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6 21:40:48

카가미 마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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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가미마사라3성.png파일:카가미마사라4성.png파일:마사라5.png
1. 프로필2. 성능3. 전용 메모리아
3.1. 무미건조
4. 도플: 셀레네 (SELENE)5. 작중 행적
5.1. 마법소녀 스토리5.2. 이벤트 스토리5.3. 메인 스토리5.4. 새로운 숨결로부터
6. 코스튬7. 배리에이션8. 여담9. 대사
9.1. 통상9.2. 수영복

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카가미 마사라

파일:카가미마사라스프라이트.png
이름加賀見 まさら
Kagami Masara
성우이시가미 시즈카
디자이너H2SO4
일러스트레이터
릴리즈2017년 8월 22일
ID3029
학교중앙 학원
연령만 16세 (고등학교 1학년)
신장162cm
소원[1]
마법투명화[2]
무기단검
소울젬의 위치왼쪽 허벅지
감정의 기복이 부족한 마법소녀.
딱히 불화가 생기지도 않는 온화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했다.
하지만 타고난 것인지, 굉장히 냉정한 성격이 되어, 담담하게 매일을 보내고 있다.
한편, 내심 자극을 추구하고 있다.

2. 성능

속성파일:마기레코라이트.png 라이트
타입: 어택
MP 수급: 공격 100%, 방어 80%
스테이터스
★3: HP 12,982 (+4%), ATK  5,763 (+7%), DEF  4,153 (+3%)
★4: HP 16,874 (+5%), ATK  7,499 (+8%), DEF  5,399 (+4%)
★5: HP 21,142 (+6%), ATK  9,063 (+9%), DEF  6,639 (+5%)
디스크
파일:마기아액셀.png 파일:마기아액셀.png 파일:마기아블래스트횡.png 파일:마기아차지.png 파일:마기아차지.png
★3: Accele +5%, Blast  +3%, Charge  +5%
★4: Accele +6%, Blast  +4%, Charge  +6%
★5: Accele +7%, Blast  +6%, Charge  +7%
커넥트: 이제 끝을 내자

★3
효과 1: 확률로 크리티컬 (1턴) [75%]

★4
효과 1: 확률로 크리티컬 (1턴) [85%]

★5
효과 1: 확률로 크리티컬 (1턴) [100%]
효과 2: 확률로 방어무시 (1턴) [50%]

※크리티컬 - 크리티컬 대미지 배율은 2배.
마기아: 인비지블 어쌔신(Imvisible Assassin)[3]

★3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대미지 [1024%/1034%/1044%/1054%/1064%]
효과 2: 추격 (자신/1턴) [100%]

★4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대미지 [1088%/1098%/1108%/1118%/1128%]
효과 2: 추격 (자신/1턴) [100%]
효과 3: 회피 (자신/1턴) [30%]

※추격 - 추격 대미지 배율은 0.8배.

★4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대미지 [1152%/1162%/1172%/1182%/1192%]
효과 2: 추격 (자신/1턴) [100%]
효과 3: 회피 (자신/1턴) [100%]
효과 4: 방어무시 (자신/1턴) [40%]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보기
계수 출처 - Reddit Magia Record Information Sheet

3성 출신 캐릭터 중에서 공격력 1위, 종합 스탯은 6위다. 공격력은 5성 100레벨의 마도카나 키리카보다 높아 우수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다만 방어력이 낮은 것이 흠.

5성과 도플이 개방되자마자, 태생 4성급의 준수한 어택과 방어무시 커넥트까지 업그레이드 된덕에 미러즈를 솔로로 활보하기 시작했다.

3. 전용 메모리아

3.1. 무미건조

파일:마사라메모리아.png
초기레벨 최대레벨
HP 424 1060
ATK 0 0
DEF 504 1260
스킬명 크리티컬 스트라이크
기본 수치 한계 돌파
발동 효과 반드시 크리티컬 (1턴)
쿨다운 15턴 13턴

그림은 마사라의 수영복. 수영대표라는 설정 때문인지 선수용수영복이며 실제로 코스튬으로 구현되었다.

