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 | 설정 | 괴담 | 무대 | 웹툰 |
| 괴담 동아리 | |
| <nopad> | |
| 장르 | 어반 판타지, 공포, 스릴러, 오컬트/도시전설 미스터리, 학원, 루프물 |
| 작가 | 오직재미 |
| 출판사 | 제이플미디어 |
| 연재처 | 카카오페이지 ▶ |
| 연재 기간 | 2020. 04. 01. ~ 연재 중 |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소설. 작가는 오직재미.2. 줄거리
[낙성고 300인(人) 집단 머리 폭발 사건!]
평범한 고등학생 이준.
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
[당신은 죽었습니다.]
[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로딩중...]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
『미스테리와 비밀이 가득한 낙성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세상은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소개
평범한 고등학생 이준.
입학식 도중, 괴현상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는데.
[당신은 죽었습니다.]
[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로딩중...]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메시지.
『미스테리와 비밀이 가득한 낙성고등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학교에 숨겨진 음습한 비밀들을 밝혀내거나, 도시 전설과 괴담에 맞서 싸우며 포인트를 얻어 특수 능력들을 획득해보세요.
그리고 함께할 동료들을 모아 졸업하기 전까지 마왕의 부활을 저지하세요.
세상은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 카카오페이지 소개
3. 특징
괴담이라는 고전적 소재에 상태창, 회귀 등 현대 웹소설 문법을 성공적으로 접목하여 예측불허한 전개를 보여주는 작가 차력쇼 소설. 특히 이미지 뷰어란 한계를 장점으로 승화해 그림을 넣거나 폰트를 바꾸는 등의 연출은 괴담동에서만 볼 수 있는 전매특허다.주요 내용은 주인공과 동아리 부원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괴이한 현상에 휘말리고, 기지를 발휘해 이를 해결해 나가는 것. 작품에 등장하는 '괴담'이 귀신이나 저주같은 것 말고 도시전설이나 인터넷 밈 등 비전형적인 걸로만 등장하기 때문에 제법 신선하다. 처음에 정체불명의 상황이 잇달아 발생해 괴담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다가 점차 실마리가 풀려가며 괴담의 정체가 드러나는 과정은 마치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거기에 주인공이 보여주는 괴담 파훼과정이 매우 볼만한데, 일반적인 오컬트물에서 등장하는 구마의식이나 제령같은 건 일절 없이 게임 공략처럼 논리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언뜻 답이 없어 보이는 고난도 괴담을 주인공이 어떤 기발한 방법으로 풀어나갈지, 갑작스런 돌발 상황엔 어떻게 대처할지 구경하는 것도 매우 흥미진진하다.
이러한 괴담동의 성공은 웹소설계에 괴담물이라는 장르를 유행시켜 괴담 호텔 탈출기 등 다양한 괴담물이 집필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본작에 등장하는 소재가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들거나 별로 독창적이지 않단 느낌을 받았다면 이미 괴담동에 영향을 받은 다른 작품을 감상했기 때문일 수 있다.
작가 특유의 기질인지 남성향 페티쉬에 대한 묘사가 가감없이 나온다. 개연성이나 필요성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도 쓸데없이 공들여 서술되기 때문에 이런게 익숙하지않은 독자라면 재미와 별개로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물론 괴담 공략에 대해선 충실히 전개되기 때문에 작품을 감상하는데 크게 방해되진 않는다. 독자들은 이미 익숙한지 작가 이름인 '오직재미'를 '오직교미' 등으로 바꿔 부르는 중.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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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괴담 동아리/등장인물#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괴담 동아리/등장인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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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괴담 동아리/설정#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괴담 동아리/설정#|]]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1.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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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괴담 동아리/괴담#|]]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table bordercolor=#58d3f7><table bgcolor=#ffffff,#2d2f34><bgcolor=#58d3f7>
||
| 별점 4.15 / 5.0 | 참여자 638명 2023. 12. 23. 기준 |
6.1. 호평
3년 후 부활할 마왕에 맞서 괴담들을 물리쳐가며 동료를 모으고 힘을 키운다는 이야기다.
