | 〈리바이어던〉 (2014,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 ||
29위 | 〈네브래스카〉 (2013, 알렉산더 페인) | ||
28위 | 〈트리 오브 라이프〉 (2011, 테런스 맬릭) | ||
27위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웨스 앤더슨) | ||
26위 | 〈하나 그리고 둘〉 (2008, 에드워드 양) | ||
25위 | 〈겟 아웃〉 (2017, 조던 필) | ||
24위 | 〈이다〉 (2013, 파벨 파블리코프스키) | ||
23위 | 〈보랏: 카자흐스탄 킹카의 미국 문화 빨아들이기〉 (2006, 래리 찰스) | ||
22위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미야자키 하야오) | ||
21위 | 〈하얀 리본〉 (2009, 미카엘 하네케) | ||
20위 | 〈로마〉 (2018, 알폰소 쿠아론) | ||
19위 | 〈링컨〉 (2013, 스티븐 스필버그) | ||
18위 | 〈시리어스 맨〉 (2009, 코엔 형제) | ||
17위 | 〈그레이트 뷰티〉 (2013, 파올로 소렌티노) | ||
16위 | 〈액트 오브 킬링〉 (2012, 조슈아 오펜하이머) | ||
15위 | 〈어느 가족〉 (2018, 고레에다 히로카즈) | ||
14위 | 〈백인의 것〉 (2009, 클레르 드니) | ||
13위 | 〈파 프롬 헤븐〉 (2002, 토드 헤인즈) | ||
12위 | 〈사울의 아들〉 (2015, 라즐로 네메스) | ||
11위 | 〈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 데이비드 린치) | ||
10위 | 〈팀 아메리카: 세계 경찰〉 (2004, 트레이 파커) | ||
09위 | 〈자마〉 (2017, 루크레시아 마르텔) | ||
08위 | 〈문라이트〉 (2016, 배리 젠킨스) | ||
07위 | 〈시네도키, 뉴욕〉 (2008, 찰리 카우프만) | ||
06위 | 〈히든〉 (2005, 미카엘 하네케) | ||
05위 | 〈화양연화〉 (2000, 왕가위) | ||
04위 | 〈언더 더 스킨〉 (2005, 조나단 글레이저) | ||
03위 | 〈보이후드〉 (2014, 리처드 링클레이터) | ||
02위 | 〈노예 12년〉 (2013, 스티브 맥퀸) | ||
01위 | 〈데어 윌 비 블러드〉(2007, 폴 토머스 앤더슨) | }}}}}}}}} |
5. 여담
-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켄 로치를 과대평가받은 감독으로 평한다. 하지만 그의 영화를 혹평하는 발언을 한 적은 거의 없으며 대체로 평균 이상의 좋은 별점을 매겼다. 특히 레이닝 스톤에는 만점에 가까운 별 넷 반을 주었다.
- 이와는 반대로 영화평론가 정성일은 달콤한 열여섯을 당해 칸 영화제 베스트 10으로 뽑고, 나, 다니엘 블레이크 이후의 영화들을 높이 평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켄 로치에 대해서 호평의 의사를 현재까지 계속 보내고 있다. 다만 정성일의 성향 상 새로운 영상미학을 높게 평가하기 때문인지 켄 로치의 영화가 그냥 정치를 다뤘을 뿐이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발언한적도 있다.#
- 폴란드의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가 켄 로치의 촬영 감독이라도 하고 싶다고 밝혔을 정도로 존경하는 감독이다.
- 국내에서는 2010년대부터 영화사 진진에서 배급을 전담하고 있다.
- 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에 출연한다.
6. 소속 정당
<rowcolor=#fff> 소속 | 기간 | 비고 |
| 1962 - 1994 | 입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4 - 2004 | 노선 차이로 탈당 |
존중당 | 2004 - 2012 | 입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2 | 탈당 |
좌파통합 | 2012 - 2015 | 입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5 | 탈당 |
| 2015 - 2021 | 복당 노선 차이로 제명 |
[1] 짐 로치 포함[2] Left Unity[3] Respect Party[4] 정확하게는 트로츠키주의 성향이다.[5] 미국 TV 드라마보다 가난하다고 할 정도로 돈이 없던 시절이라 이 시절 영국 영화인들 커리어가 빈약했던 편이다.[6] 황금종려상을 2회 수상한 인물은 미카엘 하네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이마무라 쇼헤이 등 7명뿐이다.[7] 부재중이시네요/안 계시네요 정도로 쓰이는 영어 관용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