4. 도플: 셀레네 (SELENE)

파일:Kagami_Masara_doppel.webp

효과 1: 적 1체 대미지 [2763.2%]
효과 2: 추격 (자신/2턴) [100%]
효과 3: 회피 (자신/1턴) [100%]
효과 4: 방어무시 (자신/2턴) [50%]
삭막의 도펠
그 모습은, 고요(凪:바람이 멎고 물결이 잔잔한 상태)

이 감정의 주인은 도펠에 대해 별다른 감정을 품지 않는다.
주위의 마력활동을 현저히 저하시키는 도펠은, 그 어떤 격한 적투 중이던 상관없이 주위의 마력을 고요한 상태로 >바꿔버린다.
이 마법의 고요함 속에 있는 한, 적과 아군 양쪽 모두 모든 마법의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도펠과 주인의 모습이 융합한 건, 감정의 기복이 적은 주인의 특징이 >원인인 모양이다.

야치요나 마미, 호무라처럼 자신의 도플에 코스프레하듯이 융합된다. 이름과 모티브는 달의 여신 셀레네로 추정.

5. 작중 행적

5.1. 마법소녀 스토리


마사라는 아와네 코코로와 팀을 맺고 있다. 매사에 무미건조하고 흥미를 가지지 않는 마사라는 계속 해서 자신에게 엮이려고드는 코코로가 부담스러운 한편, 그녀의 행동 원리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코코로와 마사라가 처음 만났을 때, 모종의 사건으로 자신의 책임을 느끼던 코코로에게 마사라는 "네 책임이 아냐, 네가 책임감을 느낄 필요 없어." 라고 말해줬고, 코코로는 그 말에 모종의 구원을 받은 느낌이 들어서 마사라를 따라다니게 됐다.[4] 정작 마사라는 코코로의 사정을 듣고 거기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 자신의 의견을 말해줬을 뿐이라 코코로가 이렇게까지 자신을 따르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 했다.

조정상을 찾아간 마사라는 강화를 받으면서 미타마에게 근황을 얘기한다. 미타마는 코코로와 마사라가 친구 사이 아니냐고 물어보지만 마사라는 함께 행동하고 있을 뿐 친구 사이는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오히려, 코코로가 자신에게 가지는 기대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코코로가 성가시다고 대답한다. 그러자 미타마는 그런 고민 자체가 마사라 답지 않다고 지적하고는 마사라가 사실은 코코로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코코로가 부담스러운 것이라고 말해준다. 마사라는 "저한테 그 애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어요" 하고 미타마의 말을 부정하지만, 어딘가 자신 없이 대답한다.

혼자 마녀를 사냥하면서, 마사라는 자신이 마법소녀가 된 경위를 회상한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권유로 수영을 시작한 마사라는 거기에 재능을 보였다. 하지만 수영 기록이 좋아져도, 주변에서 칭찬을 하더라도 마사라는 거기에 아무런 기쁨이나 보람을 느끼지 못 하고 있었다. 수영뿐만이 아니라, 학업,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화,음악,TV, 예능 등 무언가를 보더라도 마사라는 거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무언가에 열중해서 화내고, 슬퍼하는 것 조차 이해하지 못하며 그런 감정을 가진 사람들을 부럽다고까지 느끼며 무미건조한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큐베가 나타나서 마법소녀와 마녀에 대해 설명하고 계약을 권유하고, 아직 자신이 보지 못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마사라는 처음으로 무언가에 흥미를 느끼며 마법소녀가 됐다. 하지만, 마법소녀가 되고나서 며칠이 지난 후, 결계를 탐색하고, 사역마를 추격하고, 마녀를 퇴치하는 것도 평범한 "일과"가 되면서 마사라는 다시 흥미를 잃어버렸다. 그 때문인가, 그녀의 전투 방법은 굉장히 위태로웠다. 항상 옆에서 지켜보는 코코로도, 가끔 따라다니며 큐베 조차도 마사라의 전투 방식은 너무 위험하다며 지적할 정도였다. 이에 마사라는 자신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기 때문에 죽더라도, 아무런 디메리트가 없어서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칠 후, 코코로와 마사라는 마녀를 상대로 고전하고 있었다. 아무리 공격을 퍼부어도 도저히 기세가 꺾이지 않는 마녀를 보면서 난색을 표하는 코코로. 마사라는 마녀가 물러나지 않는다면 자신도 물러나지 않겠다면서 코코로에게 물러나 있으라고 하곤[5] 혼자 마녀와 싸운다. 하지만 둘이 싸워도 쓰러트리지 못한 마녀를 혼자 쓰러트릴 수 있을 리 없고, 보다 못한 코코로가 엄호하기 위해 나선 순간, 마녀는 마사라를 무시하고 코코로를 향해 달려든다.

