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2 22:14:12

누리 빌게 제일란

누리 빌게 제일란 감독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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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파일:칸 영화제 로고.svg
황금종려상
<rowcolor=#000000> 제66회
(2013년)
제67회
(2014년)
제68회
(2015년)
압델라티프 케시시
레아 세두
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1]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누리 빌게 제일란
(윈터 슬립)
자크 오디아르
(디판)
그랑프리(심사위원대상)
<rowcolor=#000000> 제55회
(2002년)
제56회
(2003년)
제57회
(2004년)
아키 카우리스마키
(과거가 없는 남자)
누리 빌게 제일란
(우작)
박찬욱
(올드보이)
<rowcolor=#000000> 제63회
(2010년)
제64회
(2011년)
제65회
(2012년)
그자비에 보부아
(신과 인간)
누리 빌게 제일란 / 다르덴 형제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 (자전거 탄 소년)
마테오 가로네
(리얼리티: 꿈의 미로)
감독상
<rowcolor=#000000> 제60회
(2007년)
제61회
(2008년)
제62회
(2009년)
줄리앙 슈나벨
(잠수종과 나비)
누리 빌게 제일란
(쓰리 몽키스)
브릴얀테 멘도사
(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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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 빌게 제일란
Nuri Bilge Ceylan
파일:누빌제.jpg
이름 누리 빌게 제일란 (Nuri Bilge Ceylan, [ˈnuːɾi ˈbilɟe ˈdʒejlan])
국적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출생 1959년 1월 26일 (만 [age(1959-01-26)]세)
튀르키예 이스탄불
직업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사진가, 배우
학력 보스포로스 대학 공학 전공
미마르 시난 예술 대학 영화 연출 전공

1. 개요2. 약력3. 필모그래피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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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튀르키예의 영화 감독, 영화 각본가, 사진가, 배우.

개인의 소외감, 실존주의, 일상 속의 단조로움 등의 주제를 사진작가로서의 경험이 담긴 정적인 샷과 롱테이크로 담아낸 자연, 침묵으로 청각적 위협을 주는 기법 등으로 표현하는 감독.[2] 허니를 통해 황금곰상을 받은 세미 카플라노글루와 함께 2000년대 이후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튀르키예 영화 감독이다.

2. 약력

1959년 튀르키예 이스탄불 출생으로, 태어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예니스로 이사한 후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성장한 후 보스포로스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하였으나 엔지니어가 되고 싶지는 않아 한 동안은 사진작가로 활동했으며, 한동한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기위해 런던과 네팔, 인도 등지를 떠돌다가 로만 폴란스키가 쓴 자서전을 읽고 영화 감독의 꿈을 꾸게되고, 튀르키예로 돌아와 미마르 시난 예술 대학에서 영화연출을 공부한 뒤 영화감독이 되었다.

자신의 고향 예니스를 배경으로 조부모, 부모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반영한 첫 장편 데뷔작 <작은 마을>(1997)이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칼리가리상과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등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파일:우작 국내 포스터.jpg

세 번째 장편인 <우작> (2002)으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2008년 <쓰리 몽키스>가 감독상 수상했다.

2011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가 심사위원대상를 수상하면서, 칸이 사랑하는 거장 중 하나로꼽히게 된다.

2014년작 <윈터 슬립>은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튀르키예 감독으로서는 의 이을마즈 귀네이 이후 32년만의 2번째 황금종려상 수상자가 되었다.

3. 필모그래피

연도 제목 연출 각본 제작 비고
1997 작은 마을
Kasaba
O O O 장편 데뷔작
1999 5월의 구름
Mayıs Sıkıntısı
O O O
2002 우작
Uzak
O O O
2006 기후
İklimler
O O O
2008 쓰리 몽키스
Üç Maymun
O O O
2011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
Bir Zamanlar Anadolu'da
O O O
2014 윈터 슬립
Kış Uykusu
O O O
2018 야생 배나무
Ahlat Ağacı
O O O
2023 건초에 대하여
Kuru Otlar Üstüne
O O O

4. 기타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부터 영화 분량이 길어져 평균 3시간 분량을 자랑한다. 때문에 한국에서는 비교적 짧은 우작과 5월의 구름, 황금종려상을 받은 윈터 슬립 정도만 개봉했다. 수입사도 문필름코리아와 백두대간 같은 곳으로 한정적인 편이다.


[1] 이례적으로 작품이 아닌 배우가 황금종려상을 공동수상했다. 황금종려상의 수상작의 배우들은 배우상을 수상할 수 없는 규정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결정으로 배우들에게 황금종려상을 수여한 최초의 사례이다.[2] 그래서인지 영화가 전체적으로 문학적이다, 혹은 졸리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