필력이 뛰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일품이다.
등장인물들도 개성넘치고 하나하나 잘 각인되게 만든다. 요즘 소설 보다가 그 소설에 나오는 걔 이름이 뭐였더라?하고 생각해보면 잘 생각 안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의식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이미지와 이름이 그대로 떠오른다.
또한 카카오페이지의 이미지 뷰어를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다.
소설넷 베스트 리뷰 中
필력이 뛰어난 작품은 아니지만 흡입력 있는 스토리가 일품이다.
등장인물들도 개성넘치고 하나하나 잘 각인되게 만든다. 요즘 소설 보다가 그 소설에 나오는 걔 이름이 뭐였더라?하고 생각해보면 잘 생각 안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설은 의식하지 않아도 머릿속에 이미지와 이름이 그대로 떠오른다.
또한 카카오페이지의 이미지 뷰어를 정말 잘 활용하고 있다.
소설넷 베스트 리뷰 中
필력 좋다는 작가는 많이 봤는데 떡밥, 시스템, 스토리 3개를 다 해먹는 작가는 이 작가가 처음이다
카카오페이지 155화의 베스트 댓글
작가의 뛰어난 상상력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필력으로 뒤통수를 후려치는 전개를 여럿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초반의 호러, 스릴러적인 요소를 신선한 연출과 필력으로 잘 끌어낸 걸 무려 600화가 넘을 때까지 유지하고 있으니 대단하다면 대단한 부분.카카오페이지 155화의 베스트 댓글
또한 분량이 기본적으로 양이 많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적어도 30쪽, 많으면 60쪽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그런 분량 안에 질질 끄는 듯하여 몰입을 해치는 부분이 거의 없다는 건 여러 모로 대단한 일이다. 특히 231화에서는 180쪽이라는 미친 분량을 선보였는데, 이 때의 분량조차도 한 화의 연출을 위한 장치였다는 점에서 작가의 역량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짐작케 한다.[1]
또한 상술했듯 카카오페이지의 단점으로 꼽히던 이미지 뷰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그림 삽입, 텍스트 조작, 이상현상 연출 등을 빼어나게 표현하였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2] 괴담동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독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뷰어 활용의 참신성만큼은 다들 인정하는 편.
인물 묘사가 불쾌할 정도로 현실적이다. 외면하기 쉬운 인간의 내면을 벌거벗은 채 감추지 않고 내세울 때가 많은데, 그중 특히 안경원을 사용하여 인간의 심연을 볼 때마다 특정 독자들의 정신적 피해가 적지 않다. 윤선아의 불우한 가정 환경에 대한 묘사도 독자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가볍게 표현하는 일이 많아서 그렇지,[3] 진지하게 묘사될 때엔 공백교와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면 치매 환자 보호자가 겪는 고통과 가난한 소녀가장의 해묵은 우울함을 현실적으로 묘사하기에 읽기가 힘들다는 평. 어두운 부분뿐만 아니라 밝고 평범한 인물에 대한 묘사도 뛰어나서 발랄한 10대 여학생들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인 포린세스의 경우 분명 글인데도 시끄럽고 왁자지껄하다는 평이고
연재를 시작한지 5년이 지나고 회차가 700편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도 장기연재 작품에서 흔히 보이는 퀄리티 하락과 스토리 폭주 없이 안정적인 폼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야기의 스케일이 시공간과 차원을 넘나들며 매우 복잡하고 거대해졌음에도 초반부부터 빌드업을 충실히 다진 덕에 이를 무리수 없이 소화해내고 있다는 것도 특기할 부분. 연재 초기 작가가 하루에 12시간 이상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힌만큼, 작가가 작품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남다르기에 가능한 일이라 볼 수 있다. 꾸준히 안타를 치며 간간히 홈런도 날려주는 덕분에 2022년 이후로 연재 주기가 매우 느려졌음에도 독자들이 괴담 동아리라는 작품을 놓지 못하고 붙들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아울러 한국 웹소설계에서 비주류라는 말로도 부족해 아예 전멸했던 공포 장르에 대해 재조명해, 이후에 괴담이나 호러 소재를 차용한 웹소설[4]이 등장하게 하는 데에도 기여하였다.
