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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대사의 신관님 |
야마부시 시즈쿠 山伏 しずく(山伏 シズ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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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C786D><colcolor=#ffffff> 성별 | 여성 |
신장 | 156cm |
학년 | 중학교 2학년 |
생일 | 2월 4일 |
별자리 | 물병자리 |
혈액형 | AB형 |
취미 | 없음 |
상징 | 옥녀꽃대 |
좋아하는 음식 | 도쿠시마 라멘[1] |
소속 | 골든 타워 방인 팀 대원 |
등장 작품 |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 |
성우 | 이시가미 시즈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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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끄덕끄덕
방인 번호 9번. 복잡한 가정 환경[2]에서 자란 과묵하고 말수가 적은 너무 어른스러운 중학교 2학년. 감정을 표출할 수 없고 다른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그저 끄덕거리는 정도로만 끝내 버리기 때문에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생각하기 어려운 아이지만 능력은 우수하다. 도쿠시마현 출신이며 우동보다 라면을 더 좋아한다.[3] 무뚝뚝한 메부키에게 끌려 항상 곁에 있다.
2. 상세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에 등장했던 신수관 출신이자 미노와 긴 일행의 동급생이다. 당시 주역 3인과는 반이 달랐지만 미노와 긴은 그녀에게 살갑게 다가왔다고 한다.[4] 학교에선 평범한 애들과 다름이 없고 친구나 평범한 일생을 지키기 위해 싸운 긴 일행을 엄청 동경했다. 긴이 죽었을 때 엄청 충격받았으며 시즈쿠가 임무 중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긴의 장례식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다.본인이 위험에 처하거나 스트레스가 쌓이면 또 다른 인격인 시즈쿠(シズク)가 눈을 뜬다.[5] 이때의 성격과 목소리는 평소와 정반대로 와일드해지고 전투력이 높아지지만 주로 단독행위를 하며 자신보다 약한 자의 명령은 복종하지 않는다. 그런 행동은 연대해서 집단으로 싸우는 방인의 작전 행위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결국 쿠스노키 메부키가 그녀와의 1대 1 대결에서 이김으로서 시즈쿠를 자신의 지시에 따르도록 만들었다. 대결 중 시즈쿠는 용사가 되는 것에 집착하고 있던 메부키한테 "내가 알던 용사들은 평범한 애들과 다름이 없었고, 용사되기 이전에도 너처럼 용사가 되겠답시고 때를 부리지 않았어! 그들이 싸운 이유는 힘을 인정받기 위해서나 자신의 프라이드를 위해서가 아니야! 동료와 평범한 일상같은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였고, 그런 모습이 멋졌고, 존엄했어! 너 같이 꼴사나운 녀석이 용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냐!?"고 일갈하기도 했다.3. 작중 행적
3기 대만개의 장 애니에서 쿠스노키 메부키는 용사다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에도 등장한다. 그러나 분량 문제로 과거 스토리를 포함한 다소 분량이 잘려나갔다.[6] 자신을 포함해 용사 후보생 32명이 골드 타워에서 버텍스에 대해 듣고 당황하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태연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위험한 임무라도 수행하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인격인 시즈쿠는 3화에서 코쿠도 아야와 심은 묘목을 적으로부터 지키는 임무 중에 등장한다. 매번 스즈메한데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말고 제대로 방어하라고 일갈한다. 제4화에선 혼자서 미완성체 버택스 카프리콘와 맞장 뜨기도 했다.9화 초반에는 대사로부터 용사 원호 임무를 듣는 사이 어느새 시즈쿠가 튀어나왔으며 "조사만 하느라 지겨웠는데, 잘 됐잖아!"라고 말한다. 12화 후반부의 4년 후에는 단발이 된 토고(스미) 및 메부키와 반대로 머리를 기른 모습이다.유유유이에선 다양한 시리즈의 인물들과 만남과 교류를 많이 하면서 미소를 많이 짓고 다른 사람들과 대화도 자주하고 걱정하며 챙겨 주는 등 원작보다 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하게 된다. 특히 공교롭게도 생일이 하루 차이이며 둘 다 부모가 막장인 점에서 공통점이 있는 코오리 치카게와는 죽이 잘 맞는데 서로 간의 동질감과 동정심인지 치카게가 시즈쿠를 챙겨주고 시즈쿠도 치카게를 챙겨주는 등 둘이 잘 어울리며 친하게 지낸다.[7] 시즈쿠가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디오 브란도/DIO를 패러디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8분 41초 초등학생이었을 때 동급생이었던 미노와 긴하고도 많이 친한 편이며 시즈쿠일 때도 사이가 좋다.
[1] 시라토리 우타노, 후지모리 미토, 코하구라 나츠메, 아키하라 셋카와 함께 우동이 아닌 다른 면류를 좋아한다.[2] 마음이 불안정한 부모한테 학대를 종종 받았으며 그 경험으로 인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또 다른 인격이 생겨났다. 이후 부모는 시즈쿠를 두고 동반자살하였다.[3] 방인이 되기 전에는 식사할 때도 혼자서 단빵과 피자, 컵라면 같은 걸 먹는 등 식습관이 건강하지 않았고 라면은 따뜻해서 좋아한다는 사실이 유유유이에서 언급된다.[4] 유유유이에서 긴이 시즈쿠와 재회했을 때 중학생이 된 그녀를 한 눈에 알아봤다. 긴의 말에 의하면 자신은 이름을 외우는 것에 자신은 있다고.[5] 이때는 머리카락에 의해 가려진 한쪽 눈이 드러나고 양 눈동자 색깔이 바뀌며 1인칭도 와타시(私)에서 오레(俺)로 바뀐다.[6] 다른 방인 맴버들과 비교해도 잘려나간 부분이 많은 편이다.[7] 어느 정도 친해졌냐면 자신의 또 다른 인격이 생기게 된 과거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않은 걸 치카게에게만 밝혔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