피하기엔 너무 늦은 상황에서, 마사라는 코코로를 감싸고 대신 상처를 입는다. 그 사이 마녀는 도망가버리고, 마사라 역시 코코로와 함께 결계 밖으로 후퇴한다. 코코로는 이득도 없는데 왜 자기 따위 감싸도 아무 이득도 없는데, 마사라가 상처 입었다고 자책하고, 그런 코코로를 보고 뭔가를 느낀 마사라는 자신의 행동이 어디까지나 혼자 상대하기 버거운 마녀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코코로의 도움이 필요하니까 그녀를 살려줬을 뿐이며, 이는 마사라 자신의 이득을 위한 자신의 선택이니 멋대로 책임감을 느끼지 말라고 말한다.

결국 그 날은 그대로 해산한 마사라와 코코로. 집에 돌아온 마사라는 상처를 볼 때마다 코코로가 당할 뻔 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뭔가 석연치 않음을 느끼면서, 자신은 최대한 합리적으로 행동했는데,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이해하지 못 한다. 그리고 다음날, 마사라의 교실로 찾아온 코코로는 마녀를 놓쳐버린 것에 사과하고 다음에야 말로 같이 쓰러트리자고 제안한다. 하지만 계속 코코로의 위기가 떠오오르는 마사라는 거기에 선뜻 대답하지 못한다. 그리고는 코코로와 함께 싸울 수 없다고 말해버린다. 코코로는 자신의 발목을 잡을 뿐이며, 또 코코로를 감싸다 다칠 수 있으니까 혼자 싸우겠다고 선언한 마사라는 코코로를 놔두고 교실을 나선다.

그날 저녁, 조정상을 찾은 마사라는 미타마에게 있었던 일을 털어 놓고, 미타마는 마사라의 얘기를 들어준 후 "너 자신을 지켰구나" 라고 말해준다. 마사라는 미타마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이 코코로를 지켜준 것이라고 대답하는데, 미타마는 결계에서 있던 일이 아니라 교실에서 있던 일을 얘기하는 거라고 지적해주고는, 코코로가 다치는 모습을 보면 마사라 자신도 상처 입으니까, 코코로가 다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은 마음에 코코로와 갈라선 것 아니냐고 반문한다. 미타마의 말에 마사라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하고 홀로 "코코로가 상처 입으면 나도 상처 입어? 어째서?" 하고 자신에게 질문한다.

한편 혼자 남겨진 코코로는 홀로 마녀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처음보는 마사라의 냉정한 태도를 회상하며, 그 동안 자신이 혼자 멋대로 친구라고 생각하고 우쭐거렸을 뿐이라며 자책한다. 그때 결계 속으로 삼켜진 코코로는 마사라를 상처 입혔던 그 마녀를 목격한다. 혼자 마녀와 대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코코로는 마사라에게 연락하려고 하지만, 더 이상 같이 싸울 수 없다는 마사라의 말, 그리고 자신을 감싸다 다친 마사라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홀로 마녀를 쓰러트리기로 한다.