6.2. 혹평
연재 초반에 등장인물들의 말투와 글의 문체가 부자연스럽다는 의견이 많았다. 주요 등장인물들의 캐릭터성도 굉장히 올드하고 판에 박힌 스테레오 타입이라 마치 10년 ~ 20년 전에나 유행했던 철 지난 일본 라노벨을 보는 듯 하다고. 아래 나오는 2019년 학교 제도와는 맞지 않는 부분까지 있어 2019년이 아니라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학원물을 보는듯한 괴리감이 느껴진다. 사실 이 소설의 장르 자체가 매니악한 장르이기도 하고, 그 시절 라노벨 감성에 대한 내성이 없는 사람은 몇 화 읽지도 못하고 접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소설에 대한 악평에서도 일정 비중은 이런 점 때문에 안 맞아서 읽다가 피를 토한 사람들이 남긴 것이다. 특히 극초반부는 괴담동아리의 장점 중 하나인 이미지 뷰어 연출이 나오기 전이기 때문에, 이런 철 지난 문체와 말투는 카카오페이지 특유의 쉰내나고 구린 이미지 뷰어와 안좋은 방향으로 시너지를 일으켜 많은 독자들이 무료 공개 파트인 5화를 넘기지 못하고 접어버리는 원인이 된다. 이 문제는 작품 내적으로는 화자인 주인공이 정신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조연들의 숨겨진 면모들이 드러나면서 독특한 캐릭터성을 가지게 되고, 작품 외적으로는 작가의 문체가 금방 안정화되고 이미지 뷰어의 기능을 참신하게 활용하기에 극초반부만 넘어가면 완전히 해결되는 문제점이지만, 새로 입문을 시도하는 유입 독자 입장에서는 괴담동아리의 가장 큰 진입장벽으로 남아있다. 차라리 극초반부는 웹담동으로 넘기라는 조언도 있을 정도.작품 내적으로 디테일한 면에서 오류가 자잘하게 나오는지라 여러모로 독자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한다. 괴담 포인트가 잘못 표기되거나,[5] 작중 등장인물의 이해도가 갑자기 올라가거나[6] 내려간 경우도 부지기수.[7] 또한 포린세스 멤버 중 처음 리더의 소개에서는 '보라'라고 불린 인물이 물구나무 선 이후에는 '보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019년의 학교 제도에 대한 작가의 사전조사가 부족한 부분이 더러 있어 몰입이 깨질 때가 있다. 동아리 시간을 CA 시간[8]이라고 부르거나, 안경원이 입학사정관제를 노리고 입학했다고 밝히는 부분, 국기에 대한 경례시 맹세를 2007년도 수정안으로 하지 않는 것, 그리고 무려 전교 등수를 다 보이게 벽에 붙여 전교생에게 전시하는 부분[9], 24세 신규교사에게 임용 끝나고 바로 붙었다[10]고 말하는 부분 등.
초반에 나왔던 마이크래프트 에피소드는 노잼이라며 장벽이라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4교시 추리 영역[11]도 역시 호불호가 갈리며, 특히 고시원 에피소드는 독자들에게 많은 피로감과 지루함을 준다는 의견이 많다.[12] 사탄의 태권도 학원 에피소드는 찝찝한 뒷맛과 난해함 때문에 호불호가 좀 갈린다.[13]
전개의 흐름 상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직관적으로 원초적인 공포를 유발하는 물리 계열의 괴담들 대신 정신 계열이나 시스템 상 허점을 노리는 현실 조작 계열의 괴담들 특유의 난해함도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피날레 부분이나 전체적인 이야기의 완성도는 물리 계열보다 강렬한 편이지만, 그 때까지 빌드업을 쌓는 기간이 대체적으로 너무 고구마 전개라는 평. 이는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연재 주기가 늘어지는 것과 시너지를 일으켜, 묵혀놨다 몰아보거나 중간에 유입한 독자가 아니라 최신 연재분을 바로 달리는 독자들 입장에선 고통스러운 부분이다. 아래에서 독자들이 최신 연재를 잘 따라오지 못하게 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되는 것. 이 점은 작가도 안경원처럼 주인공보다 대처력이 떨어지는 인물들의 입장에서 서술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간간이 분위기 환기를 하고 있으나, 전개의 흐름 상 완전히 해결하기는 불가능해보인다.
위의 특징 문단에서 언급했듯 작중 간간히 등장인물들을 빌려 표출되는 작가의 이상성욕도 호불호 갈리는 것중 하나다. 그래도 초반부에는 화자가 사춘기 남고생인데다 미숙한 면모가 부각되고 빈도나 수위도 그런대로 웃어 넘길만한 정도지만, 중반부부터는 뇌절에 가까울 정도로 이상성욕 분출이 심해지고 화자인 이준 또한 정신적인 성장을 거치는데다 평범한 남고생을 초월한 정신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기에 괴리감이 심하다. 특히 공백교 대저택 사건에선 조금의 개연성도 없이 작가의 취향 표출을 위해 주인공이 무력하게 당하는 장면이 나와 캐붕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그나마 작 중 모종의 계기를 통해 주인공이 한 단계 더 각성한 이후부터 이전보다는 조금 줄어들기 때문에 보기 괜찮아진다.
또한 작가의 건강 사정으로 인해 현재 사실상 비정기 연재 상태에 돌입해, 이로 인해 많은 독자들이 최신 연재를 잘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14]
7. 연재 현황
2019년 10월 20일 조아라에서 무료 연재를 시작했었다. 이때 웹소설계의 트렌드인 어그로 제목에 전혀 걸맞지 않은 제목, 괴담이라는 00년대 시절 소재로 인해 회당 20도 안되는 처참한 성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우연찮게 어느 독자가 심해탐사 도중 발견했다며 이를 리뷰하게 되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카카오페이지 정식 연재 제의를 받아 조아라에서 연재를 중단했다.[15]이후 2020년 4월 1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시간은 주 5회 월~금 17시.
2020년 6월 15일부터 월, 수, 금 주 3회로 변경하였다. 사유는 다른 웹소설보다 분량이 많고, 작품의 퀄리티를 위해 많은 검토 과정을 거치다 보니 하루에 12시간 이상 작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기존 비축분을 다 소모하였다고 한다. 작가는 비축분 확보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연재 주기를 정상화하겠다고 공지했다.
2020년 8월 3일부터 월, 화, 목, 금. 주 4회로 변경하였다.
2021년 11월 23일부터 건강 문제로 12월 23일까지 장기 휴재를 하다가 12월 24일부터 다시 연재한다. 이후 건강 및 컨디션의 문제로 집필에 어려움을 겪어서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다시 휴재를 하였다.
2022년 2월 7일부터 건강 및 컨디션 문제로 주 3일(월, 수, 금)로 변경하였으나, 2월 11일에 비정기 연재로 변경하였다. 현재 작가는 건강 문제로 매 주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는 상황이다. 장기 휴재 후 다시 연재를 이어나가는 것도 고려했지만, 단순 휴식 차원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비정기로 변경하였다. 작가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어 안정적으로 집필이 가능해진다면 그때 다시 공지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한다.
2022년 6월 21일 연재 재개 공지와 함께 461화가 업로드되었다. 당분간은 비정기 연재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안정적인 집필이 가능한 시점에 연재 주기를 다시 공지한다고 한다. 현재까지의 연재 주기를 감안하면 사실상 주 1일 소설이 된 상황. 물론 독자들의 반응이야 연중 안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말과 언제 다시 연재 주기 정상화되냐며 절규하는 아우성으로 나뉘고 있다.
새로운 웹담동이 연재되고나서부터 웹담동과 같이 목요일[16]에 동시 연재되고 있었으나... 7월 31일 이후로 연재 소식이 중단되었다. 이후 두 달 가까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 다시 4화를 연재한 후 소식이 끊겼다.