같은 시각, 마사라는 뭔지 모를 불안을 느끼면서 전날 놓친 마녀의 마력 패턴을 쫓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마녀를 찾아서 결계에 들어갔을 때 누군가 이미 마녀와 싸우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현장에 도착해서 홀로 싸우고 있는 코코로의 모습을 목격한다. 혼자 싸우는 무리한 짓을 하는 코코로에게 어째서 연락하지 않았냐며 꾸짖는 마사라. 이에 코코로는 자신과 같이 싸우면 마사라가 상처 입으며, 자신은 더 이상 그런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고 대답한다. 코코로의 대답을 들은 마사라는 또 마음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또 코코로를 감싸 줬을 때의 일을 떠올리고는, 그제서야 마라사 자신도 코코로가 상처 입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각한다. 마사라는 코코로에게 다시 함께 싸우자고 제안하고, 둘은 힘을 합쳐서 이번에야 말로 마녀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마사라는 앞으로는 절대 혼자서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신을 부르라고 얘기하고는, 코코로가 다치면 자신이 불쾌해지니까, 자신이 불쾌하지 않기 위해서, 코코로와 함께 싸우겠다며 처음으로 웃어주며 말을 한다. 그러자 코코로는 그럼 외로워서 상처 받을 것 같을 때에도 마사라를 불러도 되겠냐고 물어보고, 마사라는 다시 웃으면서 마음대로 하라고 대답해준다.

그리고 코코로와 마사라는 함께 조정상을 찾는다. 둘이 함께 온 것을 보고 화해한 것을 짐작한 미타마는 미소를 지으며 둘을 반겨주고, 카미하마 시의 축제 광고지에 관심을 보이는 마사라[6]를 보며 소중한 것이 있어야 미래가 즐거워지는 법이라며 마사라의 성장을 뿌듯해하며 축제 일정을 알려준다. 코코로는 그 날 한가하다며 마사라는 어떤지 물어보고, 마사라는 웃으면서 자기도 그 날 한가하다며 같이 축제에 놀러 가는 것을 약속한다.

5.2. 이벤트 스토리

  • CROSS CONNECTION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아마네 스즈네아와네 코코로를 죽이려할때 그녀의 위험을 눈치채고 신속히 회피하라는 텔레파시를 보냈다. 덕분에 코코로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이후 나나카 연맹과 함께 스즈네와 대치했다.
  • Memorable Flower ~마법소녀 스즈네☆마기카~
    어째서인지 코코로를 죽일 뻔했던 스즈네와 친구로 나온다. 뿐만 아니라 마츠리, 카가리와도 친구로 나오고 이들의 보모인 미코토 츠바키와도 협력하고있다. 당연히 이는 조작된 세계고 진실을 알게되자 자기가 있던 시간대로 돌아가려는 츠바키에게 적극 협조한다. 결국 츠바키를 과거로 돌려보내고 원래 세계로 돌아온다.

5.3. 메인 스토리

8장에서 깃털들에게 습격받으며 토가메 모모코, 에리 아이미의 도움을 받는다. 조정사로 피난가며 여기서 마법소녀의 진실을 듣는다. 이후 마기우스의 날개에 대항한다.

10장에서 카미하마로 몰려오는 발푸르기스의 밤과 그 사역마 군단들을 저지하며 승리를 거둔다.