다만 월간 연재에 가까운 형식으로 바뀐 데다가, 월간 연재가 이루어질 때마다 반드시 여러 편을 올려서 주간 1~2회 연재 꼴이 되도록 연재를 이어나가고 있기에 독자들은 차마 욕하지 못하고 목놓아 오직재미를 부르짖는 중이다.(...)
8. 미디어 믹스
8.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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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괴담 동아리(웹툰)#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괴담 동아리(웹툰)#|]]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무대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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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괴담 동아리/무대탐방#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괴담 동아리/무대탐방#|]]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기타
- 집필 동기는 작가가 어린시절 공포 소재인 무서운 게 딱! 좋아!, 학교괴담, 프란체스카 같은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더 이상 즐길 게 없어서 직접 쓰게 되었다. 어릴 적부터 쓰고 싶었던 소재라 원래는 2년치 생활비를 다 모아놓은 후, 2년 동안 집필해서 무료로라도 작품을 완성해볼 생각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작중 플레잉 카드에서 차용한 설정이라든지 모스 부호 등 굉장히 세심하게 설정을 준비한 것이 드러나며, 정식 연재가 결정된 이후에는 Wix로 작중 등장하는 가상 단체의 홈페이지도 구현해 독자가 어반 판타지적인 요소를 물씬 만끽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 작가의 어린 시절 가장 좋았던 기억은,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포를 즐기는 감각이었다고 한다. 공포는 두려운 감정만 있는 게 아닌, 그 감정을 공유하는 사람끼리 서로를 이어 주는 유대감의 역할도 있다고 생각하여, 마음속에 10대들이 모여서 무서운 사건들을 해결하는 작품이 줄곧 그리웠던 것도 아마 그런 이유라고 한다. 어찌보면 이런 감정이 괴담 동아리를 집필한 원동력이 된 걸지도 모른다.
- 원한 서린 노래 편에 나오는 괴담의 해결 과정에 약간의 옥의 티가 있다. 작가가 국제 음성 기호와 한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혼동하고 그마저도 영어식으로 읽어버린 듯한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그 찰진 후렴구는 나오지 않았을 테니 어찌보면 전화위복이다.
- 일본 애니메이션(자막) 버전과 웹툰 버전으로 그린 팬아트가 있으며, 2021년 후반에는 초반부 분량을 그린 팬 웹툰도 나왔다. 이 중 팬아트를 그린 사람은 현재 괴담동 웹툰의 각색을 담당하고있는 앵무새 작가다.
- 작가가 마사토끼의 팬으로 추정된다. (122화에서 언급된다) 이후 마사토끼도 독자로부터 추천을 받아 괴담동을 감상하고 리뷰만화를 그려 주었다. 본작의 특색을 100% 살린 찰진 전개가 일품.
11. 외부 링크
작중에 등장하는 가상 대기업, 종교 단체, 괴담 사이트를 작가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인다. 2024년까지는 제대로 작동되었지만 2025년 11월 기준 링크가 모두 만료되었다.[1] 그 화의 내용은 게임북으로, 마치 게임을 하는 듯이 정해진 페이지로 넘어가면서 즐기는 책인데, 그걸 독자가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똑같이 구현해 놓았다.[2] 이 때문에 카카오페이지 뷰어가 디지털로 대폭 교체될 때도 괴담동만은 이미지 뷰어 연재를 유지하고 있다.[3] 이 부분은 가난을 농담거리로 삼는다며 독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그렇다고 이걸 계속 현실적으로 묘사하면 극의 분위기가 너무 암울해지므로 작가 나름대로 최선책을 선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작 중 주인공 또한 농담을 치는 것과는 별개로 윤선아가 가난으로 겪는 고통은 잘 알고 있으며, 이 문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4] 괴담 호텔 탈출기, 공포 쯔꾸르 생존기 등[5] 6화 기준 학교 안내 방송 괴담 5, 튜토리얼 클리어 10, 총 15의 포인트를 얻었으나 메인 화면에서는 13으로 적혀있다. 메뉴얼 괴담 속 웃는 여자를 격퇴한 이후 85의 포인트를 얻어 100포인트가 있어야 했으나 작중에서는 105가 있었다. 이후로도 포인트는 5가 더 있는 상태였으나 원한 서린 노래 격퇴 이후 엘리베이터 괴담을 계산하지 않아 10포인트를 덜 얻었다. 시간이 돌아가서 얻지 못했다라고도 볼 수 없는 것이 D급 귀신 씌인 사람 격퇴 이후 포인트는 잘만 얻었기 때문. 이후로도 포인트 표기에는 오류가 보인다.[6] 안경원의 이해도가 18화 기준 45인데 소설에서는 70으로 적혀있다. 특히 기벽이라는 것이 이해도 50을 넘어야 알 수 있는 것이므로 몽중몽 괴담 중에는 알 수 없었어야 하나, 이 오류로 인해 안경원의 기벽을 아는 채로 이야기 진행이 되었다.[7] 파 월드 괴담과 히로빈 괴담 이후 이준이 부원의 이해도를 정산하는 85화에서 윤선아는 65였다. 첫 화부터 계산한다면 80이어야 정상.[8] 시간표에는 창체로 표기하고 때에 따라 자율, 동아리, 진로를 번갈아 운영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며, 만약 동아리를 매 주 1시간 이상 고정하는 학교라면 시간표에도 동아리로 표기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2015년 교육과정 개정 이전, 특히 주6일제 시절 토요일에 진행되었던 특별활동은 CA시간이라고 칭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9] 이게 제일 심각하다. 학생, 학부모 역시 모두 등수가 공개적인 방식으로 알려지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저렇게 전교 등수를 벽에 붙이는 순간 곧바로 교육청으로 민원+감사+징계의 3단 콤보가 이어진다. 더군다나 작가의 나이로 추정되는 90년대생 기준으로도 이러한 행태가 고등학교에서 용납되지는 않았다.[10] 임용고사 자체가 교사를 뽑기 위한 시험이며, 현재 사립학교의 임용은 위탁으로 시행되어 공립 임용과 동일한 날짜에 시험을 본다. 그러므로 '졸업 끝나고 바로 붙었다' 혹은 '졸업 후 바로 임용되었다'가 맞다.[11] 이쪽은 직후 역대급 에피소드라 호평받는 종말론 에피소드를 위한 빌드업 부분이라 도리어 작가가 연출을 위해 일부러 뇌절에 가깝게 전개를 해놨다는 추측이 지배적이라 오히려 호평하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내가 다 창피해서 웃겨 죽겠다는 평가가 많다.[12] 이 쪽은 무려 몇 주에 걸쳐 연재된 초장기 에피소드였는데, 찌질한 고시원 내 군상극을 매우 리얼하게 묘사했다는 평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야기를 지나치게 길게 풀어 숱한 독자들이 노이로제를 호소했을 정도다. 그걸 작가도 의식한 것인지 한 화 한 화마다 분량이 길다. 물론 후반부에서 결말까지의 파트가 그야말로 사이다였던지라 몰아서 보면 제법 볼 만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13] 카카페 댓글에는 불호보다는 난해함에 이해가 안 된다는 댓글이 있는 편.[14] 다만 이 부분은 호불호의 영역에 더 가깝다. 연재 현황 항목에서 상술했듯 애초에 몇주쯤 쉬다 갑자기 여러 개의 편을 올려두는데, 평균으로 따지면 거의 주간연재가 되기 때문.(...) 또한 작품 자체의 퀄리티는 이리 비정기식으로나마 올리는 방식으로 계속 양질의 것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라 언제 오냐는 볼멘소리는 꾸준하게 나타나지만, 정작 작품 자체를 두고 비판하는 쪽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이해 안된다고 하소연하는 경우는 많다[15] 지금은 습작으로 전환되어 조아라에서 보는 게 불가능하다. 카카오페이지 연재분 기준으로 56화까지가 조아라에서 연재된 분량이다.[16] 정확히는 수요일 10시[17] 작가가 2022년 초 휴재한 이후 사람들이 사이트를 분석하여 주소 뒤에 /환영 이라고 추가하면 새로운 페이지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냈지만 이후 별다른 성과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