5.4. 새로운 숨결로부터

코코로, 아이미와 함께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 결성기념일에 참석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6. 코스튬

파일:Kagami_Masara_Pre-Transformation.png 파일:Kagami_Masara_Mountaineering_Clothes.png파일:Kagami_Masara_Swimsuit_'18.png
교복 등산복
스토리
수영복
스토리
파일:Kagami_Masara_Winter_Clothes.png 파일:Kagami_Masara_MagiRepo_Sticker.png
동복
스토리
마기레포

7. 배리에이션

8. 여담

  • 감정 자체가 적은건지 무언가에 열중하지 못하고 감정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자각을 못할 뿐이지 감정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다. 이런 마사라의 성격이 걱정되는지, 야쿠모 미타마는 마사라가 올 때마다 그녀의 근황을 물어보면서 적극적으로 상담과 조언을 해주고 있다. 모든 일을 "거래"로 취급하면서 반드시 "대가"를 받아가는 미타마로서는 꽤나 이례적인 일.
  • 암살자 스타일에 뚜벅뚜벅 걸어가더니 푸른 불꽃을 남기고 순간이동으로 사라졌다가 적을 공격하는 방식, 그리고 결정적으로 마기아 사용시 눈에서 푸른 불꽃을 내며 사라졌다가 나타나서 바닥에 검을 찍는 모션 등 때문에 옆 동네"산의 노인"과 연관 지어 카미하마의 하산 내지는 산의 마법소녀 등의 별명이 붙었다.
  • 핫팬츠에 가슴이 드러난 노출 큰 복장, 일러스트와 인게임 라이브 2D에서 나오는 쿨한 매력으로 의외로 신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있다.
  • 건조한 성격 탓인지 인간 관계 폭이 좁다. 한 집단 씩 걸쳐서 연이 닿아있는 다른 마법소녀들과는 달리 마사라가 알고 지내는 것은 파트너인 아와네 코코로와 같은 학교 친구인 에리 아이미뿐. 그나마 스즈네 마기카 이벤트에서 토키와 나나카를 비롯한 나나카 연맹과 인연이 닿았고 메인 스토리 8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다른 마법소녀들과 엮이게 된다.
  • 상술한 성격탓인지 카미하마 시의 대부분의 마법소녀들이 이즈미 카나기를 중심으로 한 동쪽과 나나미 야치요, 아즈사 미후유를 중심으로한 서쪽으로 나뉘어서 파벌 경쟁을 하던 시절 그 경쟁의 중심구가 마사라의 주 활동영역인 츄오구였음에도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남에게 관심이 없다.
  • 묘하게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식이 많다. 코코로가 "그런 것도 알아?"라고 하면 마사라가 "티비에서 봤어."라고 하는 게 일상. 숙제는 마사라에게 도와달라 하면 빨리 끝날 거라는 미타마의 말을 감안하면 성적도 꽤 좋은 편인 것으로 보인다.
  • 마기아 레포트에서는 토끼입(X)으로 나오는 일이 많다.

9. 대사

9.1. 통상

아카이브
상황 대사
가챠 소개 카가미 마사라, 16세, 고등학교 1학년, 신장 162cm, 마법소녀야. 객관적인 스테이터스 정도 밖에, 나에겐 말할 것이 없네.
자기소개 무언가를 완수해서, 사람들에게 칭찬 받았다고 해서 내가 뭔가 변하는 것이 아냐. 반대 경우에도 마찬가지.
누군가가 매정한 소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나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무엇을 지닌다 해도 마음이 동요하는 일은 없어.
그건 굉장히 평온하게 여겨져, 하지만 굉장히 시시한 것이야.
강화완료 강해지고 싶어. 그 앞에 마음을 움직일 무언가가 있을지 모르니까
강화(lv 최대시) 그래, 충족감을 느껴. 기쁨이랑은...또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어
에피소드 lv 업 찾아내려고 하기에 비로소, 감동과 마주할 수 있는 걸지도 몰라.
마력해방 1 기록을 갱신하고 싶다던가, 그런 열의는 없지만 수영하는 것은 좋아해.
거품의 소리만이 들리는 물 속은 신비롭고 상쾌하니까.
마력해방 2 굳이 좋아하는 과목을 고르라고 한다면 현대문.
사람의 마음의 움직임을 아는 것은 일상을 바꿀 힌트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마력해방 3 TV...별로 안 봐. 어쩐지 리얼리티가 없어서 마음이 동할 일도 없으니까.
몸으로 직접 자각할 수 있는 편이 나에겐 더 마음에 드니까.
마기아 lv 업 느껴져. 힘이 끓어오르는 것이. 마음도, 조금은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아...
마법소녀 각성 1 소소한 마음의 동요, 이것은...나의 일상을 바꿔줄까?
마법소녀 각성 2 자신 한 명의 안에서만은 살아갈 의미를 찾아낼 수 없어.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온갖 것에 기쁨을 찾아간다. 이것이 일단 지금의 답.
마법소녀 각성 3 죽는 것 또한 나의 운명...그리고 나의 삶과 죽음은 나만의 것.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
하지만, 내가 죽는 것으로 내가 아닌 누군가가 상처 입는다면, 나는 거기에 저항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로그인 시 (초회) 왔구나. 아니, 딱히. 귀찮다고는 생각 안 해. ...내가...그렇게 보여? 귀찮다고도, 기쁘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로그인 시 (아침) 상쾌한 아침이라고 하거나, 아침이 오는 것이 우울하다고 말하거나, 신기하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반복되는 똑같은 사상에 지나지 않는데 말이야
로그인 시 (낮) 점심...아직 안 먹었지? 아니...같이 먹자고 하는 것 아냐. 나와 식사를 한다고 한들 따분할 뿐인걸
로그인 시 (저녁) 오늘은...즐거운 일이 있었어? 들려줄래?
네가 즐거웠던 일들 중에서 나를 지루함에서 구해줄 실마리가 있을지 모르니까
로그인 시 (밤) 안 잘 거야? 딱히...방해되고 있지는 않아. 그렇게 생각한다면 좀 더 직설적인 말을 고를 거야.
마음대로 해. 나는 나대로 마음대로 하고 있으니까
로그인 시 (기타) 싸우는 것이 무서워...? 어째서? 아픔을 동반하는 일도 있으니까? 그렇지...아픔은 불쾌해...
하지만 불쾌하게 생각하는 것과 공포는 다르잖아?
로그인 시 (AP 최대시) 슬슬 나가야 할 시간인 것 같아. 지시는 지킬게. 그것이 마법소녀의 사명인걸. 무섭다고도,
귀찮다고도 생각 안 해. 그저 당연한 일 일뿐.
로그인 시 (BP 최대시) 모습이 우리와 같다고 해서, 가슴 아프게 생각할 필요 없어. 적은 적.
개체의 아이덴티니는 외견에만 깃드는 것이 아닌걸.
마법소녀 탭 1 마주보고 있는 것은 부의 벡터지만 마녀도 일종의 생명력이 넘치는 존재라고 생각해.
싸울 때마다 항상 압도적인 에너지를 느껴.
마법소녀 탭 2 내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어. 취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을 만들려고 했던 적도 있지만, 잘 풀리진 않았어
마법소녀 탭 3 좋아하는 것이 있어? 있다면 그건 대체 뭐야? 알려줘. 어떻게 그것을 알게 됐는가, 어째서 그것을 좋다고 생각하는가
마법소녀 탭 4 집착심이 없다면 분노의 감정과도 연이 없는걸. 타자에게 있어서 나는 무해하기 짝이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
애초에 시시하다 라고도 말할 수 있지만
마법소녀 탭 5 수영...하고 있어. 그러니까 풀의 냄새는 나에게 있어 평소의 냄새.
진정되는 냄새도, 싫어하는 냄새도 아닌 평소의 냄새야
마법소녀 탭 6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전부. 아무것도 나의 마음 속엔 닿지 못 했어.
처음으로 간신히 닿은 것, 그것이 마법소녀라는 존재였어.
마법소녀 탭 7 야쿠모 미타마씨. 아마, 같은 마법소녀들 중에서 내가 두 번째로 말을 많이 나눈 사람.
그 어느 쪽도 편들지 않는, 균일한 말을 건네주니까.
마법소녀 탭 8 아와네 코코로.이상한 아이.어째서 그녀가 나한테 끌렸는지는 알 수 없어.
하지만 나는 그녀가 상처 입는건 싫어.그건 알고있어.
마법소녀 탭 9 그때의 나에게 있어서 마법소녀가 되는 것 외에 소원 따위는 없었어. 그러니까 나는 돈을 빌었어.
있어도 곤란하지 않으니까.
개인 스토리
상황 대사
스토리 선택 1 나는 어디까지나 객관적으로 판단을 내렸을 뿐
스토리 선택 2 나와 함께 있다고 한들 메리트 따위 없는걸
스토리 선택 3 지켰다? 자신을? 제가 그녀를 지킨 거에요
스토리 선택 4 나도, 상처 입는 것은 좋지 않은걸
스토리 선택 5 기대에 응하는 것 따위...조금도 생각 안 해
스토리 선택 6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불쾌한 일이니까
스토리 1장 종료 내가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그 아이에겐 아무런 디메리트도 없을 텐데
스토리 2장 종료 그 아이와 함께 있으면...내가 상처 입어? 어째서?
스토리 3장 종료 처음으로 미래에 대해서 생각했어. 그게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투
상황 대사
개전 맞서 싸운다. 단지 그것뿐.
디스크 선택 1
디스크 선택 2 그래
디스크 선택 3 정했어
디스크 선택 4 이거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함 알겠어?
동료에게 커넥트 디스크 연결받음 알았어
공격 1 나는 죽을 때까지 물러서지 않아
공격 2,
스킬 사용 3
내 차례인 모양이야
공격 3,
스킬 사용 1
괜찮아. 더 없이 냉정해
공격 4 보였다
공격 5 지금이네
공격 6 할 수 있어
공격 7 아직
공격 8 기다려
공격 9
공격 10 한 번 더
동료에게 커넥트 사용,
스킬 사용 2
써줘, 나의 힘
동료에게 커넥트 받음 너의 힘,빌릴게
마기아 1 네가 죽을 때까지 끝나지 않는걸
마기아 2 즐거운 일도 아닌걸. 끝을 내자
마기아 3 똑같은 일을 반복해서야, 시시할 뿐이잖아
마기아 4 상황을 바꿀 일격이 될 수 있을까
도플 따분해하는 모양이야...
데미지 받음
데미지 받음 (체력낮을 때) 으읏
사망 물러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
전투 승리 1 어때? 이겨서 기뻐?
전투 승리 2 이런 때에는, 기뻐하는 것이 정답이겠지
전투 승리 3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야
미사용
상황 대사
미사용 대사 1 앞으로는 반드시 나를 불러줘
미사용 대사 2 한없이 반복되는 아침도, 눈꺼풀에 새겨질 만큼 바라본 경치도, 단 하나의 인자에 의해서 모든 것이 변할 수 있어.
아직 불확실한 가설에 지나지 않지만, 내 짧은 인생 안에서는 가장 흥미로운 명제야
미사용 대사 3 동료와의 싸움도 그 나름대로, 열심으로 보이도록 마음먹고 있어. 공투할 때에는 그런 것들도 소중한 모양이니까
미사용 대사 4 지금 이 기분...뭐라고 표현하면 좋아?

9.2. 수영복

아카이브
상황 대사
로그인 시 (초회) 그럼 가볼까? 어디에라니...바다에 가는 거야. 이 모습으로 바다에 가는 것, 이상해? ...그런 거 잘 모르니까...
로그인 시 (아침) 해수욕이라면 한 번 가본적이 있지만, 어렸을 때니까 그다지 기억에 없어. 수영복이랑 타올...그 외에 뭐가 필요한 걸까
로그인 시 (낮)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잊지 않고 하는 편이 좋아. 단순한 물놀이라 하더라도 수중에서의 사고는 상상 이상으로 위험하니까
로그인 시 (저녁) 바닷가에서 하루를 보내다니, 여태까진 생각도 못 했어. 평소와는 조금 다른 일상을 보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조금, 자극이 됐어
로그인 시 (밤) 집에서 바라보는 밤하늘,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밤하늘, 어느 쪽도 똑같은 하늘인데 환경이나 위치의 차이로 보이는 별이 달라져. 사람들은 그것에 정취를 느끼는 법인 거야?
로그인 시 (기타) 부활동에선 항상 이런 차림이야. 그러니까 나에게 있어선 일상과 다를 바 없어. 너는 어때? 이런 모습을 보면서 비일상을 느낄까?
로그인 시 (AP 최대시) 마녀의 기척이야, 상태를 좀 보고 올게. ...응? 막는 거야? 어째서? ...괜찮아, 지금 어떤 모습을 하고 있더라도 변신하면 똑같은 모습이 되는걸. ...그래도, 안돼?
로그인 시 (BP 최대시) 밤 12시에 맞거울질을 해본 적이 있어. 물론 아무것도 비치지 않았어. 미래의 자신의 모습도, 현재의 자신의 모습도.
마법소녀 탭 1 새삼 이렇게 보니까, 바다는 크고, 비린내가 강하네. 평소에는 풀의 규모나 향기에 익숙해져 있으니까 괜히 더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마법소녀 탭 2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했는데 유리조각 같은 것들이 떨어져있어서 의외로 위험하구나. 샌들을 신고 있어서 다행이야.
마법소녀 탭 3 여름방학의 숙제라면 이미 끝났어. 자유과제는...지금 만들고 있어. 전에 올라갔던 산의 입체지도야. 간단하게는 보여도 만드는 건 어려워.
마법소녀 탭 4 튜브를 써서 수영하는 사람은 어째서 튜브를 쓰는 거야...? 헤엄칠 수 없으니까 튜브를 쓰는 거야? ...그렇다면 헤엄칠 수 없는데 어째서 바다에 오는 거야...?
마법소녀 탭 5 하이킹을 다니게 된 다음부턴 스스로도 산에 대해 조사해두도록 하고 있어. 그 애가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을, 나도 알고 싶으니까
마법소녀 탭 6 여름이 된 뒤로는, 조정상의 안쪽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 미타마씨는 "이상한 냄새 따위 안 나"라고 우기고 있어
마법소녀 탭 7 수영복 연습 중에 코코로가 견학하러 왔었어. 수영에 열중하고 있는 나를 보고 싶었다는 모양인데, 정말 별나지. ...딱히, 싫지는 않았어
마법소녀 탭 8 코코로가 나에게 어울리는 수영복을 찾아줬지만, 나는 이미 수영복을 가지고 있으니까 결국 사지 않았어. 코코로는 불만인 것처럼 보였지만.
마법소녀 탭 9 똑같은 수영복이랑 수영모를 쓰고 있으니까, 수영부의 누가 누구인지 구별이 안 갈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애는 곧장 나를 찾아내. 어떻게 찾아내는 걸까?
미사용
상황 대사
미사용 대사 3 대사

[1] 마법소녀가 되는 것 자체가 소원이었기 때문에 적당히 돈으로 빌었다.[2] 후타바 사나와 달리 투명화를 자신의 뜻대로 사용할 수 있다. 비유하면 후타바는 암흑 기사, 카가미는 유령 요원.[3] 인 게임 원문이 Imvisible이다. 물론 '보이지 않는'의 의미를 지니는 영단어는 Invisible이므로 오타가 분명하다.[4] 키리카와 오리코의 관계와 비슷한 셈. 물론 코코로와 마사라의 사연이 훨씬 건전하다.[5] 이미 이 시점에서 마사라가 무의식 중에 코코로를 소중히 여긴다는 걸 알 수 있다.[6] 전에는 흥미 없다고 무시했었다